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2018년산 주요 농산물 52품목(쌀, 콩, 축산물 등 일부 제외)에 대해 5,300 농가를 대상으로 시행한 소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과수·화훼 재배농가는 전년 대비 소득이 증가하였고, 식량 작물·시설채소는 소폭 증가, 노지 채소는 약간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었다.10a(1,000m2)당 소득이 가장 높은 품목은 시설딸기(촉성)로, 전년 대비 3.6% 증가한 1,173만원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시설작물 중 딸기 다음으로 소득이 높은 품목은 촉성오이(1,165만 원), 장미(1,050)였으며, 노지작물 중에서는 포도(492
기사
전은희 기자
2019.09.24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