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명품와인 리베라 델 두에로(Ribera del Duero)의 파고 데 까라오베하스(Pago de Carraovejas)와 루에다(Rueda)의 오시안(Ossian) 시음회가 4월 18일 오후 4시에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주한 스페인 대사관 경제상무부에서 진행됐다. 파고 데 까라오베하스의 오너인 호세 마리아(Jose Maria Ruiz)의 조카이자 와인 메이커인 프란시스코 로페즈 가르시아(Francisco J. Lopez Garcia)가 직접 방한해 리베라 델 두에로의 파고 데 까라오베하스 와인들과 루에다의 오시안 와인들을
대한민국 제16호 식품 명인은 명인다원의 박수근 명인이다. 본래 녹차는 우렸을 때 연두색을 띠고 인삼, 더덕과 비슷한 향을 가지고 있으며 혀 밑으로 단맛이 감돌아야 한다. 또한, 물에 잎을 담갔을 때 모두 가라앉아야 하고 아무리 우려도 잎은 말린 상태 그대로여야 최상급의 녹차라고 한다. 이처럼 명인은 100년간 전해져온 전통 제조 기법을 고수하여 최고의 수제 녹차를 만들고 전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하동군에 있는 명인다원은 100여 년 전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간다. 박수근 명인의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를 거쳐 차 제조기법을
UBM-Allworld와 코트라(KOTRA)가 함께하는 ‘2017 와인코리아(Wine Korea 2017)’가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 1전시장 4, 5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와인 업체 및 와인을 만나볼 수 있다. 와인코리아에 참여하는 국가는 포르투갈, 헝가리, 칠레, 스페인,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독일, 프랑스, 호주, 뉴질랜드, 중국 총 11개 국가의 다양한 와인을 선보인다.행사 18일 2시부터 4시까지는 다양한 와인 세미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킨텍스 206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이하 FAO)의 보고서에 따르면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해산물을 소비하는 국가라고 밝혀졌다. 2013~2015년 사이에 FAO 회원국의 1인 평균 해산물 소비량은 24.7kg였지만, 한국인들의 평균 해산물 소비량은 58.4kg으로 통계에 포함된 24개의 국가 중 가장 많은 해산물을 소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노르웨이가 53.3kg으로 2위를 차지했고, 일본이 50.2kg으로 3위, 중국이 39.5kg으로 4위 그리고 베트남이 35.4kg으로 5위를
와인을 마시게 되면 ‘빈티지’ 라는 용어를 많이 듣고 사용하게 되는데요. 보통 ‘빈티지’를 ‘와인이 만들어진 연도’ 정도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완전히 틀리다 하기도 애매하지만, 그렇다고 정확한 표현도 아닙니다.‘빈티지’의 정확한 뜻은 ‘와인을 만들기 위해 포도를 수확한 해’ 입니다.예를 들어, 와인 레이블에 2016이라고 적혀있다면, 그 와인은 2016년에 수확한 포도로 만든 와인이라는 뜻입니다. 빈티지가 표시되지 않은 와인도 있는데, 그런 와인은 논빈티지와인, 줄여서 ‘NV’라고 표시하게 됩니다.이 와인들은 보통 여러 해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매경이코노미에서는 작년부터 세계 물의 날에 맞춰 먹는샘물 품평회를 개최했다. 아직 2회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이 알려져 있진 않지만,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고재윤(경희대 외식경영학과 교수) 협회장님, 국내 1호 워터소믈리에인 워커힐 호텔 이제훈 워터소믈리에 등 국내 최고의 물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하고 있다.나는 작년 1회부터 올해 2회까지 위와 같은 대단한 분들과 함께 2년 연속 품평회 심사위원으로 초청되는 영광을 얻었다. 작년에도 80여 가지, 올해도 80여 가지 생수들이 출품되었으며, 올해는 국
글로벌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hotelscombined)은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최우수 호텔을 선정하는 ‘호텔스컴바인 어워드 2017(2017 Recognition of Excellence)’을 진행했다.호텔스컴바인 어워드는 호텔스컴바인 사이트에서 실제 투숙객들에게 평점 9.0 이상, 그리고 리뷰 1,000개 이상을 받은 호텔들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이와 함께 내부적인 여러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최우수 국내 호텔 총 11곳 최종을 선정 발표했다.이번 어워드에서 서울 지역의 글래드
파인 워터스 광저우 워터 엑스포(Fine Waters Summit Guangzhou 2017 & Water Expo)가 6월 13일부터 18일까지 광저우 칸톤 페어(Canton Fair)에서 열린다. 파인 워터스 광저우 워터 엑스포는 중국에서 가장 큰 워터 전시회다. 중국 워터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해외 물류 및 대행업체를 소개하고, 이어 좋은 품질의 물의 세계적 마케팅 채널로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이번 행사에서는 파인 워터스 회담(Fine Waters Summit, 6월 14 ~ 15일), 파인 워터 테이스팅 품평회(Fine Wa
글렌모렌지와 아드벡이 업계 주요 상의 싱글몰트 위스키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843년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방에서 탄생한 글렌모렌지는 ‘글렌모렌지 라산타’로 권위있는 월드 위스키 어워드(World Whiskies Awards)에서 최우수 하이랜드 싱글몰트 위스키로 선정되었다. 한편 전 세계에서 가장 스모크 향과 토탄 향이 강한 아일라 몰트 위스키인 아드벡은 ‘아드벡 코리브라칸’으로 최우수 아일라 싱글몰트 위스키로 뽑혔다.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월드 위스키 어워드는 권위있고 영향력이 큰 상으로,
친환경 와인! 당신은 얼마나 건강하게 마시고 있나요? 최근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와인 업계에서 친환경 와인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으며, 친환경 와인을 까다롭게 따져 구매하는 매니아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2017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에서 친환경 와인에 대한 기본적이며 필수적인 정보를 정리한 ‘친환경 와인’ 특별전시관이 운영된다.본 특별전시관을 통해 다소 헷갈리기 쉬운 오가닉, 바이오다이나믹, 내추럴 와인에 대한 정확한 의미와 전 세계의 대표 인증 마크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지난 1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식용곤충 소비 확대를 위한 곤충식품 페스티벌 및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곤충식품업체, 학계,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해 전시와 음식시연, 심포지엄 등이 열렸다.특히, 오전에는 곤충요리 시식행사가 있을 예정이며 오후에는 곤충요리 시연을 했다.곤충식품 페스티벌에서는 곤충식품 관련 제품 등을 전시해 국민들에게 식용곤충의 긍정적 이미지를 높이면서 소비를 확대하는 방안도 협의하였다.이날 심포지엄에는 경희대학교 최수근 교수의 외식산업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내 취향에는 올드월드 와인이 맞다’ 또는 ‘요즘 신대륙 와인이 좋다더라’ 이런 표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구대륙과 신대륙 혹은 올드월드와 뉴월드, 과연 이것들은 어떤 것을 나타내는 표현일까요?먼저 구대륙 혹은 올드월드란, 평균 2천년 이상의 오랜 와인 역사를 가지고 있는 지역을 말합니다. 주로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국가를 지칭하는 말로 사용되며, 기후와 토양 같은 자연환경과 대대로 내려온 양조기법 등 떼루아를 중요시 합니다.따라서 지역적 특성이 매우 강합니다. ‘어느 지역에서는 어떤 품종을 사용하여 어떤 스타일의 와
국내 최고의 와인 소믈리에를 선발하고 음료문화의 선진화를 리드하는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의 일정이 공식 발표되었다.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는 2017년 제 13회 한국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를 9월1일~ 9월2일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주관으로 대전 마케팅공사에서 주최하고 대전광역시가 후원한다.경기대회 참가선수들은 7월 3일(월) ~ 8월 18일(금)까지 접수를 마쳐아 하며, 예선전은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8월26일(토) 실시된다.한국 국가대표 소믈
국내 최고의 워터 소믈리에를 선발하고 음료문화의 선진화를 리드하는 한국 국가대표 워터 소믈리에 경기대회의 일정이 공식 발표되었다.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는 2017년 제 7회 한국 국가대표 워터 소믈리에 경기대회를 9월1일~ 9월2일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주관으로 대전 마케팅공사에서 주최하고 대전광역시가 후원한다.경기대회 참가선수들은 7월 3일(월) ~ 8월 18일(금)까지 접수를 마쳐아 하며, 예선전은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8월26일(토) 실시된다.국가대표
국내 최고의 티 소믈리에를 선발하고 음료문화의 선진화를 리드하는 한국 국가대표 티 소믈리에 경기대회의 일정이 공식 발표되었다.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는 2017년 제 4회 한국국가대표 티 소믈리에 경기대회를 9월1일~ 9월2일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주관으로 대전 마케팅공사에서 주최하고 대전광역시가 후원한다.경기대회 참가선수들은 7월 3일(월) ~ 8월 18일(금)까지 접수를 마쳐아 하며, 예선전은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8월26일(토) 실시된다.국가대표 티 소
4월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7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에서 ‘Discover New & Hot Wine’ 특별관이 운영된다.본 특별관은 국내에 출시된 지 12개월 미만 혹은 향후 6개월 이내에 출시 예정인 신규 브랜드(NEW WINE)와 올해 기대되는 와인 라인업(HOT WINE)을 선보이는 자리로, 국내 와인 트렌드와 소비시장을 알아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비즈니스 데이(4월 27일-28일) 관람객인 바이어만을 대상으로 자유 시음을 제공하며, 특별관을 방문하여 간단한 시음
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 교수)는 2017년도 제2차 와인, 워터, 티, 전통주, 한국와인 소믈리에 자격검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2017년도 두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시험은 4월17일부터 5월12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5월 20일(토)에 필기시험, 5월 27일(토)에는 실기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격종목은 소믈리에(Sommelier), 워터 소믈리에(Water Sommelier), 티 소믈리에(Tea Sommelier), 전통주 소믈리에(Korea Traditional Liquor
세계적인 파티인 '2017 말벡데이' 아르헨티나 와인시음회가 4월 18일(화) 오후 1시 30분에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밀레니엄 서울 힐튼 아트리움에서 개최됐다.제7차 말벡월드데이를 맞이하여 주한아르헨티나대사관이 주관하였으며, 전문가를 대상으로 아르헨티나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국내 시판 중인 15개사의 18개 와이너리의 다양한 브랜드 및 품종들을 한 자리에서 선보였다. 시음회에 참여하는 수입사(와이너리)는 금양인터내셔날의 트라피체(Trapiche), 핀카 라스 모라스(Finca Las Moras)
꾸준히 다양한 음료를 출시해오고 있는 스타벅스는 2015년에 와인 바를 오픈 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2017년 초까지 그 계획을 실행시키지 못하였다. 하지만 이제 와인 대신에 Mocktails(알코올이 빠진 칵테일) 판매를 통해 더욱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Melrose, Emerald City Mule, The Cascara Lemon Sour 총 3가지의 칵테일이 출시되었다고 한다.Melrose는 칵테일 맨하탄(Manhattan)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음료이다. 쓴 맛
위스키의 대표로 여겨져왔던 잭 다니엘이 저알코올 음료인 "잭 다니엘 사이다"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잭 다니엘 사이다는 모회사인 Bacardi Brown-Forman Brands(BBFB)에서 생산되며, 잭 다니엘의 상징적 브랜드로 추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잭 다니엘 사이다는 5.5% 알코올 농도의 사과 술을 베이스로 블렌딩하여 만들어진 술이다. 오는 5월 1일부터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판매가 시작될 것이며 가격은 한 병에 4.8파운드(US $6)이다.BBFB의 마케팅 대표는 "잭 다니엘 사이다 출시는 사람들이 오리지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지난 14일 스윗소로우와 함께하는 카멜로드 피노스토킹(Pinot's Talking & Pinot Stalking, 이하 피노스토킹)행사를 성료하였다고 16일 밝혔다.피노스토킹(Pinot's Talking & Pinot Stalking) 행사는 ‘아름다운 여성들을 위한 카멜로드 러브 스토리’라는 컨셉으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20-30대 여성들이 계절의 여왕, 봄을 만끽하며 우아한 카멜로드 피노 누아(Carmel Road Pinot Noir)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마련 되었다.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칼럼의 계속이다.5) 무균밥, 냉동 볶음밥대한민국에 무균밥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만든 햇반. 상품 초기에는 고시히카리 등 다양한 고품종 쌀을 이용한 제품들이 많이 나왔다. 하지만 가격이라는 벽 때문인지, 지금은 보람찬’이라는 일반계 다수성 가공용 품종의 쌀을 사용한다. ‘보람찬’은 10a당 수확량이 733kg으로 매우 가공 적성이 우수한 쌀이다. 보람찬을 재배하는 농가도 전량 CJ로 납품하니 얼마나 좋은 일인가? 햇반은 대한민국의 밥 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꾼 엄청난 히트상품이며 동시에 쌀 소비에도 앞장선 좋은 상품이다.일부 이런
와인으로 당신의 입(口)을 적시는 남자, [와구맨]은 '맛있게 먹고(食), 즐겁게 마시고(飮), 재밌게 노는(樂)'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믈리에타임즈와 만화 작가팀 Studio2307이 함께 대한민국 와인 대중화를 위해 만든 소소한 웹툰이다. 와구맨과 함께 맛있게, 즐겁게, 재밌게 와인을 마셔보자.[와구맨] #39. 와인 요소 삼형제① - 프롤로그 Studio2307의 '와인으로 당신의 입(口)을 적시는 남자
우리는 와인을 마실 때 ‘이 와인은 타닌이 강하다’ 또는 ‘이 와인에서는 타닌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이런 표현을 심심치않게 하곤 하는데요. 오늘은 이 타닌이 어떤 물질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번쯤 레드와인을 드시면서 떫은맛을 느껴보셨을텐데요. 이 떫은맛을 느끼게 하는 물질이 바로 타닌입니다. 이 타닌은 포도의 줄기, 껍질, 씨에 분포되어 있는데요. 특히 씨에 가장 많은 양이 축적되어 있습니다.특히 타닌은 레드와인에 많이 들어있는데 그 이유는 레드와인의 제조과정을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레드와인은 제조과정에서 색, 향기,
이번 빈엑스포(VINEXPO)는 2017년 국제 와인 스피릿 시장에 대한 새로운 연구(IWSR)를 발표했다. 이 연구에 의하면 현재까지 독보적인 와인 소비국이었던 유럽 시장의 점유율은 점차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반대로 아시아, 미주 아프리카 지역의 국가들이 세계 와인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스틸 와인 및 스파클링 와인의 전 세계 소비량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1.9% 증가할 것이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만 12.7%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반면, 2020년까지 유럽의 시장 점유율은 59%로 떨어질 것으로
세계 3대 와인 박람회 중의 하나인 2017 빈 엑스포(VINEXPO) 보르도 국제 와인 박람회가 6월 18일~21일까지 프랑스 보르도의 보르도-락 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빈 엑스포 보르도 국제 와인 박람회는 국제 와인 품평회이자 전시회로 본 행사 기간 동안에 와인 메이커, 소믈리에, 관계 업자가 여러 가지 와인에 대하여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페인 와인에 대한 특별 기획전이 열릴 예정이고 또한, ‘WOW(World of Organic Wines)’이름으로 유기농과 바이오다이내믹 와인 특별 전시가 열린
마스터쉐프 조리기능장의 노하우와 레스피가 김세한의 서양요리에서 매주 카테고리별로 오르되브르, 애피타이저, 수프, 샐러드, 파스타, 샌드위치, 메인요리 순으로 요리 사진 및 메뉴 설명과 함께 소개된다.샐러드(Salad)샐러드의 어원은 라틴어의 ‘Herba Salate' 이며 소금을 뿌린 허브라는 뜻인데 신선한 채소나 허브 등에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먹었던 것에서 유래된다.샐러드는 채소, 과일, 육류, 가금류, 생선, 파스타, 해산물 등의 주재료를 이용하여 소스나 드레싱을 곁들여 만든 음식이다. 샐러드는 파슬리, 크레송, 샐러리
런던의 40 Beak Street 건물에 일하는 직원들이 곧 책상에 '샴페인 버튼'을 갖게될 것이라고 미국 경제뉴스 CNBC에서 보도했다. 금박의 프레임 속에 '샴페인을 원한다면 누르세요(Press for Champagne)'라는 말이 적혀있으며, 그 아래에는 누를 수 있는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샴페인 뿐만 아니라 스시, 캐비어 등의 곁들임 음식과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을 주문할 수 있다.CNBC에 따르면 샴페인 버튼을 설치하는 이유는 금융업 특성상 고객 접대 및 미팅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호주 라이프스타일전문지에 따르면 다가오는 다이어트의 계절과 바쁜 일상에서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적당량의 채소를 꾸준하게 챙겨 먹어야 한다고 보도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높은 다양한 채소를 다이어트 또는 건강을 위해 지루한 샐러드로 먹는 것이 아닌 효과적이게 섭취량을 늘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했다.신선한 채소가 떨어졌을 때를 대비하라냉동 채소도 신선 채소 만큼이나 영양가가 있다고 한다. 따라서 최소한의 물을 사용하여 데치거나 스팀기에 쪄서 먹으면 비타민과 미네랄이 파괴되지 않아 더욱더 효과적이라고 전했다.채소를 자르자무의식적으
대한민국 제14호 식품 명인은 ‘청매실농원’의 홍쌍리 명인이다. 섬진강의 봄은 여의도의 봄꽃과는 또 다른 매력의 매화꽃이 만개한다. 광양시의 매화꽃 축제는 17만m2(6만 평) 의 청매실농원의 매실이 결실을 맺는 신호이기도 하다. 이처럼 매화나무 10만 그루 이상이 하얀 꽃을 피우고 성숙한 매실이 되기까지 ‘이달의 6차 산업인’ 이자 식품 명인 홍쌍리의 피와 땀이 담겨 있다고 한다.역사적으로 매실은 음식 그리고 약으로도 활용됐다. 매실은 중국의 고서 시경(詩經)에 처음 기재되어 있으며, 그 원산지가 중국의 사천성과 호북
농촌진층정은 물러지기 쉬운 잎채소류의 선박 수출을 성공시켰다고 전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싱가포르로 잎채소류의 선박 수출을 성공시켰다고 전했습니다. 잎채소류는 유통 중에 쉽게 물러지는 등 품질변화가 심해 선박 수출은 그동안 시도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적용된 관리기술과 포장 기술로 인하여 상추, 시금치, 깻잎을 딸기와 같이 선적해 총 1,080kg을 싱가포르로 수출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수출은 잎채소류를 수확후 초미세 천공 필름과 파라핀 코팅 신선지를 이용하여 포장하였으며 15일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