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소펙사(Sopexa)가 주관한 2018 아시아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대회에 아시아 10개국의 대표 소믈리에 19명이 서울을 찾았는데, 긴장감 넘치는 예선과 결선을 거쳐 대만의 카이 원 루(Kai Wen Lu), 중국의 잉시아 후(Yingxia Hu), 한국의 조현철 소믈리에가 각각 1위부터 3위를 차지했습니다.아시아 최고의 프랑스 와인 소믈리에가 사랑하는 프랑스 와인, 그리고 아시아 음식과 프랑스 와인의 마리아주를 함께 알아볼까요?하나,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프랑스 와인은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대표 이종훈)는 다양한 종류의 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구매한 주류와 어울리는 안주 메뉴를 주문해 즐길 수 있는 샵앤바 ‘하루(HARU)'를 압구정 구현대아파트 상가에 오픈했다.아파트와 주택가 내 오래된 폐점 상가를 리모텔링하여 만든 샵앤바 ‘하루(HARU)’는 지역 주민들이 오늘 하루의 일상을 마감하며 편하게 즐기는 와인 한잔의 여유로움이 있는 장소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300여종의 와인과 사케 등 판매하는 모든 주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실 수 있고, 주류와 어울
오는 2월 22일 화요일, WSA와인아카데미에서 제31회 금요시음회가 개최된다. 이번 금요시음회는 국내 독보적인 미국 와인 전문가, 나라셀라의 신성호 이사가 진행을 맡아 고품질의 나파 밸리 와인을 테이스팅한다. 신성호 이사는 2018년 3월에도 WSA와인아카데미의 금요시음회를 통해 나파 밸리 와인을 주제로 한 차례 진행한 바 있다. WSA와인아카데미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미국 와인의 역사부터 와인 산지, 시음 와인 각각의 스토리까지심도 깊은 내용들을 재미있게 풀어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이후 금요시음회마다 앵콜 요청이 잦
1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3일간 진행된 1978 월드 베스트 소믈리에 챔피언 쥬세페 바카리나(Giuseppe Vaccarini)의 스페셜 세미나가 서울 양재동 소재의 SPC컬리너리아카데미에서 개최됐다. 3일간 '음식과 음료 페어링 스킬', '블라인드 테이스팅 및 테이스팅 구술 스킬', '서비스 이론과 서비스 시나리오' 등을 주제로, 모든 교육 과정은 통역없이 영어로
1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3일간 진행된 1978 월드 베스트 소믈리에 챔피언 쥬세페 바카리나(Giuseppe Vaccarini)의 스페셜 세미나가 서울 양재동 소재의 SPC컬리너리아카데미에서 개최됐다.3일간 '음식과 음료 페어링 스킬', '블라인드 테이스팅 및 테이스팅 구술 스킬', '서비스 이론과 서비스 시나리오' 등을 주제로, 모든 교육 과정은 통역없이 영어로 진행됐다. SPC컬리너리아카데미 김진수 강사는 "이번 세미나는 International
국내 미수입 중인 10개 샴페인 와이너리의 대표 및 관계자가 지난 28일 노보텔앰배서더 강남에서 열린 샴페인 시음회에 나섰다.주한프랑스대사관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 참석한 샴페인 생산자는 모두 국내 수출을 목표로 하는 개인 생산자(Récoltant Manipulant)다.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열린 시음회에 각 생산자의 철학이 담긴 샴페인 50여 종이 소개됐다. 참석한 와이너리는 도멘 라 보르드리(DOMAINE LA BORDERIE), 마리 드메(MARIE DEMETS), 브누아 콕토(BENOI
오는 2월 19일 화요일, WSA와인아카데미에서 뉴질랜드 와인 협회가 인증하는 뉴질랜드 와인 전문가 과정이 개강한다. 뉴질랜드 와인 전문가 과정(New Zealand Wine Certification Program)은 뉴질랜드 와인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뉴질랜드 와인 협회(New Zealand Wine Growers)에서 공식 인증,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강의는 동일 협회에서 진행한 뉴질랜드 와인 교육자 과정(New Zealand Wine Educator Course)을 만점으로 수료한 박수진 원장이 맡았고, 협회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국가 프랑스 이전, 부르고뉴(Bourgogne) 공국의 국왕 공트랑(Gontran)은 성직자들의 규율을 확립하고 교회와 수도원을 세웠다. 587년, 그는 최초로 디종(Dijon) 지역의 포도원을 수도원에 하사하였고 이후 많은 지역의 교회나 수도원에서 와인을 생산하게 된다. 교회와 수도원의 운영 자금 마련과 예배에 필요한 미사주를 위해 만들었던 와인은 시대가 흐르며 왕족이나 귀족, 특권층의 접대와 파티, 선물 등을 위해 더욱 발전하게 됐다. 훗날, 부르고뉴 와인 중에서 유독 쥬브레 샹베르땡(Gevrey-Chamb
프랑스 원산지 명칭 기관의 회의와 7년간의 행정 절차를 통해 프랑스 근교 지역인 '일-드 프랑스(the Ile-de France)'가 와인을 생산할 수 있는 PGI 지리적 보호 표시 등급을 획득했습니다.이제 프랑스 수도 파리가 중심 도시인 일-드 프랑스는 스틸 레드, 화이트, 로제 와인에 한해 PGI 등급의 와인을 생산할 수 있게 된건데요.다만 정부는 일-드 프랑스 PGI 지역과 샹파뉴 AOC 지역 사이에 PGI 와인을 생산할 수 없는 지역도 설정했습니다.일-드 프랑스는 샹파뉴와 불과 150km 거리에 있는데, 두 지
작년 9월, GS리테일에서, 호주의 유명 와이너리 쏜클락과 함께 만든 '더 네이쳐사운드 오브 더 월드(The Nature Sound of the world)' 와인을 출시했다. 특히 지난 3일에는 GS25가 100일만에 네이쳐사운드 쉬라즈 와인 1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네이쳐 사운드 와인은 GS25 편의점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와인으로 '세계최고', '고품질의 합리적 가격' 등의 키워드로 홍보하고 있다. 15,000원에 2병을 구입하여 테이스팅을
책꽂이에 여러 개 꽂을 수 있는 납작한 와인병이 출시되었다.UK 온라인 리테일 회사인 ‘Naked Wines’은 ‘가르콘 와인’과 파트너십을 맺어 납작한 친환경 와인 병인 ‘letterbox wine bottle’를 사용하고 있다. ‘가르콘 와인’은 지난해 납작한 친환경 패키징 와인병 ‘letterbox wine bottle’을 출시했다.우편함에도 들어가서 배송을 놓칠 염려가 없는 ‘letterbox wine bottle’이 와인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재활용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이 와인병은 유리보다 훨씬 더 가볍고 배달에 용이
와인 수입사 코스모엘앤비(대표 석치원)는 지난 1월 23일 서울 강남구 소재의 WSA와인아카데미에서 미국 와인 시음회를 개최했다. 와인 전문가, 기자, 소믈리에들과 마스터 클래스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시음회는 미국 와인 생산지 3곳, 세 개 와이너리의 총 6종의 와인을 테이스팅 했다.브라비움(Bravium) 미국 나파 밸리(Napa Valley)의 클래식 미니멀리스트 와인 메이커 데릭 롤프(Derik Rohlffs)가 이끄는 브라비움(Bravium)은 라틴어로 '선물(Gi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제’의 여파로 미국은 당분간 새로운 로제 와인을 맛볼 수 없을 전망이라고 음식전문지 ‘푸드앤와인’지에서 밝혔다.한 달 넘게 지속하고 있는 셧다운 상황에서 새로운 와인 라벨을 승인하는 미국 ‘주류담배세금무역국(TTB)'은 현재 폐쇄되어 작업이 정체된 상태다. 주류담배세금무역국은 “TTB는 이메일, 전화, 팩스 또는 기타 통신을 포함해 어떠한 문의에도 응답할 수 있는 인력이 없으므로 다른 정부 기관들처럼 업무가 보류된 상태다”라고 푸드앤와인지에 밝히며 “예산이 책정될 때까지 와인과 제출물을 검토하거나 승인하
최고의 와인 교육 기관 중 하나이며, 프랑스 농림부의 공식 후원으로 운영되는 WSG(Wine Scholar Guild)가 개발한 프랑스 와인전문가 인증과정(FWS; French Wine Scholar)이 2월 25일(월) 개강한다.매주 월요일, 총 5회차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프랑스 와인의 모든 것을 다루는 상당한 수준의 인증 과정으로서, 수업에는 WSG 본원으로부터 직접 제공받는 280여 페이지의 정규 교재와 최신 레퍼런스 자료들이 사용된다. 강의는 FWS의 ‘With Highest Honors’ 자격을 취득한 WSA와인아카데미
2019년 세계 와인 전시회, 언제 어디서 열릴까?2019년에도 세계 3대 와인 전시회로 알려진 프로바인, 비넥스포, 비니탈리를 포함한 여러 와인 박람회가 세계 곳곳에서 개최됩니다. 개최일정 순으로 올해에 열리는 와인 전시회를 알아볼까요?1. 핑크 로제 페스티벌, 프랑스 (Pink Rosé Festival, France)2월 7~8일까지 열리는 핑크 로제 페스티벌은 로제 와인만을 다루는 행사로, 2017년에 시작했습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핑크 로제 페스티벌은 프랑스 남부 도시 칸에서 진행됩니다. 행사는 테이스팅 존,
고대는 '신화의 시대', 중세는 '영웅의 시대', 근대는 '천재의 시대' 였습니다.우리가 현대라고 부르는 20세기는 '스타의 시대'였습니다."사람들은 나를 사람이 아니라 무슨 거울이라도 되는 것처럼 바라봐요. 그들은 나를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음란한 생각을 보는 것이죠. 그들은 나를 음란하다고 몰아붙이면서 자신들은 결백한 척하지만, 그들은 내가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지 알려 하지 않죠. 그 대신 나라는 사람을 마음대로 지어냅니다. 나는 그들과 시비를 가릴 생각은 없어요.
프리미엄 빌트인 와인냉장고 전문업체 윈텍은 2019 기해년을 맞아 ‘윈텍 와인냉장고 설맞이 파격할인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은 2019년 1월 18일부터 2019년 2월 10일까지이며, 베스트셀러 제품 중 15종을 최대 35%까지 파격 할인하여 판매할 계획이다.윈텍의 마케팅 담당자는 “'윈텍 와인셀러 설맞이 파격할인 이벤트'를 통하여 윈텍 와인냉장고를 구매해주신 수많은 고객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또한 윈텍의 프리미엄 빌트인 겸용 와인냉장고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좋은 기
지난 12월 5일 'INAO 국립 위원회‘의 회의와 7년간의 행정 절차를 통해 '일-드 프랑스 지리적 보호 표시(the Ile-de France PGI)'를 시행한다고 와인전문매체 ’비티스피어'가 밝혔다.프랑스 수도 파리가 중심 도시인 일-드 프랑스는 스틸 레드, 화이트, 로제 와인에 한해 PGI 등급의 와인을 생산하게 된다. 또 정부는 일-드 프랑스 PGI 지역과 샹파뉴 AOC 지역 사이에 PGI 와인을 생산할 수 없는 지역도 설정했다. 일-드 프랑스에 속한 파리는 샹파뉴까지 불과 150km 거리에 있
존경받는 소믈리에이자 와인 마스터 ‘제라르 바셋(Gerard Basset)'이 암과의 전쟁 끝에 사망했다고 음료전문지 ’더드링크비즈니스‘에서 밝혔다.바셋은 지난 2017년, 식도암을 진단받고 2018년 2월, 항암 화학요법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7월 암이 다시 재발하였고 11월 말기 판정을 받았다. 기대 수명은 6개월에서 1년이었다.그는 와인 전문가로서 OBE, MS, MW, MBA, OIV 등의 학위를 받았고 장인 정신 및 헌신, 친절하고 관대한 성격으로 유명했다. 또한, 차세대 소믈리에 육성을 지원해왔다. 그는 또
와인의 매력에 점점 빠져드는 사람들이 자주 물어보는 공통된 질문이 하나 있다. 주로 어디서 와인을 마시는지, 누구와 마시는지, 어떻게 마시는지다.최근 몇 년간 와인의 수요가 다시금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대중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소주나 맥주에 비해 꽤 부담스러운 금액이라는 점이 가장 큰 요인이라 할 수 있고, 와인을 즐기는 층이 한정적인데다 마실 수 있는 장소도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혼술을 하기에는 750ml의 양이 너무 많을 뿐만 아니라 세상에 와인은 너무나 많고 다양하니 말이다.이러한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사적인
시음 와인Santiago Ruiz 'O Rosal' RIAS BAIXAS 2015품종 Albarino세스 노터봄은 그의 예술적 기행문 에서 "스페인에 오면 시간이 흐물흐물 녹아내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 시간이 녹는 모습으로 치자면 달팽이처럼 흐느적거리며 문드러지는 시계를 그린 달리만큼 근사하게 그려낸 사람이 또 있을까?"라고 말했습니다. 스페인 북동부는 살바도르 달리의 고향입니다. 지중해와 면한 그곳 해안의 절벽을 그린 달리의 그림에는 무엇이든 녹아내리고 시체처럼 축
작정이란,‘일을 어떻게 하기로 결정함 또는 그런 결정’이란 뜻이나, 술에 관한 숨은 뜻으로는 ‘따르는 술의 양을 정한다’ 뜻의 말이다.수작이란,갚을 ‘수’(酬), 따를 ‘작’(酌)이니 술잔을 주거니 받거니 술을 권하며 친목을 다져 보자라는 술에 관한 숨은 뜻이다.좋은 음식과 술을 두고 좋은 사람들과 마주 않아 공유하는 삶,더 이상 무엇이 부러우랴?필자는 소믈리에로 와인바, 다이닝등 현장에서 10년 이상 근무를 한후, 현재는 강남 논현동에서 한식기반의 와인주막 '주지육림'을 운영하고 있다.현장에서 직접 경험했던 일들과
1978년 월드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에서 우승했던 쥬세페 바카리니가 방한해 특별한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1월 23일부터 3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재동 SPC컬리너리아카데미에서 전 A.S.I. 협회장이자 1978년 월드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 챔피언 쥬세페 바카리니가 방한해 세미나를 진행합니다.A.S.I 인터내셔널 소믈리에 디플로마의 인텐시브 과정으로 진행되는 쥬세페 바카리니의 스페셜 세미나는 올해부터 일반인에게도 참가 기회가 주어집니다.23일에는 '음식과 음료 페어링 스킬', 24일에는
프로바인, 비넥스포 등 2019년에 개최 일정이 확정된 와인 박람회를 소개해드립니다. 핑크 로제 페스티벌은 로제 와인만을 다루는 행사입니다. 2017년에 시작해 올해로 3회를 맞는 이 페스티벌은 프랑스 남부 도시 칸느에서 2월 7일과 8일 진행되며, 행사는 테이스팅 존, 마스터 클래스, 2018 핑크 로제 페스티벌 어워즈로 구성됩니다.작년부터 뉴욕에서도 개최된 비넥스포가 올해에도 3월 4일과 5일에 진행됩니다. 작년에는 23개국의 500개 회사가 참가했으며, 3천 446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습니다.올해 25주년
오는 2월부터 주류제조면허가 있는 영업장은 와인을 만들어 판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7일에 발표한 '2018 세법 후속 시행령 개정안 마련'에서 소규모주류제조면허 대상에 과실주를 포함했습니다. 소규모주류제조면허는 이전까지 탁주, 약주, 청주 및 맥주에만 발급되었으나, 정부는 소규모주류 창업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과실주도 소규모제조면허에 추가했습니다.소규모 와인 제조면허를 받으려면 1㎘이상 5㎘ 미만의 담금·저장조 시설이 필요하며, 탁주, 약주, 청주의 시설 기준과 같고,
1978 월드 베스트 소믈리에 챔피언 '쥬세페 바카리니의 스페셜 와인 세미나' 개최2019년 전세계 와인 박람회, 언제 열릴까2019년 노동시장 ‘이렇게 달라진다’수제 와인 판매의 길이 열리다, 과실주 소규모주류제조면허 허용 소믈리에타임즈 이동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갤로 코리아가 오는 1월 23일까지 E&J Gallo의 브랜드 앰버서더 '갤로 엔젤스 3기'를 모집한다. 갤로 엔젤스에 선정된 앰버서더는 발대식이 있을 2월 1일(금)부터 5월 31일까지 4개월동안 활동할 예정이며, 오는 1월 23일까지 갤로엔젤스 네이버 카페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후 담당자 이메일(gallokorea@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선발된 갤로 엔젤스는 네이버 블로그를 기반으로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면 된다.
유명 가수 및 배우들이 와인 업계로 자신의 활동 영역을 높여가는 추세에서 팝가수 ‘핑크(P!nk)'가 출시한 와인이 하루 만에 매진되었다고 음료전문지 ’더드링크비즈니스‘지에서 밝혔다.그가 출시한 '투 울브스(Two Wolves)' 와인은 모두 블렌딩 와인으로, 2015 카베르네 소비뇽(카베르네 소비뇽 86%, 카베르네 프랑 10%, 쁘띠 베르도 4%)이 90달러, 2015 카베르네 프랑 (5% 카베르네 소비뇽 혼합)과 2015 쁘띠 베르도(20% 카베르네 프랑 혼합)가 60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미국 9개 주에
공간활용이 화두인 요즘 대형건설사들 사이에서 빌트인 소형 가전제품의 수요가 늘고 있다.불과 수년 전만 하더라도 빌트인 와인 셀러는 생소한 제품이었으나 최근 고급 주택의 경우 분양 시 기본 옵션으로 와인 셀러를 설치해 마케팅 수단으로도 활용하는 등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제품이 되었다.무소음 냉장고 및 소형 가전을 주력으로 하는 윈텍의 경우 작년들어서 부터 빌트인 와인 셀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인기 있는 모델은 와인 20병을 보관할 수 있는 JC-48B 제품으로 주변 가구와 조화롭게 마
1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3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양재동 소재의 SPC컬리너리아카데미에서 스페셜 세미나를 개최한다.1978년 월드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에서 우승한 쥬세페 바카리니(Giuseppe Vaccarini, ASI 전 협회장)가 방한해 3일간 특별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23일에는 '음식과 음료 페어링 스킬', 24일에는 '블라인드 테이스팅 및 테이스팅 구술 스킬', 25일에는 '서비스 이론과 서비스 시나리오'를 주제로 교육할 예
오는 2월부터 주류제조면허가 있는 영업장은 와인을 만들어 판매할 수 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7일에 발표한 '2018 세법 후속 시행령 개정안 마련'에서 소규모주류제조면허 대상에 과실주를 포함했다.소규모주류제조면허는 이전까지 탁주, 약주, 청주 및 맥주에만 발급되었다. 그러나 정부는 소규모주류 창업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과실주도 소규모제조면허에 추가했다.과실주는 과실 또는 과실과 물을 원료로 하여 발효한 주류를 의미한다. 설탕 등의 당분 첨가가 가능하며, 과실즙과 건조한 과실도 과실주에 사용될 수 있다.
국내 최대의 와인 전문 교육기관 WSA와인아카데미는 오는 1월 25일(금) WSA와인아카데미의 2019년 첫 번째 금요시음회가 개최된다고 전했다. 금요시음회는 WSA와인아카데미에서 매월 1회 특정 주제를 선정하여 개최되는 시음 행사로 특별함이 있다. 기존 수입사 주최의 시음회나 동호회 모임과 달리 한층 객관적으로 더 우수한 와인을 선정함과 동시에 해당 주제에 대한 심도 깊은 전문 지식 및 시음 와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어우러져 명품 와인 시음회로 자리 잡은 WSA만의 와인 시음 프로그램이다.이번 금요시음회에서는 프랑스에서 가장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