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베이커리 레스토랑 ‘패션5 테라스(Passion 5 Terrace)’에서 더운 여름날을 달래줄 ‘와인 무제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샴페인과 레드 와인 중 선택가능하며, 고객에게 제공되는 프리미엄 글라스 브랜드 자페라노 와인잔은 사용 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샴페인 무제한 프로모션’은 1인당 6만 8천원으로 자페라노 샴페인잔과 ‘뵈브 드 벨레 브뤼(Champagne Veuve de Bellay Brut)’가 준비되어 있다. 피노 뮈니에(Pinot Meunier) 60%와 피노 누아(Pinot Noir)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대표 마승철)는 ‘2021 나라셀라 썸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2021 나라셀라 썸머 이벤트는 몬테스, 덕혼, 돈나푸가타, 킴 크로포드, 샴페인 앙리오 등 나라셀라의 대표 화이트 와인, 로제 와인, 스파클링 와인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다가오는 여름 휴가 시즌을 위한 필수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다.와인 1병 구매 시 와인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스트랩 쿨러백’을, 2병 구매 시 BPA free로 환경 호르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고급 플라스틱 PC 재질의 ‘피크닉 와인 잔
2일(금)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1 서울국제주류박람회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예상을 넘어서는 많은 인파가 모였다. 이런 상황에 주최측의 노력이 눈에 띈다. 서울국제주류박람회 주최측은 박람회장의 입장 인원을 제한하였다. 이에 대기줄이 길어져 관람객의 불만이 발생하곤 했지만, 관람객도 이정도의 제한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박람회 장 내에도 별도 시음/시식존을 만들어 그곳을 제외하고는 시음/시식을 할 수 없게 제한하고 있으며, 10분마다 시음, 시식, 거리두기와 관련한 안내방송을 진행하
3일 코엑스에서 개최 중인 '서울국제주류박람회'에서는 내추럴 와인 세미나 '알면더맛있는, 내추럴 와인 : 펫낫' 세미나가 열렸다. F&B 전문 미디어 소믈리에타임즈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국내 1호 내추럴 와인 박사 '안신희 강사'가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는 내추럴 와인 중 스파클링 와인인 '펫낫'에 대한 이야기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내추럴 와인에 대한 진실과 오해, 구분, 그리고 펫낫에 대한 설명과 할께 스타일이 각각 다른 5개의 펫낫
서울 코엑스에서 2021 서울국제주류박람회가 오늘(2일)부터 진행중이다. 국내에 유일한 종합 주류 전문 박람회로 와인을 비롯한 스피릿츠, 맥주, 전통주, 위스키 등 수많은 주류를 비롯해 다양한 관련 식품, 부대용품, 설비, 운송, 포장 등 주류산업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전시 뿐만아니라 다양한 세미나 등 부대행사들이 함께 진행되어 최신의 트렌드를 엿보고 경험하는 시간 또한 제공하고 있다. 2021 서울국제주류박람회는 4일(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소믈리
F&B 전문 미디어 소믈리에타임즈(발행인 최염규)는 오는 7월 2일(금) 오후 1시 2021 서울국제주류박람회 전시장 내 세미나룸(강남구 코엑스 B홀)에서 "숫자로 보는 Y20-Y21 한국 수입와인 시장 분석 및 전망 – '숫자' 그 자체가 아닌 '트렌드'를 보라"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업체 보틀샤크(Bottleshock)가 오늘부터 4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참여하는 ‘2021 서울 국제 주류 박람회’의 현장 분위기가 뜨겁다.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2021 서울 국제 주류 박람회’는 매년 약 3만5000여 명의 바이어와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유일의 주류 전문 전시회이다.보틀샤크는 올해 첫 박람회 참가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미국과 호주, 영국 등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박람회
F&B 전문 미디어 소믈리에타임즈(발행인 최염규)와 몰도바와인협회(Wine of Moldova)가 공동 주최하는 ‘몰도바 와인 마스터 클래스 – 전설은 살아있다’ 세미나가 7월 2일(목) 오전 11시 2021 서울국제주류박람회 전시장 COEX 컨퍼런스룸 402호(강남구 코엑스 4F)에 열렸다. 몰도봐 와인 공식 명예대사 '박찬준 대표(아시아와인트로피 디렉터, Break Events 한국 대표)'와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송기범 소믈리에(현대그린푸드)'가 함께 진행하
많은 이들이 열광하는 이탈리아 여행과 와인을 소재로 인생을 바라보는 시선을 유쾌하게 그린 영화 ‘와인 패밀리’는 캐나다에서 자동차 회사를 경영하며 성공한 삶을 살고 있던 ‘마크’가 문득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에 빠지며 자신의 신념에 반대하는 회사를 그만두고 고향인 이탈리아 아체렌자로 떠나는 모습을 담았다.아름다운 작은 마을에서 순수했던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던 그는 할아버지가 남긴 포도밭을 되살려 와인을 만들기로 결심하지만, 와인 제조법도 모르는 와알못 ‘마크’의 무모한 도전에 마을 주민과 가족들의 반대가 이어지며
지난 26일 개막한 세계적인 사이클 대회 2021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의 공식 샴페인 스폰서인 샴페인 카스텔노(Champagne Castelnau)가 파트너십 10주년을 기념하는 VIP를 위한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샴페인 카스텔노 뀌베 벨로체(Champagne Castelnau cuvée Véloce)는 사이클 선수들의 놀라운 속도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으로 프랑스어 ‘벨로체(Véloce)’는 빠른 혹은 민첩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와인은 샴페인 카스텔노의
국내 최초의 국제 인증 와인 교육기관인 WSA와인아카데미에서 다가오는 7월 23일에 ‘제57회 금요시음회, ‘Champagne’ 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금요시음회는 WSA와인아카데미에서 매월 1회 특정 주제를 선정하여 진행되는 테이스팅 세미나이다. 기존 수입사 주최의 시음회나 일반인 동호회 모임과 비교해 한층 더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우수한 와인들을 선정할 뿐만 아니라, 해당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전문 배경지식 및 와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어우러져 와인 애호가들에게도 전문 지식 전달 및 흔치 않은 명품 와인들을 한자
'중식과 어울리는 와인'을 선정하는 "의미있는 행사"(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와 소믈리에타임즈가 주최하는 '제4회 와인앤푸드 페어링 페스티벌'이 지난 6월 25일(금) '와인과 중식의 조화'를 주제로 30년 전통 중국요리 전문 레스토랑 난향(신촌점)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중국요리와의 페어링 컨테스트의 전문가심사는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고재윤 협회장(경희대 고황명예교수)를 필두로 국가대표급 소믈리에 5명, 총 6명이 페어링 품평을 진행하였다. 심사에 앞
칠레 와인 브랜드 까시에로 델 디아블로(Casillero del Diablo)가 영국 시장에서 특별한 ‘화이트 와인’ 광고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디아블로 와인은 레드 와인으로 더 잘 알려졌지만, 최근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는 소비뇽 블랑과 같은 화이트 와인에 대한 인지도를 영국에서도 높이기 위해 ‘디지털 광고’를 전개했다.디아블로의 소비뇽 블랑, 샤도네이, 피노 그리지오 와인에 초점을 맞춘 이번 디지털 광고는 ‘온도’에 따라 광고 문구가 바뀌는 것이 특징이다.콘차이토로 UK의 마케팅 매니저 클레어 레인(Claire Raine)은
국내 WSET 인증기관인 WSA와인아카데미에 WSET 중급과정에 해당하는 Level 2 강의를 7월 28일에 개강한다. 새로 개강하는 중급과정들 모두 최대정원으로 정원마감이 될 정도로 인기와 퀄리티가 높은 강의다.WSET Level 2 강의는 8회차의 커리큘럼으로 40여종의 높은 수준의 시음주와 함께 와인의 개요에서부터 포도품종의 특징과 와인의 종류 등에 대해 수업이 진행된다. 국제 인증된 와인전문가 시험인 WSET의 Level 2 시험은 필기로 이루어지며 엄선된 강사진의 노하우가 축적된 실력 있는 교육을 거친다면 누구나 어려움 없
이탈리아산 로제 와인, 특히 키아레토 디 바르돌리노(Chiaretto di Bardolino)를 홍보하기 보호하기 위해 한 이탈리아와인협회가 소셜미디어 업체들에게 ‘핑크 와인 이모지(Pink Wine Emoji)’의 제작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The Consorzio di Tutela Chiaretto e Bardolino 협회는 이탈리아 베로나, 레이크 가르다의 대표 드라이로제 계열인 ‘키아레토 디 바르돌리노’가 SNS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길 바라고 있다.현재 모든 주요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는 레드와인과 화이트
어느덧 서늘서늘 했던 밤들이 지나가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다. 이 계절에는 자칫하면 무더운 더위로 인해 기운이 빠지고 기력이 딸리기 십상이다. 그래서 이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바로 ‘여름철 보양식’이다. 대표적인 보양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오늘 와인과 매칭할 보양식은 바로 장어와 삼계탕이다. 장어와 삼계탕 모두 여름철 음식으로 열량이 풍부해 소위 말하는 ‘스테미나’ 음식들이다.보디감이 풍부하고 높은 산도의 와인 추천먼저 ‘장어’는 기름기가 많아, 보디감이 높고 와인의 산도를 낮춰준다. 따라서 보디감이 풍부하면서도 산도 높은
와인 업계는 어느때보다 변화가 많다. 최근 국내에는 가장 많은 와인이 수입되었고, 가장 큰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곳곳에 중소 와인샵과 와인바가 창업을 하고 있으며, 대형 마트의 와인 코너는 대부분 확장하며 외형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와인수입사가 자체 운영 와인샵을 다수 오픈하거나, 기존의 샵이 와인수입을 시작하는 등 움직임들이 다양하다.지난 22일, 매일유업 지주사 매일홀딩스는 와인수입사 레뱅드매일의 지분 80%를 약 119억원에 매각했으며, 해당 지분은 유지찬 레뱅드매일 대표이사 등 현 경영진이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나파밸리 와인 세계의 대표 그룹 중 하나인 델리카토 패밀리 와인즈(Delicato Family Wines)가 영화 대부의 감독으로 유명한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Francis Ford Coppola) 감독의 와이너리 일부를 미공개 금액으로 인수했다.협약에 따라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와인 그룹의 포트폴리오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와이너리(Francis Ford Coppola Winery)와 버지니아 데어 와이너리(Virginia Dare Winery) 그리고 아르키메데스 빈야드(Archimedes Vineyard) 등이 델리카토 그룹에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까지, 아시아 지역에서도 다양한 개성의 ‘와인’이 생산되고 있는 가운데, 아열대 지역인 태국에서 20년 동안 와인용 포도 재배 및 와인 생산을 하고 있는 태국의 와이너리가 눈길을 끌었다.태국에 위치한 몬순 밸리(Monsoon Valley) 포도밭의 2021년 수확은 지금까지 최고 품질의 빈티지가 탄생되었다고 회사의 디렉터인 크리스토퍼 카터(Christopher Carter)는 말했다.카터는 주류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를 통해 “우리는 태국에서 세계적 수준의 와인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2001년부터 시작했
프랑스의 영국 출신 와인 상인들 사이에서는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가 한 가지 있다. ‘’(와인을 고르고) 살 때에는 빵이랑 사고 (와인을) 팔 때에는 치즈와 함께 팔라.’’ 이 이야기는 다양한 버전이 있는데 빵이 들어갈 자리에 종종 사과가 들어가기도 하고 심지어 당근이 들어가기도 한다.이게 대체 무슨 소리 인고하면, 와인을 구입하기 위한 시음을 할 때 사과나 당근 이랑 먹어도 맛이 좋았다면, 그 와인은 꽤 괜찮다는 의미다. 사과나 당근이 좀 심했는지, 오늘날의 현명한 시음자들은 주로 물을 이용한다. 와인을 맛본 후 입안을 깨끗이 헹궈
프랑스에서 샴페인은 새로운 젊은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피자와 도넛이 들어간 포스터를 사용하여 언제든지 마실 수 있는 주류로 홍보되고 있다.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 차에 접어든 샴페인의 새로운 캠페인은 “어떤 때에도 적합하다(Reservé à toutes les occasions)’라는 태그라인으로 25세부터 45세까지의 젊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며, 샴페인은 언제든지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술임을 강조한다.프랑스샴페인생산자연합(SGV, Syndicat Général des
최근 대체주류 시장이 커지면서 와인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와인을 즐기는 사람들은 늘어났지만, 갑자기 와인 소비가 늘어난 만큼 와인의 문화를 제대로 알고 즐기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는 평도 있는게 현실이다.온라인 라이브 플랫폼 grow(그로우)에서 진행하는 '와인대학'은 주변에서 와인을 쉽게 접 할 수 있는 시대지만 정작 와인문화가 실종된 상황을 타파하고 올바른 와인문화를 알려 와인 대중화에 기여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하고 진행하는 온라인 와인 강의이다. "와인이 어렵고 비싼 사치품이 아닌, 진정한
현재진행형인 코로나19 팬데믹의 시대, 지난해 한국 와인 시장의 발전의 시작은 정부가 온라인 술 구매 관련 법을 완화한 것이 주요했다. 와인인텔리전스는 지난 6개월 동안 한국의 와인애호가 5명 중 1명은 온라인을 통해 와인을 구매했다고 보고했다.와인인텔리전스는 한국에서는 가정으로의 배달은 불가능하지만, 지역 상점이나 레스토랑을 통한 온라인 주류 주문은 허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규제로 인한 홈술 붐과 소주와 같은 전통적인 범주 대신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한국 와인 시장은 새로운 기회를 엿보게
유명 호주 쉬라즈 브랜드가 포장 결함으로 인해 병에 유리 조각이 담겨있을 수 있다는 우려로 전국 매장에서 철수되었다.여러 호주뉴스매체들은 호주식품규격기관(The Food Standards Authority Australia)이 질지 와인즈(Zilzie Wines)의 메라키 쉬라즈 2020 빈티지(Meraki Shiraz 2020 Vintage) 750ml에 대한 긴급 리콜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식품 당국은 성명을 통해 “유리를 함유한 식품을 섭취할 경우 부상을 입을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현재 이 와인은 호주 전역에 위치한 ‘Li
초여름의 녹음이 물씬 느껴지는 계절을 맞아, 근처 공원이나 바닷가로 피크닉에 나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적당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가족, 친구, 연인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다.피크닉에는 돗자리나 바구니 등 특유의 감성을 자아내는 아이템 준비가 필수인데, 주류로는 와인이 빠질 수 없다. 잔에 담긴 색이 고와 인스타그래머블(‘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이라는 뜻)하면서도, 야외에서 치즈나 감자칩 등 가벼운 안주와 곁들여 즐기기에 좋다.와인&라이프스타일 이커머스 플랫폼 ‘렛츠와인(let’s wine)’에서 피크닉 시즌에
이제는 와인이 맛을 갖추는 것만으로는 어필하기 부족할 수 있다. 와인보틀이 주는 감성은 어떤 술보다도 매력적인 만큼 앞서가는 와인애호가의 마음에 드는 디자인, 한마디로 '예쁜 와인' 또한 와인 선택의 중요한 기준 중 하나다. 일례로 유명한 와인 브랜드 '샤토 무통 로칠드'는 피카소, 샤갈, 칸딘스키, 앤디워홀 등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과 콜라보를 통해 라벨에 집중하였으며, 2013년도에는 한국의 이우환 화백과 협업을 하기도 했다. 이렇듯 라벨의 디자인은 소비자가 '그 와인이 지닌 가치와 매력'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업체 보틀샤크(Bottleshock)가 오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21 서울 국제 주류 박람회’에 참가한다.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2021 서울 국제 주류 박람회’는 매년 약 3만5000여 명의 바이어와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유일의 주류 전문 전시회이다. 올해는 ‘서울국제와인엑스포’를 비롯해 ‘국제맥주 및 기기설비산업전시회’와 ‘세계전통주페스티벌’이 동시에 개최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보틀샤크는 올해
주정강화 와인(fortified wine)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셰리 와인(Sherry Wine)'은 스페인 헤레즈(Jerez) 지역을 대표하는 와인이다. 셰리(Sherry)라는 단어의 의미 또한 헤레즈(Jerez)의 영어식 표현으로 셰리 와인은 '헤레즈에서 만든 와인'을 의미하기도 한다. 하지만 오늘의 시음와인은 헤레즈에서 만들었지만 주정강화 와인이 아니다.시음을 진행하는 라스 세파스(Las Cepas) 와인 3종은 소믈리에 출신의 와인 메이커 라울 모레노(Raúl Moreno)
호주 정부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중국이 지난해 호주산 와인에 부과한 고율의 관세 조치에 대한 이의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정식 제소하겠다고 발표했다.영국 BBC의 보도에 따르면 WTO에 이 분쟁을 제소하기로 한 결정은 호주 정부가 자국 와인메이커들과의 폭넓은 협의를 거쳐 내려졌다.호주산 와인은 중국 정부로부터 116.2%에서 최대 218.4%에 이르는 반덤핑 부과를 받게 되었는데, 당시 중국은 호주산 와인이 부당하게 싼 가격으로 수입되었다고 주장했다.중국의 고율 관세 부과 이후 호주산 와인의 중국 수출은 -98%라는 급격한
국내 최초 WSET 인증기관인 WSA와인아카데미에서 WSET 입문과정에 해당하는 Level 1 강의를 07월 21일에 개강한다. 평소 와인을 즐겨 마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와인에 대한 지식을 쌓고 싶다면 국제적으로도 공신력을 갖고 있는 WSET 와인 전문가 과정을 들어볼 것을 추천한다.이번에 개설되는 WSET Level 1 강의는 총 2회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와인의 개요에서부터 실제적으로 필요한 기초적인 와인 지식을 배울 수 있다. 마지막 2회차 수업 후 와인 2종류와 햄퍼세트를 증정한다. 수업시간에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집에서 와
전 세계 와인의 평균 알코올 도수는 지난 30년간 계속해서 상승했다.2020년부터 와인종합지수 리브엑스(Liv-ex)는 와인에 대한 ABV(알코올도수, Alcohol by volume) 값을 기준으로 알코올을 기록하고 검증하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약 3만 5,000여 개의 와인의 알코올도수를 기록했으며, 약 2만 개에 가까운 와인이 최종 검증되었다.캘리포니아, 피에몬테, 투스카니에서 생산된 레드와인은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알코올도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그 이후 평준화되거나 약간 후퇴하기 시작했다. 또한, 보르도 와인의 알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몬테스 엔젤스 시크릿 이마트 단독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몬테스(Montes)는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자랑하며 와인애호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누적 판매 1위 와인 브랜드다.몬테스 엔젤스 시크릿(Montes Angel’s Secret) 시리즈는 칠레 최고의 프리미엄 와인 산지인 콜차구아 밸리와 아콩카구아 코스타의 포도를 사용해 만든 와인으로 칠레 프리미엄 와인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카버네 소비뇽은 검붉은 과실 향이 넘실대며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