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5일, 와인 문화 공간 와인소셜에서 보틀샤크와 양윤주 소믈리에의 콜라보로 진행되는 아로마 클래스가 진행됐다.양윤주 소믈리에의 아로마 클래스는 더욱 심도 있게 후각을 일깨울 수 있도록 기존 아로마 키트로 한정되었던 향을 벗어나, 실제 원재료들로 수업이 진행되어 더 유익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수업은 보틀샤크와의 콜라보로, 북미 최초 피노누아 100점을 받은 와인 메이커 ‘밥 카브랄’과 캘리포니아 여성 대표 와인 메이커 ‘리드 홀랜드’가 함께 참석하여 특별함이 더해졌다.양윤주 소믈리에가 수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함께
18일, SPC 그룹에서 운영하는 와인사업부 타이거인터내셔날이 약 5년만에 새롭게 이탈리아 와인 브랜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탈리아에서 ‘Traditional-Techniques, Old-School’의 대표 아이콘인 '소렐레 데 니콜라 페일스(Sorelle de Nicolas Feyles)'로 총 4종이 출시되었다.HISTORY와이너리는 마리아 페일스(Maria Feyles)와 그녀의 사위 안토니오 데 니콜라(Antonio de Nicola)가 1964년 설립하여 바르바레스코(Barbaresco) 생산 지역 중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전시산업진흥회 주관 ‘2023년 국내전시회 지역특화전시회 개최지원사업’에 2건의 공사 주관 전시회가 선정되어 약 1.5천만원의 국비지원금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금번 선정된 2건의 전시회는 ‘대전 국제 와인 EXPO 2023’과 ‘2023 대전국제캐릭터&콘텐츠페어’로 각각 올해 9월 3일부터 10일,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대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대전 국제 와인 EXPO 2023’은 타 지자체 전시회간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전을 대표하는 유망전시회로 지난해에 이어 선정되었으
바 혹은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위스키샷이나 글래스 와인, 우리에게 매우 친숙하지 그동안까지는 사실 불법이었다고 한다.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경기광명을)은 주세법상 불법이던 한국와인과 위스키 그리고 국산전통주 등의 ‘잔술 판매’가 이제 가능해졌다고 17일 밝혔다.양 의원은 지난해 10월 국세청 대상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영세한 한국 와인 및 국산 전통주를 지원하기 위해선 잔술 판매를 허용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며 주세법 개정을 강력하게 요구했다.기존 주세법에서는 주류에 탄산이나 다른 주류에 섞는 행위, 맥주를 빈 용기에 담
14일, 업계 소식에 따르면 hy(구, 한국야쿠르트)는 국세청으로부터 주류수입면허를 취득했으며, 지난달에는 조지아의 텔리아니 밸리(Teliani Valley)에서 생산한 와인 12종을 샘플로 들여왔다.hy는 조지아 와인이 국내 와인 시장에서 희소성이 있다고 판단했으며,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대신 B2B(기업 간 거래) 사업 부문에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하고 있다. 자체 물류망 ‘프레딧’과 배달 대행 플랫폼 ‘부릉’을 활용하여 B2B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hy는 현재 국내 유제품 시장이 정체기를 맞으며 다양한
샴페인 하우스 모엣샹동(Moët & Chandon)이 오는 5월 6일에 진행되는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을 기념하여 한정판 임페리얼 매그넘(Impérial Magnum)을 공개했다.모엣샹동은 역사적으로 영국 왕실을 위한 ‘대관식 퀴베’를 만들어왔는데, 1902년에는 에드워드 7세, 1911년에는 조지 5세, 1937년에는 조지 6세 그리고 1953년에는 엘리자베스 2세를 위한 기념 샴페인이 공개됐으며, 이번 찰스 3세 영국 국왕을 위한 샴페인은 70년 만에 만들어지는 것이다.기념 샴페인 라벨에는 ‘모엣 샹동 하우스는 국왕의 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2023년도 ‘찾아가는 양조장’ 5개소를 신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의 우수 양조장을 선정, 전통주 시음 및 만들기 체험뿐만 아니라 지역관광, 문화공간으로의 고도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올해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된 양조장은 총 5곳으로, 충남 천안시 소재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두레양조, 인천광역시 부평구 소재 인천탁주 제조 제1공장, 충남 논산시 소재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양촌감, 전북 무주군 소재 농업회
피노누아 100점의 신의 손 와인메이커 밥 카브랄(Bob Cabral)과 그의 수제자 리드 홀랜드(Read Holland)의 와인메이커 디너가 성공리에 개최되었다.한국 방한이 처음인 두 와인메이커는 “한국 와인 시장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감사한다. 다양하고 새로운 와인을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찾아주는 소비자의 반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완벽한 페어링 음식들과 결점 없는 와인 핸들링을 보여준 소피텔에게도 감사한다”라고 전했다.이날 와인메이커 디너의 페어링 메뉴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프렌치 여성총괄 셰프 안세실 드젠느(Anne-
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 블루 한정판 ‘노마드 시티 서울’ 에디션 출시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의 세계 판매 1위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2220년 서울의 모습을 담은 ‘조니워커 블루 노마드 시티 서울 에디션(Johnnie Walker Blue Label Limited Edition – Nomad Cities Seoul)’을 출시한다.조니워커 블루 노마드 시티 서울 에디션은 디지털 아티스트 ‘루크 홀스(Luke Halls)’와 협업해 탄생했다. 루크 홀스는 유수의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로 아델, 리아나, U2, 비
한국 위스키 시장의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싱글몰트 위스키 공급이 소비 물량을 충족하고 있지 못할 정도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글로벌 위스키 멤버십 SMWS(Scoth Malt Whisky Society)가 지난 4월 11일(화) 국내에 공식 론칭, 오픈 1시간 30분 만에 300명 한정 멤버 신청이 마감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국내 화이트 스피릿 수입사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에프제이코리아는 건전한 음주문화와 더욱 다양한 위스키 시장의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국내 최초로 위스키 멤버십 시스템 SMWS
4월 17일은 세계 말벡의 날, ‘말벡 월드 데이 (Malbec World Day)’이다.말벡은 본래 프랑스 남서부가 고향인 포도 품종으로 1853년에 아르헨티나에 전파됐고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품종으로 자리 잡았다. 아르헨티나에 유럽 포도 품종 연구를 위한 최초의 농경학 학교가 설립된 날이 1853년 4월 17일이고, 당시 대통령 이였던 도밍고 파우스티노 사르미엔토(Domingo Faustino Sarmiento)에 의해 말벡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 땅에 심어진 날이기도 하다. 아르헨티나 와인의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된 이날을 기념하
이마트24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내추럴와인도 판매한다. 내추럴와인이란, 포도 재배와 양조 과정에서 기술적, 화학적 사용을 최소화 하는 등 인간의 개입을 최대한 줄여 자연미를 살린 와인이다.이마트24는 기존 편의점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내추럴와인 ‘인테그랄레 비앙코/로제 프리잔테’ 2종을 단독으로 소싱해 판매함으로써 와인을 즐기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이마트24의 ‘인테그랄레 비앙코/로제 프리잔테’는 펫낫 스타일로 막걸리처럼 절반은 맑게 음용 가능하며, 나머지 절반은 정제되지 않은 효모와 섞어 마시면서 신선한 과실감과 부드러운 버
‘오늘의 맥주’는 저자가 그간 접하고 기록해온 570종 이상의 맥주 중 쉽게 구할 수 있으면서도 독자들과 에피소드를 공유할 수 있는 71종의 맥주를 선별해 상황과 날씨, 기분 등에 따라 크게 다섯 부문으로 나눠 맥주 각각의 맛과 이야기를 나눈다.저자는 기분이 우울할 때 듣는 음악, 퇴근길에 듣는 음악이 있듯이 맥주도 기분이나 상황에 맞게 마시면 더욱 맛있는 맥주를 마실 수 있다고 말한다. 대중적인 맥주인 기네스, 호가든, 파울라너뿐만 아니라 최근 주류 시장에서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며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 있는 무알코올 맥주를
와인종합지수 리벡스(Liv-ex)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와인 업계에 있어 1분기는 ‘동요의 분기’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리벡스가 요약한 2023년도 1분기 고급 와인 시장은 다음과 같다.① 고급 와인 시장은 1분기의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전반적인 환율 변동에 대처할 수 있었다. 파운드화로 측정된 Liv-ex Fine Wine 50 지수는 1분기에 0.7% 소폭 하락했다.② 3월에는 약간의 개선이 있었지만, 중요한 것은 모든 Liv-ex 지수가 올해 들어 하락했다는 것으로, 고급 와인 시장 전반적으로 1분기에 불황의 영향을
영국의 사기꾼 케이시 알렉산더(Casey Alexander)는 1,300만 달러(한화 약 172억 2,370만 원) 규모의 가짜 와인 및 위스키 사기를 자백한 후 최대 20년의 징역형을 받을 위기에 처했다.알렉산더는 윈저 존스(Windsor Jones), 찰스 윈(Charles Winn) 그리고 빈티지 위스키 캐스크(Vintage Whisky Casks)라는 세 개의 회사를 설립하여 미국 노인들의 전화번호를 확보한 뒤 사기 전화를 걸었다. 당시 윈저 존스 웹사이트에서는 회사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즐거움을 제공하는 보르도 투자 등
세계적인 샴페인 전문가 리차드 줄린(Richard Juhlin)이 자신의 새로운 신간 ‘샴페인 매그넘 오퍼스(Champagne Magnum Opus)’를 공개했다.샴페인 매그넘 오퍼스는 샴페인의 역사, 주요 와인메이커 및 테이스팅의 기술 등을 다루며, 화려한 사진과 매력적인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어 샴페인을 좋아하는 누구에게나 매력적인 책이다.리차드 줄린은 30년 이상의 경험 동안 약 13,500개 이상의 다양한 샴페인을 시음한 전문가로 이번 책에서는 샴페인에 대한 그의 열정과 타인에게 지식을 전달하고 영감을 주기 위한 그의 여정을
세계 최대/최고의 와인산업전으로 우뚝 선 독일 뒤셀도르프 ‘ProWein 2024’ 전시회가 참가사 등록을 시작했다. 등록 마감일은 오는 6월 30일로, ProWein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매년 개최되는 본 전시회는 타 전시회와는 달리 B2B 특화 전시회이다. 철저히 와인 및 주류 산업 종사자만 방문 가능한 점과 내실 있는 전시회 운영으로 글로벌 와인 및 주류 비즈니스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해마다 실질바이어로 문전성시를 이뤄 참가사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지난 달 성황리에 종료된 ProWein 2023에 60개국
글로벌 컨슈머 인텔리전스 기업 NIQ가 지난 2022년 하반기(7~12월) 국내 소비재(FMCG) 판매액이 27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역성장(-4.3%)을 기록했던 비식품 카테고리는 2022년 하반기 판매액 1.3%을 기록하며 성장세로 돌아섰고 식품 카테고리도 1.8% 성장했다.NIQ의 ‘2022 하반기 FMCG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계속해서 역성장을 기록했던 비식품 카테고리가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저조했던 헤어케어(Hair Care) 제품에 대한 수요
글로벌 치킨 브랜드 파파이스가 12일부터 전 매장에서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통한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파파이스는 지난해 12월 강남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국내에서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파파이스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매장 좌석 수의 한계에서 벗어나 더 많은 소비자들이 파파이스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파파이스 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하면 매장에서 판매하는 파파이스의 대표 메뉴뿐만 아니라 배달로만 주문할 수 있는 전용 팩 메뉴까지 즐길 수 있다. 팩 메뉴는 총 6종류이며, 각 메뉴는
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KISA, 회장 고재윤 경희대학교 고황명예교수)가 ‘와인 & 워터 인터미디에이트 소믈리에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KISA 소믈리에 자격검정대비 협회 자체 교육과정은 식음료 분야 취업에 필수인 소믈리에 자격 취득을 위한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으로 오는 7월 자격 검정을 대비하여 집중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특히 와인의 경우 개편되는 자격검정대비문제집 내용이 교육 내용에 반영되므로 자격 검정을 대비하는 효과가 크며, ASI에서 새롭게 시행하는 ‘ASI Certificate 1’ 시험 역시 시
와인숍 와인공간에서 프랑스 상파뉴의 콜레리 샴페인(Champagne Collery)을 국내 최초로 수입한다고 밝히며, 오는 4월 26일(수) 전문인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와인공간이 수입하는 첫 NM 하우스 샴페인, ‘샴페인 콜레리’는 1893년 설립되어 샴페인을 만들기 시작한 하우스로, 최근 리뉴얼되어 정상급 샴페인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하우스는 AY 그랑크뤼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AY 그랑크뤼 마을은 볼랭져, 고세 등의 유서깊은 하우스들이 많이 위치한 상파뉴의 유서깊은 고급 와인산지이다. 샴페인 콜레리는 다른 NM
원소주와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디젤이 만나 원소주와 디젤의 콜라보레이션 팝업을 오픈하고 새로운 ‘원소주 X 디젤 스피릿 에디션’을 선보인다. 원스피리츠 주식회사(대표 박재범)는 오는 13일(목)부터 30일(일)까지 서울시 한남동 디젤 매장에서 패션 브랜드 디젤과 함께 ‘원소주 X 디젤 콜라보레이션 팝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원소주 X 디젤 콜라보레이션’은 원스피리츠가 추구하는 '미래를 WON 하여! For the past & To the future'라는 슬로건의 의미인 과거를 격려하고 미래를 응원하는 가치관이 디젤이 추구하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과실주 부문, 증류주 부문에서 9개의 영동와인이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행사는 다양한 주류를 소개하기 위해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대한민국주류대상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대한민국 주류대상 1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185업체, 1004개 브랜드가 출품하였다.지난 2월 초 심사평가를 거쳐우수와인들을 가렸으며, 6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이번 시상식에 이름을 올린 영동와인은 상모영농조합법인의 ‘르보꺄쥬 샤르망 증류주’, 월류원의 ‘베베마루 설레임’,
세계 최대 와인 및 스피릿 B2B 전시회 프로바인(ProWein)은 60개국 6,000개사, 141개국 49,000명의 전문 바이어(2023년 기준)가 참여하며 올해에도 전 세계 주류 산업이 집결했다.프로바인은 첫 선을 보인 1994년부터 명실상부한 주류 업계의 B2B 플랫폼으로써 확실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에 독자적 기술력과 좋은 원료를 토대로 훌륭한 품질의 술을 선보이는 한국의 업체들에게도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창구가 되고 있다.올해 프로바인에서는 우리술 전문기업 ‘초가’와 ‘애플리즈’, 그리고 독자적인 기술을 갖
미국 맥주 기업 '몰슨 쿠어스(Molson Coors)'가 자사의 첫 번째 위스키 '바르멘 1873 버번(Barmen 1873 Bourbon)'을 출시했다.150년간 맥주를 생산해온 쿠어스 가문의 5세대인 데이비드 쿠어스(David Coors)는 몇십 년 전, 회사가 스피릿으로 확장할 것을 제안했다고 한다. 그는 "처음으로 스피릿으로의 확장을 제안했을 때, 아버지는 우리는 단 하나, 맥주를 만드는 것에 능숙하다고 말하며 거절했다"라며 "하지만 시대는 변화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데이비드의 말처럼 2021년 사업 확장을 추진하던 몰슨
샴페인 텔몽(Champagne Telmont)과 프랑스 유리제조업체 베랄리아(Verallia)가 오늘날 표준 스파클링 와인병보다 35g 더 가벼운 ‘최경량 샴페인병’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투자한 샴페인 하우스 텔몽이 선보인 최경량 샴페인병은 표준 스파클링 와인병보다 35g 더 가벼운 800g의 무게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유리의 가스 압력 내성을 유지한다.텔몽은 지난 1년 동안 3,000병의 테스트 단계를 진행하였으며, 2026년, 3년간 숙성되는 유기농 인증 퀴베인 ‘Réserve de la
글로벌 컨슈머 인텔리전스 기업 NIQ의 외식 업체 방문 소비자 조사(On Premise User Survey, OPUS)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의 90%가 외식업체에 방문해 식사한 경험이 있고, 1인당 월평균 외식 비용은 20만4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조사는 NIQ CGA(Curren Goodden Associates)가 외식 소비에 대한 통찰력을 얻기 위해 매년 2회 진행하는 것으로 글로벌 식음료 업체들이 소비자 행동 및 선호도 파악을 위해 활용해왔다. 국내에서는 처음 진행했으며 연령별, 성별, 지역별 대표로 구성된 국내 외
페르노리카코리아, 프랑스 프로방스 로제와인 ‘심포니 메종 세인트 마거릿’ 출시, 아페리티프 포트폴리오 확장 나서최근 와인 시장 성장세 속에서 세계적으로 로제 와인이 새로운 주류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페르노리카코리아는 그 첫 주자로 프랑스 프로방스의 퀄리티 높은 로제와인으로 인정받는 ‘심포니 메종 세인트 마거릿(Symphonie Maison Sainte Marguerite)’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심포니 메종 세인트 마거릿’은 로제 와인 하우스 ‘세인트 마거릿 앙 프로방스(Sainte Marguerite en Prove
캐리어냉장(회장 강성희)이 지난 3월 17일, 프랑스 하이엔드 와인셀러 브랜드 '유로까브'의 롯데백화점 최초 단독 매장을 잠실점에 오픈했으며, 유로까브 프랑스 본사 최고경영자(CEO) 및 아시아 영업총괄이 캐리어냉장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방한했다고 밝혔다.'유로까브'는 와인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시작하여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와인셀러 브랜드다. 장인 정신이 깃든 공예 기술, 풍부한 업계 노하우, 프랑스의 탁월함을 상징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EPV(Living Heritage Company)’ 라벨을
칠레 농림부(SAG)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칠레의 포도 재배 면적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약 6,080 헥타르가 감소하여 4.5% 줄었다.주류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이러한 감소는 카사블랑카(Casablanca)와 산 안토니오(San Antonio)와 같은 연안 와인 지역과 콜차과(Colchagua), 카차포알(Cachapoal), 마이포(Maipo)와 같은 내륙 지역에서 발생했다.레드 품종 중 가장 큰 손실은 ‘카베르네 소비뇽’으로 2,300 헥타르(-5.7%)가 감소했다. 해당 품종은 칠레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이마트24가 와인 경험을 판매하는 새로운 시도로 ‘이마트24 와인 팬덤’을 형성한다.이마트24는 이달 7일(금) 오후 2시부터 이마트24 모바일 앱 ‘와인 픽업’ 페이지를 통해 ‘와인 갈라(GALA) 디너 패키지’ 2종을 각 20개씩 선착순 판매한다. 각 패키지는 와인 2개와 호텔에서 진행되는 와인 갈라 디너 초대권(1인)으로 구성돼 있다이마트24 모바일 앱에서 와인 디너 패키지(1인 종류당 2개씩 구입 가능)를 구입한 고객은 4월 14일(금)에 구매 시 지정한 오프라인 점포에서 패키지를 수령할 수 있다. 이후 동봉된 초대권으로 호
프리미엄 와인 수입사 에노테카는 오는 4월 13일 ‘크리스티앙 르 스케(Christian Le Squer)’ 미슐랭 3스타 셰프 선정 21주년 기념 초청 갈라 디너 행사를 서울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한다.크리스티앙 르 스케 셰프는 현재 프랑스 파리의 포시즌스 호텔 죠지 V (Four Seasons Hotel George V)의 프렌치 레스토랑 ‘르 생크(Le Cinq)’의 총괄 지배인 수석 셰프로 ‘미식의 창조자’로 불리는 그의 요리에는 ‘예술로 승화된 프랑스 요리’, ‘가장 파리지앵다운 요리’ 등 수많은 찬사가 쏟아진다.그가 미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