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와인의 수출액은 2021년 부진한 작황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9% 증가한 5억 9,900만 달러 뉴질랜드 달러(한화 약 5,025억 1,308만 원)를 기록했다.뉴질랜드 와인에 대한 수요는 리터(L) 당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2021년 9월 분기 평균 가격이 전년대비 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뉴질랜드와인협회의 CEO 필립 그레건(Philip Gregan)은 “뉴질랜드 와인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는 우리 와인의 독특한 향미, 품질 및 지속가능성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점점 더 큰 반향을 이끌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라고 말
프랑스 농식품부(MAA)가 주최하고, 소펙사 코리아가 주관하는 ‘제20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결선이 11월 10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에서 성료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 모두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고, 입장 전 체온 측정을 하는 등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치러졌다.결선에서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소속 김형욱 소믈리에가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어 한국 최고 프랑스 와인 소믈리에로서의 영예를 안았다. 뒤이어 2위는 전 권숙수 한욱태 소믈리에, 3위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이형택 소믈리에, 4위는
200여 종의 내추럴 와인과 지역농부의 건강한 식재료를 만날 수 있는 '노벰버 내추럴 2021'이 지난 11월 6일 오후 이비스 앰버서더 호텔 명동에서 개최됐다. '내츄어 인 더 시티(Nature in the City)'라는 컨셉으로 열린 '노벰버 내추럴 2021'은 서울의 중심 명동 도심 한복판에서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내추럴 와인뿐만 아니라 지역 농부들이 직접 건강하게 재배한 친환경 식재료들을 한 자리에서
가끔은 와인을 소개하고 그것에 대해 말하는 사람으로서 나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도 그럴 것이 와인을 직업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당당하고 자신감 있어 보인다. 적어도 내 눈에는 그렇다. 외모는 또 얼마나 깔끔한 지. 잘 빗은 머리, 단정한 얼굴, 와인병을 다루는 섬세하고 능숙한 손과 당찬 눈빛 그리고 분명하고 확신에 찬 말투까지.아무리 와인이 그저 먹고 마시는 음료에 불과하다 하더라도 주는 대로만 마실 게 아니라 내가 마시는 게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진열된 와인 선반에 붙은 와인의 이름과
국내 와인 문화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문화공간이 탄생했다. 12월 그랜드 오픈에 앞서 오늘부터 소프트 오픈을 시작하는 '와인소셜(Wine Social)'이 바로 주인공이다.와인소셜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보다 합리적으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와인 문화공간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시작되었다. ‘와인은 어렵다’라는 편견을 없애는데 중점을 둔 와인소셜은 와인 숍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편안하고 쉬운 분위기에서 퀄리티 있는 와인을 직접 마셔보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한다. 이전에 없던 새로운 와인 테이스팅과 쇼핑을 통해 국내
영국의 슈퍼마켓들이 ‘트럭 운전사’의 부족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명 ‘와인 기차’를 활용해 수입 와인 수백만 병을 배달하고 있다는 소식이다.지난 9월 하디스(HardyS)의 소유주이자 세계 최대 와인 회사 중 하나인 대기업 아콜레이드(Accolade)는 “주로 트럭 운전사인 외부 인력 문제로 인해 올해 크리스마스에 와인 부족 및 가격 인상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라고 경고한 바 있다.이에 더미러지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의 교통부 산하 공기업 ‘네트워크 레일(Network Rail)’은 올해 약 450만 병의 와인이
올해 세계 와인 생산량은 기상 악화로 인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국제와인기구(OIV)는 전망했다. 전년 대비 4%가 감소할 예정으로, 이는 3년 연속 평균 이하 생산량을 기록하는 것이다.OIV는 2021년에 2억 5,000만 헥토리터(1hl = 100ℓ)의 와인이 생산되었으며, 이는 역사상 가장 낮았던 2017년의 최저치와 근접할 것으로 예측된다.올해는 서리, 우박, 곰팡이와 같은 날씨로 인한 문제가 유독 두드러진 해였고, 그 결과 대표 와인 생산국인 이탈리아, 스페인 및 프랑스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약 22
나폴레옹이 치즈를 좋아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기록을 보면, ‘카망베르(Camembert)’, ‘발랑세(Valençay)’, ‘미몰레트(Mimolette/Boule de Lille)’, ‘에푸아스(Epoisses de Bourgogne)’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나폴레옹은 냄새가 아주 고약한 에푸아스 치즈를 가장 좋아했으며, 특히 그가 좋아하는 샹베르탱을 마실 때는 꼭 에푸아스를 곁들였다고 한다.에푸아스는 이 치즈를 생산하는 부르고뉴 마을 명칭에서 유래된 것이다. 이 치즈는 16세기 후반 시토파 수도승들이 개발
프랑스 와인 마케팅 전문 회사 ‘브레이크 이벤츠(Break Events)’가 오는 11월 25일(목) 오후 1시부터 유럽 미수입 와인 시음회 ‘테이스티 와인스 온라인(Tasty Wine Online)’을 삼성동 COEX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세계 3대 와인 생산국인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고 스페인의 25개 와이너리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와인 수입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전 등록을 통해 진행된다. 사전 등록 후, 생산자와 바이어가 등록 웹사이트를 통해 상호 미팅 요청을 함으로써 미팅 스케줄을 정하는 방식으로, 정해진 시간에
SPC그룹에서 운영하는 와인사업부 타이거인터내셔날이 와인스펙테이터, 로버트 파커 등 세계 와인 평론가로부터 TOP의 점수를 획득하는 샤또뇌프 뒤 빠프(Chateauneuf-du-Pape) 지역 대표 생산자, 도멘 지로(Domaine Giraud)의 와인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도멘 지로는 6대째 포도를 재배해 온 지로(Giraud) 가문의 피에르 지로(Pierre Giraud)가 설립한 와이너리로, 1981년 그들만의 첫 빈티지를 출시하였다. 포도밭은 총 35ha로 이루어져 있고 가장 고품질 포도를 재배하는 'Les Gal
포르투갈코르크협회(APCOR)가 의뢰한 닐슨의 데이터에 따르면 ‘천연 코르크 마개’로 된 와인은 ‘스크류캡’으로 밀봉된 와인에 비해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를 위해 닐슨은 영국의 상위 1,500개 와인 SKU(stock keeping unit)을 분석했다고 밝혔다.코르크 마개가 있는 와인은 다른 대체재로 밀봉된 와인보다 평균 3.04 파운드(한화 약 4,850 원) 정도 비싸며, 조사에 따르면 지난 4년 동안 천연 코르크 마개로 밀봉된 와인의 물가는 29%가 증가한 반면, 스크류캡으로 된 와인의 물가는
(사)한국와인생산협회(회장 정제민)는 지난 10월 28일 한식문화공간 스페이스 오에서 진행된 2021 한국와인생산협회 점수인증제(K-Wine Point) 결과 발표 및 시상, 점수인증서 전달식을 11월 5일, 서울 코엑스 ‘서울바앤스피릿쇼 2021’ 행사장에서 진행했다.한국와인 140여종이 출품되어 블라인드 평가를 통해 부여된 점수(K-Wine Point)는 2021-2022 동안 우수한 한국와인으로서 품질을 인정받은 와인들에게 부여되어, 각 레스토랑 및 업장,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이 날 발표된 우수한 한국와인들 중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사 보틀샤크(Bottleshock)가 지난 2일 미스지콜렉션(Miss Gee Collection) 2022 S/S 패션쇼에서 ‘웨스트+와일더(West+Wilder) 캔 와인’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미스지콜렉션은 셀럽들이 사랑하는 디자이너 지춘희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여성 의류 브랜드이다. 지춘희 디자이너는 이번 패션쇼에서 맞춤형 뷰티 솔루션 화장품 브랜드 ‘코코드메르(COCODEMER)’와 콜라보 한 의상들을 공개했다. 이번 쇼에는 에스팀 소속 모델인 이현이, 차수민, 아이린 등이 참석해
세계적인 셰프 고든 램지(Gordon Ramsay)가 벤치마크드링크(Benchmark Drinks) 및 이탈리아 유명 와인메이커 알베르토 안토니니(Alberto Antonini)와 제휴하여 자신만의 이탈리아 와인 제품군 ‘고든 램지 이탈리안 컬렉션(The Gordon Ramsay Italian Collection)’의 출시를 발표했다.이번에 출시된 와인 3종은 신선한 레드커런트, 블랙베리 그리고 부싯돌 노트의 루비 레드 빛의 ‘인텐소 로쏘 2020(Intenso Rosso 2020)’과 흰꽃, 풋사과 그리고 복숭아의 노트를 지닌 ‘
오는 16일, 앨범이 발매될 가수 아델의 트랙리스트에는 와인과 관련된 이름이 하나 있다. 바로 ‘I Drink Wine’이다.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솔직하기로 유명한 아델은 이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술을 잘 마시지는 못하지만, 와인 정도는 마실 수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한편, 아델의 새로운 앨범 [30]은 아델이 2015년 11월 세 번째 정규 앨범 [25]를 발매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이전에도 아델과 손을 잡았던 그렉 커스틴(Greg Kurstin), 맥스 마틴(Max Martin), 셸백(Sh
와인종합지수 리브엑스(Liv-ex)의 ‘고급와인기준지수(Fine Wine’s bechmark index)’가 신기록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리브엑스에서 고급 와인의 가격은 지난 17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상승했는데, 이는 지금까지 시장에서 가장 호황을 누린 기간이었으며, 2차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100개의 고급 와인의 가격 실적을 추적하는 ‘The Lix-ex Fine Wine 100 index’ 지수에서는 10월에 2.2% 오른 372.44포인트로 마감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가격이 가장 많이
와인 수입 전문 기업 레뱅드매일은 이탈리아 전통 바롤로 강자 브레짜(Brezza) 와이너리의 화이트 와인 '랑게 D.O.C. 샤르도네(Langhe D.O.C. Chardonnay)'를 11월 신규 출시한다고 밝혔다.브레짜는 1885년 설립되어 4대째 가족경영으로 운영되고 있는 150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와이너리로, 브레짜의 CEO 엔조 브레짜(Enzo Brezza)가 알바의 전통 와인병(알베이자)를 사용하는 생산자협회인 '알베이자협회'의 회장직을 맡을 만큼 전통 이탈리아 와인 양조에 있어서 그 내공이
GS리테일의 스마트오더 서비스 '와인25플러스'에서는 지난 10월 12일부터 유명 보졸레누보(햇와인) 2종의 물량 4만 병을 확보해 전 세계가 동시에 즐기는 햇와인 축제 준비에 동참하고 있다.보졸레누보는 9월 초에 수확한 가메 품종의 포도를 4~6주 숙성을 거쳐 생산되는 햇와인으로, 세계의 와인 애호가들이 보졸레누보가 출시되는 11월 셋째 주 목요일에 축제를 열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와인이다.올해 GS리테일이 선보이는 보졸레누보는 '죠르주뒤베프', '알베르비쇼' 등 2종 4만 병으로, 국내
샤토 라그랑주는 보르도 생줄리앙 지역의 와이너리로, 현재는 일본의 거대 주류 기업인 산토리 Suntory 가 소유하고 있다.1855년 보르도 그랑크뤼 클라세 3등급으로 분류되었으나, 오랜 기간 명성에 미치지 못하는 품질로 냉대를 받아오다가 1983년 일본의 산토리가 인수한 이후 엄청난 자금을 쏟아부은 양조설비 현대화와 셀러 재건축, 품질개선 활동을 통해 화려하게 부활하는데 성공했다. 110핵타르에 달하는 거대한 라그랑주의 포도원은 메독 지역에서 단일 포도원으로는 가장 큰 규모로, 까베르네 소비뇽이 65%
미쉐린 가이드 1스타 선정 한식 레스토랑 비채나와 종합주류기업 아영FBC의 대표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Piper Heidsieck)이 손잡고 차별화된 미식서비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한식 레스토랑과 샴페인을 대표하는 두 브랜드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비채나에서 파이퍼 하이직 에센셜(Piper-Heidsieck Essential N.V)과 레어 밀레짐 2008(Rare Millesiem 2008)을 코스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다.우선 ‘레어 스페셜 코스’는 비채나 상위 코스인 구학 2인 코스에 레어 밀레짐 1병이 포함된다. 해당 구성은 추
유럽와인무역그룹(The Comité Européen des Entreprises Vins)이 기술적 어려움으로 인해 11월부터 도입될 예정이었던 EU 와인의 ‘전자 라벨’ 플랫폼 출시를 기술적 특징을 보완하기 위해 12월로 연기했다.일명 ‘U-Label’ 플랫폼은 유럽 및 주요 산업 관계자들이 소비자들에게 성분, 영양, 지속가능성 및 책임 있는 음주 가이드라인에 대한 정보에 이르기까지 제품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와인무역그룹(CEEV), SpiritsEUROPE가 개발했다.
커플로 위장한 강도 2인조가 미쉐린 레스토랑에서 엄청난 가치를 지닌 45병의 와인을 훔친 후 달아나 지명수배되었다.스페인 언론들은 그들을 ‘세기의 도둑’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커플은 카세레스에 위치한 미쉐린 2성 레스토랑 ‘아트리오(Atrio)’에서 1806년산 샤토 디켐을 포함한 천문학적으로 비싼 와인 수십 병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아트리오의 공동 소유주 호세 폴로(José Polo)는 도둑들이 그들의 범행을 들키지 않기 위해 커플 행세를 하는 등의 전문적인 수법을 사용했다고 말하며 “그들은 프로였고, 무엇을 해야
1776년 미국독립혁명이 발발하여 그때까지 미국으로 보내고 있던 죄수를 처리하지 못하게 된 영국은 호주(Australia) 대륙을 새로운 유형의 식민지로 이용하게 된다. 그리고 1788년 1월, 군인과 죄수 1,030명(죄수는 726명)은 지금의 시드니 근처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날이 호주의 건국기념일로, 호주는 죄수들이 개척한 나라라고 할 수 있다.이렇게 많은 죄수들이 오는데, 도중에 많은 죄수들이 사망하게 되어 손실이 크자, 총독은 ‘윌리엄 레드펀(William Redfern)’이라는 의사에게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한다. 당시
아시아와인트로피 2021 입상 와인 및 해외 미수입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대전와인서밋(Daejeon Wine Summit)’이 오는 11월 12일(금) 대전엑스포기념관에서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개최된다.대전와인서밋은 아시아와인트로피 2021에서 입상한 와인 일부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방한하지 못한 해외 와인 생산자가 보낸 미수입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행사로, 와인업계 종사자는 사전 등록 없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해외 와인의 경우, 프랑스, 이탈리아, 포르투갈, 독일, 슬로베니아, 조지아, 북마케도니아 등 7개국이
한국와인생산협회가 주관하는 ‘2021 한국와인생산협회 인증점수제(K-Wine Point 2021) 와인품평회 현장 모습 출품와인은 전국에서 139종이 출품되었으며, 평가단은 10명의 심사위원들로 구성되었다. 와인품평회는 지난 10월 28일, 인사동 나인트리호텔 우리술 문화공간인 스페이스 오 와인바에서 개최 되었다.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사)한국와인생산협회가 주관하는 ‘2021 한국와인생산협회 인증점수제(K-Wine Point 2021) 와인품평회가 지난 10월 28일, 인사동 나인트리호텔 우리술 문화공간인 스페이스 오 와인바에서 개최, 진행되었다.한국와인 인증점수제(K-Wine Point)는 한국와인생산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와인 품평회로, 지난 2020년 처음 시행된 품평회로, 한국의 와인생산자들이 직접 한국와인의 평가회를 진행한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여타 다른 품평회와 달리 대상, 금상 등의 상을 수여하지 않고, 점수 인증만을 목적으로 한 품평회라는 것이 차별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배우 윤시윤과 함께 함께 사랑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니트를 입고 훈훈함 가득한 남친룩의 정석 화보를 공개했다.특히 이번 비주얼 화보를 통하여 배우 윤시윤은 나라셀라가 전개하는 ‘칸티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와인 3종을 구매할 때마다 판매 수익금 일부가 ‘안나의 집’에 기부 캠페인까지 참여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따스한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윤시윤은 "평소 향이 근사한 와인으로 명상하듯 하루를 마무리할 정도로 와인을 좋아해요. 와인은 언제나 저에게 주는 선물이에요.
지난 7월, 소믈리에타임즈 인터뷰를 진행했던 ‘패트릭 파렐 MW(Patrick Farrell MW)’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특별한 게스트를 종종 볼 수 있다. 마스터 오브 와인 패트릭과 그의 제자였던 에이미 크리스틴 MW(Amy Christine MW) 그리고 그녀의 남편인 와인메이커 피터 헌킨(Peter Hunkin)가 함께한 영상에서는 그들의 솔직한 모습과 이야기로 한국 와인애호가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소믈리에타임즈는 에이미 & 피터와 함께 그들의 다양한 와인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인터뷰를 진행했다.Q1. 먼저 인터뷰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가 국제와인품평회인 '아시아와인트로피(Asia Wine Trophy)'가 11월 15일(월)부터 11월 18일(목)까지 나흘간 '아시아와인컨퍼런스'를 개최한다.기존 아시아와인컨퍼런스는 작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접목한 형태로 진행하였지만, 올해에는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하여 개최 예정이다. 이에 아시아와인컨퍼런스의 웨비나 혹은 마스터클래스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으로 접속해서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와인의 시음이 곁들여지는 마스터클래스에 참가를 원할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따뜻한 온정과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와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해당 기부 캠페인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레오나르도 다 빈치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1병 구매할 때마다 1천원씩 적립되어 안나의 집에 후원할 예정이다.‘안나의 집’은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김하종 신부가 운영하는 사업복지법인으로 급식소, 자활시설, 리스타트 자활작업장 등 노숙인 복지 사업과 청소년 쉼터, 자립지원관, 이동 상담소 등을 청소년 복지 보호사업을 병행 운영하
지난 9월 20일, 독일 라인가우 지역의 슐로스 요하니스베르크(Schloss Johannisberg)에서 ‘2021 세계 최고의 빈야드(World’s Best Vineyards for 2021)’ 시상식의 순위가 공개되었다.세계 최고의 빈야드는 600명의 세계 와인 및 여행전문가들로 구성된 아카데미의 투표로 선정되었다. 2021년도 1위는 아르헨티나 안데스 사막 우코밸리 지역에 위치한 ‘주카르디 발레 데 우코(Zuccardi Valle de Uco)’로 3년 연속으로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이번 행사를 총괄한 윌리엄 리드의 앤드류
유명 건축회사 포스터+파트너스(Foster + Partners)가 만든 최첨단 와이너리가 현지 풍경과 어우러지도록 세심하게 디자인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보르도는 세계에서 가장 역사적인 와인 생산 지역 중 하나일 수도 있지만, 디자인에 관한 한 보르도의 생산자들은 역사 대신 앞다퉈 앞서가고자 하는 것을 막지 못한다. 프랑스 시골 경관에 마치 UFO가 착륙한 것처럼 보이는 미래형 공상과학 느낌의 와이너리는 생테밀리옹의 와인 회사 ‘Le Dome’에 의해 건축되었다. 포스터+파트너스가 참여한 두 번째 와이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