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정보원(원장 정윤희)은 산업체 수출 지원을 위해 해외 주요국에서 발생하는 한국산 수출식품의 부적합 정보를 매월 조사하여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국은 중국, 대만, 일본, 미국, EU이며 월별 한국산 수출식품 부적합 현황, 주요 부적합 사례 및 관련 기준규격 정보 등을 제공한다.2월, 중국, 대만, 미국, EU에서는 한국산식품 총 33건이 부적합 조치되었다고 발표했으며, 주요 부적합 사유는 ‘표시위반’이었다. 표시위반은 미국 22건, 중국 7건, EU(라트비아)에서 1건 발생했으며, 주로 성분 미표시, 알레르기 유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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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희 기자
2020.03.23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