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와인 & 음식 관련 사진을 뽑는 시상식인 ‘핑크 레이디 푸드 포토그래퍼 오브 더 이어(Pink Lady’s Food Photographer of the Year)가 와인 부문인 ‘에라주리주 와인 포토그래퍼 오브 더 이어(Errazuriz Wine Photographer of the Year)'의 수상작들을 발표했다.- 에라주리주 와인 포토그래퍼 오브 더 이어 인물(People) 부문 1위 - - 인물(People) 부문 2위 - - 인물(People) 부문 3위 -
최고의 와인 & 음식 관련 사진을 뽑는 시상식인 ‘핑크 레이디 푸드 포토그래퍼 오브 더 이어(Pink Lady’s Food Photographer of the Year)가 와인 부문인 ‘에라주리주 와인 포토그래퍼 오브 더 이어(Errazuriz Wine Photographer of the Year)'의 수상작들을 발표했다.- 에라주리주 와인 포토그래퍼 오브 더 이어 장소 & 풍경(Place) 부문 1위 - - 풍경(Place) 부문 2위 - - 풍경(Place) 부문 3위
최고의 음식 관련 사진을 뽑는 시상식인 ‘핑크 레이디 푸드 포토그래퍼 오브 더 이어(Pink Lady’s Food Photographer of the Year)가 2021년도 수상작 및 본선진출작들을 발표했다.- 에라주리주 와인 포토그래퍼 오브 더 이어 생산(Produce) 부문 1위 & 에라주리주 와인 포토그래퍼 오브 더 이어 우승작 - - 생산(Produce) 부문 2위 - - 생산(Produce) 부문 3위 - - 에라주리주 와인 포토그래퍼 오브 더 이어 생산(Produce
국내 최초의 국제 인증 와인 교육기관인 WSA와인아카데미에서 다가오는 5월 28일에 ‘제55회 금요시음회, ‘Bordeaux VS. Napa Valley’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금요시음회는 WSA와인아카데미에서 매월 1회 특정 주제를 선정하여 진행되는 테이스팅 세미나이다. 기존 수입사 주최의 시음회나 일반인 동호회 모임과 비교해 한층 더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우수한 와인들을 선정할 뿐만 아니라, 해당 주제에 대한 심도 깊은 전문 배경지식 및 와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어우러져 와인 애호가들에게도 전문 지식 전달 및 흔치
스페인의 사진작가 오스카 올리베라스(Oscar Oliveras)의 사진 ‘A Grape View’가 세계 최고의 음식 & 와인 사진 축제인 ‘핑크 레이디 푸드 포토그래퍼 오브 더 이어 2021(Pink Lady® Food Photographer of the Year 2021)’에서 와인 부문 최고상 ‘에라주리주 와인 포토그래퍼 오브 더 이어(Errazuriz Wine Photographer of the Year)’를 수상하였다.지난 4월 27일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음식 및 사진 업계의 유
국내 최초 WSET 인증기관인 WSA와인아카데미에서 WSET 입문과정에 해당하는 Level 1 강의를 5월 14일에 개강한다. 평소 와인을 즐겨 마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와인에 대한 지식을 쌓고 싶다면 국제적으로도 공신력을 갖고 있는 WSET 와인 전문가 과정을 들어볼 것을 추천한다.이번에 개설되는 WSET Level 1 강의는 총 2회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와인의 개요에서부터 실제적으로 필요한 기초적인 와인 지식을 배울 수 있다. 마지막 2회차 수업 후 와인 2종류와 햄퍼세트를 증정한다. 수업시간에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집에서 와인
콘차이토로(Viña Concha y Toro)가 최초로 사회적, 환경적인 운영 기업에게 주어지는 세계 최고 권위의 비콥(B Corp) 인증을 획득했다.콘차이토로가 비콥 인증을 획득한 와이너리는 칠레의 코노 수르(Cono Sur) 그리고 아르헨티나의 보데가 트리벤토(Bodega Trivento)다.에두아르도 길리사스티(Eduardo Guilisasti) 콘차이토로 CEO는 “이번 인증은 우리 회사의 전략적 성장의 근본적인 부분인 환경, 사회 및 기업 지배구조 문제에 대한 우리의 약속에 있어 중요한 걸음이다”라고 말하며 “
와인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수도원의 와인 양조’라고 할 수 있다. 중세시대 시들어가는 와인산업을 유지하고 발전시킨 수도원은 와인 뿐 아니라 과학과 신학, 농업까지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는 데 큰 공을 세웠다고 볼 수 있다. 당시 수도승은 현대로 보면 두뇌집단으로, 수도원은 국립연구소라고 할 수 있다. 국민 대다수가 글을 모르던 시절에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사람이다. 게다가 잔소리하는 마누라도 없고 부양할 가족도 없이 수도원이라는 울타리에 갇혀 있으니, 모든 정보를 흡수하여 천문학, 의학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지식을 쌓을
2020년 12월, (사)한국와인생산협회 주최의 한국와인 품질평가회 'K-WINE Point'를 추진했다. 한국와인 품평회 K-WINE Point 결과 결과는 기존에 12월 14일 한국와인의 밤 공개 될 예정이었지만, 사정상 연기되어 올 4월 공개되었다.이번 품평회는 특별히 한국의 와인들만을 가지고 하는 와인 품평회로 품종이나 관능평가의 기준 등 기존의 와인 품평회와 차이가 있다. 한국와인생산협회 최정욱 총무는 "한국와인의 경우 한국음식과의 상성에 평가 항목을 염두하며, 복잡한 향이나 탄닌감 등 보다는 허브나 그래스
프랑스의 수녀들이 판매하고 있는 로제 와인이 눈길을 끌었다.음료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에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와인 박람회가 취소된 이후 수녀들은 현재 인터넷을 통해 로제 와인을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20년 동안 와인을 만들어 온 수녀들은 디바인박스(Divine Box)와 협력하며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는데, 로제 와인을 만드는 아르멜 수녀는 “로제는 보관할 와인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생산하면 그 해에 팔아야 하는데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현재 와인 판매는 수도원에 살고 있
국제와인기구(OIV)의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세계 와인 생산량(주스 및 포도액 제외)은 260mhl로 2019년과 비교해 1% 소폭 증가했다.먼저 EU 내 북반구 와인 생산 주요국의 추이는 165mhl로 추정되며, 2019년에 비해 8%(+12mhl)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2020년 최다 와인 생산국은 이탈리아(49.1mh)가 1위였으며, 프랑스(46.6mhl), 스페인(40.7mhl)이 그 뒤를 이었다. 위 세 국가는 모두 생산량이 2019년에 비해 각각 1.5mhl(+3%), 4.4mhl(+11%) 그리고 7.0mhl
데이비드 바이만(David Weimann)은 다양한 와인 그리고 술에 대한 이미지를 포착하는 사진작가로 ‘핑크 레이디 푸드 포토그래퍼 오브 더 이어(Pink Lady Food Photographer of the Year)’에서 ‘올해의 와인 사진작가’, ‘올해의 와인/인물 사진’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단순히 와인병의 사진을 찍는 것을 넘어서, 와인이 가지고 있는 개성을 포착하고, 소비자의 매력을 잡아끌 수 있는 그의 방법은 무엇일까? 소믈리에타임즈가 데이비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았다.Q1.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급성장 중인 한국 와인 시장 "아직 시장 초기"국내 와인시장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급격히 성장중이다. 대형마트 및 백화점의 와인 코너 확장과 우후죽순 늘어가는 와인 소매점, 골목 곳곳의 와인바만 보아도 와인 소비의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다. 주요 수입사 관계자들은 "최근 1년간 온 시장(on-trade, 레스토랑, 호텔, 바 등의 소비채널)보다 오프 시장(off-trade, 마트, 와인숍 등 소매점의 소비채널)의 매출이 월등이 증가했다"라며 코로나상황에 따른 비대면 소비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홈
캘리포니아 프레즈노 카운티 지역의 포도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경찰 성명에 따르면 경찰은 현지 시간으로 4월 16일 오전 7시 30분쯤 총격 신고를 받았다. 출동한 경찰은 총에 맞아 사망한 한 남성과 총상을 입은 다른 두 남자를 발견했고, 즉시 병원으로 호송되었다. 부상당한 두 사람은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현지 언론은 총격 사건으로 사망한 남성이 19세의 호세 멘데즈 바렐라(Jose Mendez Varela)라고 보도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3명의 피해자를 쏜 것으로 추정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 문화가 일상이 되어가면서 4인 이하 소규모로 즐길 수 있는 골프가 대세 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지난 20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국내 골프장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골프 인구가 515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7년 386만 명에 그쳤던 골프 인구보다 33% 이상 급증한 수치다. 골프 업계 관계자들은 해외 골프 여행이 어려워지고 20~30대의 젊은 층이 골프 유저로 신규 유입되면서 이런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특히, 골프를 즐기는 20~30대가
전 세계의 와인 바이어들이 화상 플랫폼을 통해 ‘호주산 와인’을 발견하고 연결할 수 있는 ‘오스트렐리아와인커넥트(Australia Wine Connect)’ 행사가 오는 4월 27일에 개최된다.오스트렐리아와인커넥트는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여행이 줄고, 와인과 관련된 무역 전시회가 취소되며, 디지털 상호 작용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와인 관련 비즈니스를 수행하기 위한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제시한다.올웨이즈온(always-on) 플랫폼을 통해 아시아, 미국, 캐나다, 영국 등의 소매업체, 수입업체 그리고 온트레이드를 위한 비즈니스 대
불가리아 와인 협회(BWEA)와 국내 와인 수입사 댓와인이 4월 19일(월) 오후 4시부터 화상 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불가리아 와이너리 웨비나('웹+세미나'의 준말)를 진행했다. 유럽 쉐어스(Europe Shares)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 된 이번 웨비나는 한국의 와인 시장을 설명하고 불가리아 와이너리를 소개했다.불가리아 와인 협회는 아시아 와인 시장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지난 2일에는 일본에서 웨비나를 진행하였고, 오는 19일에는 한국 와인 시장에 불가리아 와이너리를 소개하기 위해 댓와인과 함
피오 체사레(Pio Cesare) 와이너리의 오너이자 피에몽테의 영웅으로 불리는 피오 보파(Pio Boffa)가 코로나19와의 싸움 끝에 6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4세대 와인메이커인 보파는 40년 동안의 노력으로 피오 체사레를 유명 네고시앙에서 고급 와이너리로 만들었으며, 피에몽테 와인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불렸다.보파의 친구인 지오바니 로쏘(Giovanni Rosso)의 다비드 로쏘(Davide Rosso)는 “바롤로의 오랜 역사는 다른 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였던 위대한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졌고, 피오는 그러한 사람들 중 한 명
가야(Gaja)의 조상은 17세기경 스페인에서 이태리로 이민을 왔으며, 가야 와이너리의 역사는 1859년 지오바니 가야(Giovanni Gaja)에 의해 시작되었다.처음엔 바르바레스코(Barbaresco)에 위치한 작은 주막을 선술집을 열고, 직접 만든 와인을 음식과 함께 제공했다. 19세기 후반에 들어서는 와인을 병입하여 이탈리아 군대에 납품을 하기도 했는데, 1937년 설립자의 손자 지오바니 가야는 병 라벨에 붉은 글씨체로 ‘Gaja’라는 이름을 처음 붙이기 시작했고, 2차 대전 이후 그는 포도원을 확장하고 품질을 개선하면서 많
이달 초 발생한 서리로 인해 프랑스 와인 업계가 20억 유로(한화 약 2조 6,823억 2,000만 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었다.프랑스 최대 농업연합인 FNSEA에 따르면 4월 7일부터 8일까지 서리가 특히 심했으며, 샹파뉴부터 랑그독까지의 포도재배자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올초봄의 온기로 인해 식물의 성장주기가 빨라져 서리에 취약해졌기 때문에, 갑자기 찾아온 서리가 작물의 원천인 꽃송이를 손상시켰기 때문이다.북부 론의 생산자인 장 미셸 게린(Jean-Michel Gérin)은 AFP와의 인터뷰를 통해 “농작물
국내 WSET 인증기관인 WSA와인아카데미에서 WSET 고급과정에 해당하는 Level 3 강의를 5월 12일에 개강한다. 매번 개설되는 고급과정들이 모두 최대정원으로 정원마감이 될 정도로 인기와 퀄리티가 높은 강의다.WSET Level 3 강의는 15회차의 커리큘럼으로 70여종의 높은 수준의 시음주와 함께 프랑스의 대표 와인산지들 및 전세계의 다양한 와인산지와 재배, 와인 종류 등에 대해 수업이 진행된다. 국제 인증된 와인전문가 시험인 WSET의 Level 3는 필기와 블라인드 테이스팅인 실기로 이루어지며 합격이 쉽지 않은 만큼 엄
와인 업계의 인종적 다양성을 위한 장학 프로그램인 ‘테일러스 포트 골든 바인즈 다이버시티 장학금(The Taylor's Port Golden Vines Diversity Scholarship)’의 신청이 공식적으로 마감되었다.'테일러스 포트 골든 바인즈 다어비시티 장학금'은 BAME(흑인, 아시안, 소수민족) / BIPOC(흑인, 원주민, 유색인종) 커뮤니티에서 와인 업계에 있어 최고 수준에 도달하고 이끌어나갈 수 있는 미래의 롤모델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되었다.장학 프로그램에는 마스터 오브 와인(MW)와 마스터 소믈리에(MS)를 위
7시에 맞춰 놓은 알람 소리에 간신히 눈을 떴다. 일어나 물 한 모금을 마시니 목이 따끔하다. 라디에이터가 작동을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이럴 때는 눈을 뜨는 이곳이, 모든 것이 익숙하고 아늑한 내 집, 내 방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짙은 자주색 커튼을 젖히니 폴폴 먼지가 날리고 창밖으로는 오늘도 어김없이 뿌연 하늘이 보인다.시인 보들레르는 늘 프랑스의 일상으로부터 벗어나기를 소망했다. 포르투갈, 네덜란드 혹은 인도 등 ‘여기가 아닌’ 다른 곳으로 떠나는 꿈을 꾸었지만 얼마 못 가 시큰둥해 지곤 했다. 그곳도
‘뱅드프랑스(Vin De France)’ 홍보기관 ‘Anivin De France’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BEST VALUE VIN DE FRANCE SELECTION 2021’ 경연대회에서 바이어와 와인양조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통해 메달을 수상한 와인 146종을 발표했다.OIV 규정에 따라 메달을 수상한 와인 146종은 모두 뱅드프랑스(Vin de France)로 분류되어야 한다. 참고로, 뱅드프랑스 분류는 기존의 뱅드테이블(Vin de Table) 지정을 대체하여 2009년 이후 사용되고 있는 프랑스 와인의 공식지정분류이
2011년부터 와인오브아르헨티나(이하 WofA)는 4월 17일을 ‘말벡(Malbec)의 날’로 지정했는데, 이는 1853년 같은 날 아르헨티나에서 최초의 농업학교가 설립되며 아르헨티나 와인산업 변혁의 상징이 되었기 때문이다.이에 주류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가 말벡의 날을 맞아 말벡 품종의 재미있는 사실을 소개했다.01. 말벡은 원래 프랑스 남서부 지역과 관련이 있었다.프랑스 토착 품종 마들렌 누아 데 샤렝테(Magdeleine Noire des Charentes)의 자손인 말벡은 한때 프랑스 남서부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심어지는 포도
미국 뉴욕에 위치한 코닝 유리 박물관(The Corning Museum of Glass)이 오는 7월 전세계의 다양한 와인잔과 와인을 볼 수 있는 ‘Fire and Vine’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미술과 역사 그리고 과학을 총망라한 다양한 와인잔과 와인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2,000년된 글라스부터 18세기 난파선에서 발굴된 밀봉된 와인병등 다양한 와인 관련 전시품들이 공개된다. 박물관의 큐레이터 캐서린 라슨(Katherine Larson)은 “박물관 진열장 안에 있는
오는 5월 7일 금요일, WSA와인아카데미에서 2021년 부르고뉴 와인 마스터 과정 개강 소식을 전했다.WSA와인아카데미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여타 다른 부르고뉴 교육 과정과 비교하여 ‘테이스팅’에 집중된 점이 핵심이라는 의견이다.십 수년간 여러 차례 부르고뉴 심화교육과정을 진행해본 WSA와인아카데미가 그들의 수강생들로 가장 많이 받았던 피드백이 바로 ‘테이스팅’이었다고 한다. 부르고뉴는 전 세계 와인 애호가의 종착지라 불릴 만큼 큰 사랑을 받는 와인 산지이지만, 동시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고가의 가격대로 인해 배운 지
2021년 4월 16일(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아르헨티나 까테나 자파타(Catena Zapata) 와이너리의 오너인 아우라 까테나 박사(Dr. Laura Catena), 아시아 수출담당 이사인 미쉘 밀톤(Mr. Michael Militon),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의 고재윤 회장(경희대 고황 명예교수), 유병호 수석부회장(유원대 교수), 안중민 부회장(SPC 수석 소믈리에), 신동와인의 최용빈이사, 허밝음 브랜드 매니저가 참석했다. 까테나 자파타는 와인양조 2세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4대에 걸쳐 안데스산맥
4월 9일(금) 논현동에 위치한 WSA와인아카데미에서는 프리미엄 와인수입사 와이넬이 수입하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수퍼 투스칸(Super Tuscan)’ 와인, ‘비비 그라츠 꼴로레(Bibi Graetz, Colore)’의 탄생 20주년 기념하는 특별한 이벤트 '글로벌 줌 버티칼 테이스팅(Global Zoom Vertical Tasting)'이 진행됐다. '꼴로레(Colore)'의 VIP 고객인 보르도(Bordeaux), 취리히(Zurich), 피렌체(Firenze), 홍
4월 9일(금) 논현동에 위치한 WSA와인아카데미에서는 프리미엄 와인수입사 와이넬이 수입하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수퍼 투스칸(Super Tuscan)’ 와인, ‘비비 그라츠 꼴로레(Bibi Graetz, Colore)’의 탄생 20주년 기념하는 특별한 이벤트 '글로벌 줌 버티칼 테이스팅(Global Zoom Vertical Tasting)'이 진행됐다.'꼴로레(Colore)'의 VIP 고객인 보르도(Bordeaux), 취리히(Zurich), 피렌체(Firenze), 홍콩(Hongkong), 런던(
미국 캘리포니아 소노마 카운티 지역의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사 보틀샤크(Bottleshock)가 지난 15일 LG전자의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청담쇼룸에서 진행된 지춘희 디자이너의 미스지콜렉션 2021 F/W 오프라인 패션쇼에서 ‘웨스트+와일더(West+Wilder) 캔 와인’을 선보였다.미스지콜렉션은 셀럽들이 사랑하는 디자이너 지춘희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여성 의류 브랜드이다. 지춘희 디자이너는 이번 패션쇼에서 주방 공간에서 정성 들여 빵을 만드는 과정처럼 자신의 삶을 더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슬로우 라이프(Slow L
어느덧 3월을 지나 4월의 중반이 되어가는 요즘, 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한 날이면 꼭 생각나는 와인이 있다. 바로 색깔부터 이름까지 예쁜 로제(Rose) 와인이다.로제 와인의 인기는 우리나라보단 해외에서 더욱 실감할 수 있다. 특히 로제 와인의 소비량은 지난 10년 동안 30%나 증가하면서 매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로제 와인 소비량은 전체 *Still wine 소비량의 10%가 넘는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한 번 그 매력에 빠지면 기분 좋은 날, 날씨 좋은 날, 기념일 날 등 가리지 않고 찾게 되는 로제 와인. 오늘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