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제8회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이 서울 강남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본 전시회는 2013년부터 미디어파란에서 주최하는 국내 수제맥주가 집합된 야외축제로서 수제맥주와 음식, 라이브공연, 토크콘서트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행사입니다. 관람객들은 다양한 양조장의 브루 마스터에게 맥주 소개를 듣고 시음을 하며 수제맥주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참여기업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홍보뿐만 아니라 관련 업계간의 교류를 통해 효율적인 프로모션 기회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
21번째를 맞이한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지난 4일에서 7일까지 4일동안 화개 악양면 일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축제는 ‘왕의 차 천년의 속삭임, 세계인과 함께하다’를 슬로건으로 1200년 하동 차의 역사성과 문화·예술성, 산업화의 강화를 통해 세계 대표 축제도시의 기반 구축을 목표로 꾸며졌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글로벌 명품축제 도약 의지를 전 세계에 알리고, 시진핑 중국 주석이 극찬한 별천지 하동의 세계적인 관광명소들을 집중 홍보했습니다. 올해 축제는 차 산업화와 글로벌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였으며, 가정
‘아침 제공 복지’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별도의 예산을 할애해 직원들에게 아침을 제공하는 중소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아침 제공 기업들이 늘어나는 배경에는 아침밥을 챙겨 먹는 것이 건강에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직장인들이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아침을 먹지 못하고 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인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신사옥을 지으며 구내식당을 마련하여 직원들에게 아침은 물론 점심, 저녁까지 세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PR 기업 ‘함샤우트’ 지난해부터 아침을 먹지 않고 출근하
농촌진흥청에서 소비가 늘지 않는 전통 쌀 가공식품의 소비 한계 극복을 위해 젊은 층을 겨냥한 쌀면 가공산업 일괄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쌀면 가공산업은 기존 밀가루 중심의 면가공품 위주에서 쌀을 이용한 면류 가공품을 생산해 쌀국수, 쌀파스타, 쌀짜장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산업입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경남 고성군 등지에 최적 생산을 위한 쌀면 가공전용 원료곡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개발된 가공전용품종의 보급과 함께 다양한 기술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일괄체계를 구축해 쌀국수를 비롯한 쌀파스타 등 다양한 쌀
Dongsuh Foods said it began to export three types of bottled Starbucks Frappuccino Coffee, Mocha and Caramel to Taiwan this month. Hong Kong was the first oversea market to export bottled frappuccinos Mint Mocha in 2009 and the company became the first one to build a foreign partnership in Aisa. Don
세계의 젊은 소믈리에들이 경쟁하는 2017 국제 영 소믈리에 대회에 참가할 국가대표 선발전 예선이 오는 6월 13일에 개최됩니다. 국제 영 소믈리에 대회는 국제미식협회가 젊은 소믈리에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국제적인 대회로, 올해는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됩니다. 국내에서는 2014년부터 대회에 출전하고 있으며, 아영 FBC와 국제미식협회 한국지부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합니다. 신청자격은 만 21세 이상에서 만 30세 미만으로 5월 22일까지 아영 주니어 소믈리에 카
보성다향대축제가 지난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과 보성차밭 일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로 43회째를 맞이하는 보성다향대축제는 ‘천년의 땅 보성에서 피어난 차’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방문객을 위해 차문화, 체험, 보성문화마실, 문화 장터 및 판매, 공연, 전시 프로그램 등 9개분야에서 총 60여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축제장 광장에서는 차문화를 느끼고 보성에서 생산된 햇차를 누구나 마실 수 있는 한·중·일 개막 들차회가 열리기도 하였습니다. 보성군청의 이용부 군수는
국제 영 소믈리에 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접수‘제 43회 보성다향대축제’ 성료농촌진흥청, 쌀면 가공산업 일괄체계 구축‘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 성료제21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개최직원들에게 ‘아침 제공’하는 중소기업2017 메독 와인 세미나 (5/16, 밀레니엄힐튼)콘스르지오 끼안티 (5/17, 더플라자)세계와인견문록 4회 이탈리아 피에몬테 (5/19, WSA)슈퍼투스칸 정하봉 디너 (5/24, JW메리어트 동대문) 소믈리에타임즈 이채은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중국에서 약 8억7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와인테마파크를 건설하고 있다고 한다. 정식 명칭은 'Chateau Changyu'이며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와이너리가 조화된 느낌의 와인시티라고 한다.블룸버그에서는 'Chateau Changyu'가 생산설비, 관광매력 그리고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와인시티에 필요한 세 가지 요소를 완벽하게 갖춘 하이브리드 와이너리라고 보도했다. 이 샤토는 1,000에이커의 크기를 자랑하며 세 개의 신고딕 건물에 로마식의 성은 물론 포도원까지 한 공간에 존재하고 있다. 관광지로서의 매력이
농촌진흥청은 생채로 먹는 쌈채소를 씻을 때 시간도 아끼고 농약 제거 효과도 좋은 올바른 세척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쌈채소 세척 시 흐르는 물에 씻는 것보다 물을 받아 3회 정도 씻어서 먹을 때 물도 절약하고 잔류농약도 잘 제거되는 것으로 농촌진흥청은 전했습니다. 가정에서 주로 쓰는 방법인 흐르는 물에 직접 씻는 방법과 물을 받아 씻는 방법을 비교하여 엽채류에 묻어 있는 농약성분의 제거율, 물 소모량 및 소요시간을 조사했습니다. 상추나 쑥갓을 1회 세척할 때 물을 받아 세척하는 방법이 흐르는 물에 씻는 방법보다 물은
코카콜라사의 커피 브랜드 조지아에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를 출시하였습니다.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는 10기압 고강도 추출 과정을 통해 커피의 깊은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콜드브루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2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내 유일하게 알루미늄 재질의 슬림 보틀 용기를 커피 시장에 도입한 것이 고티카 콜드브루의 특징입니다. 이는 기존 코카콜라 알루미늄 보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캔 커피 시장에 처음으로 적용한 것입니다. 크기는 265ml로 전국의 편의점 및 식품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제주도 지하지질 및 지하수 연구의 길라잡이가 되어줄 ‘제주도 암석 지질검층 지침서’가 발간되었습니다. 그 동안 제주도 지하에 분포하는 암석의 유형 분류, 이름 명명기준, 특징 기재 방법 등에 대한 통일된 기준이 정립되지 않아 지질 및 지하수 조사와 연구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지침서가 발간됨으로써 암석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는 물론 육상에 노출된 지층이나 암석에 대한 현장조사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침서에는 독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현장조사 시 활용도를 넓히기 위해 다양한 제주도 육상과
전세계 12개국에서 치루어진 A.S.I. 디플로마 시험에 한국의 소믈리에 2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2017년 A.S.I. 디플로마에 합격한 소믈리에는 SPC 소속의 안중민 소믈리에와 이공화 소믈리에입니다. 안중민 소믈리에는 국내 최초로 GOLD 등급의 A.S.I. 디플로마를 취득하게 되어, 전 세계 최고의 소믈리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습니다. 이공화 소믈리에 또한 우수한 성적으로 A.S.I. 디플로마 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A.S.I. 디플로마는 전 세계 와인은 물론, 스피릿, 맥주, 사케 등 전
‘Korea Sommelier of the Year’ was held on 26th of April at JW Marriott Dondaemun Square Seoul. Wook Tae Han sommelier from Korean restaurant, Kwonsooksoo took first place in the competition. In a final round the each contestant has to complete a series of tasks for forty-five minutes in order to fin
국내 대표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와 스위스의 명품 시가 ‘다비도프’가 함께 손잡고 서울 패션드(Seoul Fashioned)를 선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시가 브랜드 다비도프는 서울 한정판 시가 '익스클루시브 서울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공식 판매처인 시가 바 '델라마노'에서 화요 칵테일 '서울 패션드'를 선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서울 패션드'는 다비도프 '익스클루시브 서울 에디션'과 함께 즐기기 좋은 술로 기존 올드 패션드 칵테일의 비주얼에서 영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자신의 SNS에 YG 수장 양현석에게 선물받은 와인사진을 게시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4월 25일 강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현석에게 선물받은 고급 레드 와인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양현석은 강승윤의 생일과 같은 해 빈티지인 1994년 도미누스 와인을 선물하여 화제 되었습니다. 미국 나파밸리의 도미누스 와이너리는 건축가 헤르조그와 드뮤론이 건축하며 당시 포도주 양조장의 새로운 시대를 연 최초의 작품으로 평가받기도 했습니다. 이 와이너리에서 생산하는 '도미누스' 와인은 카베르
지난 4월 중국 연태 봉래시에서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중국 봉래시가 중국 봉래시의 와인 서비스와 소믈리에 수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봉래시의 와인 서비스와 소믈리에 수준 향상을 위해 체결한 이번 MOU는 중국 연태 봉래 와인 품평대회시 한국의 국가대표급 소믈리에를 파견하는 것과 중국 연태 봉래 와인 소믈리에 경기대회 개최시 기술적인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 되어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중국 연태 봉래 와인 투어 프로그램 및 봉래지역의 와인 스토리텔링 개발 지원, 중국 연태 봉래의 호텔, 레스토랑의 서
KISA, 중국 봉래시와 와인관련 업무협약제주, 땅 속 지질‧지하수 연구 지침서 발간화요와 스위스 시가의 만남 안중민&이공화, A.S.I. Diploma 합격광명동굴, 외국인을 위한 ‘와인데이’ 개최YG 강승윤과 양현석의 특별한 와인쌈채소, 물을 받아 3회 세척이 효과적코카콜라,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출시카브루, 제3회 가평 수제맥주 축제 개최 (5/12, 자라섬)WINE ABC 봄햇살과 어울리는 스파클링 와인특강 (5/12, WSA)2017 메독 와인 세미나 (5/14, 밀레니엄 힐튼)2017 와인코리아 (5/16
광명시에서 지난 2일, 광명동굴과 광명전통시장 등을 외국인에게 널리 알리는 ‘와인데이’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행사는 사드의 한반도 배치에 대한 중국의 반발로 최근 중국인 관광객이 급감함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다변화하기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미군 가족 70명과 대만, 베트남, 필리핀, 인도 등 외국인 관광객 120명, 외국인 유학생 100명, 개인 신청 외국인 여행객 52명 등 모두 340여명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뤘습니다. 광명동굴 개장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동굴 관람, 와인레
슬로바키아에서 치아의 변색을 막을 수 있는 색이 없는 커피가 개발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슬로바키아 회사에서 론칭한 'CLF CFF'는 투명한 커피라는 뜻으로 유리병에 담겨 있는 생수같이 보입니다. 투명한 이 커피는 인공감미료 없이 커피콩, 물, 카페인 농축액만을 사용하여 만듭니다. 클리어 커피를 개발한 데이비드와 아담 나기는 “특별한 맛과 커피가 가지고 있는 효과를 유지하면서 치아색에 영향을 주지 않는 음료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개발자는 이 음료를 생산하는 방법은 한번도 시도되지 않은 혁신적인
미국 뉴욕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 샌드위치를 판매하는 것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샌드위치의 정식 명칭은 “Quintessential Grilled Cheese”로 가격은 214달러입니다. 가격의 비밀은 바로 재료에 있는데요, 샌드위치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빵은 돔페리뇽 샴페인과 24K의 식용 금을 넣어서 만들어졌습니다. 빵 위에 화이트 트러플이 들어간 버터를 바른 후, 이탈리아 산 특수 치즈로 속을 채웁니다. 속을 채운 샌드위치를 파니니 그릴에서 구운 뒤 샌드위치를 반으로 잘라 다시 금을
와인 수입사 와이넬이 주관하는 ‘제4회 아트 인 더 글라스’가 지난 4월 20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아트 인 더 글라스는 “와인과 예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아티스트의 독창적인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동시에 100여 종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색다른 와인 시음회입니다. 2014년에 처음으로 시작되었으며 드로잉, 서양화, 동양화에 이어 이번 회에는 사진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올해 선정된 신인 작가는 박귀섭 사진 작가입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한 발레리노에서 사진작가로 전향한 독특한
지난 25일 마카오에서 열린 2017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리더십 서밋 2017에서 JW메리어트 호텔 정하봉 수석 소믈리에가 SABRE상을 수상했습니다. 정하봉 수석 소믈리에는 제13회 세계 소믈리에 대회에 국내 최초로 참가한 국가대표 소믈리에로, 현재는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비엘티 스테이크 서울을 책임지고 있으며, 호텔의 전체 음료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The SABRE AWARDS Asia Pacific은 2016년 아시아 퍼시픽의 2,000개가 넘는 메리어트 레스토랑 중에 가장 높은 매출 신장과
최근 다양한 맛과 향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개성이 강한 수제맥주와 수제버거가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주류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수제 맥주 시장은 전체 4조 6000억원 맥주 시장 가운데 200억원 규모로 아직은 미미한 수준이지만, 매년 100% 넘는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수제맥주 브랜드로 주목 받고 있는 업체로는 생활맥주, 더부스 등이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들과 합작하여 만든 이색적인 IPA맥주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수제맥주 시장의 성장과 함께 가파른 성장을 보이는 또 다른 시
농촌진흥청은 지난 19일 빅데이터 활용한 완숙토마토 생산성 향상 모델 현장평가회를 열었습니다. 전남 화순군 한울농원에서 열린 이번 현장평가회는 향상 모델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고 작물 정밀관리에 활용하기 위한 방법과 발전 방안을 찾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모델은 시설유형과 품종군을 고려하여 연동온실에서 완숙토마토를 재배하는 스마트팜 10개 농가의 환경·생육 및 수량에 대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발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빅데이터는 분 단위로 측정되는 환경데이터와 주 단위로 측정되는 생육·수량 데이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
하동군은 지난 20일 우리나라 차 시배지 화개면 하동야생차박물관 체험관과 박물관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기존의 하동차문화센터가 지난 2월 경남도의 제63호 박물관으로 공식 등록되면서 야생차박물관으로 거듭나게 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전시관 3층 특별·기획전시실에는 박물관 개관을 기념해 양보면 우복리 출토 국가귀속유물 7점등 진주박물관 주요 소장유물이 전시되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개관사에서 “우리나라 차 시배지이자 차 문화가 집적된 하동에 야생차박물관을 열게 된 것을 50만 내외 군민과 함께 기쁘게
대한민국 주류 산업 및 소비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7 서울국제와인앤주류박람회가 4월 27일 부터 29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중입니다. 2017 서울 국제 와인앤 주류 박람회는 약 23개국 200개사, 350여 부스의 규모로 다양한 주류를 선보입니다. 이번 행사는 5,000여종에 이르는 주류에 대한 전시, 이벤트, 세미나, 시음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참가업체에게 제품홍보와 바이어 발굴의 기회를 주고 바이어에게는 좋은 제품을 다양하게 비교 및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코리아 소믈리에 길드에서 개최하는 코리아 소믈리에 와인 어워즈와 코리아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가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코리아 소믈리에 와인 어워즈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행사로 레스토랑, 호텔, 와인 이벤트 등 각종 비즈니스에 적합한 와인을 발굴하여 온트레이드 와인 산업을 활성화하고자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수상된 와인은 와인 업계 관계자 및 일반인에게 시음회 형태로 소개되었으며, 전체 리스트는 코리아 소믈리에 길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리아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는 올해
2017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 개최하동군, 야생차박물관 개관코솜 어워드 스마트팜, 빅데이터 활용해 생산성 증대$214의 샌드위치, Quintessential Grilled Cheese‘제 4회 아트 인 더 글라스’ 성료치아변색막는 투명한 커피 개발수제맥주와 수제버거의 가파른 성장정하봉 소믈리에, 국내최초 SABRE상 수상콘소르지오 비노 키안티 와인전시회 (5월 17일, 더플라자)제43회 보성다향대축제 (5월 3일, 한국차문화공원, 보성차밭)2017 메독 와인 세미나 (5월 14일, 밀레니엄 힐튼)C-페스티벌 2017 (5월 3일,
소믈리에타임즈 이채은기자 pscodms@naver.com
Decanter에 따르면 2016년에 이어 올해에도 치명적인 서리가 프랑스에 찾아왔다고 한다. 지난주에 프랑스의 밤중 날씨는 영화권을 맴돌았고, 그로 인해 내린 서리로 포도밭에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스파클링와인을 생산하는 지역인 상파뉴의 포도밭이 큰 피해를 입었으며,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은 Cote des Bars(Aube)라고 한다. 이 지역은 작년에도 4월 27일경에 내린 서리로 인해 올해만큼 심각한 손실을 입은 곳이기도 하다. Cote des Bars의 와인생산자는 적게는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올해 프랑스 부르고뉴(Burgundy) 지방의 포도밭이 '우박 방패'로 보호될 것이라고 한다. 우박 방패는 우박으로부터 포도밭에 방어막을 씌워 포도밭을 방어하는 '방패' 역할을 하는 것이다. 방어막은 미세한 요오드화은(Silver Iodide) 입자로 만들어졌으며, 땅에 설치된 125개의 발전기로부터 공기 중으로 발사된다.원리는 '구름 씨뿌리기(Cloud Seeding)'를 이용하는 것이다. 구름 속에 요오드화은 입자를 뿌려 빗방울이 맺히지 못하게 하여 인공으로 비나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