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전문지 드링크비지니스는 2017년 뉴질랜드 와인의 수출성장이 멈출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뉴질랜드 와인 생산자협회가 공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뉴질랜드의 포도 수확량은 39만 6천톤으로 43만 6천톤을 생산한 작년보다 9% 감소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에 협회는 뉴질랜드 와인 수출 성장이 올해부터 멈출 것으로 내다봤으며, 특히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소비뇽 블랑 품종이 부족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협회장 필립 그레간은 습했던 여름이 감소한 2017년 수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봤으며 결국 감소한 수확량
페이 낭떼(Pay Nantais)루아르에서 가장 서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낭뜨(Nates)시와 인접해 있다. 평평한 지형으로 포도밭들은 남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서양과 가깝게는 10km 멀게는 96km 떨어져 있다. 대서양의 멕시코 만류가 이 지역의 평균 기온을 높여주며 루아르 강 역시 같은 역할을 한다. 연간 2,000시간의 일조량으로 루아르의 다른 지역보다 좀 더 많은 편이다. 루아르는 빈티지에 따라 일조량이 부족하거나 기온이 낮으면 또는 비가 많이 오게 되면 제한적으로 알코올 레벨 보충을 위해서 가당을 허용한다.페이 낭떼 지역
BLT, 랑그독 루시옹 와인 디너파인 워터스 서밋 2017 개최2017 코리아브루잉챔피언십 성료나파밸리 C/S, 가격 청정부지올 여름 차(茶) 시장 키워드, 프리미엄뉴질랜드 와인 수출 중단되나‘ 2017 식용곤충 미각교육’ 실시롯데주류, ‘마주앙 아로니아’ 출시!특급호텔의 루프탑 활용방법!산타리타, 컨페더레이션스 컵 공식와인[World Wide Korea] FineWaters Summit & Water Tasting Competition 소믈리에타임즈 강현주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코리아와인챌린지(Korea Wine Challenge)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규모의 와인경쟁대회로 2005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연례행사이다. 코리아와인챌린지는 해마다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뢰할 수 있는 심사위원들의 테이스팅을 통해 품질이 검증된 와인을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고 있으며, 국내 와인 소비자들에게 와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와인 대중화에 앞장서 국내에 올바르고 건강한 와인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또한 세계 유수의 와인 경쟁대회 못지 않게 긍정적인 평가를 얻으며 한국을 알릴 수
달콤한 맛은 우리의 입뿐만 아니라 기분까지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단맛을 찾곤 하는데요. 와인 중에서 단맛을 내는 와인들은 ‘스위트 와인’, 또는 디저트 와인이라고 부릅니다.오늘부터 총 4회는 우리에게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이 스위트 와인들에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먼저 와인을 가장 먼저 접할 땐 보통 떫고 신 와인보다 달달한 와인부터 시작해서 와인에 맛을 들이게 됩니다.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이 ‘모스까또 다스티’ 입니다. 모스까또는 불어로는 뮈스까, 영어로는 머스캣이라고도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가벼운 스
와인으로 당신의 입(口)을 적시는 남자, [와구맨]은 '맛있게 먹고(食), 즐겁게 마시고(飮), 재밌게 노는(樂)'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믈리에타임즈와 만화 작가팀 Studio2307이 함께 대한민국 와인 대중화를 위해 만든 소소한 웹툰이다. 와구맨과 함께 맛있게, 즐겁게, 재밌게 와인을 마셔보자.[와구맨] #50. 안녕, 와구맨 Studio2307의 '와인으로 당신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에서 2017년 여섯번째 와인 디너가 지난 6월 21일(수) 저녁 6시 반부터 10시까지 ‘위대한 랑그독 루시옹 와인디너’ (The Greatest Wine of Languedoc-Rossillon)’를 테마로 선보였다. 한편, BLT 스테이크의 2017년 7번째 디너는 7월 19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에서 2017년 여섯번째 와인 디너가 지난 6월 21일(수) 저녁 6시 반부터 10시까지 ‘위대한 랑그독 루시옹 와인디너’ (The Greatest Wine of Languedoc-Rossillon)’를 테마로 선보였다.이번 와인디너를 기획한 정하봉 수석 소믈리에는 “프랑스 남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와인산지인 랑그독 루시옹(Languedoc-Roussillon) 지역은 프랑스 내에서도 가장 혁신적이고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는 신의 축복을 받은 땅으로 아직 한국 와인 시장에서
금양인터내셔날이 여름을 맞아 시원하고 달콤하게 마실 수 있는 썸머 와인 ‘롤라이오 상그리아(Lolailo Sangria)’ 2종을 출시한다. 달콤한 과일과 얼음을 넣어 마시는 ‘상그리아’는 스페인에서 여름철 즐겨마시는 전통 음료다. ‘롤라이오 상그리아’는 미국 내 상그리아 판매 TOP3 브랜드로 과일을 별도로 넣지 않아도 될 만큼 프루티하고 스위트한 미감이 인상적이다. ‘롤라이오 레드 상그리아’는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석류 등의 풍미를, ‘롤라이오 화이트 상그리아’는 서양배, 라임, 레몬의 시트러스한 과실 미감을 선사한다.소믈리에
드링크비지니스지는 일본이 EU 회원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와인에 대해 관세를 폐지하기 위해 2013년에 EU와 진행한 협상이 최종 단계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Japan News 에 따르면, 일본은 EPA(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체결 후 약 8년 동안 15%의 EU 와인 관세를 0으로 낮출 계획이라 밝혔다. 일본은 2007년 칠레와 EPA 협상을 체결 후 관세는 점점 줄어들어 현재는 2.3%이며, 2015년에는 볼륨면에서 일본의 가장 큰 와인 수입국이 되어 프랑스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또한 호주와는 20
이번에는 "이럴땐이와인" 밴드 운영자를 만나 와인 마실때 온도의 중요성에 대하여 알아본다. 와인 마시는 온도가 중요할까요?와인의 종류와 상태에 따라서 마시기에 적절한 온도가 모두 다릅니다. 하나하나 따지려면 매우 복잡하여 이것을 모두 기억하고 와인을 마시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와인 마시는데 온도를 맞추는 것이 과연 중요할까요? 매우 중요합니다.온도에 따라서 와인의 맛 자체와 질감마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따뜻한 고기를 먹을때와 식은 고기를 먹을때 맛이 다른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흔히 레드와인은 실온에
칠레의 산타리타(Santa Rita) 와인은 2017년 6월 17일부터 7월 2일(현지기준)까지 러시아에서 열리는 2017 피파 컨페더레이션스 컵에서 공식 와인으로 선정되었다. 산타리타의 120 레인지와 리제르바 와인은 경기가 개최되는 경기장 환대 홀에 전시될 예정이다. 개최국인 러시아의 현지 와인도 판매되지만 산타리타 와인은 다양한 클럽, 리그, 스포츠 연맹 관계자들이 접할 수 있는 유일한 와인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산타리타의 기업 마케팅 매니저 Jaime de la Barra는 "이것은 칠레 와인과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30도를 웃도는 요즘, 봄의 끝자락을 느껴볼 새가 무섭게 어느새 여름이 성큼 앞으로 다가왔다. 일년 중 낮이 가장 긴 절기라는 하지 이후 무더운 날씨에 무기력함을 시원하게 칠링된 청량감 넘치는 화이트 와인으로 견뎌보자.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화이트 와인은 샤르도네, 소비뇽 블랑 등 국제적인 품종들로 생산된 친근한 제품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번 여름, 익히 알려진 국제품종 외에 청량감 넘치는 드라이한 이태리 토착 품종의 화이트 와인을 도전해보는 것도 신선한 경험이 될 것이다. 수많은 종
여름엔 낮이 길고 밤이 짧다. 열심히 일을 하고 근사한 곳에서 저녁을 먹으려고 하니 어느덧 8시가 넘었다. 서울 대부분 호텔과 레스토랑에선 저녁 9시에서 10시쯤 클로징을 한다. 이렇게 늦은 저녁 여유있게 스테이크와 와인을 마시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BLT스테이크에선 '미드나잇 샴페인 & 와인세트'를 런칭했다. 매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저녁 9시부터 자정까지 즐길 수 있으며, 선착순 일곱 테이블만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비엘티 스테이크 로랑 투롱델(Laurent Tourondel)
롯데주류(대표 이종훈)가 국내 최장수 와인 브랜드 마주앙(MAJUANG)의 신제품 ‘마주앙 아로니아(MAJUANG ARONIA)’를 출시한다.이번에 선보인 마주앙 아로니아는 영동지역의 우수한 와인 원액을 선별해 블랜딩한 농가 상생 와인이다. 롯데주류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기 위해 지난해 영동군과 ‘와인산업발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40여 년 간 축적된 와인 양조기술을 바탕으로 마주앙 아로니아를 기획했다. 마주앙 아로니아는 캠벨 얼리(Campbell Early) 포도와 베리류의 하나인 아로니아(A
부띠끄 와인 수입사 씨에스알이 피에몬테 지역의 대표 브랜드인 피오 체사레를 런칭한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3일 피오 체사레 와이너리의 대표이자 4대 경영주 피오 보파가 직접 방한하여 와이너리의 역사와 철학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피오 체사레는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이자 5대째 이어져오는 가족경영 와이너리입니다. 포도 재배부터 병입까지 모두 와이너리 안에서 이루어 지기 때문에 엄격한 품질관리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수준 높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대량 생산을 하지 않고 연간 약 48
이번에는 미들 루아르 지역이다. 이 지역엔 앙주(Anjou), 레이옹(Layon), 소뮈르(Samur), 뚜렌(Touraine) 등이 속해 있다.1) 주요 토양앙주 : 튀포(Tuffeau ; 다공성의 석회질), 쉬스트(Schist), 진흙, 자갈, 셰일 - 파워 있는 화이트와 레드 와인 생산에 적합하다.소뮈르 : 석회질(Limestone), 모래 – 산도 높은 화이트(석회질)와 과일향이 풍부하고 가벼운 레드(모래) 와인 생산에 적합하며, 석회질의 영향으로 이 지역의 스파클링 와인이 매우 유명하다.뚜렌 : 앙주와 소뮈르에서
지난 11일에 2017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춘계 학술 심포지엄이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오렌지 와인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주제는 '한국와인의 세계화 마케팅 전략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오렌지 와인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오후 1시부터는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와인ㆍ소믈리에학과 석사의 논문 발표로 행사가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와인ㆍ워터ㆍ티 마스터소믈리에 전문가과정 송기범, 안혜성 소믈리에가 크로아니아, 슬로베니아 와인과 트렌드에 대해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오후 만찬을 앞두고는 네이처 와인의 한건섭 대
전세계 유일의 MW와 MS인 제라르 바셋이 지난 9일 방한하여 테이스팅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제라르 바셋은 1989년 마스터 소믈리에(Master Sommelier)를 취득하였고, 1998년 마스터 오브 와인(Master of Wine)이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세계적인 소믈리에 상을 휩쓸며 '소믈리에계의 전설', '도전의 아이콘'으로 알려졌습니다. 2011년 영국 왕실로부터 제국 훈장을 받았으며, 2013년에는 글로벌 와인매거진 'Decanter'에서 ‘Man of the Y
소믈리에계의 전설, 제라르 바셋 방한콘래드 서울, '월드 트래블 어워즈 3관왕' 석권'오렌지 와인', 한국와인의 세계화 전략CSR, '피오 체사레' 런칭 시음회2017 찾아가는 양조장 6개소 선정대장암 예방하는 녹차의 떫은맛 '카테킨'[World Wide Korea] 아마존, 김치주스 판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은 국내 최고 강사진의 와인·워터·티 마스터 소믈리에 전문가 과정, 2017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에 개설된 와인·워터·티 마스터 소믈리에 전문가 과정은 1년 과정이며, 1·2학기로 나누어 교육과정이 편성되어 있다. 이 과정은 정확한 와인 지식이 요구되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워터와 티를 다루는 음료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와인·워터·티에 관심 있는 CEO, 기업 임원, 일반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2017년
주류 전문지 드링크비지니스는 2017년 뉴질랜드 와인의 수출성장이 멈출 것이라고 보도했다. 뉴질랜드 와인 생산자협회가 12일날 공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뉴질랜드의 포도 수확량은 396,000톤으로 436,000톤을 생산한 작년보다 9% 감소한 수치다. 이에 협회는 뉴질랜드 와인 수출 성장이 올해부터 멈출 것으로 내다봤으며, 특히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소비뇽 블랑 품종이 부족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협회장 Philip Gregan은 습했던 여름이 감소한 2017년 수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봤으며 결국 감소한 수확량이 수출 성장에
Wine & Vines의 보고에 따르면, 2008년도 경기 침체기때와 비슷하게 까베르네 소비뇽의 수요가 줄었지만, 2010년 이후 현재 나파밸리의 포도가 톤당 7,000만달러에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 주류 전문지 드링크비지니스에 따르면, 지난달 나파에서 열린 Vineyard Economics Seminar에서 Correia 사의 사장 Tony Correla가 나파밸리의 어떤 땅에서도 까베르네 소비뇽을 생산할 수 있으며 현재 그들은 나파의 포도를 톤당 7천만달러에 부르고 있다고 말했다. 참고로 이는 kg 당 7,900원 수준으로 상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와인비전에서 이탈리아 3대 와인 명사 피오 체사레의 시음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부티크 와인수입사 CSR과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자리로서 와이너리의 대표이자 4대 경영주 피오 보파가 직접 방한하여 피오 체사레의 역사와 철학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피오 체사레는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이자 5대째 이어져오는 가족경영 와이너리이다. 포도 재배부터 병입까지 모두 와이너리 안에서 이루어 지기 때문에 엄격한 품질관리가 가능하다. 이러한 수준 높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대량 생산을 하지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원장 김대관 경희대 교수)이 주최하고,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경희대 고재윤 교수)와 한국와인소믈리에학회(회장 안성근 청운대 교수)가 공동주관한 2017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춘계 학술 심포지엄이 지난 6월 11일 서울 중구 소재의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주제는 '한국와인의 세계화 마케팅 전략 -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오렌지 와인 중심으로'로 진행됐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Wien은 비엔나의 독일어 표기이고, Wein은 와인의 독일어 표기이다.세상의 많은 일들을 어떻게 한마디로 전할수가 있을까?구태여 십수년간의 유럽생활을 한구절로 요약 한다면 "다양한 가치를 인정해주는 사회이다" 정도일 것이다. 문물의 교류가 손쉬운때라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일이 허다하지만 아직도 유럽 정신문화의 일부는 짱짱하게 지켜지는것이 있다.사람답게 사는것이다.다른곳에 사는 사람들이 사람이 아니라는 뜻은 결코 아니다.사람답게 살아간다는 이야기는 다른 사람의 전부를 편견없이 받아들인다는 의미이며, 타인과 자신에 대한 존중이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주최하는 '제4회 그랜드 델리 쁘띠 클래스'가 '내추럴 와인과 치즈'를 주제로 6월 21일(수) 오후 3시 1층 그랜드 델리에서 개최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수석 소믈리에이자 국내1호 프랑스 낙농협의회 인증 치즈스페셜리스트인 유승민 소믈리에가 직접 진행하며, 강의와 와인&치즈 페어링 시식이 진행된다.참가비는 7만원이며, 참가한 모든 사람에게는 리델 O Series 와인잔 1개와, 그랜드 델리의 특별할인쿠폰이 증정된다.
전세계 유일의 MW와 MS인 제라르 바셋(Gerard Basset)이 OIV(Organisation Internationale de la Vigneet du Vin) 프로그램으로 방한하여, 지난 6월 9일 서울 강남구 WSA와인아카데미에서 테이스팅 세션을 진행했다. 1957년생인 제라르 바셋은 1989년 마스터 소믈리에(Master Sommelier)를 취득하였고, 1998년 마스터 오브 와인(Master of Wine)이 되었다. 제라르 바셋은 1992년 Best International Sommelier for French Wi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원장 김대관 경희대 교수)이 주최하고,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경희대 고재윤 교수)와 한국와인소믈리에학회(회장 안성근 청운대 교수)가 공동 주관한 '2017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춘계 학술 심포지엄'이 지난 6월 11일 서울 중구 소재의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주제는 '한국와인의 세계화 마케팅 전략 -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오렌지 와인 중심으로'로 진행됐다. 오후 1시부터는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와인ㆍ소믈리에학과 석사의 논문 발표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학술발표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연인들이 서로의 달콤한 마음을 확인하는 키스 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맛있는 식사도 하며, 꿀 같은 수요일을 즐길 생각에 많은 커플들과 썸남썸녀들이 설레고 있을 것이다. 이 특별한 날, 고백을 앞둔 남녀에겐 달콤한 용기를, 평일 데이트를 즐기려는 연인들에겐 달콤한 분위기를 가미해줄 아이템은 뭐니뭐니해도 스위트 와인 아닐까? 스위트 와인의 꽃, 과일 아로마와 입 안에 감도는 부드러운 단 맛이 사랑하는 사람과의 데이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이에 와인수입 전문 기업 ㈜레뱅드매
보르도 파인 와인 협회는 올해 4월 서리 등 날씨의 영향으로 보르도 와인 가격이 약 20%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타임지에 따르면 올해 보르도 와인 생산량은 54억리터였던 작년에 비해 24억리터 감소한 30억리터로 예상했습니다. 이 피해량은 보르도 포도밭 60%가 영향을 받은 규모로 약 65,000 헥타르에 다다른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주류전문지 드링크 비지니스에 따르면 전문가들이 약 15~20억유로의 피해를 예상했다며, 생떼밀리옹, 포메롤 지역이 80%이상의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뽀이약, 생
6월 17일 모엣 파티 데이가 서울과 부산에서 24시간동안 진행됩니다. 매년 6월 하루 동안 전 세계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모엣 파티 데이가 국내에선 처음으로 6월 17일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됩니다. 행사는 브런치 파티, 아이스데이 파티, 해피나워 파티, 더 나우 파티, 골든 라이트 업 파티 등이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모엣 파티 데이는 모엣을 즐기는 장면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촬영한 후에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참가자 1명을 뽑아서 내년에 전세계에서 진행되는 모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