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방전된 몸을 채워라! 천연 활력 충전기 ‘과일’로 건강하고 맛있는 과일 고르는 법이 공개됐다. 이미숙 식품영양학 박사는 먼저 배의 경우 껍질이 투명하고 맑을수록 당도가 높다고 말했다.다음으로 맛있는 감 고르는 법은 무엇일까? 감의 경우 표면에 분말이 묻어 있으면 당도가 높은 것이라고 한다. 감 표면의 하얀 분말은 감 속 당분이 맺혀 생성되는 것이었다. 이미숙 박사는 감을 먹으면서 변비가 걱정 된다면 사과를 함께 먹으면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사과 속 ‘펙틴’ 성분은 수용성 식이섬유로 변의 부피를 늘려
14일,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지켜라’로 ‘가스레인지 후드 간단 청소법’이 공개됐다. 강혜정 살림전문가가 공개한 가스레인지 후드 간단 청소법은 무엇일까?바로 베이킹소다와 뜨거운 물을 이용하는 것과 시금치, 시래기 등 채소를 데친 물을 이용하는 것이었다. 방송에서는 실제로 가스레인지 후드 간단 청소를 위한 세제를 만들어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가스레인지 후드 간단 청소를 위한 세제는 쌀뜨물 1L, 설탕 50g, 과탄산소다 50g, 주방세제 5펌프를 섞어 만들면 된다고 한다. 만든 세제를 이용해 수
'KATI 농식품수출정보‘에 의하면 지난달 28일에 방영된 일본 정보프로그램 ‘히루난데쓰’에서 주부 대상 정보잡지 Mart의 편집장이 고른 ‘올해 유행할 상품 BEST 5’의 5위에 냉동김밥이 소개되었다.TV프로그램 출연자는 ‘맛있다’, ‘냉동 김밥’이 아닌 것 같다는 반응과 ‘김이 눅눅하지 않다’, ‘크기가 딱 좋다’라고 평가했으며 방송 후, 트위터 등 SNS 반응은 “무인양품에 김밥이 있어! 먹어 보고 싶어~”라는 말과 “점포에는 품절이었다”라는 반응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무인양품의 김밥이 인기를 끌게 된 이유는 최근 세
외국 음식이 한국에 대중적으로 자리 잡은 대표적인 요리는 바로 ‘카레’이다. 그리고 카레 하면 생각나는 것은 강황이지만 우리가 먹는 일명 ‘한국식 카레’에 중요한 허브가 존재한다. 이번 허브 노트의 주인공은 ‘호로파’다.호로파는 콩과의 식물로서 영어로 그리스 건초를 뜻하는 ‘페누그릭(Fenugreek)'으로 알려져있기도 하다. 역사가 굉장히 오래된 허브인데 투탕카멘의 무덤에서 호로파의 씨앗이 나오기도 했으며 플라비우스 요세푸스의 ’유대 전쟁사(The Wars of the Jews)'에서도 호로파를 이용한 레시피가 존재
23일,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시간을 여행하는 도시, 떠오르는 뉴트로 ‘군산’에 대해 방영됐다. 게스트로는 배우 김응수, 서효림이 출연했다. 군산의 역사와 맛의 세계를 알아보는 시간이었다.군산은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이라고 하는데, 바로 일제 수탈의 중심이었다는 것이었다. 방송에서는 군산항 등과 함께 군산의 지난 역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출연진들은 단팥빵이 유명한 군산의 오래된 빵집과 군산의 명물 박대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최근 군산의 수산물이 예전 같지 않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군산은 각종 공사로 바다의
차례상에 밥과 나물, 과일 외에 꼭 오르는 것이 소고기 찜과 탕, 전이다. 소비자들은 명절에 탕·찜용, 구이용, 불고기용 순으로 고기를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찜용 갈비는 지방과 힘줄이 많지 않은 것을 고른다. 표면의 근육막은 미리 걷어 낸다.구이용 갈비는 마블링(결지방)이 적당히 있고, 근육막이 적으며 선명한 선홍색을 띠어야 좋다. 뼈에 붙은 고기는 질기기 때문에 고깃결과 직각으로 칼집을 넣어주면 더 연하게 먹을 수 있다.탕국은 소고기 사태나 양지 등 국거리 부위를 사용하는데 선홍색의 살코기와 지방, 근육막이 고르게 있는 것을
23일,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오늘의 식재료로 ‘등갈비’가 공개되며 김수미표 ‘묵은지등갈비찜’의 비법과 레시피가 공개됐다. 등갈비는 어느 부위일까? 최현석 셰프는 보통 돼지 갈비뼈의 수는 14~16개라고 말했다.1~4번까지는 쪽갈비로 흔히 말하는 돼지갈비 부분이라고 하며, 5번 이하 부위는 등갈비라고 한다. 묵은지등갈비찜에 사용될 부분이었다. 이밖에도 방송에서는 파래무침과 파래전, 오징어뭇국, 셰프들의 반찬으로 묵은지 누룽지탕, 등갈비 구이, 등갈비 스튜의 레시피가 공개되기도 했다. 김수미표 ‘묵은지등갈비찜’ 레시피1. 등갈
우리나라 토종닭 4품종이 전 세계가 참여하는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에 이름을 올렸다.이번에 등재한 닭은 골든시드프로젝트(이하 GSP, 황금종자사업)의 토종 씨닭 종자 개발 연구에 활용하고 있는 4품종 10계통이다. 이 닭들은 주식회사 한협원종에서 유지·보존하고 GSP를 통해 체계적으로 종자를 개량해 온 품종이다. 잘 자라고 알을 많이 낳는 우수 품종은 상업용 씨닭 생산과 보급에 활용하고, 일부 품종은 미래 가치가 있는 유전자원으로 보존한다. 산학연이 함께 하는 골든시드프로젝트 씨닭
와인과 마찬가지로 꿀도 자연환경에 영향을 받아 모든 것이 달라지는 재료다. 꿀벌, 꽃 그리고 색깔에 따라 색과 향이 달라지는데 결과적으로 흙과 당밀 색부터 금색까지 다양한 종류가 생산된다. 음식전문지 ‘푸드앤와인’지에서 꿀 브랜드 ‘비키퍼스 내추럴(Beekeeper's Natruals)의 설립자 ’칼리 스테인(Carly Stein)'이 소개한 ‘꿀 페어링’ 조합을 소개했다.그리스식 요거트 및 구운 과일 x 야생화 꿀 야생화 꿀은 봄의 산뜻함을 가지고 있어서 구운 복숭아, 그리스식 요거트와 페
21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환장의 짝꿍’ 편으로 배우 박중훈과 신현준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현준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해 오세득 셰프와 이연복 셰프가 대결을 펼쳤다. ‘싸랑해요~ 씨푸드’라는 주제로 해산물을 이용한 고칼로리 요리를 부탁한 신현준에 오세득 셰프는 버터 가득 파인애플 볶음밥과 칠리소스 머금은 해산물 볶음 ‘저 빠다에 누워~♬’라는 요리를, 이연복 셰프는 해산물을 가득 품은 관자 튀김과 채소를 곁들인 볶음 ‘해선만복’이라는 요리를 선보였다.결과는 오세득 셰프의 승
20일, MBN ‘알토란’에서는 임성근의 ‘제철 밥상’으로 ‘더덕만능장’의 비법과 레시피가 공개됐다. 임성근 조리기능장이 공개한 좋은 더덕 고르는 법과 손질 방법은 무엇일까?임성근 조리기능장은 좋은 더덕은 곧게 뻗은 것, 골이 깊게 파이지 않은 것, 향이 강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손질 방법은 어떻게 될까? 더덕은 물에 5분간 담가둔 뒤 꼭지를 자르고 골을 칼등으로 긁어내 흙을 제거, 세로로 칼집을 낸 후 껍질을 돌려 깎으면 된다고 한다.더덕은 껍질을 까기 전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껍질을 깐 후 씻으면 더덕 알
18일,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황금 돼지 밥상’ 편으로 ‘등갈비 김치찜’의 비법과 레시피가 공개됐다. 유귀열 조리기능장이 공개한 20분 만에 등갈비 핏물 빼는 특급비법은 무엇일까?바로 양파와 소주로 만든 ‘양파소주’였다. 양파의 당성분이 삼투압 작용으로 핏물을 빼고 알코올이 촉진 작용을 한다고 한다. 이밖에도 육수는 필요 없이 준비된 재료만으로도 ‘등갈비 김치찜’을 완성할 수 있는 비법이 공개되기도 했다. 등갈비 김치찜 만드는 법재료등갈비, 김치, 무, 양파, 소주, 매실청, 고춧가루, 다진 마늘레시피1. 믹서기에
3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심장 리듬 살리는 ‘밥상 혁명 3계명’으로 ‘부정맥’을 사전에 막는 똑똑한 식습관이 공개됐다. 밥상 솔루션, 부정맥 예방 3계명으로 공개된 식습관은 무엇일까?먼저 공개된 식습관은 염장식품, 발효식품은 가급적 피하라는 것이었다. 심장이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야 하는 가장 대표적인 장기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원호연 순환기내과 교수는 혈관을 좁히고 혈압을 올리는 ‘타라민’ 성분이 심장을 빨리 뛰게 만드는 물질이라고 말했다.주로 피클, 치즈, 와인 등 염장, 발효 식품에 함유 돼 있다고 하며, 세 자
대학생문화기획단 청춘공방이 오는 2월 16일, 신촌 스타광장에서 ‘식상한 마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상한 마을’은 청춘의 식사에 대한 행사로, 응원, 선택, 소통, 쉼 등의 키워드로 청춘들의 문제를 함께 고민해 온 청춘공방의 여섯 번째 프로젝트이다.‘식상한 마을’은 시간적, 경제적 비용이 부족해지면서 제대로 된 식사를 하기 어려워진 20대 청춘들을 겨냥한 행사이다. 청춘공방은 ‘청년들이 자신의 현재 식(食) 상태를 점검하게 하고, 자신에 대한 애정이 담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인식을 개선하는 것’을 ‘식상한 마을’에서 전하고
20일,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는 활성산소 잡는 해독 밥상으로 ‘꽈당 김치’가 소개되며 꽈당 김치의 정체로 ‘사과’와 당근‘이 공개됐다. 최일권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항산화 효소는 황성산소를 잡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사과와 당근에 항산화 효소가 풍부한 것이었다. 차윤환 식품영양과 교수는 나이에 따른 항산화 효소의 변화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항산화 효소는 40대가 되면 20대의 50%, 60대가 되면 20대의 90%로 감소한다고 한다.하지만 밥상 속 음식 재료만 바꿔도 항산화, 항염증, 항암 효과가 높아진다고 말했다. 해독
28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돼지고기 똑똑하게 고르는 법’으로 ‘국산 냉장육’과 ‘수입산 냉동육’의 차이가 공개됐다. 냉장 삼겹살은 노릇노릇 고소하게 구워지는 반면 냉동 삼겹살은 고기의 수분과 육즙이 빠진다고 한다.그렇다면 돼지고기도 소고기처럼 등급이 있을까? 전형주 식품영양학 교수는 돼지고기도 +1등급, 1등급, 2등급 등 육질과 육색으로 등급을 매긴다고 말했다. 수입된 돼지고기는 먹이, 사육 방식으로 등급과 가격을 매긴다고 한다.하지만 우리나라로 수입될 경우 등급 표시가 없어 문제라고 한다. 수입산 돼지고기는 등급이
서울시는 2월 1일(금) 오전 9시부터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남양주, 양평, 광주, 고양시 등 서울근교 14곳 7,090구획 규모의 '함께서울 친환경농장'을 선착순 분양한다고 밝혔다. 분양받은 농장은 4월부터 11월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함께서울 친환경농장'은 남양주, 양평, 광주지역 한강상수원보호구역과 서울 서부지역인 고양시 등에 16.5㎡(5평기준) 7,090구획 규모로 조성되어 있으며, 시민들에게는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운영 중이다.
20일, MBN ‘천기누설’에서는 ‘2019 묵은 독 빼기 프로젝트’로 회춘 영양소 ‘비타민P’가 풍부한 해독 식품 ‘귤’이 소개됐다. 귤은 독소 배출을 도와주는 최고의 식재료라고 한다.겨울이면 집마다 빠지지 않는 간식 귤, 몸속 독소를 배출해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강소정 한의사는 겨울철 귤 두 개만 먹어도 하루 비타민C 섭취량을 채운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이라고 말했다.특히 귤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와 비타민P, 플라보노이드,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해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몸속 독소 배출은 물론 독소가
3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는 ‘매실청’ 음료와 ‘액상 소화제’, ‘구강청결제’가 음주단속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실제로 매실청 음료를 한 잔 마시고 30분이 경과한 뒤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해 보였다.그 결과 0.06%로 현행 면허 정지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가 측정됐다. 강재헌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음식을 먹을 때 알코올이 일부 함유된 음식을 먹었을 때는 혈중알코올농도를 높이면서 음주 측정기에서 음주 반응을 나타낼 수 있다고 말했다.이뿐만이 아니었다. 액상 소화제 또한 음주단속에 걸릴 수 있다고 하는데
18일,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빨간맛’ 특집으로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매운맛 ‘육개장’과 각종 해산물을 웍에 볶아 바다의 풍미를 살린 ‘해물찜’의 맛집이 공개됐다. 먼저 찾은 곳은 경기 남양주시 ‘ㄷ’ 육개장칼국수 전문점이었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육칼’은 9,000원에 면과 밥이 함께 나오는 구성이라고 한다. 더욱 매운맛으로 즐기고 싶다면 ‘청양 육칼’ 메뉴가 있었다.이곳의 육개장 육수는 12시간 동안 우려낸 사골 육수에 고추기름, 비법소스 등을 넣고 끓인다고 하며, 대파, 숙주, 고사리와 양지고기를
하루 일과가 마무리되고 꿀 같은 휴식 시간이 찾아올 때, 대개 사람들은 ‘음식’과 함께 한다. 퇴근 후 기름진 고기와 톡 쏘는 맥주가 주는 든든함과 시원함이 노고를 치하해주는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하지만 음식에도 취향이 있고 선택이 있다. 오늘은 치킨을 먹었다면 내일은 피자를 먹을 수 있듯이 기분에 따라, 입맛에 따라 선택한다. 매운맛 또한 그 범위에 속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뭐 먹고 싶어?’ 라는 물음에 치킨이나 피자와 같이 ‘매운 거’라고 말할 수 있으니 말이다.매운맛은 어느새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다. 매운 떡볶이,
발렌타인데이가 얼마 안 남았다. 연인들이 서로 초콜릿을 만들어주거나 선물을 교환하며 사랑을 나누는 이 날, 허브에서도 연인 간의 사랑을 나타낼 수 있는 예쁜 허브가 하나 있다. 이번 허브 노트의 주인공은 ‘서양톱풀’이다.영어로는 ‘야로우(Yarrow)’라고 말하는 데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유럽에서는 17세기 후반까지 서양톱풀의 잎을 여러 음식에 사용했는데 서양에서 잎을 식재료로 사용하는 요리법과 비슷한 방법으로 사용하거나 수프와 스튜에 넣어 먹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점차 다른 허브들이 더 일반적으로
16일,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장인의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섬세한 요리 ‘일식’에 대해 방영됐다. 이른바 ‘최신유행 일식 세끼’로, 일식의 최신 트렌드 이야기였다. 게스트로는 배우 박하나와 가수 강남이 출연했다.스시부터 라멘, 정통 일식과 퓨전의 컬래버레이션, 일식의 최신 트렌드는 무엇일까? 최근 외식업계에 불어온 일본 음식 열풍, 일식메뉴가 다양하고 대중화되고 있다고 하며, 방송에서는 통계청과 국세청의 ‘전국 일식 전문점 수’ 통계 자료가 공개되기도 했다.실제로 2014년에는 7,740개, 2018년에는 17,290개로 2배
1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는 ‘달라지는 2019, 달걀 껍데기 숫자’가 공개됐다. 같은 브랜드의 달걀이라도 산란일자 등 표기가 제각각이어서 문제였던 달걀 껍데기 숫자가 2019년부터 변화되는 것이었다.소비자의 알 권리를 위해 달라지는 정보표기방법은 무엇일까? 식품의약안전처에 따르면 달걀의 산란 일자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달걀을 제공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었다.생산된 도시와 농장만을 표기하던 작년과 달리 산란 일자와 농장은 물론 사육환경까지 알 수 있다고 한다. 달걀이 산란된 후 어느 정도
일본 규슈 구마모토시 주오구에 등장한 세계 최초의 곤충식(昆蟲食) 자동판매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곤충식은 앞으로의 식량난(食糧難)의 구세주라는 의견 등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해당 자판기에서도 판매중인 상품이 잇따라 품절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자판기를 설치한 것은 구마모토 시내에서 풍선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도모다 도시유키(友田敏之) 씨. 도모다 씨는 식량난이나 지구의 환경문제에 대해서 지인들과 이야기를 해오면서, 곤충식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상품은 약 10종류가 판매중이다. 제일 저렴한
3일,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당신의 수명을 좌우하는 ‘장수 식습관’으로 장수를 위한 소식 성공법칙이 공개됐다. 1단계 ‘젓가락으로 식사한다.’, 2단계 ‘밥을 두 세 숟가락 덜고 식사를 시작한다.’, 3단계 ‘밥보다 반찬을 먼저 먹는다.’, 4단계 ‘식간에 물을 충분히 마신다.’였다.먼저 가톨릭대 의대 가정의학과 옥선명 교수는 젓가락으로 식사를 하게 되면 숟가락으로 섭취하는 것에 비해 섭취하는 양이 줄어든다고 말했다. 또, 포만감을 주는 렙틴 호르몬이 식사 시작 후 15~20분 후에 분비되기 때문에 젓가락으로 천천히
16일,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오늘의 식재료로 ‘황태’가 공개되며 김수미표 전라도식 ‘황태해장국’의 비법과 레시피가 공개됐다. 명태가 추운 겨울날 얼고 녹기를 스무 번 이상 반복하며 서서히 건조되면서 부드럽고 노란빛의 황태가 된다고 한다.황태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고 특히 간을 보호해주는 아미노산이 풍부해 과음 후 숙취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음식이었다. 이밖에도 방송에서는 ‘무생채’와 ‘한 마리 닭찜’, 셰프들의 반찬으로 ‘치킨 파스타’와 ‘닭가슴살 유린기’, ‘스피니치 치킨’의 레시피가 공개되
이번 설 연휴는 주말까지 포함하면 닷새나 이어진다. 이에 일찍부터 휴가를 미리 내거나, 혹은 설 연휴가 끝난 뒤로 이틀 정도 휴가를 내서 일주일 이상 쉬는 사람이 많다. 때문에 긴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여행을 가는 사람이 많다.날씨가 추워지면 각종 해산물, 대게가 제철을 맞는다. 물론 여름에도 신선하게 즐길 수 있으나 겨울에 살도 더 많고 신선도가 높아 일부러 겨울이 되어 현지에서 여러 가지 음식을 찾는 사람이 많다. 만약 대게를 좋아한다면 강원도속초양양맛집 ‘유진게찜’을 찾는 것도 좋다.
14일,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는 노년에도 튼튼한 뼈를 유지하고 있다는 송점순 주부가 출연해 10년째 챙겨먹고 있는 비법 식품이 공개됐다. 바로 ‘콩’이었다. 송점순 주부는 10년째 하루도 한 번은 꼭 콩을 챙겨 먹고 있다고 한다.병아리콩과 흰대두콩, 호랑이콩이었다. 김혜영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대두콩, 병아리콩 호랑이콩에는 모두 갱년기와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하다고 말했다.특히 호랑이콩의 사포닌 성분은 혈액 순환과 두뇌 활동을 원활이 하고 면역력 향상과 노화 방지 및
15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체중 감량과 혈당 저하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연자육’이 소개됐다. 연자육은 연꽃의 씨방을 분리해 껍질을 제거하면 나오는 땅콩과 비슷한 모양의 과육이라고 한다.임경숙 임상영양학 교수는 씨 주머니 하나의 연방에서 약 20개 정도만 채취 가능하다며, 왕실의 진상품으로 올리거나 왕의 병을 치료하는 귀한 약재료로 사용했다고 말하기도 했다.그렇다면 연자육이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한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연자육은 저항성 전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저항성
15일,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뇌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식품으로 연꽃 씨앗인 ‘연자육’이 소개되며, 연자육과 연심을 이용한 밥과 차의 레시피가 공개됐다. 이른바 ‘연자육 총명밥’과 ‘’연심 총명차‘였다.박미경 한의사가 공개한 연자육 총명밥은 쌀과 연자육만 있으면 만들 수 있다고 하며, 밤과 맛이 비슷해 밥과 잘 어울리는 재료라고 한다. 또, 독성이 없어 매일 먹어도 부담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었다.연심의 경우 날것으로 섭취할 시 심장에 무리가 올 수 있어 익혀서 먹을 것을 추천했으며, 익혀서 먹어야 알칼로이드 성분 흡수율이 높아
농촌진흥청이 설 명절 과일 똑 소리나게 고르는 방법을 소개했다. 사과는 전체적으로 색이 고르게 잘 들어 밝은 빛을 띠고, 들었을 때 묵직하면서 단단한 느낌을 선택하라고 추천했다. 사과의 식이섬유와 칼륨은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고 몸 밖으로 배출하며, 나쁜 콜레스테롤 LDL과 혈압을 낮춰줘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고 설명했다.배는 맑고 투명한 노란빛을 띠는 것, 꼭지 반대 부분이 튀어나오거나 미세한 검은 균열이 없는 것을 고르라고 추천했다. 배에는 90%에 가까운 수분과 당분, 아스파라긴산이 들어 있어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