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2019 ‘찾아가는 양조장’ 4곳을 새로 발표했습니다.‘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품질관리나 홍보 등을 지원하며 선정한 전통주 양조장을 관광이 결합된 지역 명소로 육성하는 사업인데요, 술의 품질과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관광요소 등의 선정 기준에 따라 올해에는 횡성의 국순당, 영동의 도란원과 여포와인농장, 평택의 좋은술이 추가되었습니다.오랜 역사를 간직한 국순당은 우리술을 복원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 양조장이며, 도란원은 우리술 품평회에서 다수 수상한 와인 ‘샤토미소 로제’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여
SPC 컬리너리아카데미가 6월 26일(수)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 와인교육장에서 '부쇼네 구별법' 세미나를 개강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와인 마개의 변질로 인한 악취가 나게하는 '부쇼네'에 관한 내용이다. 실제 소비자들은 미약한 코르크의 오염을 정확히 판단할 수 없어 와인을 맛없는 와인으로 판단하고 지나치기도 한다. 이러한 부쇼네 및 변질된 와인 구별 시음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SPC컬리너리 아카데미 강사 김진수 소믈리에가 진행하며, 총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2019년도 ‘찾아가는 양조장’ 4개소를 신규 선정했다.‘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의 양조장에 대해 환경개선, 품질관리, 체험 프로그램 개선, 홍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체험․관광이 결합된 지역 명소로 육성하는 사업이다.농식품부는 지역의 양조장을 관광 상품으로 육성하여, 우리 술 본연의 풍미를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13년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을 선정‧지원해왔다.‘찾아가는 양조장’은 지자체의 심사를 거쳐 추천된
이번 품평 와인은 금양인터내셔널에서 수입 중인 칠레 카베르네소비뇽 와인이다. 발렌틴 레세르바 카베르네 소비뇽 2017은 13%의 알코올 도수를 갖고 있다. 국내에 와인 정보가 거의 없어 보틀에 쓰여져 있는 홈페이지를 확인했지만, 발렌틴 레세르바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에 대한 정보는 없다. 가장 많은 와인 DB가 있는 와인서처(WINE-SEARCHER)에서도 자료를 찾을 수 없는 와인이다. 이 와인은 소비자가가 7만원이며, 지난 롯데백화점 와인 장터 행사 시 1만원에 판매했다.이번 돌직구 와인 품평의 테이스팅은 세 명의 고정 패널이 블
경희대 관광대학원(원장 김대관 경희대 교수)이 주최하고,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경희대 고재윤 교수)와 한국와인소믈리에학회(회장 성혜진 배재대 교수), (사)한국호텔관광학회가 공동 주관한 '2019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춘계 학술 심포지엄'이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컨벤션홀에서 6월 8일 14시~19시까지 개최된다. 이번 춘계학술 심포지엄은 프랑스와 한국와인 시음회를 포함하여, '한국와인투어 발전을 위한 마케팅 전략-프랑스와인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양식이 되지 않아 100% 자연산 해조류로 청정 갯벌에서만 자란다는 감태는 400년전, 1609년(광해군 원년) 명나라 사신에게 대접했다는 기록과 혜경궁 홍씨(정조대왕 어머니) 환갑잔치상에 올랐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조선시대에도 귀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감태에는 우유의 6배가 넘는 칼슘이 들어있어 성장기 아이들 발육을 위한 골격형성 및 골다공증 예방 및 미네랄이 풍부하여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역활을 하고,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내고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 감태에는 미역, 다시마등에 비해서 10배가 넘는 폴리페놀성분을 가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2019 대전 수제맥주&뮤직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1인당 만 원의 입장료로 시원한 맥주와 뮤직페스티벌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주목받고 있는데요, 팔찌를 구매하면 40여개의 푸드트럭과 17가지 브랜드의 수제맥주 부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쿠폰이 제공되며, 하루 200명에게만 판매되는 맥주샘플 교환권을 구매하면 4가지의 서로 다른 크래프트 비어의 매력을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뮤직페스티벌은 매일 음악 구성을 달리해 남녀노소가 모두 어울려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다고 합니다. 30일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가 5월 15일(수)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 와인 교육장에서 특별한 오렌지 와인 '따론자(TARONJA)' 세미나를 진행했다.직접 강사로 나선 장 마크 라파쥬는 2시간 동안 '저스틴 하워드 MW'와의 조인트 프로젝트, 오렌지 와인 따론자의 소개와 시음, 그리고 장 마크 라파쥬의 특별한 와인양조 테크닉 등을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의 진행과 통역은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 김진수 소믈리에가 맡아 진행했다.이번 세미나의 주제와인 오렌지 와인 '따론자(TARONJA)
40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샴페인을 생산한 샴페인 하우스 고세(Gosset)가 5월 28일 화요일 청담동의 가디록에서 WSA와인아카데미와 함께 샴페인 런치(Champagne Lunch)를 개최합니다.고세는 와인 평론가 톰 스티븐슨(Tom Stevenson)이 선정한 ‘가장 훌륭한 샴페인 하우스 탑 10’에 이름을 올리며 샴페인의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는데요, 양조 방식이나 레이블, 병 디자인 등에서도 다른 샴페인 하우스와는 다른 그들만의 독특한 철학을 전하고 있습니다.따사로운 5월의 봄날, 샴페인 런치와 함께 5가지의 샴페인을
지난달 맥주업계 1위인 오비맥주가 가격인상을 단행하고, 이번엔 소주 업계 1위인 하이트진로가 뒤를 이었다.하이트진로 측은 3년여간 누적된 인상요인이 10% 이상 발생한 것을 근거로 5월부터 소주 시장 1위인 하이트진로는 인기제품인 참이슬 후레쉬와 오리지널의 출고가격을 1병당 1,015.7원에서 1,081.2원으로 6.5% 인상하였다.다음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주경순) 물가감시센터에서 소주의 원가분석과 하이트진로의 손익현황 분석을 통해 ‘서민 소주’ 가격 인상의 정당성을 검토해 발표한 보도문 전문이다.참이슬, 도수 0.2도 하락
오는 6월 4일 화요일, 국내 최고의 와인 교육기관 WSA와인아카데미에서 니콜라스 패리스(Nicholas Paris) MW와 함께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는 소식이다.MW(Master of Wine, 마스터오브와인)이란 세계적인 와인교육단체인 IMW(Institute of Masters of Wine)에서 주관하는 최고 난이도의 시험을 통과하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을 뜻하며, 1953년 기관 설립 이후 현재까지도 전세계 단 390명 만이 보유한 희소성이 매우 높은 와인 자격증이다.이처럼 영예로운 자격을 갖춘 미국 출신 니콜라스 패리스(
씨엔티교역(대표박근호)은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전시회가 열리는 KINTEX에서 맛인식장치 세미나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세미나에는 제조사(일본 Insent社)의 담당 엔지니어인 Habara 박사가 직접 참석하여 식품 및 관련 분야에서 관능검사기기인 맛인식장치(TS-5000Z) 소개와 조미료, 커피, 차, 술, 장류, 발효식품 등 식품원료 분야에 관한 맛인식장치의 다양한 활용 방안 및 실제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행사는 KINTEX 제1전시장 302호에서 5월24일(금) 16:00~17:00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관련 자세한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가 5월 15일(수)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 와인 교육장에서 특별한 오렌지 와인 '따론자(TARONJA)'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장 마크 라파쥬가 특별강사로 나섰으며,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의 김진수 강사가 통역과 함께 세미나를 진행하며, '저스틴 하워드 MW'와의 조인트 프로젝트, 오렌지 와인 따론자의 소개와 시음, 그리고 장 마크 라파쥬의 특별한 와인양조 테크닉 등을 전했다.
JW 메리어트 서울(JW Marriott Seoul)의 정하봉 소믈리에가 5월 16일 '보르도 코망드리(Bordeaux Commanderie) 와인 기사' 작위를 받았다. 보르도 코망드리 와인 기사 작위는 보르도 지역 와인산업 종 사자들의 연합체인 보르도 코망드리가 보르도 와인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주는 기사 칭호이다. 코망드리 기사 작위 수여는 1949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70회를 맞는 전통의식 중 하나로 자크 시라크 전 프랑스 대통령, 고이즈미 준 이치로 전 일본 총리,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부군인 필립공
요즘 미국 음료 시장에는 천연 카페인, 천연 항산화 등의 성분을 뜻하는 ‘클린에너지(Clean Energy)’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오랜 기간 우위를 차지해온 스포츠, 에너지 음료가 ‘건강’을 추구하는 최근의 유행에 맞춰 클린에너지가 더해진 새로운 음료로 재탄생하고 있는데요, 이런 유행에 힘입어 ‘클린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식재료의 활용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메타 베버리지(Metta Beverage)’사는 인삼과 로디올라를 사용해 에너지 증진과 두뇌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에너지 음료를 출시하고, 코카
주세법 개정안과 관련하여 마스터블렌더 이종기 명인은 "종가세 제도는 한국을 수입 주류 천국으로 만들고 있다"며, "자국산이 역 차별되는 기현상이 제대로 일어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현행 제도는 하루 빨리 개선되어야 한다"며 "종가세 제도로 인하여 좋은 국산 원료를 사용한 세계 명주를 탄생시키는데 큰 장애를 겪고 있다"고 불만을 전했다. 다음은 이종기 명인의 주류 종량세 제도에 대한 글 전문이다.지난 2월 22일 기재부에서 ‘전 주종의 종량세 전환 방안’을 검토 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현 종가세제는 주세가
지난 7일 기재부가 발표한 주세법 개정안 지연과 관련하여 한국수제맥주협회는 "맥주는 종량세로의 개정이 매우 시급하다"라며, "맥주는 전체 주류 세수의 약 50%를 차지할 만큼 소비량이 높은 주종이며 시장 규모 역시 4조에 달하는데, 수입 제품과의 역차별로 인해 산업이 그대로 붕괴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이어 "마지막 개편 약속 일정이 다시 한 번 무기한 연기되며 수많은 업체의 존폐가 거론되는 상황"이라며, "정부는 더 이상 이 사안을 표류시키지 말 것을 재차 촉구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다음은 입장문
지난 7일 기재부가 발표한 주세법 개정안 지연과 관련하여 주식회사 화요는 "종량세로의 개편은 한국 술의 품질 향상을 통한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확실한 계기"가 된다며, 주세개편안 백지화에 대해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60년 이상 한국의 주류 시장을 독점해온 희석식 소주 기업들은 안정적인 내수시장에서 수익을 올리며 상당한 부를 축적했기 때문에 우리나라 주류의 경쟁력을 발전시켜야 하는 사회적 책임이 있다"며, "현행 주세법을 개정하지 않는다면, 국내 주류의 국제 경쟁력은 전혀 성장하지 않을
WSA와인아카데미에서 오는 6월 1일, 관능 테이스팅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WSA와인아카데미는 와이너리와 함께하는 'WSA 브랜드 데이'를 비롯해 와인과 관련된 다양한 세미나들을 진행하고 있는데 중에서 WSA의 관능 테이스팅 세미나는 매회 만석을 기록한 화제의 세미나이다.아카데미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관능 테이스팅 마스터 클래스'는 수회에 걸친 앵콜 세미나에도 불구하고 수강생들의 테이스팅을 배우고자 하는 열망이 매우 컸으며, 지속적으로 보다 더 체계적이고 심화된 커리큘럼에 대한
‘스카치 위스키’가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상표등록을 완료했습니다.이번 상표등록에 따라 ‘스카치 위스키’라는 명칭은 생산 및 라벨링 요건에 따라 스코틀랜드에서 생산된 위스키에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스카치위스키는 물, 곡물, 효모 등의 원료로만 만들 수 있으며, 오크 통에서 최소 3년 이상 스코틀랜드에서 숙성해야 합니다.‘스카치위스키협회(SWA)’는 최근 몇 달간 여러 해외 국가에서 상표등록 작업을 해왔습니다. 스카치위스키협회의 법률 담당자 ‘린제이 로우(Lindesay Low)’는 “이번 상표등록은 스카치위스키의 품질과 명성을 부당
현재 씨에스알와인에서 수입 중인 '투썩 점퍼, 와일드 보어 샤도네이(Tussock Jumper, Wild Boar Chardonnay), 2015'는 프랑스 랑그독에서 생산하는 샤도네이로브랜드인 투썩 점퍼는 국내의 대중에게도 친근한 브랜드다. 투썩 점퍼 와인즈에서 생산하는 와인들은 불은색 점퍼를 입은 동물들의 이미지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레이블로 유명하며, 해당 브랜도로 총 18개의 각기 다른 단일 품종 와인을 생산중이다. 국내 소비자가격은 38,000원이다. 이번 돌직구 와인 품평의 테이스팅은 세 명의 고정 패널이 블
1584년 설립 이후 4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샴페인을 생산해온 고세(Gosset)가 5월 28일 화요일, 국내 최고의 와인교육기관 WSA와인아카데미와 함께 샴페인 런치(Champagne Lunch)를 개최한다.고세(Gosset)는 샹파뉴의 가장 유서 깊은 샴페인 하우스로서 그들만의 철학과 기술력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샴페인의 최고 권위자로 평가 받는 와인 평론가 톰 스티븐슨(Tom Stevenson)이 선정한 ‘가장 훌륭한 샴페인 하우스 Top10’에 선정되며 다시 한번 그들의 우수성과 전통을 인정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고
경기도농업기술원은 5월 14일~19일 서울 강남 ‘전통주갤러리’에서 기술원이 개발한 ‘산업화 전통주 특별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특별전은 2009년부터 농기원에서 개발해 산업체에 기술 이전한 전통주 16종 19개(막걸리11, 약주3, 증류주3, 기타2제품)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놓고, 전통주 개발자와 해설사의 술에 대한 특징과 이야기가 곁들여진 시음․전시 행사이다.그 동안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술들은 한일정상회담 건배주(2009, 자색고구마막걸리), 우리술품평회 대통령상 수상(2017, 호담산양삼막걸리),
기획재정부가 지난 7일 “주세법 개편안 발표 시기가 다소 지연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작년 12월에 진행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주류 종량세 전환을 위해 올해 3월까지 연구용역 및 업계 협의를 거친 개편안을 제출하고, 정부는 4월 임시국회에서 종량세 전환을 합의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었습니다.그러나 기재부는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추후의 구체적인 일정에 대한 확답을 피했습니다.다만 김병규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주종 간 또는 동일 주종 내에 일부 이견이 있어, 조율 및 실무 검토에 추가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소주, 맥주 가격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이자 제4세대 식사대용 제품 보나쉬를 생산 판매하는 재형글로벌(대표이사 정재형)은 아시아 피트니스와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외 헬스 이벤트를 개최 및 육성하는 아시아 피트니스는 7월 13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리는 아시아 피트니스 참가 선수 및 회원국가에 보나쉬를 홍보하게 된다.단백질 쉐이크 보나쉬는 색소, 합성감미료,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고 한 끼 식사에 필요한 미네랄, 단백질, 철, 아연, 식이섬유, 비타민 등의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영양소만을 사용한
오픈 전 부터 국내의 많은 관심을 받아온 프리미엄 커피전문점 블루보틀 1호점이 지난주 성수동에 오픈했습니다.당일 오전부터 서 있던 300여 명 이상의 손님은 오후 2시까지 계속되며 블루보틀앞 거리는 인산인해를 이루었는데요, 블루보틀 매장에서 커피를 들고 나오는 30대 김 씨는 "블루보틀은 여유있는 카페 컨셉으로 알고있지만, 오픈일이라 사람도 많이 몰리고, 주문이 촉박"했다며 아쉬움을 보였습니다.반면 40대 주 씨는 "일본 블루보틀을 다녀 오고 나서 인스타로 국내 1호점 소식을 접해 방문하게 되었다"며, "긴 줄을 기다리는
바이오다이나믹(Bio Dynamic) 와인의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SPC 그룹의 와인 계열사 타이거인터내셔날은 5월 14일(화) SPC 강남 스퀘어 라그릴리아 비스트로바에서 제3회 와인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국가의 와인을 여행 한다는 의미를 담아 ‘뱅 보야쥬(Vin Voyage)’라는 행사 부제를 정하였다. 남프랑스 와인에 집중되어 있던 이전 구색과는 달리 세분화된 전 지역 프랑스 와인과 이탈리아, 스페인 등 다양한 국가로 확대된 타이거인터내셔날의 와인이 소개된다.국내 와인업계 관계자만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가 5월 15일(수)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 와인 교육장에서 특별한 오렌지 와인 '따론자(TARONJA)' 세미나를 진행한다. 오렌지 와인 '따론자(TARONJA)'는 마스터오브와인(MW)인 저스틴 하워드-스네이드(Justin Howard Sneyd)와 도멘 라파쥬(Domaine Lafage)의 오너이자 와인메이커인 '장 마크 라파쥬(Jean-Marc Lafage)’의 콜라보로 완성된 특별한 프로젝트 와인이다.특히 이번 세미나는 장 마크 라파쥬가 직접 강사로 진행하며 2시
와인 수입사 한산 W&B는 5월 15일부터 호주 '쉬라즈' 품종의 대표적인 산지인 맥라렌 베일에서 180년 전통을 자랑하는 와인 명가 '휴 해밀턴 와인(Hugh Hamilton Wines)'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중 하나인 '휴 해밀턴 와인'은 6대에 걸쳐 한해도 거르지 않고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미 호주에서는 확고한 입지를 구축한 와이너리이다. 3곳의 빈야드를 보유하고 있는 이 와이너리는 바이오다이나믹 공법을 추구하며 포도수확, 와인메이킹, 마케팅에 이
금복주는 1963년 삼산물산에서 만든 희석식 소주로, 금복주의 마스코트 '복영감'은 왼손에는 술 주머니, 오른손에는 부자방망이를 들고 술통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영감의 얼굴은 달마대사, 불룩한 배는 복을 주는 신 포대화상, 검은색 도포와 손에 든 망치는 대흑신 등 중국과 인도의 고승 이미지를 합성해 만든 것이다. 완주군 문화관광과 학예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전시관 연출 및 기획전 등 학예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나상형 학예연구사 nsh8139@korea.kr
오는 5월, WSA와인아카데미의 금요시음회 주제는 ‘신대륙의 위대한 피노 누아’입니다.금요시음회는 WSA와인아카데미가 매월 1회 특정 주제를 선정하여 개최하는 시음회입니다. 기존의 수입사 또는 동호회와 비교해 한층 더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우수한 와인들을 선정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해당 주제에 대한 심도 깊은 전문 배경지식이 더해져 와인 애호가 사이에서 인기가 놓은 프로그램입니다.오는 5월 31일 저녁에 개최되는 금요시음회에서 신대륙의 여러 산지에서 탄생한 피노 누아 와인들이 얼마나 떼루아를 충실히 반영하는지 소개된다고 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오는 5월 18일(토), 루프탑 바 더 그리핀에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주한 스위스 대사관과 발레주 와인 홍보청이 함께 스위스 와인 최대 생산지인 발레(Valais)주의 와인을 주제로 와인 테이스팅과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주한 스위스 대사관의 개관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아직 한국에서는 소수의 매니아에게만 알려진 스위스 발레(Valais)주의 토착 품종으로 구성된 5가지의 레드 와인과 5가지의 화이트 와인 셀렉션을 페어링 메뉴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