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그룹에서 운영하는 와인사업부 타이거인터내셔날이 프랑스 부르고뉴 본(Beaune) 지역을 대표하는 생산자인 ‘도멘 부세(Domaine Boussey)’를 국내 론칭했다.

부르고뉴 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한 도멘 부세(Domaine Boussey)는 5대째 운영되고 운영되고 있는 가족경영 와이너리로 2003년부터 로랑 부세(Laurent Boussey)와 카렌 부세(Karen Boussey) 부부가 도멘을 책임지고 있다. 도멘 부세(Domaine Boussey)는 본(Beaune) 지역의 '몽뗄리(Monthelie)', '뫼르소(Meursault)', '뽀마르(Pommard)', '볼네(Volnay)' 등 약 15헥타르의 24개 아펠라시옹에서 건강한 포도만을 선별하여 자연에 대한 존중을 통해 순수하면서도 뛰어난 숙성 잠재력 갖춘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부르고뉴 와인을 접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 세계 부르고뉴 와인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기도 하다.
타이거인터내셔날이 국내에 론칭하는 도멘 부세(Domaine Boussey) 와인은 '몽뗄리 블랑(Monthelie) 2020', '몽뗄리 1er 크뤼 ‘레 샴 퓌오’ 블랑(Monthelie 1er Cru ‘Les Champs Fulliots’ Blanc) 2022', '뫼르소 비에이유 비뉴(Meursault Vieilles Vignes) 2022', '풀리니 몽라쉐 레 쁘띠 그랑 샴(Puligny Montrachet Les Petits Grands Champs) 2022', '몽뗄리 1er 크뤼 레 샴 퓌오 루즈(Monthelie 1er Cru Les Champs Fulliots Rouge) 2020', '볼네(Volnay) 2020', '알록스 꼬르통 레 발로지에르(Aloxe Corton Les Valozieres) 2020' 까지 총 7종의 아펠라시옹 와인들이다.

타이거인터내셔날의 이공화 소믈리에는 “도멘 부세(Domaine Boussey)는 꼬뜨 드 본(Cote de Beaune) 지역의 유명 화이트 아펠라시옹인 뫼르소(Meursault), 풀리니 몽라쉐(Puligny Montrachet)를 비롯하여 알록스 꼬르통(Aloxe Corton), 몽뗄리(Monthelie) 등 레드 와인까지 본 지역의 특색을 살린 와인들이다”고 전하며, “부르고뉴 와인 애호가분들께 합리적인 가격의 좋은 품질의 부르고뉴 와인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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