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조리기능장협회(이사장 차원) 하반기 국내 연수가 지난 10월 14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협회 국내외연수부(부장 박보석) 주관하에 경북 봉화에 위치한 희귀 채소의 성지이자 국내 최대의 허브와 특수채소를 생산하는 해오름 농장(대표 최종섭)에서 진행되었다.해오름 농장은 1,000여 종류의 특수 채소를 주문 생산하여 청와대를 비롯한 유명 특급호텔과 레스토랑에 공급하고 있는 국내 유일무이한 대규모 농장으로 건강한 기능성 채소를 생산하고 있는 곳이다.최종섭 대표의 환대 속에서 농장 생산물을 활용한 음식들은 보석과 같은 가치를 지니고
(사)한국조리기능장협회(이사장 차원)가 시행하는 2023년 소상공인 & Master Chef 요리 기능경진대회가 11월 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11월 소상공인 복어 대회를 앞두고 조리기능장들의 조리 역량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는 예행연습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조리 기술을 지닌 10명의 조리기능장들이 함께 모여, 하종률 조리기능장의 특별 지도로 진행된 복어요리 대회를 위한 실습으로 천안의 까치 복집에서 지난 10월 8일 진행됐다.까치복집은 그 독특한 분위기와 함께 정교한 조리법으로 유명한 곳으로 조리기
지난 10월 5일,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 어워드 2023(S.Pellegrino Young Chef Academy award 2023)의 최종 수상자가 발표되며, 전 세계를 열광시킨 산펠레그리노 영셰프 아카데미에서 주최한 영셰프 재능 발굴의 다섯 번째 현장의 막이 내렸다.지난 2년간 진행된 경연의 대미를 장식한 그랜드 피날레는 올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었으며, 각 지역 결선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한 15명의 유망한 셰프들이 모여 미식의 미래에 대한 재능과 창의력을 발휘함과 동시에 미식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볼 수 있는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추석을 맞아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우리 농산물로 만든 송편과 다식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송편은 소를 넣기 전에는 보름달, 소를 넣고 접으면 반달 모양이 되어 달의 변화를 담아내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를 지닌 추석 명절 음식이다. 지역마다 조금씩 재료와 모양은 다르지만, 주로 참깨와 콩을 소 재료로 넣는다.다식은 고려 시대부터 널리 퍼진 한국 전통 후식(後食)인 한과의 일종이다. 밤, 콩, 송홧가루, 검은깨 등 다양한 재료에서 얻어진 자연의 색과 정교한 다식판의 문양이 조화를 이룬 음식이다. 원재료의 고
국제 식품전시회 아누가(anuga)가 역대 최다 참가국을 기록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축구장 44개(284,000 m²)에 달하는 규모로 개최되는 '아누가 2023'은 무려 118개국 약 7,800개 사가 참가로 ‘세계 1위 국제식품전시회’의 면모를 선보일 전망이며, 전 세계에서 쏟아진 참가사로 인해 아누가 주최사 쾰른메쎄는 전시장 내 복도까지 줄여야만 했다.이미 13만 명의 글로벌 대형 유통사가 방문을 확정했다. 월마트(Walmart), 코스트코(Costco), 쿱(coop), 알디(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초가을에 맛볼 수 있는 풋땅콩의 영양 기능성과 풋땅콩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법, 풋땅콩 재배에 적합한 품종을 소개했다.풋땅콩은 수확 후 말리지 않은 땅콩을 말한다. 볶은 땅콩보다 지방함량이 적고 열량은 낮으며 수분함량이 높아 아삭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햇땅콩은 수확이 시작되는 늦여름부터 가을까지만 즐길 수 있는 제철 음식으로 영양이 풍부하다고 알려지면서 소비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땅콩은 일반적으로 말린 뒤 꼬투리를 벗기고 알맹이만 볶아 먹는데, 풋땅콩은 꼬투리째 삶거나 쪄서 속껍질과 함께 먹는
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에서 추석을 3주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차례상 품목을 조사한 결과, 올해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이 전통시장은 지난해보다 9,000원(3%) 오른 309,000원, 대형마트는 7,990원(2%) 오른 403,280원인 것으로 조사돼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차례상 물가는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올 설에 이어 추석 차례상 물가 또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여전히 ‘고물가 시대’에 살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품목별로 살펴보면 지난해와는 정반대 양상인데, 지난해 추석 때 가격 상승의 주범
글로벌 컨슈머 인텔리전스 기업 NIQ는 올해 상반기(1~6월) 국내 일용소비재 판매액 규모가 약 18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판매액을 기준으로 식품 카테고리(0.1%)와 비식품 카테고리(0.7%) 모두 전년 동기 대비 1% 미만 성장세를 보였다.NIQ의 ‘2023 상반기 FMCG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0.1% 성장률에 그친 식품군 중 가장 큰 폭으로 판매액이 감소한 카테고리는 주류(-6.4%)다. 품목별로는 맥주가 -10.4%로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으며 소주가 -6.1%로 뒤를 이
소비자들이 경제적 압박에 직면하면서 식물성 고기 대체품 (PBMA, plant-based meat alternative) 시장이 역풍에 직면해 있다고 KATI농식품수출정보가 소개했다.시장조사기관인 민텔 (Mintel)은 최근 PBMA 시장에 대한 조사 보고서를 발표하였는데, 소비자들은 더 저렴한 단백질 옵션을 선호하면서 PBMA 카테고리를 포기하고 있고 이로 인해 PBMA 카테고리 매출은 2020년 최고치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시장조사기관인 서카나 인포스캔 리뷰 (Circana InfoScan Reviews) 및
(사)한국조리기능장협회(차원 이사장)는 8월27일 한국조리기능장협회 사무실에서 협회 자문위원회 회의 및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김세한 부이사장의 2023년 조리기능장협회 활동보고후에 협회의 상반기 운영현황과 하반기 운영방안등에 관한 회의가 있었으며, 참석자들은 치유 농업기술 사업, 정부 기관과 긴밀한 관계 유지, 여러 조리분야 단체와의 통합으로 함께 나갈 방안등 협회의 미래 발전을 위한 토의가 진행됐다.참고로 (사)한국조리기능장협회 자문위원은 김재수 (전)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민상헌 코자총 대표, 서형수 영흥식품 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나트륨·당류를 줄인 제품의 생산을 확대하고 ‘덜 짠’, ‘덜 단’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나트륨·당류 저감 표시기준’ 일부 개정안을 8월 25일 행정예고 한다.주요 개정 내용은 ▲나트륨 저감 표시 대상 확대 ▲가공유, 발효유 등 당류 저감 표시 대상 신설이다.이번 개정으로 김밥, 주먹밥, 냉동밥, 만두에도 ‘덜 짠’, ‘나트륨 줄인’ 등의 표시를 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유탕면, 삼각김밥, 국·탕 등에 한하여 나트륨의 함량을 낮춘 제품임을 표시할 수 있었으나, 가정간편식의
최근 국내 MZ세대 사이에서 어르신들이 즐겨 먹는 약과, 떡, 엿 등 이른바 ‘할매니얼’(할매입맛+밀레니얼) 간식이 인기를 끌면서 동남아에서도 때아닌 K-레트로 스낵 바람이 불고 있다.동남아와 대만 최대의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코리아(Shopee, 지사장 권윤아)는 올 상반기 동남아에서 K-레트로 스낵 주문량이 작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고 밝혔다. 약과를 비롯한 전통 한과와 김 제품,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견과류나 간식류가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K-푸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분석이다.대표적으로 ‘약켓팅(약과와 티
최근 미국 유명 유통매장 트레이더 조(Trader Joe’s)에 새롭게 출시된 한국식 냉동 김밥 제품이 미국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KATI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틱톡(TikTok)과 같은 소셜 미디어에서는 이 냉동 김밥 제품을 먹어본 소비자들의 리뷰가 넘쳐나고 있고, 서로가 더 맛있게 먹는 조리 방법을 공유하는 붐이 일고 있다.이에 해당 제품이 너무 빠른 속도로 매진되어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기도 하다. Trader Joe’s가 판매하고 있는 한국식 김밥 ‘Korean Tofu and Vegetable Seawee
(사)한국조리기능장협회가 시행하는 2023년 소상공인 & Master Chef 요리 기능경진대회가 11월 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사)한국조리기능장협회에서는 외식산업 발전과 우리나라 음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며 조리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대한민국 조리기능장이 중심이 되어 이번 소상공인 요리대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이번 대회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예비 창업자들과 조리기능장이 함께 참여하며 고등학교, 대학에서도 함께하는 대회이다.대회 경연 종목으로는 라이브 경연과 전시 경연으로 나누어지며 라이브 경연에서는 현장에서 판매되는
핫토리영양조리학교, 일본의 요리학계에서의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학교의 총동문회가 지난 8월 13일 일요일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제24회 총동문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3년간 중단된 후, 처음으로 재개되어 큰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이번 행사의 장소로 선정된 '군선생 강남역점'은 핫토리영양조리학교의 윤정현 동문이 운영하는 장소로, 국내외에서 활동중인 졸업생 총 128명 중 3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특히, 일본에서 한국 요리의 대표적인 전문가로 손꼽히는 신월순 선생님이 참석하여 이 자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국내외
어깨 위 망원경 출판사에서 요리 연구가 강윤주의 신간 스튜디오 구스또: 더 쿡북(‘studio gusto: the cookbook’)을 출간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신간에는 32년 요리 연구 경력의 강윤주 저자가 직접 선정한 127가지 레시피를 담았다. 전문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생동감 넘치는 요리 사진을 보며 레시피를 따라 직접 요리를 만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하고, 양장 제본에 은박을 입혀 소장 가치를 높였다. 저자 강윤주 요리 연구가는 이탈리아 ICIF 요리학교 졸업, 프랑스 르 코르동 블루(Le Cordon Bleu)를 수석으
한국은 K-POP, K-Drama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에 이어 고유의 특유 음식까지 미국에 수출하며 미국 대중 문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KATI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2021년 가장 미국적인 브랜드인 미국 맥도날드에서 BTS Meal이 출시되기도 하였고, 최근 한국식 콘도그(corn dogs)가 미국인들에게 익숙한 식품 형태인 콘도그를 한국식으로 변주하여 미국 시장에 진출한 후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한국식 콘도그는 2021년 가장 큰 푸드 트랜드 중 하나였다. 2021년 SNS를 통해 한국식 콘도그를 접한 사람들은 Two H
최근 한 마트의 자료에 따르면 올 여름에는 수박이나 참외보다 체리나 자두의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간편한 것을 추구하는 소비습관으로 껍질째 먹는 작은 과일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그 중 여름이 제철인 체리는 과일의 다이아몬드라는 별명답게 화려한 컬러감과 특별한 맛으로 MZ세대들의 시선을 끈다.특급호텔에서는 체리 브런치 뷔페를 열고, 유명 카페의 체리 디저트는 오픈런을 할 만큼 인기가 높다.미국북서부체리협회는 전문가처럼 만드는 홈 카페용 체리 디저트 3종을 제안한다. 해피해피케이크 김민정 대표의 레시피를 따라서 홈 카페용
최근 MZ세대가 열광하는 콘텐츠 시장의 무게 중심이 유튜브로 이동하면서 MZ세대와 친밀감을 강화하기 위해 유튜브 인기 채널과의 협업과 자체 콘텐츠 제작을 추진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유튜브 콘텐츠 마케팅은 브랜드의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재미를 앞세운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기업이 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고 소비자 역시 댓글 등으로 즉각적인 반응이 가능, 2030세대 고객들과의 소통 창구로 각광받고 있다.피자알볼로는 지난 20일 방송인 황광희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캐릿’의 콘텐츠 ‘가내조공업’ 13회에 단호
삼계탕 등 특별한 보양식을 챙겨 먹던 복날에 치킨을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최근 배달앱들의 통계에서도 복날에 삼계탕보다는 치킨을 주문하는 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치킨 브랜드 관련한 포털 사이트의 검색량도 올해 초복과 중복에 크게 상승하였다. 초복이었던 7월 11일과 중복이었던 7월 21일의 치킨 브랜드 검색량을 각 이전 주 동일한 요일의 검색량과 비교하니 7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한국인들이 올해 초복과 중복에 가장 많이 검색한 치킨 브랜드와 치킨 메뉴는 무엇일까?검색 데이터를 조사/분석하는 ‘아하트렌
검색 데이터를 조사/분석하는 아하트렌드는 공정거래위원회 가맹 사업자로 등록된 외식 프랜차이즈 4,000개 브랜드를 120개 세부 업종으로 분류하여 2022년 이후 검색량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였다.2022년도 상반기와 2023년도 상반기의 검색량을 조사 비교해 본 결과, 가장 많이 상승한 업종은 1위가 ‘닭갈비’, 2위가 ‘브런치’, 3위 ‘샤브샤브’, 4위 ‘요리주점’, 5위는 ‘육류/고기 요리’인 것으로 나타났다.1위에 오른 ‘닭갈비’ 업종은 ‘팔각도’ 등 숯불구이류 닭갈비 브랜드의 검색 상승이 원인으로 전년 상반기 대비 97%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인 라보뱅크 리서치(Rabobank Research)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파괴적인 식품 및 브랜드는 한때 다양한 투자자로부터 관심이 집중되며 펀딩에 성공하였지만 이러한 유형의 혁신에 대한 욕구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KATI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연구원들은 2010년에서 2022년 사이에 소비자 식품 혁신의 거래 건수가 288% 증가했음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펀딩 라운드에 참여한 많은 투자자들이 2023년 해당 부문에 대한 투자를 중단한 것으로 드러났다.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2023년
전 세계 식품 산업이 손꼽아 기다려온 B2B 식품 전시회 “아누가(anuga)”가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벌써 100개국이 넘는 국가에서 7,500개 사 이상 참가 소식을 알렸다. 284,000㎡(8만 6천 평)의 전시장에 굵직한 스테디셀러와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이 가득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공동관을 포함하여 약 100개 사가 참가한다. 아누가 참가 신청이 ‘피켓팅(피를 튀기는 티켓팅)’을 방불케 했다는 소식은 업계 기대감을 더욱 고조 시키고 있다.올해 아누가의 국제적 영
바삭바삭한 녹색의 작은 영양 폭탄, 피스타치오가 미국에서 인기 견과류로 자리 잡고 있다.KATI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스타벅스 음료에서 크루아상 속 재료, 그리고 인기 음식의 주요 메뉴까지 피스타치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활용도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피스타치오 생산자, 전 세계적으로 피스타치오 수요가 늘면서 미국 생산 피스타치오가 시장 점유율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캐피탈 프레스(Capital Press)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피스타치오 경제는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앞으로 더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캘
올해는 이른 장마와 폭염으로 연일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먹거리가 더욱 중요하기 마련인데,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삼복더위를 정해 몸을 보양하며 슬기롭게 이겨냈다. 그리고 이런 보양식 중에서 몸에 좋은 온갖 약재로 우려낸 국물에 수삼, 마늘, 찹쌀 등 영양이 풍부한 재료가 더해진 삼계탕만한 것도 없을 것이다.하지만 이런 ‘복날 보양식’의 전통도 치솟는 물가에 흔들리고 있다. 고물가에 선뜻 지갑을 열기가 쉽지 않아진 것이다. 지난해 일반 삼계탕 가격이 만 원을 훌쩍 넘고 전복이나 낙지 등이 들어간 특수 삼계탕
라크렘제과실용전문학교(주식회사 하나엘케이/대표 이효주)가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헬로벨홀딩스가 주관하는 ‘2023 국민선호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제과제빵 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라크렘제과실용전문학교(이하 라크렘)는 제과제빵 직종 국민내일배움카드(고용노동부) 국비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국비 지원 프로그램 및 무료수업을 제공하고 있다.직업능력개발훈련에 참여하는 훈련생의 가치, 나아가 제과제빵 산업의 가치를 높이고자 설립된 라크렘은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초복(11일)을 맞아 면역력을 증진하고, 기력 회복에 좋은 ‘이색 삼계탕’ 3가지를 소개했다.‘동의보감’에서는 전통 보양식인 닭고기를 오장을 보호하고, 간의 양기를 북돋아 주어 더운 여름철 부족한 양기를 보충하는 데 더없이 좋은 음식으로 전하고 있다.특히 닭고기는 섬유질이 가늘고 연해 소화 흡수가 잘 되며, 불포화지방산 비율이 높고, 필수아미노산과 비타민이 풍부한 양질의 단백질원이다. 더불어 아연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닭볼과 토마토소스곱게 다진 닭살을 동그랗게 빚어서 토마토소
지난 7월 1일 대전 우송대학교 대강당에서 전국 기능장 170여명이 참여하는 조리기능장 보수교육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가 개최 되어 성료 되었다.이날 세미나와 함께 특별히 전국 특색 있는 음식이 전시되었는데 고영숙 기능장의 반상,이우철기능장의 누룽지삼계탕, 하종률기능장의 복어 코스요리 등이 소개되었으며,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영광의 이덕순 기능장과 박보석 기능장이 함께한 다양한 짱아찌류 들이 선보여져 세미나에 참가한 많은 기능장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자칫 잃기 쉬운 여름철 입맛을 살려줄 짱아찌는 총 19가지로 이중에 물러지지
(사) 한국조리기능장협회는 2023년 7월 1일 대전 우송대학교 서캠퍼스 우송 타워에서 180명의 조리기능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원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세한 부이사장의 협회 미래비전 보고에 대한 메시지와 조리기능장들의 음식 전시회 출품으로 교육이 시작되었다.대한민국 최고의 조리기능장들이 각 분야에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전시하였다. (사)푸드카빙 외식협회에서는 수박, 야채 조각을 전시하였으며, 이우철 기능장은 한방 누룽지 삼계탕, 하종율 기능장은 복어 요리, 김일홍 기능장은 인삼꽃 카빙, 이정민 기능장은 오징어 꽃감 오림,
(사)한국조리기능장협회는 7월 1일(토) 대전 우송대학교에서 조리 분야 최고의 실력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조리기능장들의 역량 강화 학술 세미나 및 식품 산업전시회를 성황리에 진행하였다.한국조리기능장협회는 1992년 한국조리기능장회로 출범하여 2014년 한국조리기능장협회로 인가받아 현재는 1000명의 회원이 소속된 조리 분야의 최고의 협회이다.이번 행사에는 조리기능장 회원 170명이 참석하여 각 분야의 주제 발표와 외식 창업 성공사례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내빈으로 유재섭 전)한국산업관리공단 이사장, 배명직
전국 롯데백화점 5개 지점에서, 유럽연합 국가들의 최상급 식품과 음료 제품을 선보이는 일주일간의 홍보 행사가 열렸다.6월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유럽의 훌륭한 식자재와 최고 품질의 와인을 함께 경험할 유니크한 기회를 제공했다. 유럽의 풍미를 느끼며 즐거운 미식 여행을 떠나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며 큰 성공을 거뒀다.“진짜 유럽의 컬러를 맛보다!” 홍보 행사가 열린 전국 5개 지점의 롯데백화점(△서울 강남점 △경기 동탄점 △인천점 △부산 광복점 △대구점)을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S.Pellegrino Young Chef Academy)가 오는 10월 4일부터 양일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 예정인 되는 그랜드 피날레를 앞두고 ‘파인 다이닝 러버스 상(Fine Dining Lovers Food for Thought Award)’ 수상자로 이안 고 셰프가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파인 다이닝 러버스 상’은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 경연 대회 2022-23’의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본상 경연에 앞서 3개 부문에 수여되는 특별상 중의 하나로서, 자신의 시그니쳐 요리를 통해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