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프로세코의 그랑 크뤼 ‘콜라브리고’ 3종을 출시했다.콜라브리고(Collalbrigo)는 2019년 8월 '프로세코의 그랑 크뤼'라고 할 수 있는 '리베(Rive)'로 지정된 코넬리아노 발도비아데네(Conegliano Valdobbiadene) DOCG의 훌륭한 테루아에서 오는 차별화된 품질의 프로세코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1938년 세계에서 가장 유서 깊은 선주 가문 코슐리치(The Cosulich Family)가 인수하며 투자를 아끼지 않았고, 그 결과 19
300년 역사를 가진 도멘은 끝없이 미로처럼 연결된 지하 셀러와 고풍스런 바로크 스타일의 샤토 건물을 자랑하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된 바 있다.도멘 바하우는 2020년 세계 최고의 와이너리 3위로 선정되었는데, 샤토 마고(22위)와 샤토 디켐(31위)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유럽지역 와이너리 중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매년 새롭게 선정되는 World Best Vineyards (세계 50대 와이너리)는 500명의 국제 와인 소믈리에, 와인 비평가, 여행 및 관광 전문가들의 추천을 통해 정해
나폴레옹을 위해 고안되었던 200년 된 와인 한 병이 3만 달러(한화 약 3,352만 원)에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케이프파인앤레어와인옥션(the Cape Fine & Rare Wine Auction/CFRWA)에 따르면 오늘날 남아공의 그루트 콘스탄티아 빈야드(Groot Constantia Vineyard)에서 생산되는 ‘그랜드 콘스탄스(Grand Constance)는 1800년 당시에 인기 있었던 와인으로 소설가 제인 오스틴(Jane Austen)의 1811년 소설 ‘이성과 감성’에서도 언급되기도 했다.
지난 5월 둘째주, 프랑스 알자스에서 새로 심은 1000여 그루의 포도나무가 사라진 데 이어, 한 포도재배자가 케제르베르 지역 경찰서에 자수하여 범죄 사실을 자백했다.절도범은 케제르베르를 포함한 5개 지역의 포도밭에 있는 수많은 포도나무를 절도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피해 규모를 확인하기 위해 조사 중이다. 그는 싹이 막 트기 시작한 묘목들을 훔쳐 자기 포도밭에 심은 것으로 알려졌다.지역 포도재배학자이자 절도범으로 인해 499개의 포도나무를 잃은 Anne-Cécile Hattermann은 “절도범은 아마도 며칠 밤에
아무리 먹어도 속이 허하고, 괜스레 마음이 공허한 날이 있다. 퇴근 후 술 한잔 기울이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든다. 이럴 땐 와인 한잔과 든든한 고기 요리로 위로의 시간을 가져 보길 제안한다. ‘기분이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라는 말은 단순히 운율만을 강조한 멘트가 아니다. 이유 모를 우울한 감정은 배가 든든해지면 의외로 쉽게 해소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요즘은 배달 어플 하나면 군침이 도는 각종 음식이 코앞에 배달되지만, 이런 날만큼은 좀 더 건강한 요리를 챙겨 먹는 게 어떨까. 들어가는 재료 모두 숭덩숭덩 썰어서 팬 하나
‘빈프로 남아공 와인 수확 보고서(The Vinpro South African Wine Harvest Report)’에 따르면 2021년 빈티지는 시원한 기후, 높은 강수량, 늦은 수확 덕분에 ‘훌륭한 품질’로 평가되었다.2021년에는 약 146만 1,599톤의 포도가 수확되었는데 이는 2020년보다 무려 8.9%가 증가한 양이다. 이는 지난 1년간 코로나19 락다운으로 고생했던 남아공 와인 생산자들에게 오랜만에 찾아온 즐거운 소식이다.계절 내내 유난히 서늘한 날씨 탓에 남아공 수확은 평년보다 2주 가까이 늦게 시작되어 5월이 돼서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와인픽스 어반 아울렛’ 부산 해운대 2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와인픽스 어반 아울렛(이하 와인픽스)은 와인을 픽(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 중에서 가성비, 테마, 음식, 교육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매장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은 도심 속 와인 아울렛 매장이다. 나라셀라는 올해 1월 서울 성수점에 1호점을 오픈해 와인을 비롯한 다양한 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2~3병으로 구성된 특별한 패키지 상품과 밀키트, 치즈 등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주류도 구비해 와인 애호가들의 많은 사랑과
국내 WSET 인증기관인 WSA와인아카데미에 WSET 중급과정에 해당하는 Level 2 강의를 6월 15일에 개강한다. 2021년에 개설된 중급과정들이 모두 최대정원으로 정원마감이 될 정도로 인기와 퀄리티가 높은 강의다.WSET Level 2 강의는 8회차의 커리큘럼으로 40여종의 높은 수준의 시음주와 함께 와인의 개요에서부터 포도품종의 특징과 와인의 종류 등에 대해 수업이 진행된다. 국제 인증된 와인전문가 시험인 WSET의 Level 2 시험은 필기로 이루어지며 엄선된 강사진의 노하우가 축적된 실력 있는 교육을 거친다면 누구나 어
밀레짐 알자스 디지테이스팅(Millésimes Alsace DigiTasting®)은 실제 시음을 곁들인 최초의 가상 박람회로 알자스 지역의 대담하고 혁신적인 움직임을 그대로 보여준다.알자스 와인 협회는 6월에 있을 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사전 성과를 공유하며 박람회에서 예정된 콘퍼런스 프로그램을 공개했다.기록적 사전 신청 인원밀레짐 알자스 디지테이스팅은 알자스 포도밭의 역동성을 바탕으로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통합하여 완전히 새로운 포맷을 만들었다. 참가자는 집에서 편안하게 와인을 시음하며, 실시간 원격으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George Clooney)가 지난 4월, 약 7백만 파운드(한화 약 111억 9,615만 원)에 구입한 것으로 추정되는 프랑스 프로방스의 한 샤토(와이너리)와 관련해 법적 싸움에 휘말리게 되었다.‘Domaine du Canadel’이라고 불리는 이 부동산은 18세기에 지어진 샤토로 172 헥타르에 달하는 토지에 숲, 올리브밭, 호수, 수영장, 테니스코트, 정원 그리고 포도밭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차로 30분 거리에는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소유의 ‘샤토 미라발(Chateau Miraval)’이 위치해
국내 WSET 인증기관인 WSA와인아카데미에 WSET 중급과정에 해당하는 Level 2 강의를 6월 14일에 개강한다. 새로 개강하는 중급과정들 모두 최대정원으로 정원마감이 될 정도로 인기와 퀄리티가 높은 강의다.WSET Level 2 강의는 8회차의 커리큘럼으로 40여종의 높은 수준의 시음주와 함께 와인의 개요에서부터 포도품종의 특징과 와인의 종류 등에 대해 수업이 진행된다. 국제 인증된 와인전문가 시험인 WSET의 Level 2 시험은 필기로 이루어지며 엄선된 강사진의 노하우가 축적된 실력 있는 교육을 거친다면 누구나 어려움 없
캘리포니아 산타 바바라 와인 업계의 선구자 오 봉 클리마(Au Bon Climat) 와이너리의 짐 클렌드넌(Jim Clendenen)이 지난 15일, 6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연간 3만 개에 달하는 케이스를 생산하는 그의 와인들은 구세계의 우아함 그리고 신대륙의 에너지를 결합시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1953년 1월 11일 오하이오 주에서 태어나 U.C 산타 바바라 대학교에서 법학과를 전공한 그는 우연히 떠난 부르고뉴 여행 이후 와인 업계라는 새로운 세상에 눈을 떴고, 부르고뉴에서 경험을 쌓은 뒤 중고 와인 제조 장비를 구입
요즘 들어 요리에 와인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유는 다양하다. 하지만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와인은 남아서다. 마시기에는 너무 늦었고, 그렇다고 버리기에는 아깝기 때문이다. 그에 비해 외국에서는 와인을 디쉬(요리)의 풍미 발전을 위해 주로 사용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와인을 요리에 사용해야 좋은 것일까.한 요리&와인 전문가는 말한다. "마시지 않을 와인은 요리에 사용하지 말라". 이는 코르키(부쇼네) 와인을 요리에 사용하지 않는 이유와 같은 것이다. 그 향이 음식에 불쾌하게 묻어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심지어 어떤
미국 캘리포니아 소노마 카운티 지역의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사 보틀샤크가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웨스트와일더 스페셜 에디션’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부부의 날’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구어 가자는 취지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매년 5월 21일을 부부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보틀샤크가 부부의 참다운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이번 부부의 날을 맞아 준비한 와인은 패키지부터 고급스러운 ‘웨스트와일더 튜브형 지관 패
이제는 별이 된 와인 업계의 전설 제라르 바셋(Garard Basset) OBE MW MS과 그의 친구인 루이스 체스터(Lewis Chester) DipWSET에 의해 설립된 와인 연구 및 컨텐츠 제작 회사 ‘리퀴드 아이콘스(Liquid Icons)’가 BIPOC(흑인, 원주민, 유색인종) 및 BAME(흑인, 아시안, 소수민족)를 위한 새로운 장학금을 발표했다.이전에 발표되었던 '테일러스 포트 골든 바인즈 다이버시티 장학금(The Taylor's Port Golden Vines Diversity Scholarship)
브랜콧 에스테이트(Brancott Estate)를 소유한 거대주류기업 페르노리카(Pernod Ricard)가 10년 만에 가장 적은 수확을 거둔 뉴질랜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이 올해 전 세계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예년보다 이른 발아시기와 극심한 봄 서리가 수확량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포도 크기 자체도 작아짐에 따라 주스 추출에도 영향이 갔다. 페르노리카에 따르면 올해 말보로 소비뇽 블랑의 2021 빈티지는 2020 빈티지와 비교해 34% 적은 양으로, 이는 장기적인 평균량보다 낮다
'유럽에서 가장 깨끗한 지역'이라 불리고 있는 이탈리아의 중부 아브루쪼(Abruzzo) 주 아드리아 산맥 지역에는 내추럴 와인을 생산하는 티베리오(TIBERIO) 와이너리가 있다. 티베리오 와이너리의 약 30헥타르(9만 평) 규모의 포도밭은 가족이 함께 관리하며 이탈리아의 토착 포도품종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토착 포도품종이 가진 독특한 떼루아를 최첨단의 기술과 와인 양조법을 통해 구현해내어 티베리오의 와인은 눈에 띄는 농도와 깊이, 그리고 최고 수준의 아브루쪼 지역의 떼루아를 선사한다. 이러한 우수한 와인은 점차 명성
최근 급증하는 와인 수요와 함께 와인 공부에 대한 관심 또한 늘고 있다. 그에 따라 많은 종류의 와인 관련 학원과 수업들이 생기고 있다. 많은 학원과 복잡해진 커리큘럼 속에서 어떤 클래스를 수강해야 잘 한 선택일까?먼저는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기관을 추천한다. 이왕 배우는 거 내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가 있다면, 추후에 어떤 형태로든 될수 있다.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그 자격증의 공신력과 가치이다. 모든 자격증이 같은 가치를 지니고 있지는 않다. 와인 관련 자격증 중에서 국내외로 가장 공신력 있는 자격증은 WSET(Wine a
영국 WSTA(The Wine and Spirit Trade Association: Home)의 Market Report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와인과 로제 와인이 2020년 코로나19 락다운(lockdown) 기간 동안 소매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새로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12월 26일까지 12개월 동안 아르헨티나 와인 매출은 전년 대비 41% 급증하며 약 5,000만 병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불과 700만 병 이하의 판매량을 기록하던 2016년과 비교하여 크게 급증한 것이다.로제 와인은 1억 1,300만
국내 최대의 국제인증 와인교육기관인 WSA와인아카데미는 언택트 시대에 발 맞추어 WSET Web 과정을 개설했다. 이번에 개설된 Web 교육 과정은 기존의 WSET 정규과정에 비해 수강 비용을 낮추어 수강생의 부담을 덜어주고 어디서든 편안하게 수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기존 WSET 입문과정 커리큘럼과는 다르게 Web 과정은 2시간 30분씩 2회차로 진행된다. 실시간 Online 수업으로 진행되는 Web 과정은 강의실 밖에서도 와인에 대한 기초를 탄탄히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등록을 하게 되면 입문교재와 함께
최근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와 같은 젊은 세대를 위한 색다른 와인 마케팅이 활발한 가운데, 전통적인 것과는 다른 특별한 색상의 와인들이 출시되고 있다.로제 와는 다른 ‘핑크색 와인’ 긱 핑크(Gik Pink)는 스페인 리오하에 위치한 와인 전문가(Oenologist) 부부가 생산했는데, 이 음료를 한 잔 마시면 재미없는 날들을 멋진 날로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한다.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한 뒤 포옹과 함께 하루를 밝게 시작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추천하며, 소울메이트, 친한 언니, 베프(BFF)’와 같이 편
보르도 와인회사 ‘파미유 부에(Famille Bouey)’가 색상전문기업 ‘팬톤(Pantone)’과 함께한 핑크 색조에 영감을 받은 ‘로제 와인’을 출시했다.와인전문매체 비티스피어의 보도에 따르면 팬톤은 파미유 부에와 함께 두 개의 ‘팬톤 색조’에 영감받은 새로운 로제 브랜드에 대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컬러스(Colors)’라고 불리는 이 로제 와인은 팬톤 721 색상과 메를로 AOP(Merlot AOP)를 결합한 ‘컬러스 721(Colors 721)’ 그리고 팬톤 719 색상과 그르나슈 IGP 메디테라니(Grenache IGP
캘리포니아에서는 때아닌 고온과 강풍으로 인해 2014년 이후 첫 5월 적색경보가 내려지는 등 산불 시즌이 일찍 다가왔다.가디언지에 보도에 따르면, 미국 기상청은 이례적으로 더운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지난 5월 2일 캘리포니아 북부 일부 지역에 적색화재경보를 발령했다. 일반적으로 산불 시즌은 보통 여름 시즌에 시작되어 보통 가을까지 이어지지만, 때아닌 무더위와 강풍, 가뭄으로 인해 화재가 시작돼 번지기 완벽한 환경이 조성된 것이다.또한, 캘리포니아의 주지사 개빈 뉴섬(Gavin Newsom)은 나파밸리, 소노마 그리고 멘도치노와
핑크 프로세코(Pink Prosecco) 시장이 전례 없는 성공을 거둔 가운데, 와인생산자들은 피노 누아 포도의 공급 부족으로 인해 올해 부족 사태를 예상하고 있다.핑크 프로세코를 생산하는 카사 비니콜로 보스코(Casa Vinicolo Bosco)의 파올로 라자니(Paolo Lasagni) 상무는 주류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를 통해 “핑크 프로세코에 사용되는 포도는 현재 9개 생산 지역에 걸쳐 심어진 어린 포도밭에 의지하고 있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수확량이 많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2020년 프로세코 지역에서 피노 누아 포도의
영화 ‘와인 미라클’ 때문에 ‘파리의 심판’의 역사적 사실이 상당히 다르게 묘사되었는데, 실제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스티븐 스퍼리에(Steven Spurrier)는 프로방스에서 몇 년을 살다가 1970년 파리에 정착하기로 한다. 1971년 파리 시내에 ‘캬브 들 라 마들렌(Cave de la Madeleine)’이라는 와인 숍을 차리고, 1973년에는 프랑스 최초 사설 와인교육기관인 ‘아카데미 뒤 뱅(L'Academie du Vin)’을 설립하였는데, 당시 영어를 구사하는 은행, 법률 회사 등이 대부분 이 지역에 있었기 때문
국내 와인 소비가 큰 폭으로 증가하며 와인 관련 상품도 주목받고 있다.와인전문 기업 달망(대표 김지선)은 와인 테이스팅 노트 ‘더와인로그’가 와디즈 펀딩에서 하루만에 펀딩률 100%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14일 오후기준 펀딩률은 260%을 넘었다. 더와인로그는 와인 입문자도 손쉽게 마신 와인을 표현하고 기억하도록 고안된 시음 노트다. 노트에는 와인 시음법, 아로마 리스트, 와인 색상 차트가 포함되어 있다. 김지선 달망 대표는 “와인 강의에서 만난 수강생 분들의 공통적인 불편사항은 ‘마신 와인이 기억
함께하면 더욱 좋은 것들이 있다. 가령, 나에게 있어 커피와 책이 그렇다. 따로 즐겨도 충분히 좋지만, 함께하면 시너지 효과를 내는 일명 ‘꿀조합’들이다. 음식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함께하면 맛과 영양이 더욱 좋아지는 조합이 있다. 그중 하나가 샐러드이다. 신선한 각각의 재료들이 한 자리에 모여, 걸쭉한 드레싱과 섞이면 이전과는 비교도 안 되는 풍요로운 맛을 선사한다.예를 들어 상큼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토마토 카프레제’를 살펴보자. 신선한 토마토와 쫄깃쫄깃한 모짜렐라 치즈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완벽한 식재료다. 하지만 이
F&B 전문 미디어 소믈리에타임즈(발행인 최염규)는 오는 7월 3일(토) 오전 11시 2021 서울국제주류박람회 전시장내 세미나룸(강남구 코엑스 B홀)에서 ‘알면 더 맛있는, 내추럴 와인 : 펫낫’ 세미나를 개최한다.‘알면 더 맛있는, 내추럴 와인 : 펫낫’ 세미나는 국내 최초 펫낫(Pét-Nat) 세미나로,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내추럴 펫낫 와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국내 1호 내추럴 와인 박사 취득자인 ‘안신희 강사’가 진행할 예정이다.평소 모르고 넘어갈 수 있는 펫낫 와인에 대한 핵심만을 짚어 쉽고 재밌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 수입사 보틀샤크(Bottleshock)가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용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 지관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웨스트와일더 지관 패키지는 ‘웨스트와일더 화이트’와 ‘웨스트와일더 카베르네 소비뇽’ 등 총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종류별로 3캔씩 튜브 형태의 지관에 들어있는 패키지 상품으로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의 경우 한 캔당 250ml, 3캔이면 750ml이므로 지관 1패키지와 바틀 와인 한 병의 용량이 같아 훨씬 경제
오는 6월 11일 금요일, WSA와인아카데미에서 뉴질랜드 와인 협회가 인증하는 뉴질랜드 와인 전문가 과정이 개강한다. 뉴질랜드 와인 전문가 과정(New Zealand Wine Certification Program)은 뉴질랜드 와인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뉴질랜드 와인 협회(New Zealand Wine Growers)에서 공식 인증,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강의는 동일 협회에서 진행한 뉴질랜드 와인 교육자 과정(New Zealand Wine Educator Course)을 만점으로 수료한 박수진 원장이 강의한다. 협회
남아공에 위치한 달링 셀라스 와이너리(Darling Cellars Winery)에서 엄청난 폭발 사고가 발생해 5만 리터에 달하는 ‘레드와인’이 범람하게 되었다.여러 뉴스매체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약 5만 리터의 레드와인을 보관하고 있는 탱크를 받치고 있던 스탠드가 고장 난 후 발생했다고 한다. 이 사고로 여러 대의 와인 탱크가 붕괴되고 건물 상당 부분이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Several tanks allegedly exploded a Darling winery pic.twitter.com/SK08PjpQIf— BYR
이탈리아 내추럴 와인, '테레 디 삐에뜨라(TERRE DI PIETRA)' 이탈리아 북부 베네토(Veneto)주 베로나(Verona)에 위치한 가족 와이너리 '테레 디 삐에뜨라'는 2007년, 해발 200-600m에 이르는 다섯 개의 작은 산비탈에서 자신만의 와인을 만들기위해 로라와 크리스티아노가 만든 와이너리로, 이들은 자연주의 와인을 열정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테레 디 삐에뜨라'의 토양은 하얀 석회암이 풍부하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타닌감과산도가 좋은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