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 진행되었던 만찬 자리에 함께한 와인이 있다. 바로 캘리포니아산 소비뇽 블랑으로 만든 화이트 와인이다. 프랑스식과 한식이 함께 차려졌던 이번 만찬에 소비뇽 블랑이 준비가 되었다는 것은 아마도 이 화이트 와인이 지닌 특유의 매력 덕분일 듯 하다.일반적으로 소비뇽 블랑 하면 뉴질랜드를 떠올리고, 미국이라 하면 샤도네이를 떠올린다. 그러나 이번 만찬에는 뉴질랜드도 아닌 샤도네이도 아닌 미국의 소비뇽 블랑이 선택되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소비뇽 블랑은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화이트 품
덴마크의 프리미엄 워터인 이스킬데(Iskilde)의 마케팅 디렉터인 잰 벤더(Jan Bender)가 지난 서밋에서 ‘프리미엄 워터 카테고리(Premium Water Category)’에 대해서 발표했다. 그때 사람들이 프리미엄 워터를 선택하는 기준과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그때 유럽과 미국, 아시아의 생수 시장과 소비자들의 비교를 했다. 대륙별 물에 대한 인식과 태도는 많이 다르다고 한다. 그래서 유럽의 프리미엄 워터들이 미국 수출 초기 많은 애를 먹었다고 했다. 유럽에서는 수원지의 우수성에 대해 어필하면 시장에서 어느 정도
오는 9월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3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의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대전마케팅공사가 공동주최하고 대전시가 후원하는 2017 제13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의 서막이 올랐습니다.신청서 접수 공지는 7월 3일부터 8월 4일까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예선은 8월 26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에서 진행되며, 준결선과 결선은 9월 1일과 2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됩니다.부문은 와인 국가대표 부문, 대학
랑그독 와인 협회(CIVL)가 주최하고 소펙사 코리아가 주관하는 ‘2017 랑그독 와인 세미나’가 7월 11일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됐다.국내 와인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본 행사는 랑그독 와인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 시장 내 랑그독 와인의 인지도를 강화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해당 지역의 와인산지에 대한 폭 넓은 정보 제공과 함께 국내에 수입되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랑그독 와인을 시음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랑그독 와인 협회(CIVL) 총괄 이사인 제롬 빌라레(Jérôme VI
프랑스 농업식품산림부(MAAF)가 주최하고 소펙사 코리아(SOPEXA KOREA)가 주관하는 ‘제16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결선에서 한국 최고의 소믈리에가 선발됐다.‘한국 소믈리에 대회’는 1996년 국내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한국 최고의 프랑스 와인 공식 소믈리에를 배출하고 있는 역사 깊은 대회다. 국내외 전문가들의 공정하고 심도있는 심사가 이뤄져 국내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소믈리에 대회로 손꼽히고 있다.이번에 진행된 결선행사에는 지난 3월부터 약 4개월간의 대장정을 거쳐 최종결선에 진출한 실력파 소믈리에 7인이 승부를 겨뤘
소펙사 코리아가 주관하는 제16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결선과 시상식이 오는 7월 11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3월부터 진행된 제16회 한국소믈리에 대회의 1차 예선과 2차 예선을 넘어 드디어 결선이 오는 7월 11일 개최됩니다.상위 7명의 소믈리에가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포함해, 와인 묘사 능력, 와인 서빙 및 고객 응대 서비스, 와인과 음식 매칭, 서비스 테크닉 등을 겨룹니다.이번 결선의 최종 1, 2위 수상자는 아시아 10개국의 소믈리에들이 참가하는 ‘제3회 아시아 베스트 소믈리에 경기대회’에 한국
전 세계 식문화를 선도할 젊은 셰프를 발굴하는 프로젝트 ‘2018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경연대회에 각 지역별 후보자 10명이 발표되었습니다. '2018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경연대회의 동북아시아 결승후보 10명중에 한국에서는 총 5명의 영 셰프가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수천명의 지원자를 제치고 결승 진출의 영예를 안은 우리나라의 영 셰프 5명은 각각 다른 매력의 시그니처 요리를 선보였습니다.'한국 술집 21세기 서울’의 김봉수 영 셰프는 ‘소 염통 쌈’ 요리로 후보자에 선발됐으며, ‘밍글스(Mingles
롯데주류의 마주앙이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마주 앉아서 즐긴다’라는 의미의 마주앙은 1977년 시판된 국내 최장수 와인입니다.현재까지 1억병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국내 누적 판매량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마주앙은 신제품 개발 및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성하며, 비닐 파우치 형태의 제품을 선보였으며, 작년에는 지역 농가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가 상생 와인인 마주앙 시그니처를 출시했습니다.이밖에도 마주앙 영천, 마주앙 영동, 마주앙 아로니아 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지역 상생 행보를 이어
제13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접수유영진 소믈리에, 보르도 코망드리 기사작위 받아제16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결선 & 시상식 개최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대회 한국인 결승 진출자 5인마주앙 탄생 40주년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세계적인 칵테일 브랜드 코인트로(COINTREAU)가 개최하는 ‘라 메종 코인트로 컴피티션(LA MAISON COINTREAU COMPETITION, 이하 LMC)’ 한국대표 선발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라 메종 코인트로 컴피티션(LMC) 한국대표 선발전은 한국에 거주하며, 레미 코인트로 브랜드를 리스팅한 업장에서 근무하는 만19세 이상의 바텐더, 믹솔로지스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대회 참가신청은 오는 13일까지 1차 미션을 수행하여 E-mail 접수 또는 SNS에 업로드(13일 업로드 자료까지
지난 6월 광저우에서 열린 파인 워터스 서밋에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내가 참가하였다. 나는 스스로 우리나라 대표로 갔다고 이야기하진 않지만, 국제 컨퍼런스에 유일하게 참석하여, 우리나라의 프리미엄 워터와 워터소믈리에 자격증에 대해서 발표를 했다고 하니 주위에선 그게 ‘대표’라고 한다. 아무튼.2박 3일간 전 세계에서 워터전문가와 프리미엄 워터 회사의 CEO와 마케팅 담당자가 모였다. 이들은 그룹을 만들어서 서밋에서 공식적인 Q&A와 토론을 진행하였고, 식사를 하면서, 이동 중에서도, 일정이 끝나고 저녁에 맥주 한 잔, 와인 한 잔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에서는 ‘7월의 와인 디너’로 독일 최고의 와인 산지인 모젤 지역에서 재배되는 주품종인 리슬링(Riesling)을 주제로 한 ‘위대한 리슬링 와인 (The Greatest Wine of Riesling) 디너’를 선보인다. 7월 19일(수) 저녁 6시 반부터 10시까지 풀코스 디너와 환상적인 여섯 가지 와인이 페어링 되는 특별한 디너로 단 60명의 고객을 위해서 자리가 마련된다. 이달의 와인디너는 독일의 최고 생산지인 모젤 지역에서 거장으로 불리우는 명가의 와인들로 리슬링(Riesl
그리스 와인의 산지, 품종, 제배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그리스 와인 세미나(Greece Wine Seminar)가 7월 17일 저녁 7시 30분에 서울 강남구 WSA와인아카데미에서 열린다. 강의는 그리스 상공회의소 초청 와인과정을 수료하고, 파워블로거 '수지왕'으로 잘 알려진 정수지 와인전문기자가 진행한다.최근 와인 시장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는 그리스는 3천년에 이르는 와인 생산 역사와 300여종에 달하는 토착 품종을 가지고 있다. 시음와인은 Tselepos Amalia, Moschofilero Sparkl
모엣 아이스 임페리얼(Moet Ice Imperial)은 샴페인에 대한 기존의 관습을 멋지게 깨뜨리는 혁신적인 샴페인이다. 이 획기적인 샴페인은 얼음을 넣어 즐기도록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샴페인으로, 특히 날씨가 더운 지역의 인기 휴양지에서 낮 시간에 열리는 사교행사를 위해 탄생한 제품이다. 27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샴페인 생산자이면서도 자유롭고 혁신적인 기업정신을 계승해온 모엣&샹동이기에 온더락으로 즐기는 샴페인이라는 근본적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요트, 요트 라운지, 풀사이드, 테라스 등지에서 보내는 올해 여름 휴가에
파크 하얏트 부산은 더운 날씨에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여름 칵테일을 리빙룸 바와 라운지에서 7월 3일(월)부터 8월 31일(목)까지 선보인다.먼저 31층에 위치한 리빙룸 바는 네 가지 유러피언 서머 칵테일을 소개한다. 르네상스 초기에 활동했던 화가의 이름을 붙여 만든 ‘벨리니’는 화이트 피치 퓨레와 체리로 고급스러움과 달콤함을 자랑하며 여성의 취향을 저격한다. 독일에서 사랑받는 ‘휴고’는 엘더플라워 시럽을 넣어 달콤한 풍미를 살리고, 민트와 라임으로 향을 더한다. 오렌지 빛의 이탈리아 리큐어인 달콤쌉싸름한 아페롤로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가 7월 1일 가뭄의 심각성 및 물 절약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대국민 가뭄 극복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행사는 7월 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신촌 연세로 UPLEX 앞에서 열렸다.K-water는 서포터즈가 직접 기획하여 진행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재미있고 쉽게 참가할 수 있는 국민 참여 부스 프로그램 운영, 물 부족으로 인한 환경변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일상 속 물 절약 상식을 홍보하였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우리나라의 비스타 워커힐호텔의 유영진 소믈리에가 지난 25일(현지 시간) 프랑스 마고에서 '코망드리 와인 기사' 작위를 받았다. 이 작위는 보르도 지역 와인산업 종사자들의 연합체인 '보르도 코망드리'가 보르도 와인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주는 기사 칭호이다.지난 1949년 시작돼 2009년 60회를 맞았던 '코망드리 와인 기사' 수여식은 보르도와인협회가 매년 와인 엑스포 기간 중 개최하는 와인 축제의 메인 행사로 진행된다. 코망드리 기사단이 되면 보르도 와인의 홍보대사와 함께 각종 모임과
WSA가 주관하는 금요시음회가 '한 여름밤의 꿈같은 샴페인(Champagne)'을 주제로 6월 30일(금) 저녁 7시 30분 서울 강남구 WSA와인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강의는 샴페인 전문 수입사 베레종의 이상황 대표가 진행하며, 시음 와인은 베쓰라 드 벨르퐁, 뀌베 데 무안 브뤼 NV(Besserat de Bellefon, Cuvee des Moines Brut NV), 찰스 하이직, 브뤼 리저브 NV(Charles Heidsieck, Brut Reserve NV) 피에르 파이야르, 그랑 크뤼 레 마이에떼르 블랑 드
칠레 최대 와인그룹 ‘콘차이토로(Concha y Toro)’가 아시아 최초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양윤주 소믈리에(하프패스트텐)를 임명했다. 양윤주 소믈리에는 2016년 소펙사가 주최한 제15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우승자로, 20대 젊은 나이임에도 해박한 와인지식과 뛰어난 서비스 능력을 갖춘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콘차이토로는 1883년 설립된 남미의 대표 와이너리로 전 세계 147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드링크 비즈니스(Drink Business)'에서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 '세계 최고의 존경받
프랑스 농업식품산림부가 주최하고 소펙사 코리아가 주관하는 제16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16eme Concours National du Meilleur Sommelier en Vins de France) 결선과 시상식이 오는 7월 11일(화)에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된다.지난 3월 21일(화) 개최된 1차 예선을 넘어, 5월 30일(화)에 2차 예선을 뚫고, 최종 7인의 결선 진출자가 결정됐다. 올해의 소믈리에가 되기 위해 경민석(정식당), 김주용(정식당), 김진범(다담), 박민욱(비나포), 정대영(쿠촐로), 최준선(두가헌),
이번 편은 빙산수(Iceberg)이다. 사실 지난 빙하수 편을 다룰 때 빙산에 대해서 약간 설명했다. 빙산수는 국내에 수입된 물이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나 또한 빙산수를 경험해본 적이 없었기에 이번 칼럼 시리즈에 고려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칼럼을 연재하면서 재밌게도 몇가지 빙산수를 겪었다.2주 전에 광저우 파인 워터스 서밋 2017(Fine Waters Summit 2017)에 참여하면서 몇몇의 빙산수 브랜드를 만났다. 빙산수는 빙하수랑은 다르게, 빙하에서 떨어져 나와 해류에 떠다니는 얼음덩어리를 말한다. 빙산은 바닷물
프랑스 프리미엄 생수기업 에비앙(Evian)이 주관하는 골프 대회인 에비앙 챌린지(Evian Challenge) 예선 대회에 앞서 에비앙의 브랜드 활동을 알리기 위해 '2017 에비앙 브랜드데이'가 지난 6월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서울 76층 스튜디오에서 개최됐다.이 행사에서는 에비앙 제품 브랜드 홍보와 에비앙 챌린지 예선대회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으며, 지난 4월 아시아에서 3번째로 오픈한 에비앙 스파에 대해 소개됐다. 이날 행사에는 에비앙 아시아태평양지역 지안루카 페란테(Gianluca Fer
2017년 6월 24일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에서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교수) 제 2차 이사회 및 총회가 개최되었다. 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의 이사진 및 정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이사회에서는 상반기 주요 행사에 대한 경과보고 및 하반기에 치루어질 협회 행사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주요 내용으로는 상반기에 진행된 A.S.I. 디플로마 시험 및 정기 자격검정 결과 보고, 각종 품평회 및 세미나 등의 행사 경과보고, 기관가입 MOU 등의 내용과 2017년 제 13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한국지자케수입업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서울 사케 페스티벌 2017 (SEOUL SAKE FESTIVAL 2017)’이 9월 3일(일)과 4일(월) 서울 강남구 양재동 소재의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일본의 주류(사케, 본격쇼츄, 아와모리)를 수입・판매하는 7개 수입회사가 모여 개최하는 전시회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80곳이 넘는 양조장의 부스가 참가하며, 약 300종류의 주류를 만날 수 있다.다양한 일본 술의 매력을 일본 현지에서 방문할 양조장 관계자와 직접 대화를 통해 느낄 수 있다. 또한 술과 어울리는 인
랑그독 와인 협회(Conseil Interprofessionnel des Vins du Languedoc)가 주최하고 소펙사 코리아(Sopexa Korea)가 주관하는 '2017 랑그독 와인 세미나(Seminaire des Vins du Languedoc 2017)가 오는 2017년 7월 11일(화) 오전 10시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셀레나홀(7층)에서 개최된다.이번 세미나의 연사로는 제롬 빌라레(Jerome Villaret, 랑그독 와인 협회(CIVL) 총괄 이사)가 진행하며, 랑그독 지역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국내에 수입
코리아와인챌린지(Korea Wine Challenge)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규모의 와인경쟁대회로 2005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연례행사이다. 코리아와인챌린지는 해마다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뢰할 수 있는 심사위원들의 테이스팅을 통해 품질이 검증된 와인을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고 있으며, 국내 와인 소비자들에게 와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와인 대중화에 앞장서 국내에 올바르고 건강한 와인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또한 세계 유수의 와인 경쟁대회 못지 않게 긍정적인 평가를 얻으며 한국을 알릴 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에서 2017년 여섯번째 와인 디너가 지난 6월 21일(수) 저녁 6시 반부터 10시까지 ‘위대한 랑그독 루시옹 와인디너’ (The Greatest Wine of Languedoc-Rossillon)’를 테마로 선보였다. 한편, BLT 스테이크의 2017년 7번째 디너는 7월 19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에서 2017년 여섯번째 와인 디너가 지난 6월 21일(수) 저녁 6시 반부터 10시까지 ‘위대한 랑그독 루시옹 와인디너’ (The Greatest Wine of Languedoc-Rossillon)’를 테마로 선보였다.이번 와인디너를 기획한 정하봉 수석 소믈리에는 “프랑스 남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와인산지인 랑그독 루시옹(Languedoc-Roussillon) 지역은 프랑스 내에서도 가장 혁신적이고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는 신의 축복을 받은 땅으로 아직 한국 와인 시장에서
빗물은 오래전부터 인류의 유용한 수자원이었다. 빗물은 땅에서 증발한 물이 수증기 형태로 하늘에 올라 응결하여 구름을 생성한다. 구름이 모여 내릴 때는 대기 중의 부유물과 가스체를 용해해 꽤 많은 성분을 포함하게 된다.빗물 속에는 나트륨과 염소, 칼슘, 마그네슘, 칼륨, 황산 등 일반 광천수가 함유하고 있는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빗물은 최대 32mg/l 정도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TDS가 Super Low(기준 50mg/l 이하) 레벨로 굉장히 미네랄 함량이 적은 편에 속한다.빗물은 지층에 고여 강이 되거나 호
여름엔 낮이 길고 밤이 짧다. 열심히 일을 하고 근사한 곳에서 저녁을 먹으려고 하니 어느덧 8시가 넘었다. 서울 대부분 호텔과 레스토랑에선 저녁 9시에서 10시쯤 클로징을 한다. 이렇게 늦은 저녁 여유있게 스테이크와 와인을 마시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BLT스테이크에선 '미드나잇 샴페인 & 와인세트'를 런칭했다. 매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저녁 9시부터 자정까지 즐길 수 있으며, 선착순 일곱 테이블만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비엘티 스테이크 로랑 투롱델(Laurent Tourondel)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은 국내 최고 강사진의 와인·워터·티 마스터 소믈리에 전문가 과정, 2017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에 개설된 와인·워터·티 마스터 소믈리에 전문가 과정은 1년 과정이며, 1·2학기로 나누어 교육과정이 편성되어 있다. 이 과정은 정확한 와인 지식이 요구되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워터와 티를 다루는 음료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와인·워터·티에 관심 있는 CEO, 기업 임원, 일반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2017년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원장 김대관 경희대 교수)이 주최하고,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경희대 고재윤 교수)와 한국와인소믈리에학회(회장 안성근 청운대 교수)가 공동주관한 2017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춘계 학술 심포지엄이 지난 6월 11일 서울 중구 소재의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주제는 '한국와인의 세계화 마케팅 전략 -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오렌지 와인 중심으로'로 진행됐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