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해썹(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화요는 지난 4월 CJ올리브네트웍스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팩토리원(FactoryONE)’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으며, 이로써 주류 표준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해 글로벌 수준의 제조 경쟁력을 확보했다.2020년 하반기에는 식품 제조 공정상 위해 요소를 수기로 관리하는 일반 HACCP을 자동화한 시스템인 ‘스마트 HACCP’ 획득을 목표로 고품질 우리 술 생산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 안정화 및
유러피안 베이커리 & 커피 로스터리, 베를린크란츠가 시그니처 블렌드 ‘버디베어’의 콜드브루와 커피백을 출시했다. 또한, 제품 출시와 함께 현대백화점의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을 통해 동시에 선보인다고 밝혔다.‘버디베어’는 높은 해발고도와 큰 일교차로 높은 당도와 아로마의 스펙트럼이 넓게 표현되는 커피 체리로, 콜롬피아·온두라스·에티오피아의 스페셜티 커피를 각 산지의 개성이 잘 어울리도록 중강배전으로 로스팅하였다.미디엄 바디로, 다크 초콜릿과 고소한 견과류의 풍미와 함께 은은히 올라오는
지난 7월 30일(목) 오후 7시 30분, 대한민국예술인센터 4층 로운갤러리에서는 "와인과 재즈를 미술에 적시다"라는 주제로 '갤러리 콘서트(jazz)'가 진행되었다. 와인과 재즈, 그리고 미술이 함께 하는 이번 콘서트는 '소믈리에의 와인 강의'로 그 막을 올렸다. 최해숙 교수의 오랜 기간 실전으로 쌓은 다재다능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진행되었다. 강의 중간에는 주최측 셰프가 만든 수제 샌드위치와 카나페 등 가벼운 핑거푸드와 함께 꼬모 카베르네 소비뇽, 꼬모
2020년 주류 소비 형태를 보면 소비자에게 와인은 친근한 주류가 된 것을 알 수 있다. 최근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4,900원 와인'은 1년 만에 200만 병 판매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그렇다고 마치 소주처럼 1년 내도록 똑같은 '4,900원 와인'을 마시는 것만큼 힘든 일도 없다. 와인의 큰 매력 중 하나는 스타일의 다양함이다. 와인의 스타일은 패션의 취향만큼 말할 수 없이 다양하다. 와인을 알아갈수록, 성숙할수록 소비자들도 점차 어떤 와인을 마실지 고민하게 된다. 곧 다가
프랑스 농식품부(MAA)가 주최하고 소펙사 코리아가 주관하는 ‘제19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결선 진출자가 발표됐다. 지난 6월 18일(목) 100여 명의 응시자를 대상으로 예선 시험을 치러 이 가운데 총 4명의 결선 진출자를 선발했다.국내 가장 오랜 역사의 프랑스 와인 소믈리에 대회인 ‘한국 소믈리에 대회’는 올해로 19회를 맞았다. 한국 소믈리에 대회는 전문 소믈리에 부문 및 일반인 부문(어드바이저)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매년 한국 최고의 소믈리에와 일반인 와인 애호가를 선발한다. 시험은 프랑스 지역별 와인 산지, 포도 품종 등
올 상반기 국내 와인 수입은 코로나로 인한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내수 침체 분위기에 맥주를 포함한 리큐르, 스피리츠는 수입이 크게 줄었지만 이와 달리 와인은 수입량이 증가하며 23,000톤에 육박하는 양이 국내에 들어왔다.관세청 수출입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6월까지 전반기 국내의 와인 수입량은 2019년 전반기 대비 9.9% 증가한 23,063톤을 기록했으며, 수입금액은 11.0% 증가한 1억 3,480만 달러(한화 약 1,626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으로는 스
올해 첫 시즌을 시작하고 있는 KIA 타이거즈의 맷 윌리엄스 감독은 경기를 진행하며 특이한 선물 투어를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15일 맷 윌리엄스 감독은 대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허삼영 감독과 와인 한 병씩을 주고 받으며 우의를 다졌다. 현재 윌리엄스 감독은 국내 프로야구 9개 구단 감독들과 교류 차원에서 선물로 와인을 전달하고 있다. 일명 '와인 선물 투어'다. 이전에 윌리엄스 감독은 "한국 문화에 익숙해지려 노력하고 있으며 먼저 다가가 인사하고 싶다"라며 "우리는 한 배를 타고 있다는 것을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 수입사 보틀샤크(Bottleshock)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틴케이스에 포장된 ‘웨스트+와일더’ 리미티드 에디션을 9월 중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틴케이스는 웨스트+와일더 화이트 캔 와인 3캔과 스파클링 화이트 캔 와인 3캔 등 총 6캔으로 구성되어 있다.추석 선물용으로 출시되는 웨스트+와일더 리미티드 에디션은 세련된 블루 톤의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선물뿐만 아니라 홈파티, 홈캠핑 등 일상에서도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틴케이스의 경우 캔
인천 서구에서 시작된 '수돗물 유충' 신고 및 민원이 더 넓은 지역에서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14일인 어제까지 인천의 수돗물에서 유충이 나왔다는 민원은 23건에 달했으며,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의 시민참여 게시판도 이와 관련하여 시민들의 글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오늘(15일) 오전 인천시 계양구와 부평구 지역의 수돗물에서도 다수의 유충이 발견되었다는 민원이 발생했으며, 이어 강화군 지역에서도 전날 밤 수돗물 유충 신고가 접수되어 당국이 확인 중이다. 현재 상수도사업본부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와인25플러스’를 13일 선보였다. '와인25플러스'는 GS리테일의 통합 모바일 앱인 '더팝(구 ‘나만의냉장고’ 앱)'을 통해 고객이 주류를 주문, 결제하고 원하는 GS25 점포에서 받을 수 있게 한 편의점 업계 최초의 주류 온라인 주문 결제 시스템이다.더팝 앱을 통해 성인 인증을 거친 고객이 주류를 앱에서 결제하고 수령을 희망하는 GS25 점포를 선택 후 점포에서 찾아가면 구매가 최종 완료된다. 수령자가 점포에서 주류를 찾아갈 때 신분
한국티산업경영연구원이 주최 및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보성군, 하동군, 차와 문화, 한국차생산자연합회 등이 후원하는 ‘우리차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이 열린다.우리의 전통차는 기호 식품으로써의 소비 확대, 건강에 좋은 차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차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상품성과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마케팅 등 다양한 시도들이 요구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우리차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은 우리차 산업의 발전과 대중화에 기여하고 경쟁력 있는 상품 개발을
국세청이 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지원하고 우리 술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국내 생산 주류의 다양한 정보를 담은 '대한민국 술 백서'를 발간한다고 밝히며, 이에 국내 주류 제조업체가 생산하는 모든 주류에 대해 홍보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해당 백서는 국내 모든 제조장과 그 곳에 생산되는 모든 주류의 종류, 출시일, 원재료, 특징 등을 소개할 수 있도록 제작 되어 올 4분기에 출간 될 예정이다. 또한 완성된 해당 백서는 국민 누구나 언제든지 손쉽게 우리술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전자책(e-Book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은 국내 최고 강사진의 와인·워터·티 마스터 소믈리에 전문가 과정 2020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을 7월 24일(금)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에 개설된 와인·워터·티 마스터 소믈리에 전문가 과정은 1년 과정이며, 1·2학기로 나누어 교육과정이 편성되어 있는데 최근 코로나사태로 전반기 과정은 진행되지 않고, 2020학년도 후기 과정이 첫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과정은 정확한 와인 지식이 요구되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워터와 티를 다루는 음료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와인·워터·티에 관심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로운 아뜨리움이 폭넓은 신인 & 원로 작가의 다양한 콜라보 전시전과 와인 명인의 소믈리에 강희 및 시음회까지, 모든 예술의 사치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갤러리 콘서트(Jazz)’를 오는 7월 30일(목) 오후 7시부터 9시 20분까지 양천구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 4층 로운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먼저 콘서트의 첫 시작은 최해숙 교수의 ‘소믈리에 와인 강의’로 시작된다. '와인을 통한 위로'를 위한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강의 후에는 까나페와 함께 와인을 시음할 시간이
국세청은 지난 5월 19일 기획재정부와 공동으로 국내 주류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류 소비자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18개의 '주류 규제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후 1개월 간 시장참여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꼭 짚고 넘어가야할 주류 규제 개선안의 주요 개정 내용은 아래와 같다.1. 주류 제조시설 이용해 화장품 제조 가능이전엔 주류 제조장은 독립된 건물이어야 하고 다른 목적의 시설과 완전히 구획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다. 주류 제조시설을 다른 목적으로 활용할 수 없어
영화관 팝콘처럼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메가박스의 렉처(lecture) 프로그램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 중이다. 메가박스의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주제들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강연을 매년 진행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팝콘 클래식은 대세로 자리잡은 싱글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해 혼자 즐길 수 있는 교양 취미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소개해주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하여 오페라, 와인, 가구 등 클래식한 취미 활동을 주제로 선정해 흥미롭고 알찬 강연을 제공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사 보틀샤크는 ‘웨스트+와일더(West+Wilder)’ 와이너리에서 생산하고 있는 캔 와인이 국내 호텔 최초로 메이필드 호텔의 델리스 베이커리에 입점되었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메이필드 호텔의 델리스 베이커리에 입점된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은 화이트와 스파클링 화이트 두 종류로, 깔끔하면서도 산뜻한 풍미를 자랑한다. 매튜 앨런(Matthew Allan)과 케니 로치포드(Kenny Rochford)가 진행시킨 프로젝트로 탄생한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은 와인전문매체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올 여름휴가를 국내 여행으로 대체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사람들이 북적이는 관광지나 다중 이용 숙박시설이 아닌 집에서 휴가를 즐기는 ‘홈캉스족’이 많이 늘어날 전망이다.최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성인남녀 7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올 여름휴가를 어떻게 보낼 것인지’에 관해 묻자 응답자의 72.3%가 ‘홈캉스를 하며 보낼 것(집에서 휴가를 보낼 것)’이라고 답했다.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업체 보틀샤크는 이러한 움직임에 따라 올해 여름휴가를 집에서 보낼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대표 이성재)는 해산물과 환상의 마리아주를 자랑하는 '윌리엄 페브르 샤블리 2018 리미티드 에디션'을 롯데백화점 단독 상품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와인메이커 '윌리엄 페브르'는 샤블리만 전문으로 생산하는 샤블리 스페셜리스트로 테루아 특유의 개성과 전통을 지키려는 사명감으로 샤블리를 논할 때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와인 명가로 이번에 출시한 샤블리 2018 리미티드 에디션은 해산물과 환상의 마리아주를 자랑하는 SEA 에디션으로 갑각류의 왕 랍스터를 레이블에 담은 F
국내 최고의 소믈리에를 선발하는 '2020년 제16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가 9월 27일(일)부터 그 장대한 막을 올린다.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 교수)는 올해로 16회를 맞는 '2020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가 9월 27(일) 경희대학교에서의 예선을 시작으로, 10월 17일(토), 18일(일) 양일간 대전 DCC에서 준결선 및 결선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는 국내 최고의 소믈리에를 발굴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와인, 워터 그리고
오늘(12일) 서울 코엑스에서는 전 세계의 주류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2020서울국제주류박람회'가 개최되었다. 특히, 특별 홍보관으로 열린 '한국전통주BAR'는 세련된 방식으로 전통주를 소개하고, 시음할 수 있는 트렌드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많은 참관객의 관심을 끌었으며, 오후 3시 이후까지도 '한국전통주BAR' 입장을 위해 대기줄이 길게 이어져 있다. ‘맛있는 술! 즐거운 술! 한국전통주 BAR’를 주제로 운영되는 홍보관에서는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수
국내 최대 종합 주류 박람회 '2020 서울국제주류박람회'가 오늘 6월 12일(금) 코엑스에서 전시회 재개의 신호탄을 쐈다. 12일(금)부터 15일(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제맥주기기설비산업전시회'와 '전통주 페스티벌'이 동시에 개최했다. 코로나 19 영향으로 인해 입장부터 철저하고 안전한 대응을 위해 코엑스 전체 출입구 열화상 카메라 설치 및 현장 1일 2회 소독실시, 사전 문진표 작성, 박람회장 입구 열화상 카메라 설치, 개별 발열체크 후 입장으로 이어지는
지난 5월 25일(월) 52명의 ‘2020년 신규 ASI 디플로마 인증 소믈리에’가 공개됐다. 국내에는 5명이 ASI 디플로마 Gold를, 4명이 Silver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은 2020년 가장 많은 ASI 디플로마 소믈리에를 배출 한 국가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올해 국내의 ASI 디플로마 시험은 3월 2일(월)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치러졌으며, 총 10명의 소믈리에가 응시를 해 Gold를 5명, Silver를 4명 총 9명이 ASI 디플로마를 획득했다.레스케이프 호텔의 노종호 소믈리에, 샴페인바 라
(사)한국전통민속주협회(협회장 이영춘)는 오는 6월 12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서울국제주류박람회에 참여하여 ‘한국전통주 BAR’라는 컨셉으로 전통주 특별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이번 홍보관에서는 증류주와 약·청주 등 다양한 전통주를 세련된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맛있는 술! 즐거운 술! 한국전통주 BAR’를 주제로 운영되는 홍보관에서는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수상제품, 식품명인이 빚은 술, 국제행사 만찬주 등 40여 종의 전통주가 전시되며, 방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와인교육기관중의 하나인 '김준철와인스쿨 - Since 2000' 에서는 소믈리에코스, 마스터코스, 양조학코스, 인문학코스등 4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6월~7월 중 개강을 위해 수강생을 모집중이다.[소믈리에코스] - 와인은 격식으로 마시는 술이 아니고, 지식으로 마시는 술이다.예의란 언제, 어디서든지 상대방을 기분 좋게 배려해 주는 것이다. 아무리 엄한 예법이라 하더라도 상대가 기분이 나쁘다면 그것은 실례가 된다. 그리고 몸에 밴 바르고 깔끔한 매너도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좋은 와인이나 음식이
국세청은 지난 1일 주류관련 국세청 고시 및 주세사무처리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 했다.개정안 내용 중 '통신판매가 허용되는 음식점의 주류배달 허용 기준 명확화'를 제목으로 '1회 총 주문 받은 금액 중 주류판매 금액이 50% 이하인 주류를 음식과 함께 통신판매가 가능한 것'으로 그 기준을 발표했다.해당 개정안을 본 한 업계 관계자는 "음식과 함께 주로 배달되는 소비자가 2~3만원 대의 와인이나 샴페인을 주문하기란 매우 어려울 것 같다"고 우려했다.아래는 '통신판매가 허용되는 음식점의 주류배달 허
동유럽의 와인강국 몰도바 와인의 국내 저변 확대를 위해 몰도바 와인클럽(Moldova Wine Club in Korea)이 지난 5월 29일(금) 전주에서 공식 결성되었다. 작년 10월초 몰도바의 수도 키시너우(Chisinau)에서 열린 몰도바 와인데이 행사에 초대받은 국내의 와인업계 종사자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몰도바 와인클럽의 초대 회장으로 박형민 전주와인문화아카데미 원장이 선출되었다.몰도바 와인클럽의 결성은 전주향교에서 열린 전주와인문화아카데미의 원우회가 주최하는 와인 가든 파티의 부대행사로 진행되었다. 몰도바 와인을 수입하는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교수)와 F&B 전문 미디어 소믈리에타임즈(발행인 최염규)가 주최하는 '제1회 와인앤푸드 페어링 페스티벌(2020 와인앤치킨 페어링 페스티벌)' 시상식 및 디너행사가 5월 29일(금) 저녁 6시 서울 압구정 이탈리안 레스토랑 h450에서 개최되었다. '제1회 와인앤푸드 페어링 페스티벌'에 선정된 페어링 푸드는 치킨으로 '와인과 치킨의 조화'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전문가 컨테스트를 통해 5개의 치킨메뉴(후라이드 치킨, 양념 치킨, 간장 치킨, 매운 치
(사)한국소믈리에협회, 한국소믈리에학회와 연계하여 소믈리에 양성을 위한 주니어 소믈리에 자격증 취득 교육이 평촌 소재의 옥희와인 파티플레이에서 진행된다. 본 교육 과정은 안양, 평촌 지역에서도 와인 자격증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설된 과정으로 기본과정부터 마스터과정까지 가능하다.와인 소믈리에 자격과정에 관심있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옥희와인 주니어 소믈리에 자격과정'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와인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이론 지식과 실무를 습득하고 와인전문가로의 초석을 다질 수 있으며, 글로벌 비즈니스를 배울 수 있는
'파리의 심판'을 주제로 한 '제54회 와인클래스, 제2의 파리의 심판' 테이스팅이 경기도 안양시 평촌 소재의 옥희와인(대표 김옥희) 파티플레이스에서 5월 24일(일) 진행되었다. 와인 애호가들에게 잘 알려진 '파리의 심판'은 1974년 5월 2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블라인드 시음회다. 당시 전문가들의 예상과 달리 화이트와인 부문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와인 '샤토 몬텔레나'가 레드와인 부문에서는 '스택스립'이 유수의 프랑스 와인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한 사건
지난 2월초 사단법인 한국전통민속주협회(회장 이영춘)는 주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으로부터 재외공관에서 전통주 홍보사업을 추진하려고 하는데 협조를 요청하는 연락을 받았다. 재외공관을 통한 전통주 홍보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현지 언론사, 주류 관련 담당자, 오피니언 리더 등을 초청하여 전통주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리는 사업이다. 그러나 제품을 수출하고 현지에서 판매하는 것이 간절한 전통주 양조장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는 시음, 홍보사업만으로는 소기의 목적인 수출성과를 만들지 못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