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의 유명한 커피 프랜차이즈인 테라로사 서종점 단지 내에 위치한 부띠끄 와인샵 셀라비가 2주년을 맞아 오는 4월 28일(토), 29일(일) 이틀간 와인 페어를 진행한다. 타이거 인터내셔널, 유와인, 비티스, 와인투유코리아 등이 수입하는 특색있는 와인들을 참가비 3천원에 야외 단지에서 시음할 수 있다. 타이거 인터내셔날은 론, 랑그독 루시옹 등 남프랑스 와인을 주력으로 하며, 유와인은 남호주 와인을, 비티스는 다양한 샴페인과 부르고뉴 와인을, 와인투유코리아는 훌륭한 미국와인을 수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셀라비 와인샵에서는
이탈리아 북서부 피에몬테에 있는 와인 산지는 타나로 강을 중심으로 훌륭한 경관을 자랑한다. 바롤로가 있는 랑게지역부터 로에로, 몬페라토로 이어지는 이 지역은 2004년부터 이탈리아 문화유산경관법에 보호받고 있으며, 2014년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했다. 등재된 문화유산 지정 면적은 약 1만 헥타르인데, 이 면적에 포함된 와인 산지는 바롤로, 바르바레스코를 비롯해 다수의 DOCG가 포함된다. 이 지역은 여름에 고온건조한 지중해성 기후, 겨울에는 한랭한 대륙성 기후여서 와인용 포도 재배에 적합하다. 이런 기후 조건을 바탕으로
시밍튼 패밀리가 2016년산 와인을 빈티지 포트용으로 사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2011년이 빈티지 포트 이후 5년 만에 선정됐습니다. 시밍튼 패밀리에 따르면, 평균보다 습했던 2015/16년 겨울 날씨는 그해 여름 도우로 지역의 뜨거운 더위에 균형을 잡아주었으며, 2016년 빈티지는 붉은 과일 향과 진한 보라색을 띄는 이례적으로 좋은 와인을 생산한 해라고 전했습니다. 2016년 빈티지 포트의 생산량은 2011년보다 약 5분의 1 적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포트 와인의 빈티지 선정은 와인 생산 회사마다 다르며, 공통으로 선정된 해는
부르고뉴 와인을 소재로 한 프랑스 영화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이 오는 5월 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영화는 10년만에 재회한 삼 남매가 유산으로 받은 부르고뉴 와이너리를 함께 운영하며 최고의 와인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렸다. 삼 남매의 이야기는 최고의 맛을 내기 위해서 숙성이 필요한 와인처럼 우리 인생에도 잠시 쉬어가며 삶의 의미를 되돌아볼 시간을 선물한다.영화에는 프리미엄 와인 생산지인 부르고뉴의 사계절과 와인을 만드는 모든 장면이 담겨있어 와인 애호가 및 프랑스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샴페인은 럭셔리 와인의 대명사로 통하는데, 귀족을 넘어 왕족 이미지를 획득한 샴페인이 있다. 바로 '볼랭저(Bollinger)'다. 이 하우스가 왕족의 이미지를 획득한 배경에는 영국의 힘이 크다. 한 세기가 넘도록 영국 왕실은 볼랭저를 향한 애정을 끊임없이 보여주었기 때문이다.이들의 첫 만남은 1884년에 시작된다. 당시 군주인 빅토리아 여왕이 볼랭저 샴페인을 처음 마시고는 그 맛에 반하여 품질을 보장하는 의미의 왕실 인증서(Royal Warrant)를 수여했다. 이후 20세기에 들어 엘리자베스 볼랭저가 하우스를 운영
국내 와인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대표 이종훈)는 4월 23일(월)부터 전국 주요 백화점과 직영점 와인타임에서 미국 프리미엄 와인 덕혼의 와인 스펙테이터 1위 선정 기념해 여행용 파우치 6종 세트를 증정하는 소비자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최고의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가 선정하는 TOP 100 와인의 1위를 차지한 덕혼을 비롯해 디코이, 골든아이, 패러덕스, 칼레라 등 덕혼 브랜드가 선보이는 전 시리즈 와인 750ml를 구입한 소비자에게 깔끔한 캐리어 정리를 돕는 여행용 파우치 6종 세트가 증정된다.
오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2018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의 다양한 주류와 문화를 소개하는 장으로 23개국 250개사 350여 부스가 참가하며 5,000여종에 이르는 다양한 주류를 선보일 예정입니다.이에 더욱 관심을 끌 관련 행사는 캠페인·전시·시음·구매, 비즈니스, 이벤트·세미나·대회 등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입니다.'파스타 요리 플레이팅' 세미나는 27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전시장 내 오픈 스테이지에서 '스테이크 요
부띠끄 와인샵 셀라비가 2주년을 맞아 오는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전품목 특별 할인장터와 시음 행사를 진행합니다. 셀라비는 경기도 양평의 테라로사 서종점 단지 내에 위치한 부띠끄 와인샵입니다.테라로사 서종점 야외 단지에서 참가비 3천원에 특색있는 와인들을 시음할 수 있으며, 타이거 인터내셔널, 유와인, 비티스, 와인투유코리아의 대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테라로사 서종점 단지 내에는 배우 이영애가 운영하는 순식물성 화장품 '리아네이쳐'와 남양유업에서 운영하는 유기농 아이스크림 가게 '백미
이탈리아 와인 중에서 대중적으로 유명한 와인 하면 끼안티를 가장 많이 떠올리실 듯합니다. 무게감이 가볍고 텍스쳐가 부드러워서 레드와인 입문용으로도 많이 사용되는 이 와인은 이탈리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와인 명산지 토스카나 지방의 와인입니다.토스카나는 이탈리아 중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토착 품종인 산지오베제를 주 품종으로 많은 유명와인들이 만들어집니다.먼저 가장 많이 알려진 끼안티를 살펴보면, 크게 끼안티와 키안티 클라시코로 나눌 수 있습니다. 키안티 클라시코는 끼안티 지역 안에서도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지역만을 말하며, 병목
2018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맛인식장치(TS-5000Z), 서울커피엑스포에서 선보여앙스모멍 종로점 메뉴 리뉴얼, 파스타 등 단품 요리 판매부띠끄 와인샵 '셀라비(Cellar Vie)' 2주년 기념 장터 4월 28일, 29일 진행해외소식 - 시밍튼 패밀리 16년 빈티지 포트 출시, ‘나스’ 레스토랑 오픈, 런던에서 강아지 전용 음료 개발 소믈리에타임즈 강석범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인증 와인교육기관인 WSA와인아카데미가 4월 26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Saint Julien Grand Cru Classe 2nd, 샤또 레오빌 푸아페레(Chateau Leoville Poyferre)의 버티컬 테이스팅 세미나를 진행한다.Super Second 와인인 3개의 Leoville 포도원 중 하나인 Leoville Poyferre는 루이 13세(Louis XII) 시절부터 이어온 유서 깊은 Chateau다. 1855년 메독 그랑 크뤼 등급에서 2등급으로 분류된 후에도 등
와인 수입사 와이넬(Winell)이 지난18일 국제인증 와인교육기관 WSA와인아카데미에서 ‘샴페인 드 브노쥬(Champagne de Venoge)’ 시음회를 개최했다. 샴페인 드 브노쥬는 1837년에 설립된 샴페인 하우스로, 에페르네에서 총 9종류의 샴페인을 생산하고 있다. 브노쥬 샴페인 일부는 전 세계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에 납품되고 있다. 시음회에 선보인 샴페인은 프린스 엑스트라 브륏(Champagne de Venoge rinces Extra Brut) NV, 프린스 블랑 드 블랑(Princes Bla
하늘하늘한 붉은색, 꽃향기와 딸기, 붉은 과일 향 덕에 네비올로는 종종 피노 누아와 비교되곤 한다. 이뿐일까? 색이나 풍미뿐 아니라 숙성 잠재력 역시 피노 누아 못지않다. 그래서 웬만큼 숙성이 필요한 네비올로 와인은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떫은맛이 강하다. 생산지에 따라 네비올로 와인을 두고 어디서는 왕, 어디서는 여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왕도 되고 여왕도 되는 포도 '네비올로'를 알아본다.네비올로라는 이름의 기원은 여러 설이 있다. 그중 가장 유력한 설은 '안개'를 뜻하는 'nebbia'
이번주 해외소식입니다. 세계 고급와인의 가치를 나타내는 런던국제와인거래소는 2018년 고급와인 시장에 대해 신중하게 낙관적으로 전망하였습니다. 매년 3월 런던국제와인거래소는 그들의 주요 와인 상인 440명을 대상으로 올해의 전망과 기대치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왔습니다. 작년 마감했던 324.48포인트 대비 3.7%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응답자 중 75%는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17%는 떨어질 것으로, 나머지는 보합으로 내다보았습니다. 이들은 여러 와인 지수 중에 부르고뉴150 지수를 가장 긍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인증 와인교육기관인 WSA와인아카데미의 WSET Level 1 입문/교양 강의가 4월 21일 토요일 개강한다.WSA와인아카데미는 2005년 국내 최초로 국제 와인전문가 과정인 WSET(Wine & Spirit Education Trust) 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하였다. 지난 13여년 간의 축적된 강의 노하우와 명 강의로 소문난 전문 강사진들의 강의로 최근 1년 간의 WSET 입문/중급 과정 합격률은 90% 이상이다.WSET Level 1 입문/교양과정은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있는 WSET(Wine & Sprit
시밍튼 패밀리(Symington Family)가 지난 10일 2016년산 와인을 빈티지 포트용으로 사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2011년이 빈티지로 선정된 이후 5년 만이다.포트 와인(Port wine)은 포르투갈의 주정강화 와인이다. 발효중인 와인에 포도 증류주가 첨가되어 최종 알코올 도수가 높고 단 맛이 난다. 포트 와인 대부분은 빈티지를 섞어 제조하나, 빈티지 포트는 한 해에 생산한 포도만으로 생산된다. 시밍튼 패밀리에 따르면, 평균보다 습했던 2015/16년 겨울 날씨는 그해 여름 도우로 지역의 뜨거운 더위에 균형을
지난 4월 9일 와인수입사 나라셀라가 주최한 케이머스&와그너 패밀리 와인 시음회가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케이머스 빈야드는 와그너 가문이 1906년부터 농사를 지었던 나파 밸리 러더포드 지역에 찰리 와그너가 1972년 정식 와이너리를 설립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케이머스는 로버트 파커가 ‘카베르네 소비뇽의 제왕’이라고 극찬하였으며, 와인 스펙테이터가 올해의 와인으로 2번이나 선정한 유일무이한 와인입니다. 매해 기복 없이 뛰어난 품질을 선보여 전 세계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이날 시음회에서는 나라셀라에서 기존
국제 인증 와인전문교육기관 WSA와인아카데미가 4월 27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매달 이루어지는 정기시음회 '금요시음회'를 진행한다.매회 만석을 이루는 WSA와인아카데미의 대표 시음회인 금요시음회의 이번달 주제는 ‘위대한 부르고뉴의 피노누아 테이스팅’이다. 부르고뉴의 꼬뜨 드 본(Cotes de Beaune)과 꼬뜨 드 뉘(Cotes de Nuits)의 유명한 마을의 대표 생산자 4명을 선정하였다. 또한, 마을 뿐 아니라 Cru에 따른 차이도 느낄 수 있도록 Grand Cru부터 Regio
필리포나(Philipponnat)는 샴페인 여행을 계획하다가 알게 된 곳이다. 한 번도 마셔보지 않아 하우스에 대해 이것저것 찾아보았는데, 이 하우스는 리처드 줄린으로부터 별 4개를 받았으며, 최고급 샴페인인 '클로 드 고아스(Clos des Goisses)'는 『죽기 전에 꼭 마셔봐야 할 와인 1001』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말이 나온 김에 이 와인부터 이야기해볼까? 사실 필리포나를 소개하기 가장 좋은 것도 이 샴페인이다. 클로 드 고아스는 필리포나가 소유한 밭이자 와인 이름이다. 클로
지난 2월 26일 진행됐던 2018 인터내셔날 A.S.I. 소믈리에 디플로마의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국내에서는 9명의 소믈리에가 응시했으며, 4명의 소믈리에가 디플로마를 취득했습니다. 조현철 소믈리에, 한희수 소믈리에는 골드 등급으로, 장보리 소믈리에, 김진수 소믈리에는 실버 등급으로 합격했습니다. 이번 합격으로 총 7명의 A.S.I. 디플로마 소믈리에를 배출하게 됐습니다.조현철 소믈리에는 더키친 살바토레 쿠오모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2017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대회 우승자로 오는 가을에 교토에서 열리는 아시아·
우리가 저번 시간까지는 프랑스 주요 와인 산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이탈리아 와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이탈리아는 국토 전체에서 와인이 생산되는 나라로 서늘한 알프스산맥 자락의 북부부터 따뜻한 지중해성 기후를 띄는 남부 이탈리아까지, 무려 1,000가지가 넘는 수많은 토착 품종으로 와인이 생산됩니다.그중에서도 이탈리아 와인의 왕이라고 불리우는 바롤로 와인은 프랑스와 맞닿아 있는 북부의 피에몬테 지역에서 생산되는데요. 오늘은 이 피에몬테 지역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사실 피에몬테는 바롤로보다 우리에게 더 유명한 와인이
인터내셔날 A.S.I. 소믈리에 디플로마, 조현철 소믈리에 등 4명 합격동원F&B 동원샘물 리콜, 기준치 이상의 잠재발암물질 브롬산염 검출나라셀라, 케이머스&와그너 패밀리 와인 시음회 성료보이차 다이어트 효과 과대광고 홈쇼핑업체 무더기 '경고' 제재 예고해외소식 – 고급와인시장 성장, 스타벅스 맥주·와인 판매, 엉터리 채식 버거 소믈리에타임즈 강석범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4월 26일(목)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에서 와인그래프 제휴 파트너 레스토랑 셰프들과 함께하는 '페어링 위드 와인그래프' 팝업 스토어가 전시장 내에 오픈된다. 앙스모멍 토니정 셰프, 란콰이펑 박건영 셰프, 루뽀 조계형 셰프 등 6개 참가 레스토랑 셰프들이 현장에서 조리한 음식과 전시장에서 제공되는 무료 와인으로 페어링을 경험해 볼 수 있다.참가 레스토랑은 와인애호가의 성지로 알려진 '앙스모멍', 차별화된 홍콩 레스토랑 '란콰이펑
마스터 오브 와인(MW)과 소믈리에 등 와인 전문가가 지난 1월 런던에서 드링크비즈니스의 '글로벌 리슬링 마스터' 와인 대회에서 세계 최고의 리슬링 와인을 평가했다.이 대회는 국내외의 다수 품평회와 달리 지역이 아닌 '리슬링' 품종만을 평가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심사위원은 MW 6명과 소믈리에 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대회는 가격과 당도 기준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또 와인의 생산지에 대한 정보 없이 블라인드 테이스팅 형태로 평가가 진행되어 와인 산지를 알 때 생길 수 있는 편견을 배제했다. 평가받은 와인
샤또 페트뤼스의 전 와인 메이커였던 장 끌로드 베루에가 올해 2018 프로바인에서 진행된 '와인메이커스 와인메이커 2018년 수상자'로 선정 되었습니다. 이 상은 마스터 오브 와인 협회와 세계적 주류 전문매체 ‘더 드링크스 비즈니스’가 와인 메이킹 분야의 탁월한 업적을 이뤄낸 인물 한 사람을 선정하여 지난 2011년부터 시상해 왔습니다. 베루에는 2007년 공식적으로 은퇴하기 전까지 페트뤼스의 와인 양조자로 수많은 와인 전문가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국제 베이커리와 스낵 시장 뉴스지인 베이커스 앤 스낵스’에 따르면 펩시
국제 인증 와인전문교육기관 WSA와인아카데미가 4월 24일(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미국 와인의 대명사 '콜럼비아 크레스트(Columbia Crest)'의 디너를 서래마을 퀸즈파크에서 진행한다.콜럼비아 크레스트는 워싱턴주에서 130여년간 단 세 명의 와인메이커가 와인을 양조하여 일관성 있는 스타일과 높은 품질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와이너리다. WSA와인아카데미와 신세계 L&B가 함께 준비하는 스페셜 디너 브랜드 데이는 올해 1월 신세계 L&B를 통해 국내에 새로 선보이는 '리미티드 골드 에디션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대표 이종훈)는 미국의 나파 밸리의 카버네 소비뇽 제왕 케이머스 빈야드가 만든 와인 ‘에멀로(Emmolo)’ 2종을 출시한다.이번에 선보인 에멀로(Emmolo) 2종은 미국 와인 명산지 나파 밸리의 케이머스 빈야드 오너 척 와그너(Chuck Wagner)의 딸, 제니 와그너(Jenny Wagner)가 만든 와인으로 젊은 여성 와인메이커답게 우아하고 감각적인 레이블과 풍부한 향을 가진 멀롯 품종의 레드 와인 ‘에멀로 멀롯(750ml/17만원)’과 다채로운 미네랄리티를 가진 소비뇽 블랑 품종의
4월 9일 세계 최대 명품 그룹 LVMH(모엣 헤네시 · 루이비통, Moët Hennessy · Louis Vuitton S.A.)그룹이 2018년 1분기 매출액을 발표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10% 증가한 109억 유로를 기록했다. 월가의 예상치인 8.5% 웃돈 13% 였다. 이와 같은 실적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에서의 매출 비중이 28%에서 33% 증가 한 것으로 분석했으며, 사업 전 분야에 걸쳐 나타났다. 와인&스피릿 브랜드는 10%의 유기적 성장(organic growth)을
오는 4월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의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전문 클래스에 WSA와인아카데미 박수진 원장의 세미나 일정이 확정되었다. 개최 첫날인 26일(목)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와인 세미나룸에서는 프랑스에서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랑그독-루시옹 지역의 남프랑스(Sud de France) 와인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된다. 2종의 와인을 테이스팅하며 이 지역에 관한 세미나를 들을 수 있다.27일(금)과 28일(토) 오후 3시부터 4시까지는 WS
와인수입사 나라셀라(대표 이종훈)가 주최한 케이머스&와그너 패밀리 와인 시음회가 지난 4월 9일(월) 오후 2시에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음회에서는 나라셀라에서 기존 수입하고 있는 케이머스의 브랜드인 코넌드럼(Conundrum), 메르 솔레이(Mer Soleil), 케이머스(Caymus)와 올해 새로 런칭한 브랜드인 에멀로(Emmolo)를 선보였다. 미국 나파밸리 카베르네 소비뇽의 제왕으로 불리는 케이머스(Caymus)는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에서 선정한 올해의 와인 1위로 두 번(1984, 19
지난 2월 26일(월) 진행됐던 인터내셔날 A.S.I 소믈리에 디플로마의 결과가 발표됐다. 전 세계 12개국에서 동시 진행됐던 이번 디플로마에는 17개국 75명의 소믈리에가 응시했으며 57명의 소믈리에가 A.S.I 소믈리에 디플로마를 획득했다. 우리나라는 9명의 소믈리에가 응시했으며 조현철 소믈리에(더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한희수 소믈리에(SPC), 장보리(그랜드 하얏트 서울), 김진수 소믈리에(SPC컬리너리아카데미) 등 4명이 합격했다.특히 작년 국내 최초로 골드 등급을 취득한 안중민 소믈리에(SPC)에 이어 조현철 소믈리에와
세계 고급와인의 가치를 나타내는 런던국제와인거래소(Liv-ex)는 2018년 고급와인 시장에 대해 신중하게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매년 3월 Liv-ex는 그들의 주요 와인 상인 440명을 대상으로 올해의 전망, 기대치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는데, 작년 마감했던 324.48포인트 대비 3.7%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응답자 중 75%는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17%는 떨어질 것으로, 나머지는 보합으로 내다봤다.이들은 여러 와인 지수 중에 부르고뉴150 지수를 가장 긍정적으로 생각했으며 다음으로는 슈퍼투스칸, 바롤로의 잠재력이 높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