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 3월부터 예술활동을 하는 개인이나 단체의 숨은 끼와 솜씨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거리예술존’ 운영을 위해 2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거리공연단’을 모집 한다고 밝혔다.모집 중인 대상은 개인이나 단체로 거리공연이 가능한 예술활동가이며 장르는 각종 댄스, 노래, 악기연주, 마술, 마임, 국악, 퍼포먼스, 연극 등 장르에 구분없고 1차 서류 검토 후 2차 공개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하며, 공연시에는 실비차원의 경비를 지원한다.거리예술존 활동지역은 서울시내 관광명소, 광장, 공원은 물론 덕수궁길과 같은 보행전용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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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만 기자
2018.02.16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