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 수입사 보틀샤크(Bottleshock)가 국내 독점으로 션 태커리(Sean Thackrey)의 숨겨진 보석과 같은 와인 5종을 10월 말 런칭한다고 밝혔다. 안타깝게도 3개월 전 작고한 캘리포니아 와인 양조의 대표 혁신주자 션 태커리는 기존 와인 업계가 가진 개념의 반문을 던지고 와인 양조에 있어 혁신적인 바람을 불어 넣은 사람으로 유명하다.무엇보다도 그가 더 영향력 있을 수 있던 이유는 바로 그의 뛰어난 와인 때문이다. 예술가에서 와인 메이커로 전향한 그의 첫 와인이 로버트 파커(Robert
단순한 주류 박람회를 뛰어 넘어 음주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MZ들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주류와 바 문화를 전달한 전시회가 막을 내렸다.위스키, 스피릿, 와인, 맥주, 칵테일, 전통주와 홈 바를 꾸밀 수 있는 바 용품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BAR)까지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주류 전문 전시회 2022 서울바앤스피릿쇼(이하, ‘서울바쇼’)가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D홀에서 폐막했다.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서울바쇼는 157개 브랜드가 참여해 3일동안 첫날 비즈니스데이와 이틀간의 일반인 관람을 포함해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가 운영하는 와인 아울렛 ‘와인픽스’가 글로벌 모바일상품권 플랫폼기업 슈퍼콘과 협업해 15% 할인된 가격의 ‘와인픽스X슈퍼콘’ 할인권을 판매한다고 전했다.‘와인픽스X슈퍼콘’ 할인권은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1주일간, 슈퍼콘 스마트스토어에서 할인권을 구매하면 9월 30일까지 와인픽스 4개 지점(서울, 양평, 부산, 동탄)과 와인타임 광주봉선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할인권은 5만 원권과 10만 원권으로, 할인권을 사용하면 와인 구매시 15% 할인에 추가로 네이버페이 할인혜택이 더해져 최대 할인
와인 수입사 타이거인터내셔날은 론&호주 와인 시음회 'Autumn Cepage Rhone & Australia'를 지난 9월 2일 와인비전(강남구)에서 진행했다. 국내 와인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전문인 시음회에서는 프랑스 론 지역의 유명 생산자인 샤토 몽 레동(Ch. Mont Redon), 도멘 쌩 다미앙(Doimain Saint Damien), 도멘 지로(Domain Giraud)의 와인들과 호주의 큐레이터 와인(Curator Wine), 맥퍼슨(Mcpherson Wine Company), 헤스케스(Hesketh)의 와
와인 수입 전문 기업 레뱅드매일이 라포스톨의 프리미엄 와인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와인은 ‘라포스톨 라 팔셀 8’과 ‘라포스톨 끌로 뒤 리칸’ 2종이며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와인인 라포스톨의 ‘끌로 아팔타’와 더불어 라포스톨의 프리미엄 와인 3두 체제를 완성시킬 와인들이다.라포스톨은 1994년 프랑스 마르니에 라포스톨 가문의 알렉산드라 마르니에(Alexandra Marnier)가 칠레에 설립한 와이너리이다.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프랑스 기술력과 칠레의 뛰어난 떼루아가 합쳐져 세계 최정상급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유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와 대전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민병운)이 공동주최하고,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가 후원하는 '제8회 국가대표 티 소믈리에 경기대회' 결선이 8월 27일(토)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었다. 대회 심사는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와 홍연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부회장이 맡았으며, 필기시험과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과한 결선 진출자는 티 비교 테이스팅, 티 블렌딩, 블라인드 테이스팅, 티 소믈리에 서비스, 티 스토리텔링, 돌발퀴즈 이상 6개 분야 심사를 거쳤다.제8회 국가대표
포천이동막걸리 제조사 이동주조1957이 8월 출시한 신제품 ‘진성2막’의 초반 판매 열기를 이어가기 위한 영상을 9월 1일 공개했다.진성2막은 출시되기 전부터 기존 이동막걸리 생산량 8배에 달하는 선주문을 달성하며 유통가의 기대를 모았다. 8월 12일 정식 출시 이후에는 전국 4대 주요 편의점에 순차적으로 입점해 열흘 동안 20만 병 이상 출고된 것으로 집계된다.공개된 영상은 신제품의 모티브가 된 트로트 가수 진성과 진성2막 막걸리가 함께 펼치는 흥겨운 무대를 콘셉트하여 화려한 조명 아래, 노래하는 진성과 춤추는 블랙라벨의 ‘진성2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와 대전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민병운)이 공동주최하고,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가 후원하는 '제12회 국가대표 워터 소믈리에 경기대회' 결선이 8월 28일(일)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었다. 필기시험과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한 예선을 통해 결선 진출자를 선발하고, 결선에서는 물 비교 평가, 음식과 워터의 조화 및 서비스, 디톡스워터A, 디톡스워터B, 워터 스토리텔링, 블라인드 테이스팅, 돌발퀴즈를 통해 우열을 가렸다.대회 심사위원은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 이제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와 대전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민병우)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식품연구원이 공동 후원하는 제12회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경기대회가 지난 8월 29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렸다. 이번 전통주 경기대회에서는 슬로푸드문화원의 김영우 소믈리에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였으며, 문희영 소믈리에(애주살롱)와 이세진 소믈리에(애주살롱)가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예선을 통해 결선에 진출한 6명의 소믈리에는 '음식과 전통주의 조화', '
무더위는 가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곧 고소하게 전 부치는 냄새가 집 안을 가득 채우고, 청록색 담요 사이 왁자지껄한 어른들의 고스톱 치는 소리 너머로 밤 하늘에 둥그렇게 뜬 보름달에 소원을 빌 추석 명절이 다가오고 있다.이에 김대리가 이번 추석, 오랜만에 얼굴을 보게 될 가족들의 각기 다른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맞춤형 추석와인’을 추천한다.소주, 맥주, 막걸리까지, 술에 조예가 깊은 애주가 큰아버지를 위한 와인미국 와인 중심인 캘리포니아를 대표하는 까베르네 소비뇽 명문 와인, 오스틴 호프 까베르네 소비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와 대전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민병운)이 공동주최하고,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가 후원하는 '제18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가 8월 28일(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회의 꽃이자 국가대표 소믈리에를 선발하는 '국가대표 부문'의 우승은 SPC그룹의 황보웅 소믈리에가 차지했다. 2위는 김진수 소믈리에(SPC 그룹), 3위는 허수현 소믈리에(레스토랑 알렌)가 차지했으며, 배정환 소믈리에(안다즈 서울 강남)가 장려상을 받았다.국가대표 부문 우승자는 대전시장상(금상)과
SPC그룹의 안중민 소믈리에가 '2022 제18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의 정점인 왕중왕전에서 2회 연속 우승을 거머쥐며 내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2023 ASI 세계 베스트 소믈리에 경기대회'의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와 대전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민병운)이 공동주최하고,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가 후원하는 '제18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에서 세계 베스트 소믈리에 경기대회 한국대표 1인을 선발하는 왕중왕전 결선이 8월 28일(일) 대전컨벤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와 대전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민병운)이 공동주최하고,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가 후원하는 '제18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왕중왕전 결선이 8월 28일(일)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었다.왕중왕전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3년 국가대표 부문 입상자들이 예선을 거쳐 3명의 결선 진출 소믈리에를 선정하고 이들이 경합을 벌여 최고의 소믈리에를 선발하는 대회이다. 이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에게는 내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와 대전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민병운)이 공동주최하고,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가 후원하는 '제12회 국가대표 워터 소믈리에 경기대회' 결선이 8월 28일(일)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었다. 필기시험과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한 예선을 통해 결선 진출자를 선발하고, 결선에서는 디톡스워터A, 디톡스워터B, 워터 스토리텔링, 블라인드 테이스팅, 물 비교 평가, 음식과 워터의 조화 및 서비스, 돌발퀴즈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와 대전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민병운)이 공동주최하고,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가 후원하는 '제18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국가대표 부문 결선이 8월 28일(일)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었다. 까다로운 예선과 준결선을 통해 김진수 소믈리에(SPC 그룹), 허수현 소믈리에(레스토랑 알렌), 황보웅 소믈리에(SPC 그룹) 이상 3명의 결선 진출자가 가려졌다.3명의 최종 진출자는 결선에서 고객 맞춤 와인 & 식전주 서비스, 음식과 와인의 조화, 와인 디캔팅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와 대전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민병운)이 공동주최하고,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가 후원하는 '제12회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경기대회' 결선이 8월 27일(토) 16시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었다. 필기시험과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한 예선을 통해 결선 진출자를 선발하고, 결선에서는 음식과 전통주의 조화, 전통주 서비스, 전통주 칵테일 서비스, 돌발퀴즈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2022 제18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는 8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가 주최하는 2022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이 대전컨벤션센터 제1·2전시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사흘간 진행 중이다. 올해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축소돼 진행됐던 '와인·전시시음회'가 올해 정상 개최되며, 오는 26~28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관에서 230개 부스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중이다.특히, 페스티벌 첫 날의 방문객은 코로나시기 이전보다 많았던 것으로 추산되며, 전체적으로 방문객은 젊어지고 와인에 대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와 대전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민병운)이 공동주최하고,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가 후원하는 '제18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대학생 부문 결선이 8월 27일(토) 13시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었다. 필기시험과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한 예선을 통해 결선 진출자를 선발하고, 결선에서는 와인 디캔팅 서비스, 메뉴에 의한 음식과 와인의 조화, 블라인드 테이스팅, 소믈리에 자질 평가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2022 제18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는 8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와 대전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민병운)가 공동주최하고,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가 후원하는 '제8회 국가대표 티 소믈리에 경기대회' 결선이 8월 27일(토) 10시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었다. 필기시험과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한 예선을 통해 결선 진출자를 선발하고, 이후 결선에서는 티 블렌딩, 티 스토리텔링, 블라인드 테이스팅, 티 비교테이스팅, 티 소믈리에 서비스, 돌발퀴즈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2022 제18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는 8월 27일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와 대전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민병운)이 공동주최하고,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가 후원하는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는 8월 6일 예선을 시작으로 8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그랜드볼룸에서 결선을 진행한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는 호텔, 레스토랑, 와인바, 와인샵, 와인 유통업체에 근무하는 소믈리에들의 꿈의 무대이며, 국내 최고의 소믈리에를 선발하는 등용문으로서 유수의 소믈리에가 필수적으로 거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이 모일 때 센스있는 선물은 모임의 분위기를 한 껏 더 따뜻하고 풍성하게 한다. 와인을 선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거나 풍성한 식탁 위에 좋은 와인을 함께 즐긴다면 매번 똑같을 수 있는 명절의 분위기가 한층 더 센스있고 우아하게 바뀌지 않을까.유수의 와인 전문가들은 와인의 진짜 매력이 좋은 사람들이랑 함께 마실 때 배가된다고 입을 모은다. 추석 명절, 와인으로 마음도 전하고 음식과 함께 즐기며,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2022 추석 명절, 선물하기 좋은 와인 22종'
와인 수입 전문 기업 레뱅드매일에서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와인 세트 약 60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레뱅드매일은 ‘We lead Casual Class’, 즉 국내 와인의 대중화를 이끌고 새로운 식탁 문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미션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강령에 걸맞게 2022년 추석 선물세트도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와인부터, 명실상부 최고의 와인 산지로 손꼽히는 미국 나파밸리 와인, 이태리 3대 명주(바롤로, 아마로네,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BDM))를 모두 만나볼 수 있도록 프리미엄 와인까지
오는 8월 26일(금)부터 3일 동안 열리는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에서는 세계 각국의 유명 와인 생산국에서 온 해외 전시자들이 다수 참가할 예정이다.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의 서유럽의 대표적인 와인 생산국은 물론 최근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동유럽의 와인 생산국 몰도바, 루마니아, 조지아가 다양한 미수입 와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중부 유럽의 국가 슬로베니아는 와인뿐만 아니라 관광도 소개하며, 신세계 국가의 경우 미국, 호주, 남아공이 참가한다.특히 주목할 만한 전시자로는 프랑스의 데메터(Demeter)가 있다
대전시는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2022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이 대전컨벤션센터 제1·2 전시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와인축제가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축소돼 진행됐던 '와인·전시시음회'가 올해 정상 개최되며, 오는 26~28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관에서 230개 부스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아사아와인트로피’는 21일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2개의 세션으로 나누어져 개최된다. 국제와인기구(OIV)가 승인하는 세계 3
아시아 최대의 와인 품평회인 '2022 아시아와인트로피(Asia Wine Trophy)'의 첫번째 세션이 21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막이 올랐다. 아시아와인트로피는 대전관광공사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베를린와인트로피와의 협력을 통해 개최하는 국제적인 와인품평회이다.2022년 아시아와인트로피는 3,600여 종이 와인이 출품되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와인품평회로 개최되며, 22개국에서 145명의 심사위원들이 참여하여 심사를 하게된다. 아시아와인트
WSET는 국제 공인 와인 인증서를 제공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와인 및 증류주 교육기관이다. 국내 WSET 교육 인증기관인 BLCC와인아카데미는 WSET 입문과정에 해당하는 Level 1 강의를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 기간 중인 8월 27일(토)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 101호에서 개최한다.이는 대한민국 와인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대전관광공사가 지금까지 대도시에서만 가능했던 WSET 교육을 대전과 세종시를 포함한 인근 시민들에게도 가능할 수 있도록 오랫동안 노력한 결과라고 전했다. WSET 1단계 와인 인증 과정은
SPC그룹에서 운영하는 와인사업부 타이거인터내셔날이 부르고뉴 600년 역사를 이어온 가족경영 와이너리, 도멘 마뜨노 말라흐(Domiane Martenot Mallard)의 와인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600년 전설의 시작도멘 마뜨노 말라흐의 마뜨노 가문은 14세기 말, 쌩-로망 지역에 정착하여 포도 재배를 시작하였고 19세기부터 내수용으로만 와인을 양조하여 판매했다. 총 17헥타르의 면적의 포도밭은 300~400m 고도에 위치하여 보다 섬세하게 포도가 숙성되며, 석회질 토양으로 미네랄리티가 우수한 와인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베를린에서 개최된 국제와인품평회 베를린와인트로피(Berliner Wine Trophy) 2022 여름 에디션에서 한국와인 3종이 금상을 받는 쾌거를 이룩했다. 국제와인기구 OIV와 국제양조자연맹 UIOE의 승인 및 감독 하에 개최된 이번 와인 품평회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220명의 심사위원이 두 개의 그룹으로 나뉘어서 각각 4일씩 6,000종이 넘게 출품된 와인을 심사했다. 한국에서 출품된 와인 중에서는 경북 김천의 수도산 와이너리가 생산한 크라테 미디엄 드라이 2018, 경북 안동의 이육사 와이
아시아 와인 컨퍼런스(Asia Wine Conference) 2022의 프로그램이 완성되어 발표되었다.와인업계종사자(전문가)나 와인 애호가들에게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외 와인 전문가의 진행으로 구성된 다양한 강의를 한번에 모아서 수강할 수 있는 아주 소중한 기회가 될것으로 보인다. 아시안와인컨퍼런스는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며, 모젤와인 마스터클래스와 더불어 다양한 마스터클래스 및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안와인컨퍼런스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이 개최되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는 페스티벌 전시장인
국내 최대 종합 와인 축제인 2022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이 8월 26일부터 8월 28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1, 2 전시장, 물빛광장 등지에서 열린다.대전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11회째를 맞이한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은 올해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시대를 맞이하여 페스티벌의 규모를 확대하고, 콘텐츠를 강화하여, 대전 시민은 물론 전 세계 와인 애호가와 전문가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국제적인 페스티벌로 발전하고 있다.와인 전시 및 아시아 최대 규모 와인 시음존 운영(8월 26일~8월 28일)
오는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22년도 ‘아시아와인컨퍼런스’를 맞아 모젤와인협회의 대표이사 안스가 슈미츠(Ansgar Schmitz)가 방한하여 ‘모젤와인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한다.8월 22일(월)부터 23일(화)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모젤와인 마스터클래스’는 모젤와인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다. 22일에는 ‘익스트림 와인 지역(Wine region of extremes)’, 23일에는 ‘다양한 떼루아의 드라이 그랑크루 리슬링(Dry Grand Cru Riesling from different te
이태리 최고의 와인 산지로 불리는 바롤로에 뿌리를 둔 벨 꼴레(Bel Colle) 와이너리는 45년전 설립 이후, 2015년부터 보시오 패밀리 에스테이트 사에 인수 되어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완벽히 이루어낸 와이너리로 알려져 있다. 남서쪽으로 위치한 바롤로 최고의 포도원으로 평가받는 이들의 포도원이 생산하는 빈티지는 특정한 기후로 인해 섬세하고 균형감 있는 바롤로 와인을 만드는 초석이 된다. 몽빌리에로(Monvigliero) 빈야드는 부드러운 탄닌감, 섬세하며 숙성잠재력이 매우 긴 빈티지를 생산하며, 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