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푸드문화원(이사장 김원일)은 지난 10월 ‘참발효어워즈2022’ 출품 접수를 받아 소비자와 전문가의 관능평가 및 ESG 가치평가를 거쳐, 5개 부문에서 총 23점의 발효식품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참발효어워즈는 국내 유일의 발효식품 전문 시상식으로, 우수한 국산 발효식품을 발굴하고 소비자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로 3회째 개최하는 행사다. ‘참발효어워즈 2022’는 슬로푸드문화원이 주최하고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로컬히어로, 디자인하우스가 후원한다.‘참발효어워즈 2022’는 장류(간장, 된장,
"원테이블을 8년 넘게 하면서 제가 그렸던 공간과,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음식 이야기와 먹는다는 행위를 둘러싼 제 생각을 에세이 형태로 적은 책이다. 원테이블을 하면서 느낀 것을 다시 되새겨본 에세이로 부끄럽긴 하지만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한 매듭을 지을 수 있었다는 게 코로나 시대가 준 위안이라면 위안이다." 원테이블 레스토랑 '미니멀리스트 키친 이수부' 를 운영하는 이수부 셰프가 위즈덤하우스에서 그의 미니멀리즘 요리철학을 담은 첫 에세이 '이수부 키친, 오늘 하루 마음을 내어드립니다
모델 이혜정이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해 음식 만드는 영상을 공개했다.14일 저녁 이혜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혜정의 요술집'에 ‘외유내깡 이영진, 진라탄 여브라히모비치 최여진, 혜컴 정혜인 액셔니스타 회식’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5가지 음식 소개와 만드는 방법에 관해 설명했다.영상을 시작하며 이혜정은 ”지금 시간이 없어, 누나가 오늘은 쿡킹 때처럼 조금 스피드를 낼 거야”라고 말하며 쿡킹이라는 요리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이야기를 하고난뒤 “오늘은 메뉴가 이거야!”라는 말과 함께 전복죽, 아귀지리탕, 샐러드, 편백 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미국 동부지역인 버지니아주 의회에서 현지시간 9일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명시한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이 처리됐다고 밝혔다.김치의 날(11월 22일)은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 국내에서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지난해 8월 캘리포니아주 의회에서 첫 미국판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이 통과된 데 이어 이번 버지니아주 확산으로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미국 전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버지니아주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은 버지니아주 아린 신(Irene Shin) 하원의원이 대표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2월 1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해의 평안을 기원하며 먹는 ‘오곡밥’에대해 소개했다.오곡밥에 들어가는 잡곡의 종류는 지역이나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식용피가 오곡 중 하나였지만, 요즘에는 찹쌀에 조, 기장, 수수, 검정콩, 팥을 섞어 오곡밥을 짓는다.가정주부 정순희(경남 밀양) 씨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우리 잡곡으로 오곡밥을 지어 보려고 한다. 몸에 좋은 영양성분도 많고, 알록달록 색감도 좋아 보는 즐거움, 먹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오곡밥 및 오곡밥 활용 요리법오곡
지난해는 애그플레이션(agflation)이 단연 화두였다. 농업을 뜻하는 ‘애그리컬처(agriculture)’와 ‘인플레이션(inflation)’을 합성한 애그플레이션은 곡물 가격이 오르면 일반 물가까지 동시에 오르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하지만 올해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는 모처럼 희소식이 찾아왔다. 전문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가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오곡밥과 부럼 재료 등 주요 10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124,600원, 대형마트는 165,850원으로 전통시장은 전년 대비 17.2%, 대형마트는 16.2% 내렸으며
아이들 간식으로는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엄마와 함께 만드는 수제쿠키는 언제나 설레는 순간은 물론 맛있는 간식이 되어줍니다.전문적으로 베이킹을 배우지 않더라도 집에서 간단히 쿠키를 만들 수 있으니, 너무 달지 않게 만들어 아이들을 위한 건강 간식으로 만들어주는 것은 어떨까요?시중에 판매하는 쿠키는 대부분 대량의 설탕이 들어가서 칼로리가 걱정이 되지만, 수제쿠키는 단맛 조절과 함께 버터 양도 조절할 수 있으니 건강하면서도 입맛에 맞게 만들 수 있답니다.어렵지 않으니, 혹여나 오븐이 없다면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서 만들어보셔도 좋을 것
2021년, 일본 음식 트렌드로는 이탈리아의 대중적인 크림빵 ‘마리토쪼(Maritozzo)’나 한국의 ‘달고나’ 등 대유행을 이루었으며, 음식매체 macaroni트렌드팀에 따르면 올해에도 다양한 한류 음식들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KATI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마늘빵이나 하프케이크 외에도 다른 한국발 디저트나 한국의 유행 중인 음식에 관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본기업들도 자사만의 한국풍 식품 출시를 진행하고 있어 시장에서 한국 식품업계만의 차별화가 절실해지고 있다.한국 빵(마늘빵과 꽈배기)
다양한 맛의 재미를 선사하는 프링글스가 반찬을 넘어 스낵으로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김’이 들어간 프링글스 구운 김 맛 2종을 출시한다.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구운 김의 고소함에 짭조름한 감칠맛이 더해져 중독적인 ‘구운 김 맛’과 구운 김의 고소함에 칼칼한 매운 맛을 더해 입맛을 당기는 ‘매운 구운 김 맛’이다. 김의 고소한 풍미와 감칠맛에 입 안에서 경쾌하게 부서지는 프링글스 특유의 바삭함이 멈출 수 없는 맛의 즐거움을 선사한다.프링글스 구운 김 맛 2종은 반죽 과정에서부터 실제 구운 김을 넣어 칩 한 장 한 장 김 본
압구정역에 위치한 하얏트 체인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신임 총주방장으로 다미앙 셀므(Damien Selme)를 선임했다.다미앙 셀므 총주방장은 프랑스 출신으로 2010년에 처음 한국에 들어와 한국 가구 박물관 프렌치 파인다이닝 총주방장을 맡아 G-20 정상회의, 세계 유명 명품 전시회 만찬 등 주요 행사를 진두지휘했다. 하얏트와의 인연은 2004년 그랜드 하얏트 칸 마르티네스의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라 팔메 도르(La Palme d' Or)를 시작으로 2017년 파크 하얏트 부산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빙룸의
라크렘제과실용전문학교(대표 이효주)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제16회 2022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제과제빵 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라크렘제과실용전문학교(이하 라크렘)는 제과제빵 분야로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법인 교육기관으로 고용노동부에서 진행하는 내일배움카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재창업패키지 등 우수한 국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크렘은 케이크 디자인, 전문강사 양성, 레시피 개발과 창업 등 시대의 흐름에 맞춘 트랜디한
FIS식품산업통계정보가 세계 ‘캔디’ 시장의 동향 및 트렌드를 소개했다.세계 캔디류 시장은 2021년 기준 613억 달러(73조 6,519억 5,000만 원)로 집계되었으며, 2026년까지 연평균 3.9% 성장하여 741억 달러(한화 약 89조 311억 5,000만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세계 캔디류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잠시 주춤하였으나, 다시 소폭 성장한 것이 특징으로, 세분시장 별로는 ‘껌&젤리류’가 33.4%로 가장 비중이 컸으며, ‘하드캔디’ 13.2%로 뒤를 이었다.국가별로는 미국이 127억 달러로 가장 컸으
미국 농무부의 최근 예측에 따르면 올해 플로리다의 오렌지 수확량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가장 적을 수 있다고 한다.플로리다 선샤인 주는 매년 약 2억 4,400만 개의 오렌지를 수확했지만 올해에는 단 4,450만 개의 오렌지를 수확할 것으로 예상된다.올해 플로리다의 오렌지 수확량이 적다는 것은, 캘리포니아가 플로리다보다 더 많은 오렌지를 수확할 것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이는 ‘감귤녹화병’이라고 불리는 박테리아 감염으로 인한 심각한 감소로 감귤녹화병은 2005년 플로리다에서 첫 보고된 아시아감귤나무이(Asian
Chartwell K12는 공립 기관에서의 소규모 급식부터 미국 전역의 수백만 어린이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사립학교에 이르기까지 미국 전역에서 4,500개 이상의 학교를 위한 맞춤형 식사 프로그램을 제작한다.KATI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Chartwell의 CEO 벨린다 오클리(Belinda Oakley)는 이러한 업무 수행으로 인해 해당 업체가 아이들이 먹고 싶어 하는 것에 대한 통찰력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이는 학교 메뉴를 작성하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미국인들이 식사하는 장소들 중 가장 건강한 장소인 카페테리아에서 훨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시작되며 많은 활동에 다시 제약이 생겼다. 이로 인해 다양한 취미 활동 중 캠핑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캠핑은 혼자 가서 즐길 수도 있고 함께 즐긴다고 해도 2~3명 정도 소수 인원이 적당하다. 또한 캠핑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겨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설 명절 이후 점점 날씨가 풀릴 것으로 기대되는 점도 초보 캠퍼들에게는 희소식이다. 날이 따뜻해진다고는 하지만 아직 영하의 날씨가 되고 있어서 캠핑에서 즐기는 음식은 따뜻하게 몸을 녹여줄 수 있는 국물 요리가 지각 가장 좋다고 할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한우고기 소비가 늘어나는 설을 앞두고 고기 고르는 법과 부위별 요리 용도, 보관 방법 등을 소개했다.한우고기를 구입할 때는 고기와 지방의 색, 근내지방 분포(마블링), 고깃결과 탄력 등을 보고 선택한다. 고기는 밝은 선홍색을 띠며 지방은 유백색(우윳빛)인 것을 고른다. 근내지방이 고르고 섬세하게 분포되어 있어야 맛과 향이 좋으며, 고기 단면을 봤을 때 고깃결이 가늘고 섬세하면서 표면이 건조하지 않고 탄력이 있는 것을 고른다.설 차례상에 주로 올리는 명절음식은 떡국, 탕국, 산적, 찜갈비, 불고기가 있다.
다양한 기능 성분이 들어있는 과일은 명절 음식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건강도 챙길 수 있게 한다. 마침 올 설에 출하되는 사과와 배는 작년보다 31%, 25% 저렴하고 품질도 우수하다.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설 명절을 앞두고 좋은 과일 고르는 요령과 과일을 곁들인 응용 음식을 소개한다.사과를 활용한 사과 보쌈, 사과 낙지초회사과에는 비타민 시(C)와 유기산이 많이 들어 있어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활력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다. 위액 분비를 촉진해 소화, 흡수를 돕고 배변기능에도 도움을 준다.좋은 사과를 구매하려면 들었을 때 묵직한
새해를 맞이하며 힘차게 한 해를 시작하고자 특별한 건강식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호주청정우가 맛과 건강에 비주얼까지 더한 이색 홈쿡 영양식 레시피를 선보였다. 담백하고 깔끔해 부담 없는 한 끼 식사로 제격인 스테이크 솥밥과 이국적인 빨간 맛으로 속까지 따뜻하게 데워주는 굴라쉬 등, 호주 청정 대자연에서 자라 깨끗하고 안전한 호주산 소고기를 활용해 집에서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트렌디하고 건강한 영양식으로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보는 건 어떨까? 더욱 자세한 레시피는 호주청정우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설날은 가족과 친척 간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화합을 다지는 좋은 날이다. 하지만 그 화합의 날에 불화와 갈등이 생기기도 한다. 수많은 원인이 있겠으나 그 중 대표적인 것은 명절 맞이 준비. 현대인들은 이 명절 맞이 준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HR테크 전문기업 인크루트(대표이사 서미영)는 명절 준비에 대한 생각과 고충 경험을 알아보기 위해 성인남녀 8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먼저, 차례상 차리기, 가족 모임, 선물 마련 등 현재의 명절 맞이 행사에 만족하는지 물었다. 만족한다는 응답(43
장보기 앱 마켓컬리가 설 상차림 상품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류, 나물류 등 조리가 완료된 음식을 비롯해 사골곰탕, 도가니탕 등 끓이기만 하면 되는 간편식 중심으로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소가족 단위로 간소하게 명절을 보내려는 분위기가 자리잡은 데다 전년 대비 장보기 물가가 많이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준비 부담이 적은 간편식을 찾는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설 음식 준비에 슬슬 나서기 시작하는 올해 1월 9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전류 판매량은 이전 동일 기간(1월 1일~8일) 대비 약 28%
전문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에서 설을 2주 앞두고 올해 4인 가족 기준, 설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이 약 24만 5천 원, 대형마트는 약 35만 3천 원이 드는 것으로 조사돼 전년 대비 비슷한 수준이지만, 평년과 비교했을 때는 여전히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코로나19 영향을 받은 품목이 많으며, 재배면적과 기온 등으로 인한 생산량 변화로 가격 변동이 있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과자류, 주류, 축산물은 가격 변동이 거의 없고, 과일류와 채소류
에어프라이어로 할 수 있는 요리는 정말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육류에서부터 메인요리, 냉동식품, 간편식, 떡을 구워드시는 분들도 있고 눅눅해진 튀김을 데우는 용도로도 좋은데요. 오늘은 에어프라이어로 만들 수 있는 담백하고 건강한 식재료인 두부구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다이어트 두부요리로도 좋은 두부구이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강하지 않은 소스를 곁들여 다이어트를 위한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추천합니다.두부만 드셔도 좋지만 채소나 과일을 곁들여 브런치로 즐기셔도 좋은 두부구이. 매번 두부조림이나 찌개만 만드셨다면 고급스럽고 정갈한
필자가 처음 맛본 순간, 오랜만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쌀이다. ‘신동진’이 마초 같은 남성이라면, ‘미호’는 아름다운 여성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미호로 지은 밥맛을 보면 정말 그 맛에 누구나 빠져드리라 생각한다.미호라는 품종명도 특성검정을 하기 위해 맨 처음 재배를 시작한 곳이 ‘청주의 청개구리쌀’ 단지였는데, 그 비옥한 곳에 물을 공급한 것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미호천(美湖川) 이었다. 그래서 고마운 물을 준 미호천의 이름을 따와 ‘미호’로 지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청주의 미호천은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의미가 있는 곳이다
장보기 앱 마켓컬리가 전통주 판매를 시작한 2021년 12월 6일부터 2022년 1월 6일까지 약 한 달간 전통주 구매 고객의 장바구니를 분석한 결과 안주류로 '춘천 국물 닭갈비 떡볶이'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마켓컬리에서 전통주를 구매한 고객들이 장바구니에 가장 많이 담은 상품군은 간편식이었다. 전통주를 구매한 고객들의 간편식 매출 비중은 11.4%로 가장 높았다. 그 중에서 ‘춘천 국물 닭갈비 떡볶이’가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매콤한 맛의 닭갈비에 떡볶이가 더해져 넉넉하게 즐길 수 있
더좋은물(대표이사 이원진)이 지난 연말을 맞아 12월 23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의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성필)을 방문해 건강한 제주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탐라닭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1만 5백개 기부했다고 밝혔다. 2003년 문을 연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의 가족, 아동·청소년, 어르신, 장애인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사회복지관이다. 이날 기부받은 탐라닭은 지역 20개 복지기관에 분배하여 따뜻함을 나눴다. 더좋은물 김하늘 부사장은 "탐라닭 제품은 제주산 친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우리 동네 샵앤바 '하루일과'의 셰프들이 '월드 셰프 컬리너리 컵 코리아(World Chefs Culinary Cup Korea)'에서 라이브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사)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 마스터셰프한국협회 등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조리 인재 조기 발굴과 육성을 통한 국내 조리 분야 발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일반·대학·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일반부에 출전한 하루일과팀(이차리, 박관우, 이필영, 강신주, 이준태)은 랍스터 테일무스와 카라멜 라이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가 해외 식품 수입량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수입식품 안전관리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얻고자 최근 몇 년간(2015년~2021년)의 식품 등 수입현황을 분석한 결과, ‘음식 취향의 다양화·세분화’와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 증가’ 등 식생활 변화 경향이 나타났다.음식 취향의 다양화·세분화최근 소비자들의 음식 취향이 다양해지고 세분화되어 갈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홈쿡·홈카페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요인들은 식품 수입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데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요리를 집
최근 KFC의 고구마피자와 치킨을 한 입에 즐길 수 있는 '치짜구마'부터 투썸플레이스의 '고구마 밀크 생크림' 케이크, SPC삼립의 '고구마인줄' 만쥬까지 겨울철 대표 간식 고구마를 중심으로 한 이색 겨울 신제품이 쏟아진데 이어 '옥수수'가 식품업계의 핫 아이템으로 급부상 중이다.쫀득한 식감과 담백하고 달달한 맛이 매력적인 옥수수는 초당옥수수로 여름철 즐기는 대표 간식이지만 겨울철 메뉴로 활용되며 제품을 론칭하는 등 때아닌 옥수수 전성시대가 열린 것.식품·외식업계는 옥수수 과
FIS식품산업통계정보가 국내 ‘발효유 & 버터’ 시장의 동향 및 트렌드를 소개했다.‘21년 국내 발효유 시장규모는 지난 5년간 연평균 1.9% 수준의 성장세를 보이며 1조 9,442억 원에 이르렀다. 건강 트렌드와 더불어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 시행이 유산균으로 대표되는 발효유 시장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26년에는 2조 2,498억 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국내 발효유 시장의 브랜드 점유율은 ‘윌’이 15.7%로 가장 높고, 야쿠르트(0.8%p↑), 액타비아(0.2%p↑), 덴마크요거밀(0.4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시작되며 여러 사람이 모이는 연말 모임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지난해처럼 소규모로 저녁 식사를 하거나 집에서 홈파티를 하는 사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마켓컬리의 조사에 따르면 밀키트 판매량이 전달 동기간 대비 최대 20배 증가, 디저트류, 홈데코 용품, 조리도구의 판매도 크게 늘었다. 배달음식이나 밀키트를 활용하면 편리하지만, 본인이 만든 정성스러운 요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메뉴 선택에 고민이 있을 것이다. 이에 함께 즐기기 좋은 홈파티 메뉴를 추천한다.큐브 스테이크
팬케이크는 뜨거운 때 먹는 케이크라고 하여 '핫케이크'라고도 불리는데요시중에 판매하는 핫케이크 믹스를 사용하면 가정에서도 손쉽고 맛있게 핫케이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팬케이크 자체로 그냥 먹어도 부드럽고 담백해 맛있지만 달달한 맛을 더해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서 여러 가지 시럽을 추가해서 먹는데요. 오늘은 '사과조림'을 올리고 꿀을 더해보았습니다.부드럽고 따뜻한 핫케이크에 꼬들꼬들한 식감과 달콤함이 전해지는 사과조림을 더하면 여유로운 시간을 선물받은 기분이랍니다.호두나 아몬드 등의 견과류를 더해도
맛집 투어를 즐기는 미식가들에게 보물 지도로 여겨질 만한 맛집 리스트가 공개됐다.대한민국 대표 종합 숙박·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의 맛집 추천 서비스 망고플레이트가 ‘2022 인기 맛집 어워즈’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가장 활성화된 국내 최대 맛집 플랫폼의 이점을 활용해 25만 개 식당 정보와 80만 건 이상의 고객 리뷰 등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신뢰도 높은 맛집 리스트를 완성했다. 망고플레이트는 2022 인기 맛집 어워즈를 통해 선정된 전국 인기 맛집 3,000여 곳에 맛집 인증 스티커를 전달할 예정이다.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