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와인 소믈리에를 선발하고 음료문화의 선진화를 리드하는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의 접수가 시작됐다.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교수)는 제14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ㆍ대전마케팅공사 공동주최, 대전광역시 후원)를 8월 31일(금)부터 9월 1일(토)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에는 제14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왕중왕부문, 국가대표부문, 대학생부문, 루시옹와인부문), 제8회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 경기대회
와인 수입사 코스모엘앤비(대표 석치원)가 지난 6월 26일 서울 강남구 소재의 WSA와인아카데미에서 독일ㆍ오스트리아 와인 시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코스모엘앤비는 코스모그룹의 계열사로서 ‘Cool Wine From Cool Region’이란 컨셉으로 전 세계 서늘한 기후대에서 생산하는 섬세하고 우아한 와인들을 집중적으로 수입하고 있다. 특히 대량 생산 와인들이 아닌 소량 생산 ‘부티크(Boutique)’ 와인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번 독일ㆍ오스트리아 와인 시음회는 여름을 맞이하여 신선하고 상큼한 느낌을 주는 화
이제 해외 와이너리 예약을 위해 머리를 꽁꽁 싸맬 필요 없이 손쉽게 할 수 있다. 와인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 할 수 있는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인 ‘와인다이렉트(WineDirect)'가 미국 최고급 레스토랑을 예약해주는 앱인 ’토크(Tock)'와 제휴하여 와이너리와 빈야드를 손쉽게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토크의 한 대표는 음식전문지 ‘푸드앤와인’지의 인터뷰를 통해 “이제부터 1년 반 동안 토크의 앱을 통해 와인에 대한 경험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와이너리 예약 시스템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하며 와인다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일본와인 전문가 초청 와인양조 기술교육 실시식약처, 허위·과대 광고와 원재료 함량 허위표시한 식품제조·판매업체 등 13곳 적발가온X모수서울X108의 컬래버레이션 ‘Heritage Potluck Dinner’ 개최나루글로벌, 썸머 리슬링 시음회 개최핀연구소, ‘청년 팝업 레스토랑’ 참가 청년 모집 소믈리에타임즈 강석범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와인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온ㆍ오프라인으로 연결해주는 프라이빗 와인 어플 '빈업(VINUP)'이 최근 와인 매니아층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와인 커뮤니티 공간을 고급스럽게 표현한 '와인 어플 빈업'은 자신의 와인스토리를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어플리케이션이다. 최근 빈업은 다양한 와인 업장주와 실 와인 소비자층이자 매니아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어플로 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빈업에 포스팅된 다양한 와인 바에서 고가의 와인을 빈업 유저가 구매하여 포스팅하는 등 와인 매니아들의 커뮤니티 공간이라는 것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Berry Bros & Rudd)의 '더 와인 머천트(The Wine Merchant)' 와인 디너가 지난 6월 25일 광화문 락희옥에서 진행됐다. 와인 디너 장소에 도착하니 온화한 미소에 매너 있는 모습으로 반기는 노년의 영국 신사가 있었다. 그는 바로 작년에 홈플러스를 통해 한국 시장에 진출한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Berry Bros & Rudd)의 MW(Master of Wine) 마크 파르도(Mark Pardoe)씨이다.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게 되면서 한국 와
런던국제와인거래소 리벡스(Liv-ex)에 따르면, 샤토 코스 데스투르넬, 샤토 퐁테 카넷 등 일부 유명 보르도 2017 빈티지 와인의 출고가가 리벡스 내 회원 400명이 예상한 가격보다 낮게 책정되었다. 리벡스 회원으로 등록된 와인 판매 및 구매상들은 보르도 좌안 및 우안의 주요 와인 10종의 와이너리 출고가를 평가했다. 평가대상에 오른 와인은 코스 데스투르넬(cos d'Estournel), 퐁테 카넷(Pontet Canet), 몽로즈(Montrose), 무통 로칠드(Mouton Rothschild), 피숑 라랑드(Picho
와인의 마개로는 크게 코르크와 스크류캡이 많이 사용되는데요. 스크류캡은 과거 저가 와인에만 사용한다고 오해를 받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저장 안전성 등 장점을 인정받아 세계적으로 사용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중에서도 무려 90% 이상의 와인에 스크류캡을 사용하는 뉴질랜드,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와인 산지 말보로가 있는 남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먼저 뉴질랜드는 북섬과 남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섬나라인데요. 해양성의 서늘하고 습한 기후와 강한 햇살의 영향으로 좋은 와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우리나라와 반대로 남반구에
Notes아시아 와인 트로피(Asia Wine Trophy) 2017에서 금상 수상생산자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국제적으로 품질 인정까스텔포르테는 프리미엄급 베네토 스틸 와인 브랜드꼴리스-리온도는 베네토에서는 물론 이태리 전체에서도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와인생산자이다. 2008년에 설립된 이 와인생산자는 약 6,000헥타르의 면적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있는 2,400개가 넘는 포도재배농가가 연합하며 만든 회사이다. 베네토 지역의 대부분 아펠라시옹과 주요한 품종들을 생산하고 있다. 프로세코, 소아베, 발폴리첼라, 리빠소, 아마로네
알리바바가 점원에게 현금을 지불하거나 대화 없이 와인을 구매할 수 있는 시설인 무인 와인샵을 항저우에 오픈했습니다. 구매는 한 상자(12병) 단위로 주문 가능 하며, 결제는 중국에서 보편화되어 있는 위챗과 알리페이를 이용한 QR코드 방식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추후에는 와인뿐 아니라 바이주, 맥주 등도 판매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무인 와인샵은 알코올음료의 재고를 빠르게 줄이려는 취지로 개발된 것으로, 알리바바는 이전에도 항저우에 점원과 계산원이 없는 타오 카페(Tao Café), 퓨쳐마트(Futuremart)를 출시했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가 '그랜드 어워드 클래스 오브 2018'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와인 스펙테이터가 1981년부터 매년 선정해 온 레스토랑 그랜드 어워드는 올해 총 91개레스토랑을 선정했습니다.올해에는 뉴욕의 랭함 호텔 2층에 위치하며 2,000가지의 와인 셀렉션을 자랑하는 '우아한 오아시스' 아이 피오리(Ai Fiori), 콜로라도 덴버의 토니 체리 크릭 지역에 위치하고 레드와인과 삶은 오리 요리로 유명한 바롤로 그릴(Barolo Grill), 캐나다 벨로
와인수입 전문 기업 ㈜레뱅드매일은 최초 싱글빈야드 말벡 생산으로 아르헨티나 와인의 위상을 높인 알타비스타 와이너리가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았으며, 향후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알타비스타 와이너리는 프랑스 샹파뉴 지역에서 여섯 번째로 큰 ‘파이퍼 하이직‘(Piper Heidsieck)’ 샴페인 하우스를 오랜 세월 운영한 프랑스 돌랑(d’Aulan) 가문 출신 패트릭 돌랑(Patrick d’Aualn)에 의해 1998년 설립됐다. 그는 250년간 가문에 이어온 와인 양조의 전통을 레드 와인을 통해 실현하고
와인 커뮤니티 어플리케이션 빈업(VINUP)에서 오는 7월 20일(금) 여성만을 위한 와인 모임 걸스빈업(Girl's VINUP)을 압구정 3etage(쓰리에따쥬)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와인 커뮤니티 어플리케이션 빈업(VINUP)은 "Girl's night! Girl's VINUP!"이라는 슬로건을 건, 와인에 관심이 있는 여성들을 위한 모임 걸스빈업을 개최한다. 걸스빈업은 BYOB(bring your own bottle)로 진행되며 소수 정예의 여성들만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기존의 다른 와인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가 지난 6월 26일 청담동 SMT 서울에서 ‘2018 미니 와인 디스커버리’ 시음회를 개최했습니다. 2017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새로 수입한 와인 98종을 업계 관계자 200여명에게 선보였습니다.이번 신착 와인은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의 스택스 립, 그르기치 힐스, 덕혼, 칼레라, 올드 소울 등 5종과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에 위치한 킴 크로포드 2종,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루피노 와인 6종과 세테 퐁티 와인 3종, 풀리아의 리베라 와인 2종 등 다양한 산지에서 온 와인으로 구성되었습니다.나라
소펙사가 주최하고 보르도 와인스쿨이 주관한 ‘2018 보르도 와인 세미나’가 지난 5일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서울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보르도 와인스쿨 인증 프로그램을 이수한 박수진 WSA 와인아카데미 원장이 ‘보르도 클리셰(Bordeaux Cliché)’를 주제로 진행했다. 보르도 클리셰란 보르도 와인에 대한 상투적인 개념 또는 인식을 뜻한다. 세미나에서 다룬 보르도 와인의 클리셰 6가지와 현재 보르도의 모습을 보여주는 와인을 소개한다. 1. 보르도는 파워풀한 생산지다? 그렇다. 보르도
나라셀라, ‘2018 미니 와인 디스커버리’에서 98종 신규 와인 소개그랜드 힐튼 서울, 2018 옥토버 페스트 얼리버드 티켓 판매와인 스펙테이터 ‘그랜드 어워드 클래스 오브 2018’ 발표, 91개 레스토랑 선정텍사스 전통 BBQ 레스토랑 '라이언스모크하우스' 오픈국토부, 올해 추석부터 모바일 기기 이용 명절 승차권 사전예매 시행해외소식 – 알리바바 무인 와인샵, 멕시코 저칼로리 맥주 수요 증가, 보드카 마시는 러시아, 월드컵으로 맥주 대란 소믈리에타임즈 강석범기자 stpress@sommel
와인 수입사 까브드뱅이 지난 5일 합정동 취향관에서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찰스 하이직(Charles Heidsieck) 샴페인 세미나를 열었다. 찰스 하이직 아시아 마케팅 담당자 네드 굿윈(Ned GOODWIN) MW(마스터 오브 와인)가 세미나에서 샴페인별 제조 과정과 하우스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강의했다. 이날 찰스 하이직 브뤼 리저브(Charles Heidsieck Brut Réserve), 로제 리저브(Rosé réserve), 브
최근에는 바디감이 묵직하고 진한 과실 향의 와인들이 인기를 끎에 따라, 시라 품종은 전 세계 와인 산지에서 재배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호주에서는 이 시라 품종을 독특하게 쉬라즈라고 부르며,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호주의 가장 대표적인 와인 산지인 남호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남호주의 와인 산지들은 애들레이드라는 도시를 중심으로 둘러싸고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요. 애들레이드에는 세계적인 양조교육과 연구로 유명한 애들레이드 대학교가 있어서, 남호주의 와인 산업과 와인 퀄리티를 나날이 발
와인 수입사 나루글로벌이 지난 4일 본 서초구 사옥에서 와인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썸머 리슬링(Summer Riesling)' 시음회를 개최했다. 이날 나루글로벌은 독일, 오스트리아에서 만든 30여 종의 리슬링 와인을 선보였다. 소개된 와이너리는 독일의 에셈베(SMW), 질리켄(Zilliken), 반 폭셈(Van Volxem), 프란첸(Franzen), 칼 뢰벤(Carl Loewen), 라인홀트 하트(Reinhold Haart), 칼 에어베스(Karl Erbes), 요한 요셉 프륌(Joh.
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교수)는 지난달 29일(금)부터 30일(토) 이틀간에 걸쳐 일본 야마나시대학의 와인과학연구센터장 오쿠다 토오루(奥田 徹) 교수를 초청해 영천시 농업기술센터에 와인양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영천와인학교 재학생 및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지난달 29일에는 일본와인의 현황 및 전략, GI Yamanashi, 포도재배법 등을, 30일에는 와인 양조 및 양조의 세계적 트렌드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
Notes아시아 와인 트로피(Asia Wine Trophy) 2017에서 금상 수상스페인 IGP Tierra de Castilla 등급의 와인생산자가 빨라레아 와인으로 2004년부터 국제적인 성공을 거두기 시작가스띠야-라 만차는 스페인 최대규모의 와인산지이다. 스페인이 유럽연합에 가입하면서 전체 포도밭의 약 1/3에 더 이상 포도재배를 하지 않게 되었지만 현재 스페인 와인생산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원래 품질보다는 대량생산으로 유명했었는데,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 고품질을 추구하는 와인생산자들이 늘어나면서 지금은 많은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가 '그랜드 어워드 클래스 오브 2018'의 결과를 발표했다. 1981년부터 매년 선정했으며, 올해는 총 91개의 레스토랑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 중 올해 새로 그랜드 어워드에 선정된 7개의 레스토랑을 소믈리에타임즈에서 공개한다.01. 아이 피오리(Ai Fiori) / 뉴욕, 미국 뉴욕의 랭함 호텔 2층에 위치한 '우아한 오아시스' 아이 피오리(Ai Fiori)는 번잡한 피프스 애비뉴(Fifth Avenue)에 위치하고 있다
싱그러운 복숭아와 레몬이 섞인 향. 마시면 톡 쏘는 미네랄과 짭조름한 맛이 감돈다. 맛만으로는 이 와인이 무엇인지 가늠하기 어려웠다. 몇 년 전에 마신 북부 이탈리아의 생산자 이나마(Inama)의 소비뇽 블랑 와인이 떠올랐다. 향도, 바디감도 전혀 소비뇽 블랑의 것이 아니었었다. 혹시 이 와인도 어떤 생산자가 독특하게 만든 소비뇽 블랑일까? 높은 산미와 과일의 청량감, 무엇보다 혀를 톡 쏘는 질감이 소비뇽 블랑을 닮았다. 그러나 나의 예측은 보기 좋게 엇나갔다. 이 알쏭달쏭한 화이트 와인의 정체는 스페인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가 지난 6월 20일 프랑스 남서부 지역 마디랑의 대표 와이너리 '샤또 몽투스(Chateau Montus) 디너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디너는 정하봉 수석 소믈리에가 직접 고른 샤또 몽투스의 6가지 와인과 함께 총주방장 미셸 애쉬만의 풀코스 메뉴가 준비됐습니다.팬에 구운 헝가리산 오리 푸아그라와 트러플 리조또에는 샤또 부스까세 블랑 자르댕 2010(Chateau Bouscasse Blanc Jardin 2010)이, 초리조를 곁들인 농어요리엔 샤또 몽투스 블랑 20
지난 6월 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와인 경매에서 앙리 자이에의 개인 소장 와인이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부르고뉴 와인의 거장으로 불리는 故 앙리 자이에(Henri Jayer)의 개인 소장 와인은 3450만 스위스 프랑, 한화로 약 385억 750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앙리 자이에 와이너리 소유인 일반 병 크기(750mL) 와인 855병과 매그넘 크기(1500mL) 와인 209병이 판매되었으며 100여 명의 응찰자 중 일부는 모바일 또는 웹상으로 경매에 참여했습니다.1978년에서 2001년까지의 매그넘 크
부르고뉴의 전설 '앙리 자이에' 와인 경매서 385억 세계 신기록 세워‘2018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 시상식 개최, 이태리 모데나 ‘오스테리아 프렌체스카’ 1위 선정BLT 스테이크, '샤또 몽투스(Chateau Montus)' 디너 성료주세법 개정 4년, 국내 수제맥주 시장 매년 40% 급성장호텔스컴바인, 2018 상반기 한국인 인기 해외여행지 순위 발표 소믈리에타임즈 강석범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코스모 엘앤비(COSMO L&B)가 지난 6월 26일(화) 서울 강남구 소재의 WSA와인아카데미에서 독일&오스트리아 와인 시음회를 개최했다. ‘Cool Wine from Cool Region’이라는 주제로, 지난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 시음회에 이어 이번엔 독일&오스트리아 와인 시음회가 열렸다. 이번 시음회에선 독일의 바인굿 베겔러(Weingut Wegeler), 바인굿 빈터(Weingut Winter) 그리고 오스트리아의 바인굿 브룬들마이어(Weingut Brundlmayer), 바인굿 에프.엑스 피클러(
7월 1일, 와인앤모어는 2016년 빈티지의 ‘오스피스 드 뉘’ 자선 와인 1개 배럴 분량에 대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오스피스 드 뉘’ 와인은 부르고뉴의 뉘 생 조르쥬 병원(Hospices de Nuits-St- Georges) 주관으로 매년 포도를 수확한 이듬해 3월, 세 번째 일요일에 자선 경매 행사를 통해서만 판매한다.1270년 개원한 이 병원은 환자를 치료하는 일과 동시에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는 역할을 해 오고 있다. 본(Beane) 시내에 위치한 ‘오스피스 드 본’ 병원보다 무려 2세기 앞서 설립돼 사랑과 나눔을 실천
나라셀라가 지난 26일 청담동 SMT 서울에서 ‘2018 미니 와인 디스커버리’ 시음회를 개최했다. 이날 2017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새로 수입한 와인 98종이 업계 관계자에게 선보였다.이번 신착 와인은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이탈리아, 스페인 등 다양한 산지에서 온 와인으로 구성되었다. 나라셀라 홍진기 대리는 “나라셀라 포트폴리오의 다양성을 확보하고자 기존에 보유하지 않은 지역의 와인들을 집중적으로 수입했다”고 전했다.
알리바바가 항저우에 무인 와인샵을 열었다.더드링크비즈니스의 지난 20일 보도에 따르면, 알리바바의 와인샵은 점원에게 현금을 지불하거나 대화 없이 와인을 구매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했다. 이 자동 와인 쇼핑 경험은 지난 홍콩 비넥스포에서 선보인 바 있다.제이디닷컴(JD.com)을 포함한 중국의 첨단기술 회사들은 중국 현지에서 자사가 개발한 무인 상점을 열었다. 이 무인 상점에는 위챗과 알리페이를 이용한 QR코드 결제 방식이 보편화되어 있다.중국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구매는 한 상자(12병) 단위로 주문할 수 있다. 추후에는 와인뿐
지난 6월 12일 앙스모멍 종로타워점에서 토니정 셰프의 유러피언 음식과 노태정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샴페인의 페어링이 준비되었습니다. 이번 디너는 앙스모멍 비스트로노미와 와인 어플리케이션 와인그래프, 샴페인을 수입하는 크리스탈 와인그룹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마련됐습니다.디너에서는 '바질 그라니따와 샴페인 비네거 폼을 곁들인 독도 꽃새우'와 '플뢰리 플뢰르 드 유럽 브뤼(Fleury Fleur de l'Europe Brut)'가, '레몬 와사비를 곁들인 광어 카르파치오'는
김정은과 트럼프, 북미 정상회담 오찬 메뉴는 무엇일까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의 서정현 바텐더 ‘2018 제임슨 바텐더볼 코리아’ 우승!오주 육보차(梧州 六堡茶), '차선고도 세계 품평회' 서울에서 성료외식 기업 최초 브랜드 스와핑 실현한 디딤과 월향앙스모멍X와인그래프X크리스탈와인그룹, 샴페인 브랜드 디너 성료 소믈리에타임즈 강석범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