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중년 건강 위협하는 식독을 잡아라’로 내 몸에 맞는 채소와 과일 고르는 법이 공개됐다. 이경희 한의사는 찬 성질과 따뜻한 성질로 채소를 나눠 내 몸에 맞는 채소에 대해 설명했다.고구마와 감자, 오이, 당근, 상추, 깻잎 중에서 찬 성질의 채소는 고구마, 오이, 상추였으며 따뜻한 성질의 채소는 감자, 당근, 깻잎이라고 한다. 이경희 한의사는 예를 들어 고기를 먹을 때 오이와 당근 중 고민이 된다면 몸이 찬 사람은 오이 대신 당근을, 쌈을 싸 먹을 땐 상추보다는 깻잎에 싸 먹으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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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2017.06.19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