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만찬에서 완도 전복, 금산 인삼, 구례 보리순, 통영 도미, 제주 고사리 등 다양한 전국 각지 특산물을 활용한 퓨전 한식을 선보인 가운데, 만찬주로 선정된 전통주 역시 눈길을 끌었다.이날 만찬에 사용된 건배주는 ‘허니문 와인(경기)’, ‘니모메(제주)’, ‘붉은진주 머루와인(전북)’, ‘너브내 스파클링 애플 라이트(강원)’, ‘샤토미소 로제스위트(충북)’, ‘3004(경남)’ 등 총 6종이다.‘허니문 와인’은 아이비영농조합에서 만든 프리미엄 100% 꽃꿀 아이스 와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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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기자
2022.05.13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