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을 살롱으로 개방하는 인터스타일(人터style) 다이닝 프로젝트가 익숙한 공간과 사물의 가치를 사진으로 되새기고 자신을 재발견하며 숨어있는 재능을 발휘하는 포토 홈클래스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인터스타일 다이닝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가정집에서 일상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타인과 소통하고 사진 강의와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새로운 체험을 하게 된다.2017년 12월 3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터키 요리와 아트, 홈스타일링, 건축을 테마로한 3곳의 가정집에서 김네오 포토그래퍼가 각각의 주제에 맞춰 스마트폰 촬영 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직무대행 김대근)은 상하이 국제 조리대회(19th FHC China International Culinary Arts Competition)에서 선보인 한식으로 단체전 금메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올해로 제 19회를 맞은 상하이 국제 조리대회는 WACS(세계조리사회연맹)가 인증한 Continental 규모의 대회로, 매년 60개국 7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중국 최대 식품박람회인 ‘FHC CHINA’와 연계한 대규모 행사로 이루어진다.11월 14일(화)부터 16일(목)까지 3일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이 한국인의 정체성이 그대로 깃들어 있는 공동체 음식문화 ‘김치 담그기’를 국가무형문화재 제133호로 지정하였다.‘김치 담그기’는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김장문화’보다 폭넓은 개념으로 각 지역의 특색 있는 김치와 그 문화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김치 담그기는 한국사회에서 지역적, 사회적, 경제적 차이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공동체로 참여하는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문화로 김치는 한국인의 식사에서는 빠질 수 없는 음식이며, 국제적으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을 대표하는 음
No.1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열린 ‘2017 서울 카페쇼’에 참가해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커피 크리에이터이자 세계적인 바리스타인 올라 퍼슨(Ola Persson)의 ‘바리스타 쇼’ 자리를 마련했다.올라 퍼슨은 국가 바리스타 연맹(National Barista Championship) 총괄 심판이자 15년간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엠버서더 활동 중인 월드 클래스 바리스타로, 지난 9일에 시작한 ‘2017 서울 카페쇼’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특히 올해는 커피에 관심을 갖고 현장을
주한 페루무역대표부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제 16회 카페쇼’에서 한국인을 위한 풍미 깊은 페루 스페셜티 커피를 선보였다. 행사 기간에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페루 현지 커퍼(Cupper)를 비롯해 지난해 ‘마스터오브커핑(MOC, Master of Cupping)’ 경영대회에서 우승한 챔피언과 함께하는 커핑(Cupping)세션이 진행됐다. 더불어 현장에서는 바리스타가 타라포토(Tarapoto), 찬차마요(Chanchamayo), 산이그나시오(San Ignacio) 및 산디아(Sandia)의 페루
아시아 최대 커피 전문 전시회인 ‘제16회 서울카페쇼’가 지난 9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치고 지난 12일 폐막했다고 13일 밝혔다.커피와 차, 카페 산업을 아우르는 40개국 약 560개 업체가 참여한 제16회 서울카페쇼에는 행사 기간 동안 약 15만명이 방문해 역대 최다 관람객 기록을 세웠다. 특히, 모든 일반인도 참가할 수 있는 ‘퍼블릭데이’는 물론 9일부터 이틀 간 진행된 업계 종사자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데이’에 국내외 많은 관람객이 몰리며, 글로벌 비즈니스 문화를 나누는 대표 커피 전문 전시로서 입지를
아시아 최대 커피 전문 전시회 ‘제16회 서울카페쇼’가 오늘 오전 개막해 오는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아시아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제16회 서울카페쇼는 국내를 대표하는 융복합 마이스(MICE) 행사로 전시 및 국제대회, 컨퍼런스,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도시 커피 문화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커피로 하나 되는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먼저, 전시에서는 커피와 식음료, 베이커리, 인테리어, 창업 등 커피 및 카페 산업을 아우르는 40개국의 600개 업체가 참석해 최신 트렌드를
향긋한 커피 한 잔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여기에 감성을 덧입혀줄 분위기까지 받쳐준다면 금상첨화. 언제 가도 좋지만, 늦가을 더욱 카페를 찾게 되는 것은 가을의 감성이 커피와 잘 어울리기 때문일 것이다. 가을의 끝자락,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싶다면 서울카페쇼가 운영하는 서울 커피 투어 버스에 몸을 싣는 건 어떨까. 서울 커피 투어 버스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제16회 서울카페쇼에서 마련한 행사로 커피와 도시, 문화를 주제로 펼쳐지는 ‘서울 커피 페스티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서울 주
전 세계적으로 식품 제조 및 식품 서비스 산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유제품 기반의 식음료가 주는 이점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이를 충족하려는 노력이 모색되고 있다.미국유제품수출협의회(U.S. Dairy Export Council®, USDEC)는 11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미국 유제품 비즈니스 및 이노베이션 컨퍼런스(U.S. Dairy Business&Innovation Conference)’를 개최하고 고품질의 단백질과 치즈 제품에 대한 국제 수요에 대응하는 미국 유제품 업계
최근 몇 년간 우리나라 커피 소비량은 해마다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다.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관련 시장 규모 역시 2015년 5조 7632억원에서 2016년 6조 4041억원으로 증가했다. 일각에서는 이미 커피 시장이 포화상태라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세를 늘려가고 있는 커피 산업은 여전히 성장 진행 중이라 할 수 있다.이러한 가운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커피 전문 전시회를 선보이는 서울카페쇼 사무국에서 오는 11월 9일부터 나흘간 전시에 참가하는 600여 개 업체 및 향후 시장 트렌드를 분석
서울시는 11월 첫째 주 소상공인주간을 맞아 11월4일(토), 5일(일) 양일에 걸쳐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단일 푸드트럭 행사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서울 푸드트럭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 푸드트럭의 날'은 2014년 푸드트럭이 합법화된 이후 열악한 환경에도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푸드트럭 상인들이 그동안 이용해준 시민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마련한 자리다.지난 5월 푸드트럭 상인들과 서울시장과의 간담회에서 “푸드트럭에 대한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푸드트
한식재단(이사장 직무대행 김대근, 이하 재단)이 ‘한식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재단은 민간의 전문성을 활용한 한식세계화 추진을 위해 2010년 3월에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출범하여 한식세계화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2015년 1월 기타공공기관으로 편입되었다.최근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국민의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조직으로 발전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이에 따라 재단은 한식진흥 전문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관 명칭을‘한식진흥원(KFPI, Korean Food Promotion Inst
전시컨벤션 전문기업 ㈜엑스포럼(대표 신현대)은 오는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8회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orld Barista Championship)’을 개최한다.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글로벌스페셜티커피협회(Specialty Coffee Association)에 의해 설립된 월드커피이벤트(World Coffee Events)가 주최하는 세계 최고의 커피경연대회다. 국내에서는 폴바셋, 찰스 바빈스키 등 세계적인 바리스타를 배출한 대회로도 잘 알려져 있다.지난 2000년 모나코 몬테카를로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최근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기 위하여 2017년부터 국비 1억 6천만원(4년간)을 확보하여, 아열대 채소인 차요테를 신소득 작물로 육성하기 위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요테는 박과채소에 속하는 다년생 덩굴식물로 맛은 무와 비슷하고, 영양학적으로 칼로리는 낮고 콜레스테롤을 포함하지 않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마그네슘, 아연, 칼륨, 망간 등의 천연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기능 활성 등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비타민 C, K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식품대전(Korea Food Show 2017)'이 양재aT센터에서 11월 29일(수)부터 12월 2일(토)까지 4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식품대전은 '맛을 담아, 희망을 담아'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관람객 참여 이벤트와 공연 등과 함께 국내 바이어와 참가기업들의 비즈니스 상담회, 해외 바이어와 참가기업들의 비즈니스 상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동시에 진행되는 2개의 연계행사도
수확의 계절, 가을이 만연해졌다. 열매가 무르익고 식재료가 풍부해지는 계절답게 외식업계 또한 대하, 알밤, 고구마 등 가을 제철 음식을 주제로 한 시즌 메뉴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피에프창, 대하를 이용한 시즌메뉴 'Sea to Table'글로벌 아시안 비스트로 '피에프창'은 '바다에서 전해지는 다채로운 맛의 축제'를 컨셉으로, 가을철 대표 식재료 '대하'를 사용한 시즌 메뉴 'Sea to Table'을 출시했다. 'Sea to Table'의 대
외식업계가 고객의 미각을 넘어 오감을 사로잡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음식의 맛 뿐만 아니라, 음식점에 들어서면서부터 나갈 때까지의 모든 과정이 특별한 브랜드 체험의 기회가 되도록 음식점 공간과 고객 동선을 재구성하고 있는 것. 맛있는 먹거리가 넘쳐나는 풍요의 시대에 맛만으로는 고객을 만족시킬 수 없다는 현실인식이 바탕이 됐다.게다가 요즘은 평범한 사람의 사소한 일상조차 네트워크를 타고 온 세상과 공유되는 SNS 시대다. 각별한 경험은 SNS를 타고 순식간에 전파되기 마련이니, 고객의 오감을 성공적으로 지극할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아시아 최대 커피 전문 전시회 ‘제16회 서울카페쇼’가 오는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글로벌 커피 및 식음료 트렌드는 물론 다양한 지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국제적인 전시회다. 올해 16회를 맞이하는 서울카페쇼는 ‘커피로 하나가 됩니다, A Cup of the World’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40개국 6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커피와 식음료, 베이커리, 인테리어, 창업 등 여러 분야에서 비즈니스 및 제품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16회 서울카페쇼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와 한식재단은 가을 여행주간(10.21~11.5)을 맞이하여, 지역별 제철 식재료를 중심으로 구성된 미식여행코스 10선을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음식관광 10선은 그동안 ‘K-Food 로드’ 사업과 ‘이달의 음식관광테마 선정’ 등을 통해 소개된 여행지를 바탕으로 주제가 되는 식재료의 출하시기와 ‘가을여행’ 이미지와의 적합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으며, 한우(예산), 인삼(금산), 산채(전주), 유자(고흥), 전통장(담양), 콩(양주)등 식재료와 올림픽푸드(메밀
주한 페루무역대표부가 페루의 커피를 한국 대중들에게 소개하는 ‘페루 스페셜티 커피 캠페인 (Peruvian Specialty Coffees Campaign)’을 진행한다.해안부터 정글, 고산지대까지 ‘미식 강국’으로서의 페루를 있게 한 지형적∙기후적 특징은 페루만의 독특한 향을 간직한 커피가 자고 나라는데도 큰 영향을 줬다. 페루 커피는 유기농 인증과 공정무역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된 ‘2017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엑스포(Global Specialty Coffee Expo 2017)’에서 ‘최고 품
제 5회 한식의 날 대축제가 10월 19일, 20일 양일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한식의 날 대축제는 한식을 세계로 보급하고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축제로 대한민국한식협회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또한 이번 한식의 날 대축제는 다가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하여 세계인과 함께하는 세계한식요리 경연대회라는 주제로 진행되었고, 10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시식체험행사, 각종 분야별 음식 홍보 전시회, 전통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
전시컨벤션 전문기업 ㈜엑스포럼(대표 신현대)은 오는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제6회 월드 커피 리더스 포럼 2017’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엑스포럼의 주최로 ‘제16회 서울카페쇼’와 동시에 개최되는 월드 커피 리더스 포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커피 전문 국제회의로 세계 커피 업계를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공유하고, 그들이 준비하는 커피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올해는 ‘4차 산업혁명과 커피 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약 55개국 2천여
우리맛 연구중심 샘표가 우리나라 대표 발효 음식인 된장의 가치와 전통 장(醬)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샘표 된장학교’를 진행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11월 1일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샘표 본사에서 열리는 ‘샘표 된장학교’에서는 맛있는 된장을 고르는 법에서부터 메주 만들기, 장 담그기까지 된장과 관련한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1교시 ‘된장과 우리맛, 우리 된장의 의미와 가치’에서는 우리맛에서 된장이 가지는 의미를 비롯해 전통 장이 만들어지는 과정, 미생물에 따른 된장의 차이, 된장이 건강에 좋은 이유 등
공정무역 아름다운커피(이사장 서경표)가 ‘꿈꾸는 코코아’ 캠페인을 진행한다. 매년 10월 17일은 UN(국제연합)이 지정한 세계 빈곤 퇴치의 날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캠페인이 펼쳐진다. 빈곤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아름다운커피도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꿈꾸는 코코아’ 캠페인을 기획했다. ‘꿈꾸는 코코아’ 캠페인은 윤리적 소비자들이 공정무역 코코아를 3개 구매할 때마다 1개가 결식 아동에게 기부되는 캠페인이다.불평등한 무역 구조를 바꿔 빈곤을 해결하는 공정무역단체 아름다운커피는 국내
9월24일, 25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타 제2전시관에서 K푸드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코리아푸드트렌드페어가 개최되었다. 이번 페어에서 진행된 세계조리사회연맹이 인증하는 코리아컬리너리컵대회에서 김세한 한국조리기능장팀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코리아 푸드 트렌드 페어는 대한민국의 외식 트랜드를 조망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인 외식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영셰프 발굴을 위해 외식박람회 부분과 경연대회 부분으로 201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경영대회 부분을 특화하여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코리아 컬리너리컵으로 국
혼밥·혼술 트렌드에 어울리는 최신 먹거리를 선보이는 ‘푸드 트렌드 쇼(Food Trend Show)’가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10월 25일(수)부터 28일(토)까지 개최된다.국내 최대 식품 전시회 ‘코엑스 푸드위크 2017’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야식야주(夜食夜酒) 키워드를 주제로 ‘푸드트럭존’, ‘수제맥주관’ 등 다양한 식품 코너를 준비했다. 특히 올해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혼자족’을 겨냥해 다양한 안주와 야식을 선보인다.먼저 각종 야외 축제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푸드트럭을 한 자리에 모은 ‘푸드트럭존’을 운영한
전례 없이 길었던 추석 연휴가 지나갔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모여 마음껏 먹고 즐겼던 기간이었지만 연휴가 끝나고 불어난 체중을 보며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명절에 먹는 음식은 기름진 고칼로리 음식이 대부분이고, 평소보다 과식 후 움직임은 더욱 적어 체중이 늘어나기 십상이다.길었던 연휴 기간 동안 다양한 음식으로 체중이 증가했다면 이를 관리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매니징 푸드’(‘관리하는’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 Managing과 ‘푸드’의 합성어)를 주목해보자. 견과류 등 포만감 주는 식품으로 음식 섭취량 관리하면 좋아체중
광명시는 가정에서 건강한 먹거리를 선택하고 바른 식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해 학부모 시민 특강을 연다.특히 이번 특강에는 소혜순 환경정의 먹거리정의센터 조직위원장, 최재관 식량닷컴 대표, 고은정 약선식생활연구센터 대표, 조성진 전북대 수의과대학 교수 등 친환경 급식 및 친환경 농업 등 관련 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시민의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에 대한 인식 변화와 식생활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특강은 아이 건강, 두뇌 살리기(소혜순 환경정의 먹거리정의센터 조직위원장), 친환경농업과 GMO(최재관 식량닷컴 대표
역대 최대의 추석 연휴를 맞아 올해 명절증후군은 예년보다 클 것으로 예상된다.20~60대 성인남녀 31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67%가 '명절증후군을 겪은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그 중 35%가 과식 등으로 인한 '소화불량, 복통, 설사, 변비 등의 소화기 증상'이라고 답했다바노바기 가정의학과 복아름 원장은 “대표적인 명절음식인 고기산적과 전, 잡채 등은 기름기가 많아 소화기관에 부담을 줄 뿐 아니라 평소 섭취하는 칼로리의 2배 이상 높기 때문에 명절에는 특히 식사량을 잘 조절해야 한
국내 대표 디저트 전시회 ‘서울디저트쇼’와 30년 전통의 제과제빵 전시회 ‘서울국제빵과자페스티벌(SIBA 2017)’이 10월 25일(수)부터 28일(토)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동시 개최된다. 350여 개의 부스에 총 200여 개사가 참여하는 이번 ‘서울디저트쇼/SIBA 2017’은 각종 제과제빵 및 디저트를 비롯해 음료/주류, 전문기기/설비, 원부재료 및 서비스와 교육까지 선보이는 올인원(All in One) 베이커리·디저트 전시회다.이번 행사에는 약 700명에 달하는 국내 기능장과 스
한식재단은 9월28일과 29일에 열리는‘2017 월드 한식 페스티벌(2017 World Hansik Festival)’을 앞두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함께하는 한식데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9월 21일(목)부터 9월 27일(수)까지 한식 세계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11일(수)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코리아 고메’ 참여 한식 레스토랑 ‘두레유’에서 알베르토 몬디와 한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목)이며, 개별 연락을 통
카페업계에서 기존 매장과는 다른 새로운 모델의 매장을 선보이는 사례가 늘고 있다. 업계에서 새로운 형태의 매장을 선보이는 이유로는 차별화라는 목적이 가장 크지만 브랜드 마다 브랜드 리뉴얼, 프리미엄화, 고객들을 위한 문화 공간 마련 등 다양한 계획과 목표에 맞춰 특별한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디저트 카페 ‘설빙’은 종합 디저트 카페로 도약하기 위해 최근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하고 이를 적용한 새로운 매장, ‘설빙 카페’를 오픈 했다. 서울 잠실 석촌호수 부근에 위치한 이 곳은 디저트 메뉴 카테고리 확장 및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