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최근 한 ‘음식 재료’로 인해 지난 4년간 31명의 입원 사례,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원인은 바로 ‘팽이버섯’ 이다.지난 6월 초, 미국 CDC(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지방기관과의 공동 조사에서 지난 4년 간, 17개 주에서 36건의 리스테리아 환자 발생이 ‘팽이버섯’으로 인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위 사례들은 3개 회사에서 판매되고 있는 ‘팽이버섯’ 제품과 연관되어 있었는데, 선홍 푸드(Sun Hong Foods, Inc.), 구안스 머쉬룸(Guan’s Mushroom Co.), H&C푸드(H&C F
기사
전은희 기자
2020.06.19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