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바르디(Lombardy)는 이탈리아에서 공업적, 농업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롬바르디의 와인 생산지역은 수도 밀란(Milan)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부유한 이 도시는 와인 소비량이 높다. 또한 현대적인 스파클링 와인으로 유명하며 최근에는 스틸 와인도 발전하고 있다.프란차코르타(Franciacorta) DOCG는 롬바르디에서 가장 중요한 DOCG 구역이며 프란차코르타는 이탈리아에서 유일한 샴페인의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다. 프란차코르타 DOCG는 오직 스파클링 와인만 생산하며, 이 지역에서 스틸 와인이 생산될 경우 쿠테프랑카
10월 20일, 2017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 개막을 기념해 광명동굴 레스토랑 마루드까브에서는 특별한 시연과 시식이 진행되었다. 국내 유명 셰프, 바텐더 등이 준비한 한국 와인과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마리아주다.국내 최고의 한국 와인 축제인 '2017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시연, 시식 행사에는 김지원 한국와인생산협회장, 김준철 한국와인협회장,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해 한국와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마리아주를 즐겼다.시연, 시식회는 김민지 꾸밈 대표,
2017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이 지난 10월 20일(금) 개막을 알렸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한국와인과 한국음식의 마리아주 시연, 시식', '와인 토크 콘서트', '와인 레이블 전시', '각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그중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3일간 상시 운영되는 와인로드마켓에는 전국 10개 시ㆍ도에서 31개 와이너리가 참여하였다.
10월 20일 '한국와인 발전을 위한 세미나'가 '2017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이 열리는 광명동굴 빛의 광장에서 개최됐다. '한국와인의 역사', '스토리텔링', '마리아주'라는 세가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최근 국내 와인 생산업체의 수가 늘어나고, 와이너리가 6차 산업의 성공사례로 소개되는 현재의 적절한 시기에 한국와인을 되돌아보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의미가 컸다. '한국와인의 역사와 양조용 포도 품종
국산 포도 품종인 '청수'로 만든 화이트와인(백포도주)이 세계무대에서도 인정받으며 우리나라 와인의 품격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이 육성한 포도 '청수'로 만든 와인이 세계적으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명성을 높이고 있다.청수 와인은 국제포도와인기구(OIV)에서 인증하는 3대 와인시상식 중 하나인 '아시아와인트로피'에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연이어 골드상, 실버상을 받았다.올해 5회째를 맞은 아시아와인트로피는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가장 권위 있는 와인시상식으로 독일
'2017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 개막식에서는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본 한국 와인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갔다. 어떠한 이야기였을까?김지원 한국와인생산협회장, 양기대 광명시장, 김준철 한국와인협회장 등 한국 와인 업계의 관계자들은 환영사와 축사를 통해 한국 와인 발전에 대한 의견과 방향을 제시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양기대 광명시장 "대한민국 국산 와인의 역사를 새로 쓰는 것" 양기대 광명시장은 "2015년 4월 광명동굴 유료화 이후 광명와인동굴에서는 대한민국 국산 와인만
16일,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는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된 채소가 소개되며 그 효능에 대해서 공개됐다. 공개된 채소는 브로콜리, 겨자 잎, 쇠비름 등이었다. 최은정 과학 교육학 박사는 브로콜리는 오메가3 지방산이 다른 채소에 비해 조금 더 들어 있다고 말했으며, 겨자 잎은 미량이지만 채소임에도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 항염증에도 강하다고 말했다.또 쇠비름의 경우 낮은 산과 들에서 자라는 잎채소로, 어디서나 흔하게 잘 자라 ‘돼지풀’이라고도 불린다고 하며, 잎채소 중에서 오메가3 지방산 함량이 높다고 한다. 오메가3 지방산의 보충
2017 한국와인 품질평가회가 지난 10월 17일(화) 광명동굴 에코에듀센터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제3회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 개막에 앞서 진행된 행사로, 품평 결과는 행사의 마지막 날인 22일(일) 오후 12시 30분 빛의 광장 메인무대에서 '대한민국 광명마루상 경연대회'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올해 진행된 품평회에선 포도를 포함해 오디, 복분자, 블루베리, 오미자, 무화과 등 국산 과실을 이용해 만들어진 88가지의 와인이 출품됐다. 부문은 6개(화이트, 로제, 드라이 레드, 스위트 레드, 아이스와인, 브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촌진흥청,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와인생산협회와 광명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전국적인 한국 와인 행사 '2017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이 10월 20일(금) 성대한 개막을 알렸다.22일(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 개막식에는 김지원 한국와인생산협회장,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해 김준철 한국와인협회장, 이성인 의정부시 부시장, 최문한 양평 부군수, 한필수 충북 영동부군수, 하경희 농림축산식품부 과장, 김달용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처장 등 주요내빈이 참석해
전시컨벤션 전문기업 ㈜엑스포럼(대표 신현대)은 오는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제6회 월드 커피 리더스 포럼 2017’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엑스포럼의 주최로 ‘제16회 서울카페쇼’와 동시에 개최되는 월드 커피 리더스 포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커피 전문 국제회의로 세계 커피 업계를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공유하고, 그들이 준비하는 커피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올해는 ‘4차 산업혁명과 커피 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약 55개국 2천여
우리맛 연구중심 샘표가 우리나라 대표 발효 음식인 된장의 가치와 전통 장(醬)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샘표 된장학교’를 진행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11월 1일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샘표 본사에서 열리는 ‘샘표 된장학교’에서는 맛있는 된장을 고르는 법에서부터 메주 만들기, 장 담그기까지 된장과 관련한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1교시 ‘된장과 우리맛, 우리 된장의 의미와 가치’에서는 우리맛에서 된장이 가지는 의미를 비롯해 전통 장이 만들어지는 과정, 미생물에 따른 된장의 차이, 된장이 건강에 좋은 이유 등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향한 스타들의 응원 열기가 뜨겁다. 내년 2월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스포츠, 연예, 문화예술 등 각 분야의 유명 스타들이 다양한 활동으로 응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하기 위해 SNS에서는 스타들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릴레이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는가 하면, 동계올림픽의 여제 김연아를 비롯해 한류스타 이민호, 빅뱅의 태양 등 스포츠, 연예, 문화예술 등 인기 스타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대거 임명됐다. 특히 가장 활발한
전국의 한국와인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 10월 20일부터 10월 22일까지 광명동굴에서 진행되는 와인마켓! 오늘은 충청북도의 와인을 알아보자.충청북도는 위도상으로는 중위도에 속하며 우리나라에서 바다에 접하지 않은 유일한 내륙도이다. 하나의 지리구로서 형성되어 있고, 서경은 구릉지 및 평야로 되어 있어 다소 개방적인 남고북저지형이다. 경북과 전북을 경계로 하는 소백산맥은 장년기 산지로서 비교적 험준한 산으로 연이어 있다.때문에 여름은 고온다습하고 겨울은 한랭건조한 온대온순기후로서 계절의 변화가 뚜렷할 뿐만 아니라 농산물이 풍부하
2017 한국와인 광명마루상 경연대회를 위한 한국와인 품질평가회가 10월 17일 광명동굴에서 진행됐습니다. 전문가그룹과 일반인그룹으로 나누어 평가하는 '한국와인 품질평가회'에는 88종의 한국 와인을 평가했습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화이트, 로제, 스위트레드, 드라이레드, 아이스와인, 브랜디 부문으로 구분하여 진행하였고, 색, 향, 맛, 여운, 상품성 등을 평가했습니다.이번 한국와인 품질평가회를 통해 선정된 와인들은 '한국와인 광명마루상 경연대회'의 시상식에서 발표됩니다. 시상식은 '
전국의 한국와인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 10월 20일부터 10월 22일까지 광명동굴에서 진행되는 와인마켓! 오늘은 전라북도의 와인을 알아보자.전라북도는 한반도 서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8,067㎢의 면적을 갖고 있다. 순창군을 최남단으로 익산시를 최북단으로 걸쳐 있으며, 동으로는 무주, 서쪽으로는 군산 사이에 있다. 동남쪽으로는 경남 하동, 함양, 거창과 경북의 김천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남쪽은 전남의 영광, 장성, 담양, 곡성, 구례와 북쪽은 충남의 금산, 논산, 부여, 서천, 충북의 영동과 서쪽은 황해를 접하고 있다.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된 전국의 양조장들은 이번 2017년 가을 여행주간에 맞춰 각 양조장 다양한 시음 및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찾아가는 양조장이란 지역의 문화, 역사, 그리고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는 지역의 유명 양조장으로 현재 전국에 30곳이 선정되어 있다. 막걸리부터 와인, 막걸리 빚기부터 파이 만들기까지 다양한 문화 체험과 시음, 시식이 있는 곳이다. 최근에 이러한 독특한 체험을 하기 위한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시기와 맞춰 찾아가는 양조장이 준비한 가을 여행주간 특별
전국의 한국와인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 10월 20일부터 10월 22일까지 광명동굴에서 진행되는 와인마켓! 오늘은 경상북도의 와인을 알아보자.경상북도는 한반도의 동남부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동쪽은 동해안, 북쪽은 강원·충북, 서쪽은 충북·전북, 남쪽은 경남·울산과 연접해 있다. 면적은 19,029㎢ (전 국토의 19.1%)로 전국 최대로서 서울의 31배에 달한다.죽령, 조령, 추풍령 등 큰령의 이남에 위치하여 예로부터 영남으로 불려왔으며, 대체로 산지가 많고 고도가 높다. 특히 북부와 서부의 소백산맥이 낙동강 유역의 광활한 평
2017 한국와인 품질평가회 성료, 시상식은 10월 22일 진행돼캘리포니아 와인시음회 성료고재윤 박사의 보이차 다이어트 특강코리아푸드트렌드페어, 김세한 한국조리기능장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소믈리에뉴스 171019
[소믈리에 뉴스] 코리아푸드트렌드페어, 김세한 조리기능장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
[소믈리에 뉴스] 고재윤 박사의 보이차 다이어트 특강
[소믈리에 뉴스] 캘리포니아 와인시음회 성료
[소믈리에 뉴스] 2017 한국와인 품질평가회 성료, 시상식은 10월 22일 진행돼
[와인&피플] 청담 앨리스 바 김용주 대표
서울시와 (사)서울아리랑페스티벌조직위원회(위원장 윤영달, 이하 조직위)가 공동 주최한 2017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10월 15일 한국형 퍼레이드 ‘아리랑난장’과 폐막공연을 끝으로 3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2013년에 시작하여 5회를 맞은 본 축제는 올해 청명한 날씨 속에 그 어느 해보다도 흥겹게 마무리되었다. 조직위 추산 3일간 15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아름다운 우리 전통문화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귀한 자리였다. 특별히 올해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문화올림픽 행사로 선정되어 ‘열정의 노래, 아리랑’이
트렌디하고 위트있는 스트릿웨어로 젊은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참스(CHARM’S)’가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멜로워(Mellower)’에서 18SS 패션쇼 애프터파티를 진행한다. 20일(금요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같은 날 진행되는 참스의 18SS헤라서울패션위크 패션쇼에 초청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프라이빗 행사로, 셀럽, 모델, 매거진 등 다양한 분야의 패션계 관계자들이 모일 것으로 예고하여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디자이너 강요한이 전개하는
전국의 한국와인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 10월 20일부터 10월 22일까지 광명동굴에서 진행되는 와인마켓! 오늘은 충청남도의 와인을 알아보자.충청남도는 한반도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후상으로는 사계절이 뚜렷하고, 기온이 온화한 중위도 온대 계절풍 기후대에 속하고 있다. 연평균 기온은 12.6℃ 로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따뜻한 서귀포의 15.8℃, 가장 추운 중강진의 3.9℃에 비교하면 중간정도의 기온에 해당한다.충청남도의 지형은 저평하다. 해발 고도 1,000m 이상을 넘는 곳은 한 곳도 없으며, 도 전체의 평균 고도가 1
전국의 한국와인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 10월 20일부터 10월 22일까지 광명동굴에서 진행되는 와인마켓! 오늘은 전라남도의 와인을 알아보자.전라남도는 한반도 서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은 소백산맥의 높은 봉우리로 경남과 경계로 있고, 서쪽은 노령산맥의 구릉성 저산지로 전북과 맞닿아있다. 지형은 동고서저와 북고남저의 형태이며, 동쪽이 북쪽에 비해 고산성이다. 남서해안은 리아스식해안이고, 도서는 2,219개로 전국 도서의 65%를 차지하고 있다. 전남의 기후는 온난성 기후이면서도 여름과 겨울의 기온차가 큰 대륙성 기후이자 우
11일,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땅에서 캐낸 제철 보약으로 ‘우엉’이 소개되며 우엉을 더 건강하게 먹는 법이 공개됐다. 공개된 방법은 껍질까지 먹는 것, 칼질을 많이 하는 것, 덖어서 차로 먹는 것 등이었다.배재대 가정교육과 김정현 교수는 우엉의 껍질에는 사포닌, 리그닌 등 중요한 성분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이 성분들은 면역체를 강화시키고 항암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우엉의 감칠맛 또한 껍질에 있다고 한다. 또 칼질을 많이 해야 하는 이유는, 우엉을 자르는 도중 리그닌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라고 한다. 때문에 칼질을 많이
‘2017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이 ‘한국와인, 한국음식! 요리와 와인의 어울림’을 주제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광명동굴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개막 행사를 포함해, '한국와인과 한국음식 마리아주 시식회',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 와인로드마켓’, ‘와인 토크 콘서트’, '한국와인 발전세미나', '광명동굴 한국와인 레이블 경연대회', '한국와인 광명마루상 경연대회' 등이 열립니다.개막식에서는 대한민국 마루주 만들기, 축하공연, 동굴 관람
[와인&피플] 광명동굴 와인연구소장 최정욱 소믈리에
전국의 한국와인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 10월 20일부터 10월 22일까지 광명동굴에서 진행되는 와인마켓! 오늘은 세종시의 와인을 알아보자.세종특별자치시는 올해 출범 5주년을 맞은 정부 직할 17번째 광역자치 행정도시다.세종시의 면적은 464.90㎢이며, 기후는 대륙성으로 기온이 최고 31℃, 최저 -6℃이고, 연평균13℃이다. 연평균 강수량은 1,400mm내외로 비의 양이 많다.금강과 미호천이 흐르며, 행정중심복합도시 근교에 농업이 이루어진다. 농가 및 농가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20%대로, 전국 평균인 6%보다 높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