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는 다이어트 성공의 열쇠로 탄수화물 줄이는 식단이 공개됐다. 고정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다이어트에 적합한 영양소 섭취 비율은 탄수화물 50%, 단백질 30%, 지방 20%라고 말했다.실제로 우리가 먹는 ‘밥’의 양만 반으로 줄여도 탄수화물의 섭취는 줄어들고 다른 영양소의 섭취는 늘어난다고 한다. 하지만 선조들의 경우 고봉밥을 먹고도 날씬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정지행 한의사는 선조들은 국그릇이라고 생각될 정도에 큰 밥그릇에 고봉밥으로 밥을 먹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렇게 먹어도 밭으로, 들로
12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특별한 손님, ‘외국인 사람 친구’ 편으로 알베르토 몬디와 샘 오취리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알베르토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해 유현수 셰프와 이연복 셰프의 대결이 펼쳐졌다. ‘알베의 인생 두부 요리가 몬디?’라는 주제로 지금껏 먹어본 적 없는 인생 두부 요리를 부탁한 알베르토에 이연복 세프는 통째로 튀긴 두부 속에 비빔파스타가 가득 ‘알짜배기 두부’라는 요리를, 유현수 셰프는 된장소스를 곁들인 두부굴림만두&두부젤라또 ‘두부 맛있또’라는 요
11일, MBN ‘알토란’에서는 2018 설 밥상 완전 정복으로 알토란 표 떡만둣국의 비법이 공개됐다. 공개된 비법 중 하나는 만두 50개를 기준으로 다진 소고기 250g, 다진 돼지고기 350g을 사용하는 것이었다. 만두소에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함께 넣는 것이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만두소에 돼지고기뿐만 아니라 소고기를 함께 넣으면 살코기와 기름이 섞여 만두의 식감이 부드러워진다고 한다.고소함과 감칠맛이 어우러져 풍부한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며, 임성근 조리 기능장은 고소한 맛이 소고기에 비해 돼지고기가 더 맛있다고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설 귀성길은 15일 오전, 서울로 돌아오는 길은 설 당일인 16일 오후에 가장 많이 막힐 것으로 분석됐으며, 설 연휴 기간 동안 총 2천274만명, 하루 평균 655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한편으로는 귀성, 귀경길에 오르지 않고 부모님과 친척에게 간단한 안부인사만을 전하고 명절맞이 여행을 택하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바쁜 일상으로 인해 긴 휴식기간을 가질 수 없는 직장인은 이처럼 연휴를 이용해 해외나 국내 먼 곳으로 떠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최장 황금연휴를 맞이했던 지난해
성수동의 핫 플레이스 언더스탠드에비뉴가 2월 14일(수) 발렌타인데이와 설 연휴를 맞아 특별한 행사를 준비한다. 언더스탠드에비뉴는 (사)ARCON(이사장 허인정, 아르콘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에서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이자 청년 취 ∙ 창업 지원 플랫폼이다. 건강한 먹거리와 독특한 분위기로 인기를 얻고있는 레스토랑 겸 카페 'BRINNER'에서는 수제 초콜릿 판매와 식사 패키지를 선보인다. 브리너에서 직접 만든 달콤한 수제 초콜릿은 2월 14일(수)까지 브리너에서 판매한다. 또한
어느새 찾아온 민족의 대명절 설날, 답답했던 도심과 일상에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소중한 이들이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탁 트인 전망과 아름다운 자연,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라면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여행지다.국내 여행지 중 찾는다면 여수를 빼놓을 수 없다. 여수는 푸른 해변과 이색적인 모습의 기암괴석, 맑은 공기 등 수려한 풍경과 운치를 자랑하고 해상 케이블카, 해양 레일바이크 등 즐길만한 것들도 많다. 무엇보다 여수의 아름다운 경치와 가볼만한 곳을 둘러본 뒤라면 여수 맛집에서 제철
평창 동계 올림픽이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선 지금, 들뜬 마음으로 서울 근교를 향해 가벼운 나들이를 준비하는 이들이 많다. 비록, 아직은 찬바람 불지만, 동계 올림픽의 열기와 여행의 기대감이 발걸음을 가볍게 만든다.서울과 가까운 근교 여행지라면 하남을 빼놓을 수 없다. 하남은 검단산을 비롯해 한강 변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산책을 할 수 있고, 스타필드에서 쇼핑, 레저, 식도락 등을 즐길 수 있다.배가 출출하다면 하남 스타필드 맛집 ‘미사리라이브대게’를 찾으면 된다. 이곳은 주문진 선주와 직거래를 통해 신선한 해산물과 대게를 공수해
9일,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조개찜과 제주식 해장국의 맛집이 공개됐다. 조개찜의 맛집은 경기도 성남시의 ‘ㅉ’ 조개찜 전문점이었으며, 제주식 해장국의 맛집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ㅈ’ 제주식 소고기 해장국 전문점이었다. 먼저 찾은 곳은 성남 ‘ㅉ’ 조개찜 전문점이었다. 이곳은 메인(1차)부터 샤브(2차), 사리(3차), 안주(막차)까지 먹는 순서대로 메뉴판이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었다. 조개는 인천 연안부두에서 매일 2~3톤씩 공수, 싱싱하고 질 좋은 해산물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조개찜은 총 10가지의 조개
미국 유명 방송사 NBC의 대표 프로그램인 ‘투데이 쇼’가 강릉중앙시장을 방문해 한국의 길거리 음식 문화를 소개하였다. Had so much fun visiting one of the best Korean markets with @davidchang! (Photos via @samanthaokazaki) #OlympicsTODAYTODAY(@todayshow)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2월 13 6:00오전 PSTNBC 스포츠의 공식 음식 특파원, 세계적인 셰프 ‘데이비드 장(David Chang)'의 가이드로 진행된 이
겨울 맹추위가 연일 이어지는 탓에 입춘이 지났음에도 봄은 까마득하게 느껴지는 가운데, 제주도에서는 봄을 더욱 빨리 만나볼 수 있는 휴애리매화축제가 2월 14일~3월 18일까지 개최돼 많은 이들이 설레는 마음을 안고 제주로 향하고 있다.올해로 제12회째를 맞는 휴애리매화축제는 제주 대표 봄 축제 중 하나로 만발한 매화꽃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색다른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또한 동물먹이주기체험, 야생화자연학습체험, 흑돼지쇼, 승마체험 등 상설체험 프로그램과 핸드메이드 플리마켓, 먹거리장터도 운
9일, KBS2 ‘VJ 특공대’에서는 ‘숨은 맛집 찾기’로 올림픽 시즌을 맞아 ‘강원도 평창’의 진짜 맛집을 찾는 여정이 그려졌다. 평창 토박이들만 아는 평창의 숨은 맛집은 어디일까?제작진은 먼저 평창송어축제의 현장을 찾아 이곳에서 ‘메밀국수’의 맛집을 추천받았다. 이곳은 동치미 육수 하나부터 자잘한 양념들까지 취향대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곳이었다.하지만 아쉽게도 방송에 여러 번 출연한 적 있는 곳이었으며, 다음으로 ‘태평추’의 맛집을 추천받았다. 태평추는 메밀묵을 각종 채소와 육수에 끓여 먹는 ‘전골’이었다. 하지만 이곳 역시
9일, JTBC ‘오늘, 굿데이’에서는 진짜 토박이가 추천하는 ‘경기도 과천시’의 리얼 맛집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과천의 한국마사회를 찾아 마필관리사에게 맛집을 추천받았다.토박이 마필관리사가 추천하는 과천 맛집은 어떤 곳일까? 추천을 받아 먼저 찾은 곳은 별양동 ‘해신탕’ 맛집이었다. 이곳의 해신탕은 문어, 전복, 조개 등 각종 해산물에 쫄깃한 오골계까지 푸짐한 내용물과 닭 육수와 해물 육수의 깊은 맛을 맛볼 수 있는 메뉴였다. 다음 추천 맛집은 중앙동 ‘꼬막 정식’의 맛집이었다. 꼬막 정식은 한 상 가득 차려지는 백반과 메인으로
사계절 청춘들의 여행 일 번지로 꼽히는 청평은 수도권에서 가까워 찾는 이가 많은 가평 내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이다. 그러한 청평이 최근 커플, 가족 단위 여행지로도 한층 떠오르고 있어 화제다.가평 청평은 서울에서도 차로 1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 데다, 대중교통도 편리해 늘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곳이다. 덕분에 주말은 물론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여행, 나들이를 떠나기로는 이만한 곳이 또 없다.또한, 청평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 청평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자연을 벗 삼아 즐길 수 있다는 점 역시 많은 도시인들에게 매력으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만큼 각양각색의 취향과 그에 따른 유행이 형성되는 서울. 그 중 강남 논현역의 경우 번화가에 가까우면서도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여서 곳곳에 숨은 서울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과 회식장소를 발견할 수 있는 곳이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논현역 맛집 가운데에서도 강남 파스타 맛집으로 유명한 화덕피자집을 주목해본다.최근 많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취급하는 나폴리 화덕피자는 실제 상당히 까다로운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피자다. 촉감이 쫄깃하고 부드러운 것은 물론 크러스트의 두께와 피자 반죽의 두께의 제한까지 있을 정도다.
신사동과 압구정, 가로수길과 로데오거리로 번화하고 북적거리는 이곳은 젊은 취향이 가득해 압구정 데이트코스로 손꼽히는 놀 거리나 즐길 거리, 볼거리가 많은 덕분이기도 하다. 물론 놀 거리와 더불어 중요한 압구정 맛집 또한 적지 않아 근방의 회사원들이 찾는 압구정 회식장소로 불리기도 한다.하지만 이 많고 많은 가게 중에 대체 어디로 향해야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을까? 서울맛집 베스트 10으로 꼽을만한 가게도 많으니 고민스러울 지경이다.한식부터 일식, 중식, 양식의 기본적인 메뉴부터 향신료의 맛이 강한 인도 요리, 러시아 요리점
초콜릿과 커피 등에 첨가돼 풍부한 향을 내주는 ‘헤이즐넛’이 최근 미국 식음료업계에 건강 식재료로 뜨고 있다. 헤이즐넛은 집중력 향상에 효능이 있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농업전문지 '캐피탈 프레스'의 최근 조사에 의하면 헤이즐넛이 ‘매우 건강한 식재료’로 생각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47%다. 2016년 같은 조사와 비교하면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헤이즐넛을 즐겨 먹는다고 답한 소비자 역시 2006년 33%에서 2017년 49%로 늘었다. 헤이즐넛 또는 헤이즐넛 함유 식품을 더 많이 섭취할 것이라고 답한 소비자는 82
Recipe재료 : 다진 파슬리 1볼 (밥그릇 분량이면 충분하다), 바나나 1개 혹은 2개, 레몬, 물 2컵1. 정말로 간단하다. 부드럽고 크리미해질 때까지 블렌더를 이용해 갈아주면 된다.2. 레몬의 강한 신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대체 과일로 사과를 이용하면 좋다.3. 그 외 케일, 베리 종류도 파슬리와 잘 어울리기 때문에 사용해도 좋다.허브 디톡스란?우리가 웰빙-라이프를 추구하기 시작할 때부터 ‘디톡스’라는 유행이 퍼지기 시작했다. 여러 유명 연예인들의 관리 비법부터, 다이어트 그리고 최근 증가하는 채식주의까지 디톡스는 하나의
마스터셰프 조리기능장의 노하우와 레시피가 [김세한의 서양요리]에서 매주 카테고리별로 오르되브르, 애피타이저, 수프, 샐러드, 파스타, 샌드위치, 메인요리 순으로 요리 사진 및 메뉴 설명과 함께 소개된다.이번에 소개하는 레시피는 또뗄로니 수프(Tortellini Soup)다. 또뗄로니는 작은 모양의 파스타로 안에 내용물을 넣어 만든 만두 모양의 파스타이다. 파스타 도우에 소를 채우고 반원 형태로 접는다. 속을 채운 파스타는 손으로 가장자리를 누르고 모서리는 서로 꽉 조인다. 크기와 모양은 지역에 따라 가지각색일 것이다.
미국에는 추운 겨울이 오면 따뜻한 수프 한그룻이나 국물 요리처럼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메뉴가 없다.뜨거운 물만 부어 마실 수 있는 수프와 국물 요리는 한국의 국 요리 개념과 비슷하며 바쁜 현대인들에게 간편하고 영양가 높은 식사를 제공한다는 이점 때문에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다.현재 식품업계의 화두인 건강과 편의성을 겸비한 On-the-Go(일회용) 국물 요리는 마시는 식사 개념으로 젊은 소비층을 타깃으로 다양한 메뉴로 선보이며 재료에서도 보다 자연적인 식물기반 위주의 제품들이 시장에서 눈에 띄고 있다.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는 세계인의 겨울 스포츠 축제인 동계 올림픽이, 3월 9일부터 18일까지는 패럴림픽이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다.용평돔체육관에 설치한 선수촌 식당에는 한식을 비롯해 아시아 푸드, 양식, 베이커리, 샐러드, 할랄 푸드까지 다양한 메뉴가 24시간 동안 뷔페식으로 제공된다.이번에는 처음으로 선수촌 식당 안에 베이킹 센터를 만들어 갓 구운 빵을 제공하다 보니 해외 선수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아무래도 유럽 선수들이 많다 보니 빵, 스테이크, 피자 등의 메뉴가 인기가 많다고 하지만, 밥도 빠지지 않고 제공되
일본의 식품·외식업계는 치열한 경쟁 속 존재를 알리고 이슈가 되기 위해 지속적인 이벤트와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일본에서는 음식을 월정액으로 즐길 수 있는 ‘무제한’ 음식점이 증가하고 있다.일본라면 체인점 ‘야로라멘’은 한 달에 8,600엔을 내면 1일 3종류의 라면 중 한 그릇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일본 니테레 뉴스 24에 따르면 점포 관계자는 주 1회 또는 2회 주기로 내점하는 고객을 1개월에 12번 이상으로 내점 횟수를 늘리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도쿄 내 커피 전문점 ‘커피 마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김남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2월 12일(월) ~ 14일(수) 13:00, 15:00, 17:00(1일 3회) 3일 동안 외국인을 대상으로 쌀가공식품 쿠킹클래스를 개최한다.쌀가공식품 쿠킹클래스는 우리 한식과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 전시-체험 공간인 K-FOOD PLAZA(이하 K푸드 플라자)에서 이루어지며, K푸드 플라자는 동계 올림픽의 개·폐회식이 열리는 평창올림픽 스타디움과 메달수여식이 개최되는 메달플라자 인근에 있는 Pyeongchang 2018 페스티벌 파크에 있기 때문에 대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즐기고 있는 음식은 무엇일까?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의 대표 선수들은 올림픽을 위해 4년간 노력해왔다. 약 4천여 명의 선수들은 개막식 이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경기하며 인터뷰를 하고 끝없는 연습을 하지만, 운동선수들이 평창에서 느낄 수 있는 문화 경험을 해보지 않는다면 아쉬울 것이다. 또 운동선수들이 충분한 음식 섭취를 해야 된다는 것도 간단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사실이다. 과연 바쁜 일정 속에서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이 즐기고 있는 식생활은 어떨까? 요리전문지인 ‘푸드앤와인’에서 공개
지난 1월 아이스크림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SIGEP 젤라토 월드컵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첫 출전하였습니다. SIGEP은 이태리의 리미니 지역에서 개최되는 국제규모의 아이스크림 및 제과제빵 박람회입니다. 매년 열리는 SIGEP에서는, 2년에 한번씩 국제 규모의 젤라또 월드컵(Gelato World Cup)이 개최되는데 이번 대회에 대한민국의 국가대표팀이 첫 출전을 한다고 전했습니다.이번 대회는 지난 회 금상 수상국인 이태리를 제외한, 프랑스, 미국, 호주, 일본 등 12개국이 참가하였으며, 각 팀별로 5명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은 무척이나 맑은데 너무 춥다. 시베리아에서 내려오는 고기압 때문이다. 여기에, 계절풍까지 불어닥치면 모든 것을 얼려버리려는 듯 한파가 몰아친다. 비록, 연이은 한파가 조금 누그러졌지만, 막상 나가보면 추운 건 마찬가지다.하지만, 집에만 있기엔 너무나도 아쉬운 날씨, 요즘이 딱 그렇다. 화창하고 아름다움에 속으면 안 되는 것을 알지만 알면서도 발길은 겨울 바다를 향한다. 강원도 강릉의 해변은 눈부시도록 아름다움을 뽐낸다.아름다운 송림과 해변을 따라 걷다보면 어느새 정신이 바짝 든다. 추운 날씨 때문에 만은 아니다
소비자시민모임이 수입 사료와 국내 사료의 가격 및 소비자 인식도에 대해11개국을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가 비싼 편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5년간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반려동물의 사료시장에서 수입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도 큰 편입니다. 국내 사료시장의 70% 이상이 다국적 기업인 마즈(MARS), 네슬레(Nestle) 등에 의해 점유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하지만 (사)소비자시민모임은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수입산 반려동물 사료의 국내외 가격비교 및 소비자 인식도 조사한
대표적인 근교 여행코스인 경기도 포천은 둘러볼만한 수많은 여행코스와 즐길 거리가 있어 사계절 다양한 여행객들이 찾곤 한다. 가족, 연인과 함께하는 장기여행을 즐기거나 주말을 이용한 짧은 나들이 코스로 돌아보는 등 취향과 일정에 따라 가볼만한 곳도 다양하다.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설 연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산과 호수가 함께하는 포천 여행이 제격이라 하겠다.산 속의 우물이라 이름 붙여진 포천 산정호수는 고즈넉한 호수 풍경과 더불어 풍성한 자연이 함께한다. 명성산과 망봉산, 망무봉 등 주변의 작은 산봉우리들이 호수와 어울려 절경을
평창 동계올림픽이 유치된 이후,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그래도 드디어 개최하게 되었다. 올림픽 개최지가 평창이 된 이후로 인근지역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 평창과 1시간 정도 거리면 닿는 속초와 양양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속초 양양은 서울과도 2시간정도 거리에 위치 해있으며, 평창과도 1시간 거리에 있어 중간에 쉬었다 가거나 일정을 넉넉히 잡고 속초에서 관광을 하는 것도 좋다. 올림픽기간 내내 평창에 있거나 평창에 며칠이라도 머물며 올림픽을 구경하고자 하면, 속초 양양에도 들러서 다양한 요소를 즐기는 게 어떨까?속초와 양양은
우리나라처럼 먹거리가 다채로운 곳도 없다. 사계절이 뚜렷하고,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만큼 다양한 제철 해산물을 즐기는 재미도 똘똘하다. 여기에, 지역에 따라 손맛이 다르고 육류까지 더해지면 어디에서나 식도락을 자극한다.겨울철에는 무척이나 추운 날씨로 입맛이 떨어질 수 있지만, 미식가들의 입맛을 유혹하는 ‘새조개’가 제맛을 뽐내는 시기다. 쫄깃한 식감에 담백하고 고소한 맛, 누구나 한번 맛보면 빠져나오기 쉽지 않다.새조개를 먹는 방법도 다양한데, 가장 대중적인 방법은 샤브샤브로 살짝 데쳐 먹는 것이다. 하지만, 새조개 샤브샤브도 손
와인애호가의 성지로 알려진 앙스모멍이 젊은이들의 거리 홍대의 나인브릭호텔에 3호점을 오픈했다고 전했습니다. 압구정 본점에 이어 작년 9월 종로타워에 2호점을 안착한 앙스모멍은 지난 1월 24일에 런칭 행사를 열었으며, 3월말까지 랩키친(Lab Kitchen) 형태로 고객과 소통하며 실험적인 메뉴를 선보인다고 전했습니다.국가대표 소믈리에인 노태정 소믈리에와 토니정 셰프가 각각 홀과 주방을 담당하고 있습니다.홀을 담당한 노태정 소믈리에는 2015년 한국와인 소믈리에 경기대회 우승을 차지하고 2016년 국가대표 소믈리에
어느새 다가온 설 연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만한 여행지는 어디일까. 서울과 멀지 않은 거리로 부담이 없고, 볼 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안면도는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니고 설 연휴에 가족과 함께 다녀오기에 적당한 근거리 여행지로 손꼽힌다.안면도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안면도 대표 여행코스로 손꼽히는 꽃지 해수욕장은 사계절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예부터 백사장을 따라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나 ‘꽃지’라는 어여쁜 이름을 얻었다.5km에 이르는 긴 백사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 건강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온도 변화에 민감한 노인과 어린아이들은 소화 기능 저하와 체온 저하로 질병을 앓기도 한다. 추운 겨울철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도 중요하지만, 풍부한 영양소로 몸의 면역력을 높여줄 제철 음식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겨울철 우리 몸의 건강을 위해 즐겨 볼만한 제철 음식을 찾는다면 꼬막을 빼놓을 수 없다. 예로부터 겨울철 꼬막은 살이 노랗고 쫄깃한 식감과 단맛으로 겨울 입맛을 사로잡는 별미로 손꼽혔다. 또한, 단백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