대한다원은 1939년 개원한 국내 최대의 다원으로 한국전쟁으로 페허로 남아 있다가 1957년 일대 임야와 함께 장영섭 회장이 인수하여 '대한다업주식회사'를 설립하고 흔적만 남아있던 차밭을 일구고 삼나무, 편백나무, 주목나무, 은행나무, 밤나무, 단풍나무, 동백나무, 대나무, 꽃, 목련등 약 300만그루의 관상수와 방품림을 심었다. 오랜기간에 걸처 170여만평의 면적에 약 50만 평의 차밭을 조성하여 현재는 약 580만 그루의 차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다양한 산림식물과 들꽃, 수목들이 자라고 여러 종류의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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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희 기자
2020.08.19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