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대표 이종훈)가 생산하는 ‘마주앙(MAJUANG)’이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이하며 한국 와인의 자존심을 이어가고 있다.‘마주 앉아서 즐긴다’라는 의미의 마주앙은 현존하는 국내 최장수 와인으로 1977년 시판되어 와인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하던 시절 국내 와인 시장을 새롭게 형성했다. 마주앙은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소비 트렌드에 맞춘 제품 개발을 통해 현재까지 약 1억병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2016년 기준)하며 국내 누적 판매량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마주앙은 1977년 로마 교황청의 승인 하에 천주교 미사주로 봉
일반와인은 대체로 알코올 성분이 13% 전후이지만, 18% 이상의 높은 알코올을 가지고 있는 와인도 있습니다. 이런 형태의 와인을 주정강화와인이(Fortified Wine)라고 하는데요. 일반 와인에 도수가 높은 술인 브랜디나 다른 스피릿을 첨가하여 알코올 도수를 높인 와인입니다. 그렇다면 강화와인은 왜 만들어졌을까요?영국과 프랑스 사이에서 보르도(Bordeaux)의 소유권을 두고 싸운 백년전쟁에서 영국이 패배하면서, 영국은 더이상 보르도 와인을 수입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옛날부터 와인을 너무 사랑했던 영국인들은 새로운 와인
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의 2017년 제2차 이사회 및 총회가 지난 6월 24일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에서 개최됐습니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이사진 및 정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이사회에서는 상반기 주요 행사에 대한 경과보고와 하반기에 치루어질 협회 행사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상반기에 진행된 ASI 디플로마와 정기 자격검정 결과 보고와 기관가입 MOU 등의 내용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으며, 하반기에 진행될 제13회 한국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홍보방안 및 규정과, 7월
WSA와인아카데미가 주관하는 브랜드 데이가 7월 14일(금) 서울 강남구 WSA와인아카데미에서 타스카 달메리타(Tasca d'Almerita)를 주제로 진행한다. 타스카 달메리타는 이탈리아 최남단에 위치한 시칠리아섬에서 1830년부터 8대째 와인 생산을 하고 있는 대표 와이너리다.와인에 대한 설명은 케티 마찌(Keti Mazzi) 타스카 달메리타 매니저가 직접 진행하며, 시음와인은 Tasca d’Almerita, Regaleali Bianco 2016 (타스카 달메리타, 레갈레알리 비앙코 2016), Tasca d’Almer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에서는 ‘7월의 와인 디너’로 독일 최고의 와인 산지인 모젤 지역에서 재배되는 주품종인 리슬링(Riesling)을 주제로 한 ‘위대한 리슬링 와인 (The Greatest Wine of Riesling) 디너’를 선보인다. 7월 19일(수) 저녁 6시 반부터 10시까지 풀코스 디너와 환상적인 여섯 가지 와인이 페어링 되는 특별한 디너로 단 60명의 고객을 위해서 자리가 마련된다. 이달의 와인디너는 독일의 최고 생산지인 모젤 지역에서 거장으로 불리우는 명가의 와인들로 리슬링(Riesl
그리스 와인의 산지, 품종, 제배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그리스 와인 세미나(Greece Wine Seminar)가 7월 17일 저녁 7시 30분에 서울 강남구 WSA와인아카데미에서 열린다. 강의는 그리스 상공회의소 초청 와인과정을 수료하고, 파워블로거 '수지왕'으로 잘 알려진 정수지 와인전문기자가 진행한다.최근 와인 시장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는 그리스는 3천년에 이르는 와인 생산 역사와 300여종에 달하는 토착 품종을 가지고 있다. 시음와인은 Tselepos Amalia, Moschofilero Sparkl
모엣 아이스 임페리얼(Moet Ice Imperial)은 샴페인에 대한 기존의 관습을 멋지게 깨뜨리는 혁신적인 샴페인이다. 이 획기적인 샴페인은 얼음을 넣어 즐기도록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샴페인으로, 특히 날씨가 더운 지역의 인기 휴양지에서 낮 시간에 열리는 사교행사를 위해 탄생한 제품이다. 27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샴페인 생산자이면서도 자유롭고 혁신적인 기업정신을 계승해온 모엣&샹동이기에 온더락으로 즐기는 샴페인이라는 근본적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요트, 요트 라운지, 풀사이드, 테라스 등지에서 보내는 올해 여름 휴가에
필자는 현재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 2층에 위치한 뉴욕 스테이크 하우스인 비엘티 스테이크 서울(BLT Steak Seoul)을 총괄 운영하고 있으며, 매달 다른 주제로 와인 디너를 진행하고 있다.지난 6월 디너는 '랑그독 루시옹(Languedoc-Roussillon)'과 뉴욕 스테이크의 만남으로 진행했다. 성게알을 곁들인 아스파라거스 샐러드와 함께 페어링 된 ‘도멘 고비, 비예이 빈느 블랑(Domaine Gauby, Vieilles Vignes Blanc 2014)’ 화이트 와인은 남프랑스, 루씨옹 지역에서 ‘루시옹의
하프패스트텐의 양윤주 오너소믈리에가 칠레의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콘차이토로의 브랜드 앰버서더가 됐습니다. 2016년 한국소믈리에 우승자이기도 한 양윤주 소믈리에가 칠레의 콘차이토로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되었습니다. 20대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해박한 와인 지식과 뛰어난 서비스 능력을 갖춘 것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콘차이토로는 전세계 147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남미의 대표 와인브랜드로, 돈 멜초, 까르민 데 피우모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콘차이토로의 신예 여성 와인 메이커인 이사벨이 방한하여 양윤주 소믈리에
몰도바의 수도 키시나우에 있는 '키시나우 국제공항'의 이름이 '몰도바 와인 공항(Wine of Moldova Airport)'으로 개명될까?몰도바 국민들은 12개의 공항 이름 중 '몰도바 와인 공항'을 새로운 공항 이름으로 선택했다. 참여한 유권자 중 다수는 "Wine of Moldova"라는 국가 와인 브랜드가 공항의 정면에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것은 관광객과 국제 사회에 '와인의 나라 몰도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매력적인 메세지를 전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현재 세계에서 다섯번 째로 큰 와인 수입국 일본이 EU 회원국과 와인 관세를 철폐한다고 밝혔습니다.드링크 비지니스지는 일본이 EU 회원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와인에 대해 관세를 폐지하기 위해 2013년에 EU와 진행한 협상이 최종 단계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Japan News 에 따르면, 일본은 EPA체결 후 약 8년 동안 15%의 EU 와인 관세를 0으로 낮출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일본은 2007년 칠레와 EPA 협상을 체결 후 관세는 점점 줄어들어 현재는 2.3%이며, 2015년에는일본의 가장 큰 와인 수입국이 되
앙주(Anjou)의 AOC앙주(Anjou)의 와인 산지들은 앙제(Angers)를 중심으로 위치해 있으며, 중요한 산지로는 사브니에르(Savennieres)와 레이옹의 스위트 와인 AOC들이다. 화이트 와인은 슈냉 블랑(Chenin Blanc) 품종을 주로 이용해서 만들고, 레드 와인은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과 가메(Gamay) 품종을 주로 이용해서 만든다. 이 지역의 로제 와인들은 직접 압착법 또는 세니에 방법으로 만들며 카베르네 소비뇽, 카베르네 프랑, 가메 품종을 이용해서 만든다. 자세한 로제 와인 이야기는
제 13회 코리아 와인 챌린지의 결과가 발표됐습니다.코리아와인챌린지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규모의 와인경쟁대회로 신뢰할 수 있는 심사위원들의 테이스팅을 통해 품질이 검증된 와인을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고 있으며, 국내 와인 소비자들에게 와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와인 대중화에 앞장서 국내에 올바르고 건강한 와인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코리아와인챌린지 2017에서는 전 세계 23개국에서 총 810종의 와인으로 역대 가장 다양한 국가에서 와인이 출품 되었으며, 작년에 비해 스
13회 코리아 와인 챌린지 결과 발표‘2017 에비앙 브랜드 데이’ 개최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트래블어워즈 수상KISA, 2017년 제2차 총회 개최뉴욕 식품박람회, 한국 농식품 인기에스코피에 주니어 요리대회 한국대표 선발쌀의 변신, '라이스랩' 전국 4개소 선정‘편의성’ 갖춘 ‘소포장’ 제품 인기식 음료업계에 불어오는 ‘사과’ 열풍일본, EU 회원국과 와인 관세 철폐소비자 입 맛 잡는 ‘이색 디저트’콘차이토로, 양윤주 소믈리에 브랜드 앰버서더 선정iTQi, 34 South Korean products received
우리나라의 비스타 워커힐호텔의 유영진 소믈리에가 지난 25일(현지 시간) 프랑스 마고에서 '코망드리 와인 기사' 작위를 받았다. 이 작위는 보르도 지역 와인산업 종사자들의 연합체인 '보르도 코망드리'가 보르도 와인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주는 기사 칭호이다.지난 1949년 시작돼 2009년 60회를 맞았던 '코망드리 와인 기사' 수여식은 보르도와인협회가 매년 와인 엑스포 기간 중 개최하는 와인 축제의 메인 행사로 진행된다. 코망드리 기사단이 되면 보르도 와인의 홍보대사와 함께 각종 모임과
오는 11월, 제 1회 서울국제와인품평회(SIWC, Seoul International Wine Competition)가 개최된다. 서울국제와인품평회는 국내 유일의 주류 전문 전시회인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를 운영하는 ㈜한국국제전시의 주최로, 2017년 제 1회를 시작으로 매년 11월에 진행되는 국제 와인 품평회다.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10월 31일까지 이메일(info@seouliwc.com)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11월 2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심사로 선정된 수상 와인은 사후 1년 동안 서울국제와인품
오늘은 벌써 스위트 와인 특집 세번째 시간입니다.그리고 오늘 여러분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스위트 와인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바로 가장 비싼 스위트 와인입니다. 평균적으로 가격을 따져보면 가장 비싼 값으로 거래되는 스위트 와인의 종류는 바로 귀부와인입니다.이 귀부와인이란, 영어로는 Noble rot이라고 하며, 한자 귀할 '귀', 썩을 '부'를 사용하여, 말 그대로 고귀한 부패라는 뜻입니다.사실 ‘부패 라고 표현하니 상당한 거부감이 드실 텐데요. 이 와인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게 되시면 조금은 나아지
WSA가 주관하는 '브랜드데이가 프랑스 대표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Piper-Heidsieck)'을 주제로 7월 12일(수) 저녁 7시 30분에 서울 강남구 WSA와인아카데미에서 진행한다.강의는 호주 에들레이드 대학에서 포도재배와 양조를 전공하고, 현재 파이퍼 하이직의 브랜드 매니저인 박진용 강사가 진행한다. 시음와인은 파이퍼 하이직 뀌베 브뤼 NV(Piper-Heidsieck, Cuvee Brut NV), 파이퍼 하이직 빈티지 브뤼 2006(Piper-Heidsieck, Vintage Brut 2006),
대한민국 와인의 메카로 떠오른 광명동굴에서 전남 함평군의 복분자와인인 ‘레드마운틴’ 등 특산물을 만날 수 있게 된다.양기대 광명시장은 29일 광명동굴 와인레스토랑에서 안병호 전남 함평군수와 문화·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광명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복분자와인을 비롯한 함평군의 특산물을 광명동굴에서 판매하고, 두 자치단체의 문화·관광사업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 또 관광 상품 개발과 마케팅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양기대 광명시장은 “와인 한 방울 나지 않는 광명시는 전국 170여 종의 와인을 판매해
WSA가 주관하는 금요시음회가 '한 여름밤의 꿈같은 샴페인(Champagne)'을 주제로 6월 30일(금) 저녁 7시 30분 서울 강남구 WSA와인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강의는 샴페인 전문 수입사 베레종의 이상황 대표가 진행하며, 시음 와인은 베쓰라 드 벨르퐁, 뀌베 데 무안 브뤼 NV(Besserat de Bellefon, Cuvee des Moines Brut NV), 찰스 하이직, 브뤼 리저브 NV(Charles Heidsieck, Brut Reserve NV) 피에르 파이야르, 그랑 크뤼 레 마이에떼르 블랑 드
지난 21일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비엘티스테이크에서 정하봉 소믈리에의 6월의 특별한 디너가 랑그독 루시옹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비엘티 스테이크의 2017년 여섯번째 와인 디너가 지난 21일에 열렸습니다. 이번 디너는 랑그독 루시옹을 주제로 도멘 고비, 마스 줄리앙, 도멘 드 몽깔메스, 끌로 마리, 도멘페이르 등의 와인을 선보였습니다. 랑그독 루씨옹의 6명의 거장이 비엘티의 디너의 각 코스와 최고의 마리아주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이번 디너에는 비스포크 수트 브랜드인 테일러블과 콜라보한 미셸 애쉬만 셰프의 영상이 최
칠레 최대 와인그룹 ‘콘차이토로(Concha y Toro)’가 아시아 최초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양윤주 소믈리에(하프패스트텐)를 임명했다. 양윤주 소믈리에는 2016년 소펙사가 주최한 제15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우승자로, 20대 젊은 나이임에도 해박한 와인지식과 뛰어난 서비스 능력을 갖춘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콘차이토로는 1883년 설립된 남미의 대표 와이너리로 전 세계 147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드링크 비즈니스(Drink Business)'에서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 '세계 최고의 존경받
프랑스 농업식품산림부가 주최하고 소펙사 코리아가 주관하는 제16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16eme Concours National du Meilleur Sommelier en Vins de France) 결선과 시상식이 오는 7월 11일(화)에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된다.지난 3월 21일(화) 개최된 1차 예선을 넘어, 5월 30일(화)에 2차 예선을 뚫고, 최종 7인의 결선 진출자가 결정됐다. 올해의 소믈리에가 되기 위해 경민석(정식당), 김주용(정식당), 김진범(다담), 박민욱(비나포), 정대영(쿠촐로), 최준선(두가헌),
칠레의 산타리타와인은 러시아에서 열리는 2017 피파 컨페더레이션스 컵에서 공식 와인으로 선정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산타리타는 ‘올해의 와이너리’를 수상한 칠레의 와인 브랜드입니다. 산타리타의 120 레인지와 리제르바 와인은 경기가 개최되는 경기장 환대 홀에 전시될 예정이라고 하며, 다양한 클럽, 리그, 스포츠 연맹 관계자들이 접할 수 있는 유일한 와인으로 제공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산타리타의 기업 마케팅 매니저는 "칠레 와인과 산타리타가 러시아를 통해 국제 시장에 와인과 브랜드를 알리는 아주 훌륭한 기회”라고 말
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교수)와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가 공동주최하고 대전시(시장 권선택)가 후원하는 2017년 제13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의 서막이 올랐다.신청서 접수는 7월 3일부터 8월 4일까지이며, 홈페이지(www.winekisa.com)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예선은 2017년 8월 26일(토) 서울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에서 치루어지며 준결선과 결선은 9월 1일(금)~9월 2일(금)까지 양일간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이번 대회는 2018년 일본 교토에서 개최될 아시아
최근 몇 년간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는 중국 와인 시장에 대한 관심은 중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매우 높다.얼마전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에게 대접한 와인 2종이 이슈가 되는가 하면, 스케일이 다른 전자상거래 와인 거래량으로 세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성장 : 소비 세계 5위, 생산 세계 8위지난 3월 글로벌 와인&스피릿 행사 VINEXPO는 2020년에는 중국 내 와인 매출이 210억 달러에 다다르며, 무려 61억 리터의 와인을 소비할 것으로 예상했다.중국 와인시장은 매년 7%
미국 과학 전문지 사이언스 데일리에 따르면 올해 6월 Penn State University의 Jairam KP Vanamal 교수는 포도의 껍질과 씨앗의 레스베라트롤이 암을 죽이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결장암 종양이 있는 52마리의 쥐를 포도 화합물을 공급, 항 염증 약물을 투여,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는 3군으로 나누었다.포도 화합물을 투여한 그룹에서는 종양이 50%까지 억제 되는 결과를 보였다. 특히 연구의 효과는 암 줄기 세포의 제거에 레스베라트롤과 포도 종자 추출물을 함께
2017년 6월 24일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에서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교수) 제 2차 이사회 및 총회가 개최되었다. 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의 이사진 및 정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이사회에서는 상반기 주요 행사에 대한 경과보고 및 하반기에 치루어질 협회 행사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주요 내용으로는 상반기에 진행된 A.S.I. 디플로마 시험 및 정기 자격검정 결과 보고, 각종 품평회 및 세미나 등의 행사 경과보고, 기관가입 MOU 등의 내용과 2017년 제 13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스위트 와인'이라고 물어본다면 가장 먼저 ‘아이스 와인’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스위트 와인 두 번째 시간은 이 아이스 와인에 대해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아이스 와인은 독일의 한 양조장에서 추운 날씨에 포도밭에서 얼어버린 포도로 와인을 만들었던 것에서 유래된 것으로 독일어로는 아이스바인이라고 부릅니다.아이스와인을 만드는 전통적인 방법은 포도를 가을에 수확하지 않고 겨울까지 놔두었다가 포도가 얼게 되면 수확하여 착즙을 하게 되는데요.이때 포도 내부의 수분은 얼어있기 때문에 훨씬 농축된 포도즙이 나오게 되고,
랑그독 와인 협회(Conseil Interprofessionnel des Vins du Languedoc)가 주최하고 소펙사 코리아(Sopexa Korea)가 주관하는 '2017 랑그독 와인 세미나(Seminaire des Vins du Languedoc 2017)가 오는 2017년 7월 11일(화) 오전 10시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셀레나홀(7층)에서 개최된다.이번 세미나의 연사로는 제롬 빌라레(Jerome Villaret, 랑그독 와인 협회(CIVL) 총괄 이사)가 진행하며, 랑그독 지역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국내에 수입
롯데주류가 국내 최장수 와인 브랜드 마주앙의 신제품 ‘마주앙 아로니아’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주앙은 한국 최장수 와인 브랜드로 1977년이후 현재까지 국내 와인 누적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마주앙 아로니아는 영동지역의 우수한 와인 원액을 선별해 블랜딩한 와인으로 롯데주류는 지난해 영동군과 ‘와인산업발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40여 년 간 축적된 와인 양조기술을 바탕으로 기획한 와인이라고 전했습니다. 마주앙 아로니아는 캠벨 얼리 포도와 베리류의 하나인 아로니아를 블랜딩한 레드 와인으로
Wine & Vines의 보고에 따르면, 현재 나파밸리의 포도가 톤당 7,00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드링크 비지니스는 지난달 나파에서 열린 바인야드 이코노믹스 세미나에서 나파 밸리의 포도를 톤당 7천만 달러, 우리돈으로 kg 당 7,900원 수준으로 가격을 부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높아지는 카베르네 소비뇽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나파의 포도 생산자들은 소비뇽 블랑과 같은 다른 품종들의 재배를 중단하고 까베르네 소비뇽을 제배한다고 했습니다. 한 업체의 사장은 현재 소노마의 땅값이 1에이커에 20만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