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WSA와인아카데미의 금요시음회 주제는 ‘신대륙의 위대한 피노 누아’입니다.금요시음회는 WSA와인아카데미가 매월 1회 특정 주제를 선정하여 개최하는 시음회입니다. 기존의 수입사 또는 동호회와 비교해 한층 더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우수한 와인들을 선정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해당 주제에 대한 심도 깊은 전문 배경지식이 더해져 와인 애호가 사이에서 인기가 놓은 프로그램입니다.오는 5월 31일 저녁에 개최되는 금요시음회에서 신대륙의 여러 산지에서 탄생한 피노 누아 와인들이 얼마나 떼루아를 충실히 반영하는지 소개된다고 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오는 5월 18일(토), 루프탑 바 더 그리핀에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주한 스위스 대사관과 발레주 와인 홍보청이 함께 스위스 와인 최대 생산지인 발레(Valais)주의 와인을 주제로 와인 테이스팅과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주한 스위스 대사관의 개관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아직 한국에서는 소수의 매니아에게만 알려진 스위스 발레(Valais)주의 토착 품종으로 구성된 5가지의 레드 와인과 5가지의 화이트 와인 셀렉션을 페어링 메뉴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이날
프리미엄 와인 전문 수입사 와이넬이 '와인에 예술을 입히다!'라는 주제로 6회를 맞은 시음회 '아트인더글라스(Art In The Glass)'를 지난 목요일 드래곤시티에서 개최했습니다.이제 이 행사는 국내에서 와인을 주제로 한 퓨전 아트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는데요, 공모전에 당선된 민지혜 작가는 샴페인 드 브노쥬를 표현한 도자 공예 작품 '프로젝트 알레그로'를 선보였습니다. 샴페인의 경쾌함을 ‘빠르고 유쾌하게’라는 음악적 언어로 풀어냈다고 하네요.이번 행사에는 샴페인 드 브노쥬를 비롯해 바타
천재 미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고향인 이탈리아 중부 빈치 마을에 위치한 와이너리인 ‘깐띠네 레오나르도 다 빈치(Cantine Leonardo da Vinci)’가 다 빈치 사후 500년 기념사업에 맞춰 공개되는 두 군데의 다빈치 박물관에 투자했다고 와인전문지 ‘디캔터’에서 공개했다.먼저 이번에 새로 재정비되는 와인 르네상스 박물관 ‘빌라 다 빈치(Villa da Vinci)’는 농업 및 와인 세계 연관된 다 빈치만의 세계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영구 전시는 ‘최후의 만찬’의 동판화부터 르네상스의 후원자 ‘메디치 가문’에서
‘프로와인 아시아 2019’가 이번 행사에서 소개되는 샴페인 중 하나인 ‘샴페인 카본(Champagne Carbon)’을 공개했다.2017년부터 3년간 공식 ‘F1 샴페인’으로 지정되어온 ‘샴페인 카본’은 슈퍼카 브랜드 ‘부가티’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포뮬러 자동차 경기 ‘포뮬러 1(F1)’의 조명과 깃발 그리고 극한의 성능과 감성에 영감받아 출시한 샴페인이다.4년 동안의 연구 끝에 실제 카본을 소재로 개발한 특별한 병으로, 프랑스 공예가가 수작업으로 일주일 동안 21단계의 정밀한 작업을 거쳐 제작했다. 샴페인은 그랑 크뤼에서 선별
LG전자의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가 이탈리아 와인의 명가 파네세 그룹과 함께 4월 17일 강남의 논현 쇼룸에서 처음으로 와인셀러를 선보였습니다.LG전자 빌트인 사업실 노영호 상무의 제품 소개로 시작한 이번 론칭행사에는 아시아 최초 마스터오브와인(MW, Master of Wine) 지니 조 리(Jeannie Cho Lee)가 참석하여 와인동굴 기술을 적용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24인치 컬럼형 와인셀러의 특징들과 올바른 와인 저장법을 설명했습니다.
4월 29일, WSA 와인 아카데미에서는 코스모엘앤비의 오형우 소믈리에가 '봄에 어울리는 와인'이라는 주제로 시음회를 진행했다. 전문인만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시음회에는 총 8가지의 와인을 시음했다. '봄에 어울리는 와인'이 주제인 만큼 선보인 와인들은 미네랄리티와 산미, 그리고 과실향을 선명하게 드러냈다. 코스모엘앤비의 오형우 소믈리에는 "봄에 어울릴 만한 와인들로 미네랄리티와 산미, 과실향을 느낄 수 있다"며 "항상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즐기는 것은 아니니 이번 시음회
29일, 반얀트리 클럽 & 스파 서울에서 열린 2019 코리아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 모엣 & 샹동 어워드에서 레끌레 드크리스탈의 김민주 소믈리에가 우승을 차지했다.올해로 5회를 맞이한 코리아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 대회에서는 국내 최고의 소믈리에 3명이 최종 결승전에서 경합을 벌여 김민주 소믈리에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최종 결승전을 통해 선정된 우승자는 모엣 & 샹동 와이너리 투어를 통해 모엣 & 샹동의 스토리와 스타일 그리고 품질을 더 깊게 이해하는 기회를 얻게 될 예정이다.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은 마스터 소믈리에 대표인 브라이언
프리미엄 와인 수입 전문회사 와이넬은 4월 26일(금) 콘래드 서울, 아트리오 2층에서 특별한 디너, '더 이탈리안' 갈라디너('The Italian' Gala Dinner)를 선보였다.이번 디너는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를 대표하는 바롤로 와인의 명가 '바타시올로(Batasiolo)'와 이탈리아 남부 와인의 르네상스를 이끄는 '파네세 그룹(Farnese Group)'이 만나 콘래드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에서 저녁 6시 30분부터 진행되었으며, 콘래
올해로 15회를 맞는 '2019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는 국내 최고의 소믈리에를 발굴하는 권위있는 대회로, 세계 소믈리에 올림픽에 출전할 한국 대표 선수를 선발한다.전 세계 60여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국제소믈리에협회(ASI)의 한국대표 회원기관인 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제15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국가대표부문, 대학생부문, 루시옹와인부문)’와 ‘제9회 한국 국가대표 워터 소믈리에 경기대회 (국가대표부문)’, ‘제6회 한국 국가대표 티 소믈리에 경기대회
2019년 ㈜와이넬의 여섯 번째 아트인더글라스(Art in the Glass)가 4월 25일 목요일 드래곤시티 3층 그랜드볼룸 한라 1관, 2관에서 진행되었다.와이넬의 김원오 대표의 인사로 시작된 개회식은 제6회 아트인더글라스 테마 와이너리 샴페인 드 브노쥬의 프랭크 마이요 수출 디렉터, 파네세 그룹의 발렌티노 쇼티 회장, 바타시올로의 파올라 마라이 마케팅 디렉터, 2019년 공모전 수상 작가 민지혜 작가의 축사로 이어졌다.올해에는 황제의 샴페인으로 유명한 ‘샴페인 드 브노쥬’가 주제 와인으로 선정되어 이벤트 홀 중앙에 별도의 부스
살랑살랑 봄 기운에 취해 술 한잔이 생각나는 요즘입니다.봄바람에 맞춰 서울의 특급 호텔들이 앞다투어 술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이는데요, 소믈리에타임즈가 5가지 프로모션을 소개하겠습니다.1)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스파클링 와인 무제한 프로모션(~6월 30일)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이 무제한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주말 런치를 즐길 수 있는 ‘버블 버블 런치(Bubble Bubble Lunch)’ 프로모션을 선보입니다. 20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푸드 익스체인지(Food Exchang
프랑스 뉴스 채널 ‘프랑스3’에 따르면 지난 16일, 프랑스 지롱드 지역에 위치한 ‘소벡스 그랑 샤토’(Sovex Grands Châteaux)’가 소유하고 있는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명의 소방대원이 출동했다고 밝혔다.프랑스 현지 시각으로 오후 3시쯤 시작된 화제로 인해 80여 명이 대피했으며 다행히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소벡스 그랑 샤토 물류창고의 450평 정도가 화재 피해를 입은 상태다.관계 당국에 따르면, 와인과 스피리츠가 들어있는 건물이 화제로 인해 천장이 무너져 술이 저장된 곳으로 떨어
경험적 가치를 추구하는 여행객을 위한 풀 서비스 호텔,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전 세계에서 모인 국내외 셰프들이 청정 제주 식재료로 펼치는 음식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가든 디너’를 2019년 5월 10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개최한다.‘가든 디너’는 2019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JFWF: Jeju Food & Wine Festival)의 메인 이벤트 중 하나로 폴란드에서 가장 재능있는 셰프 중 하나로 손꼽히는 스타 셰프 카롤 오크라사(Karol Okrasa), 불가리아의 자연주의 건강식의 음식을 선보이는 젤렌의 미카엘
프리미엄 와인 전문 수입업체 와이넬이 '와인에 예술을 입히다!'라는 주제로 6회째를 맞이하는 그랜드 테이스팅 행사 '아트인더글라스(Art In The Glass)'를 4월 25일 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와인을 주제로 하는 퓨전 아트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는 일찍부터 많은 와인 업계 관계자들이 방문했으며, 공모전에 당선된 민지혜 작가가 샴페인 드 브노쥬의 경쾌한 느낌을 표현한 작품 '프로젝트 알레그로'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의 주제 와인인 샴페인 드
대부분의 이민자들이 유럽에서 온 '중남미 속의 유럽', '아르헨티나'는 춤과 노래를 즐기는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열정적이고 감각적인 춤 '탱고'와 '마라도나', 메시' 같은 슈퍼스타들을 배출한 '축구'가 유명한 나라이다. 세계에서 우루과이 다음으로 고기를 많이 먹는 아르헨티나의 국민들은 '저녁식사' 문화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며, 긴 저녁식사 동안 스테이크와 함께 주로 탄산수와 와인을 천천히 즐긴다고 한다. 우리
지난 4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던 ‘부르고뉴 피노 누아’ 주제의 WSA 4월 금요시음회에 이어, 이번 5월에는 ‘신대륙의 위대한 피노 누아’들이 준비된다는 소식이다.금요시음회는 WSA와인아카데미에서 매월 1회 특정 주제를 선정하여 개최되는 시음 행사이다. 기존 수입사 주최의 시음회나 일반인 동호회 모임과 비교해 한층 더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우수한 와인들을 선정할 뿐만 아니라, 해당 주제에 대한 심도 깊은 전문 배경지식 및 와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어우러져 이미 여러 와인 애호가들에게는 흔치 않은 명품 와인들을 한자리에서 만
1969년 설립된 사단법인 일본 소믈리에협회는 지난 3월 말 협회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성대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3명의 일본의 아시아-오세아니아 대륙 챔피인 사토루 모리(Satoru Mori, 2009년 수상), 히로시 이시다(Hiroshi Ishida, 2015년 수상), 와타루 이와타(Wataru Iwata, 2018년 수상)도 기념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사진=ASI 제공)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
와인 테이스팅이 스포츠 경기가 된다면 어떨까? 음식전문지 ‘푸드앤와인’지에 따르면 와인 테이스팅으로 경쟁을 펼치는 영국의 유명 대학교들이 있다고 한다. 바로 ‘옥스퍼드 대학교’와 ‘케임브리지 대학교’가 66년 동안 진행하고 있는 ‘바시티 블라인드 와인 테이스팅 매치’(Varsity Blind Wine Tasting Match)’가 그 주인공이다.유명 미국 TV 채널 ‘HBO’의 방송 ‘리얼 스포츠(Real Sports)’에서 베테랑 스포츠 캐스터와 와인 전문가를 불러 두 대학교의 블라인드 테이스팅 대결을 실제 스포츠 경기처럼 중계할
지난 4월 19일 남 프랑스의 와인산지 루시옹(Roussillon)에 있는 와이너리 샤토 드 루(Château de L'Ou)에서 루시옹와인협회(CIVR)의 필립 보우리에(Philippe Bourrier) 회장, 에릭 아라실(Eric Aracil) 루시옹와인협회 부디렉터 겸 수출 담당 매니저 등이 참가한 가운데 유럽과 아시아의 와인전문가 19명에게 루시옹 기사작위(La Commenda Major de Rossello)가 수여되었다.이 영광을 안은 아시아인 13명 중에는 한국인이 3명을 차지했는데, 박찬준 한국국제소
그르나슈 품종이 적어도 51% 이상 사용된 와인만 출품이 가능한 국제와인품평회 그르나슈 드 몽드(Grenaches du Monde)가 지난 4월 17일, 18일 양일간 남 프랑스 와인산지 루시옹(Roussillon)의 중심도시인 페르피냥(Perpignan)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이 국제와인품평회에는 전세계 15개국에서 온 와인전문가 80명이 16개 그룹으로 편성되어 이틀 동안 약 900종이 조금 넘게 출품된 와인을 심사했다.한국인으로는 작년 대전에서 열린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에서 입상한 정효진 롯데호텔서울 소믈
와인과 인문학 분야의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기획한 '와인과인문학 아카데미' 5월 프로그램이 공개됐다.와인과인문학 아카데미는 5월7일 시작하여 28일까지 5회에 걸쳐서 진행되며, 와인, 미술, 음악, 신화등을 주재로 서초구 로얄아트홀에서 개최된다. 6월부터는 르네상스, 프랑스, 이태리등 매월 주제를 정해서 와인, 음악, 역사.미술사, 오페라등의 통합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와인과 인문학 애호가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보인다.'와인과인문학 아카데미' 관계자는 "
LG전자가 지난 17일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LG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24인치 컬럼형 와인 셀러(모델명 : CW24L, CW24R)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탈리아 와인명가 파네세 와이너리와 함께 와인 시음회 및 쿠킹쇼를 진행했다.1538년부터 와인을 제조한 파네세는 시그니처 와인 ‘에디찌오네’가 이탈리아의 유력 와인 평론지 루카마로니(Luca Maroni)로부터 2005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아홉 번이나 ‘베스트 이탈리안 레드 와인’으로 선정되며 이탈리아의 대표 와인 명가로 인정받고 있다.이번
빌트인 와인냉장고, 빌트인 금고 전문 기업인 윈텍은 최근 태영건설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모델하우스에 윈텍의 빌트인 와인냉장고를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설치 제품의 모델은 JG-8(실버)이며, 폭이 145mm 인 것이 제품의 특징이다. 공간 활용이 어려운 '데드' 스페이스를 '리빙' 스페이스로 만들 수 있도록 공간 효율을 최적화하여 설계한 제품인 ‘JG-8’는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디자인과 더불어 자외선 차단에 뛰어난 로이유리 적용, 지문방지 스테인리스 외부 프레임 적용, 디지털 온
현재 씨에스알와인에서 수입 중인 '스펠바운드 카베르네 소비뇽(Spellbound Cabernet Sauvignon) 2015'는 '미국 와인의 아버지'로 칭송받는 로버트 몬다비의 아들 마이클 몬다비가 설립한 와이너리의 와인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된 이 와인의 소비자가격은 58,000원이며, 와인 커뮤니티 와인21닷컴의 정보에 따르면 매우 낮은 당도, 무거운 바디감을 지닌 레드와인으로 소개하고 있다.이번 돌직구 와인 품평의 테이스팅은 세 명의 고정 패널이 블라인드로 진행하며, 테이스팅 후 와인 라벨
전 세계적으로 흥행했던 하이틴 무비의 정석 ‘퀸카로 살아남는 방법(Mean Girls)’ 와인이 출시되었다고 음식전문지 ‘더드링크비즈니스’에서 공개했다.미국 워싱턴주 왈라 왈라에 위치한 와인 바 ‘노킹 포인트 와인(Nocking Point Wines)’는 퀸카로 살아남는 방법의 남자 주인공 ‘아론 사무엘스(Aaron Samuels)’ 역할을 맡았던 ‘조나단 베넷(Jonathan Bennett)’과 협력해 ‘수요일의 로제(Wednesday Rosé)’와 ‘나는 레드다(I’m a Red)’라는 와인을 출시했다.수요일의 로제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에서는 화사한 봄날을 향긋한 와인과 함께 만끽할 수있도록 글래드 와인 마켓을 2019년 5월 2일부터 3일까지 글래드 여의도와 글래드 마포에서 진행한다.글래드 여의도에서는 호텔 야외 공간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 와인 및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40여종의 와인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와인 마켓을 진행한다.1865 셀렉티드 블랜디 까베르네 쇼비뇽, 카포 자페라노 피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DOC,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샤르도네, 토마시 그라티씨오 아파시오나토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와인은 칠레의 레드 와인이나 이탈리아의 모스카토 다스티입니다. 다른 나라는 어떨까요? 지난 3월 프로바인(ProWein)에서 만난 세계의 와인 업계 종사자에게 어떤 와인이 가장 핫한지 물어보았습니다. 노르웨이의 트론 알링 피터슨씨는 가벼운 바디감의 유럽 와인이 인기라고 전했습니다. 이런 가벼운 와인의 인기는 지난 15년 전부터 지속되고 있다네요!독일의 세바스찬 슈네이더(Sebastian Schneider)씨는 요즘 젊은 층 사이에 인기가 좋은 와인으로 피노 블랑과 피노 그리를 꼽았습니다. 이와 함께 가
‘샤토 무통 로칠드’과 ‘베르사유 궁전’이 런던에서 판매된 무통 로칠드의 경매 수익을 노트르담 대성당 수리를 위해 기부했다고 주류전문지 ‘더드링크비즈니스’에서 밝혔다.샤토 무통 로칠드는 홍콩, 런던, 뉴욕에서 진행되는 소더비 경매에 올릴 한정판 기념 케이스를 베르사유 궁전 복원공사비로 책정해 사용하려고 했으나, 최근 갑작스레 발생한 노트르담 대성당 화제로 인한 복원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런던에서 팔리는 25개의 베르사유 한정판 케이스의 경매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지난 17일에 진행된 소더비 런던 경매에서 총 75만
주한 뉴질랜드 상공회의소(The Kiwi Chamber)가 ‘2019 뉴질랜드 와인 페스티벌’을 5월 25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워터폴 가든과 6월 8일 부산 아난티 코브 아지트에서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개최한다.‘뉴질랜드의 풍미(Flavours of New Zealand)’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행사에서는 약 25곳 이상의 뉴질랜드 청정 포도밭에서 재배되고 숙성된 고품질 와인을 선보인다. 매년 열리고 있는 서울에서의 뉴질랜드 와인 페스티벌은 올해가 11번째이며, 부산에서의 뉴질랜드 와인 페스티벌은 올해가 7번째이다.참가자는
프랑스 와인 업계의 ‘지속가능성’ 재배를 위한 움직임에 힘입어 샴페인위원회에서 2030년까지 모든 샹파뉴 지역 전체 포도원을 지속가능성 지역으로 만드는 목표를 세웠다고 주류전문지 ‘더드링크비즈니스’에서 공개했다.‘샴페인위원회(Comité Champagne)’의 이사 ‘티보 르 마이유(Thibaut le Mailloux)’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현재 샹파뉴 전체 포도원의 약 20%가 지속 가능성과 연관된 환경 인증을 받았다. 현재 15%는 샴페인위원회에서 도입한 ‘샹파뉴 지속 가능한 포도 재배’ 인증인 ‘VDC 인증’을
지난 4월 17일(수) LG전자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와 국내 프리미엄 와인 수입사 와이넬이 수입 중인 이탈리아 와인 명가 '파네세 그룹(Farnese Group)'이 공동 마케팅을 통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24인치 컬럼형 와인셀러 론칭행사를 진행했다. 신제품 시그니처 와인셀러 소개에 이어 이탈리아 파네세 그룹의 총괄 디렉터 다비데 바끼오띠(Davide Vacchiotti)는 파네세 와이너리와 와인 4종 '그레꼬 디 투포', '까살레 베끼오 몬테풀치아노 다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