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대 샴페인 하우스, 로랑페리에(Laurent Perrier)의 브랜드 앰베서더 필립 소제드(Philippe Sauzedde)가 국내 첫 방한을 기념하며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인 소울 다이닝에서 업계 유명 소믈리에 및 바텐더와 함께 디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첫 출시된 ‘블랑 드 블랑’을 소개함과 더불어 오는 9월 넘버링 체인지가 예고된 알렉산드라 로제, 그랑시에클, 밀레짐의 프리뷰를 선보였다.소울다이닝 윤대현 셰프, 김희은 셰프의 13가지의 특별코스에 맞추어 강다니엘 소믈리에의 핸들링하 로랑페리에의 블랑 드
와인 보존 시스템의 혁신기업 코라빈(Coravin)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주식회사 휘델이 Sparkling® 와인 보존 시스템(이하 ‘스파클링’)을 공식 출시했다.모엣 헤네시(Moët Hennessy)와의 협력과 8년간의 방대한 테스트와 연구 결과로 탄생한 스파클링은 스파클링 와인을 개봉한 뒤에도 최대 4주간의 신선함을 보장하며, 병 전체를 마셔야만 하는 부담 없이 스파클링 와인을 잔 단위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스파클링은 코라빈 퓨어 스파클링 CO2 캡슐을 이용해 병 안을 CO2로 채워 와인의 신선함과 거품을 유
CU가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오래도록 회자되고 있는 파리의 심판을 오마주한 ‘CU의 심판’이라는 콘셉트로 미국 와인 기획전을 8월 한 달간 펼친다.파리의 심판은 1976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와인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세계적으로 그 맛과 품질을 인정받던 프랑스 와인들을 제치고 미국 와인이 1위를 차지한 역사적인 사건을 말한다.당시 프랑스 와인이 워낙 유명했기 때문에 당연히 프랑스 와인이 일방적인 우세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지만 결과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이 레드와 화이트 분야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완승을 거
최근 제라르 바셋(Gérard Basset) OBE MW MS와 그의 친구 루이스 체스터(Lewis Chester) DipWSET가 설립한 고급 와인 연구 및 콘텐츠 제작 회사 리퀴드 아이콘스(Liquid Icons)와 제라르 바셋 재단(Gérard Basset Foundation)이 진행하고 있는 '2023 골든 바인즈 와인 스콜라 길드 장학금(2023 Golden Vines® Wine Scholar Guild Scholarships)’의 장학생 10인 중 한 명으로 윤이나(Yoon Ina)씨가 선정되었다.13살에 가족과 함께
수입 주류 전문 기업 레뱅이 CU와 콜라보하여 출시한 '음mmm!' 시리즈 3개 품목이 8월 여름을 맞이하여 할인행사를 진행한다.무더운 날씨에 어울리는 음 까바, 음 로제, 음 샤도네이 3품목으로 8월 한 달간 (08.01~08.31) 행사를 진행한다.음 mmm! 까바까바는 샴페인과 같은 전통 방식으로 병 속에서 2차 숙성을 거쳐 만드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스파클링 와인을 뜻한다. 음 까바의 경우 스페인 토착 품종인 쟈렐로(40%), 마카베오(40%), 빠레야다(20%)를 적절히 블랜딩하여 스페인 까바 고유의 특성을 잘 보여준다.우아
호주의 유서 깊은 와이너리 하디스(Hardys)가 올해로 170주년을 맞았다. 하디스는 1853년 설립된 이래 5대에 걸쳐 내려온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중 하나다. 호주 내에선 ‘호주 와인 산업의 선구자’라고 불릴 정도로 상징성이 있으며, 전 세계적으론 130여 개국으로 수출되어 매일 2백만 잔 이상 소비되는 글로벌 브랜드이기도 하다. 19세기 말 파리(1879)와 보르도(1882)를 포함하여 여러 국제 와인 박람회에서 수차례 수상하면서 일찍이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약 9,000개 이상의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파스퇴르(1822-1895)’가 알코올발효의 미생물학적 측면을 규명했다면, 그 전 세대인 ‘라부아지에’는 알코올발효의 메커니즘을 화학적으로 밝힌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정제된 설탕을 발효시키면서 발효 전과 발효 후의 질량 차이가 거의 없다는 데 착안하고, 포도즙을 이용하여 당분이 알코올과 탄산가스로 바뀌는 과정에서 발효 전의 포도즙 무게와 발효에 얻은 알코올과 탄산가스를 합친 무게는 동일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이 그가 남긴 업적 중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질량보존의 법칙’이다. 이 법칙은 쉽게 말해서, 화학반응이
지난 28일 발표된 ‘브랜드 파이낸스 주류음료 보고서 2023(Brand Finance Alcoholic Drinks 2023)'에 따르면 ‘모엣샹동(Moët & Chandon)’이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와인 및 샴페인 브랜드로서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모엣샹동은 작년 대비 브랜드 가치가 10% 감소했음에도 3년 연속으로 1위를 지키고 있다. 2위는 작년 대비 브랜드 가치가 33% 증가하며 순위가 두 단계 상승한 ‘장유(Changyu)’가 차지했다. 이는 최근 성장하고 있는 중국 와인 시장이 반영된 것으로 예측된다.브랜
포르투갈의 유명 셰프 리카르도 코스타(Ricardo Costa)가 포르투 복합문화지구 와우(WOW)에 새롭게 개장한 미라 미라 바이 리카르도 코스타(Mira Mira by Ricardo Costa, 이하 미라 미라)의 총괄 셰프를 맡았다. 리카르도 코스타는 미쉐린 2스타를 받은 레스토랑 더 이트맨(The Yeatman)의 총괄 셰프이기도 하다.미라 미라는 루프탑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으로, 포트 와인의 발상지인 포르투에 위치한 만큼 유서 깊은 와인 저장고도 이곳에 고스란히 복원되어 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포르투 역
위베르 부즈로(Hubert Bouzereau)는 부르고뉴에서 7대째 포도 재배자로서 가업을 이어오다가 1970년에 이르러 아내 Marie-France와 함께 자신의 와이너리를 설립하였고, Meursault에서 Hubert Bouzereau로, Chassagne-Montrachet에서 Marie-France Gruère로 와인을 만들어 왔다.1995년부터는 첫째 딸 Marie-Laure가, 1999년부터는 둘째 딸 Marie-Anne이 가업을 돕기 시작했으며 이윽고 2001년 두 딸은 아버지와 함께 Domaine Hubert Bouz
제로슈가, 제로칼로리. 바야흐로 제로의 시대, ‘제로 슈머(Zero+Consumer)’의 시대이다. 약 150년 전, 샴페인계의 ‘제로’를 제시한 하우스가 있었다. 바로 Laurent Perrier, 당시 Veuve Laurent Perrier가 그 주인공이다.카테고리의 개척자, 로랑페리에제로 도자주(Zero Dosage)란 일명 ‘Zero Sugar’ 로 소개되며, 순수하고 신선하다는 의미에서 Brut Nature 라는 명칭으로도 표현되고 있다. 샴페인의 경우 함유한 당분에 따라 7가지로 당도등급이 나뉘게 되는데, 이는 대개 도자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주류전문기업 나라셀라의 사옥 도운빌딩에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코리(KORII)'가 오픈했다. 코리(KORII)는 미쉐린 가이드 레스토랑 ROOM201과 아니마토에서 특별한 요리들을 선보였던 김현빈 헤드 셰프가 총괄 디렉터로서 레스토랑의 기획부터 오픈까지 참여해 탄생한 코리안 이노베이티브 퀴진(Korea + innovative = KORII)이다.김현빈 셰프는 코리(KORII)가 지닌 중의적 의미 '고리'라는 순우리말처럼 코리를 통해서 단순히 음식만을 위한 레스토랑이 아닌 새로운 경험과 공간, 문화, 예술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처음으로 개최한 ‘고객가치혁신 임직원 해커톤 경진대회’에서 MZ세대의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왔다고 1일 밝혔다. 1등은 고객들이 간편하게 와인 취향을 기록하고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자신의 와인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모바일 웹 서비스를 제안한 ‘코르크루’가 차지했다.지난 3월부터 3개월여간 실시한 제1회 임직원 해커톤 경진대회에는 118명 직원이 33개팀을 이뤄 참여했다. LG유플러스는 기존 개발자 중심이던 해커톤 방식과 달리 대상을 기획자,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무의 직원
프리미엄 와인 수입사 에노테카 코리아(ENOTECA)는 오늘 8월 말에 ‘뉴질랜드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부르고뉴 스타일 와인’으로 명성이 높은 에스카프먼트(Escarpment))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뉴질랜드 마틴보로(Martinborough) 지역에서 북쪽으로 떨어진 고지대 와이라라파(Wairararapa)의 테 무나 로드(Te Muna Road)에 위치한 에스카프먼트(Escarpment)는 ‘피노의 왕자 (Prince of Pinot)’로 불리는 뉴질랜드 와인의 챔피언 와인메이커인 래리 맥키나(Larry McKenna)에 의해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와인 복합문화공간 ‘도운(萄韻)’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도운’은 나라셀라가 와인에 대한 접근성과 문화 저변 확대를 목표로 설립한 국내 첫 와인 복합문화공간으로 포도 도(萄)와 취향 운(韻)이라는 두 한자를 더해 와인을 온전히 경험하고 취향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란 의미를 담았다.435평 규모로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과 루프탑까지 총 10개 층으로 이뤄진 ‘도운’은 프라이빗 와인 스토리지부터 와인샵, 와인 시음회 및 페어링 클래스를 열 수 있
지난 7월 26일, 와인 문화 공간 와인소셜이 럭셔리 매거진 VIP들을 초청하여 진행된 '와인테이스팅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현재 와인소셜과 럭셔리 매거진은 VIP 고객을 대상으로 프라이빗하고 특별한 코스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6회차에 이르렀다.와인소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새로운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일반 손님은 받지 않고 있으나, 기업 간의 B2B, 다양한 브랜드들의 VIP 행사, 대관 및 주기적인 프라이빗 테이스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와인소셜이라는 공간이 주는 힘뿐만 아니라, 와인과 함께할 수 있는 컨텐츠의
지난 7월 19일 님블리티 코리아의 한국 진출 6개월을 기념하는 ‘님블리티보’ 런칭 파티가 서울에서 열렸다. 주류 업계 관계자 및 언론인이 대거 참석한 이 파티는 오후 3시부터 약 세시간 가량 성황리에 진행됐다.님블리티 공동 창업자 이안 포드(Ian Ford)와 님블리티 코리아 대표 사라 수경(Sarah Soo-Kyung)이 해외 오피스 투어 및 시장 분석을 목적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님블리티의 여러 파트너가 함께했다. 이번 시음회에는 레어 와인 소셜 클럽 바쿠스(Bacchus)를 필두로 메종 미라보(Maison Mirabeau
플로리다대학교(the University of Florida) 연구팀이 특정한 품종으로 만들어진 와인이 노화된 피부의 탄력과 수분 보유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주류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린지 크리이스트먼(Lindsey Christman) 박사가 주도하고 있는 연구팀은 40세에서 67세 사이의 15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약 4개월간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플라시보 음료 또는 무스카딘(Muscadine) 포도로 만든 무알콜 와인을 6주간 하루에 두 잔씩 섭취한 후, 3주 동안의 휴식을 가지고 서로 음료를 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제네시스 멤버십 고객을 위한 초청 행사 ‘로버트 파커 와인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로버트 파커 와인 마스터 클래스’는 제네시스가 제네시스 차량을 소유한 멤버십 고객들에게 세계적인 와인 가이드 ‘로버트 파커 와인 애드보케이트(Robert Parker Wine Advocate)’의 리뷰어와 직접 소통하며 와인에 대한 식견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이벤트다.와인계의 미쉐린 가이드로 알려져 있는 ‘로버트 파커 와인 애드보케이트(Robert Parker Wine Advocate)’는 현
나날이 성장하는 국내의 와인 소비시장에 발맞춰 한국와인의 세계화를 위한 도약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제10회 한국와인대상’의 시상식이 개최됐다. 영동군이 주최하고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와인 품평회인 ‘한국와인대상’은 지난 6월 22일(목) 영동와인터널에서 심사가 진행되었고,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7월 24일(월) 시상식이 진행됐다.올해로 열 번째 생일을 맞는 한국와인대상 품평회는 한국와인 생산 산업의 발전과 한국와인 품질 향상을 위해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주최하고 있으며,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
충북 영동군(군수 정영철)이 주최하고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가 주관하는 ‘2023년 제10회 한국와인대상’ 및 ‘와인 힐링 디너쇼’가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호텔에서 열렸다.한국와인대상은 대한민국에서 재배된 과일로 생산되는 한국 와인 및 기타 주류를 와인전문가 및 소믈리에가 평가하여 최고의 와인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와인품평대회이다.총 8개의 분야로 나누어서 심사하며 최고의 와인에 선정되는 와인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다이아몬드상이 수여된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53개 와이너리의 185개
샴페인 페르트와 모리세(Champagne Pertois-Moriset)는 1951년 이브 페르트와( Yves Pertois)와 자닌 모리세(Janine Moriset) 두 부부의 성을 따서 꼬뜨 데 블랑(Cote des Blancs) 중심부의 르 메닐 쉬르 오제르(Le Mesnil-sur-oger)에 설립된 패밀리 샴페인 하우스이다. 1971년 설립된 트레소르 드 샹파뉴 클럽(Club trésors de champagne)에 속해있는 28개의 멤버 중 하나로서 현재는 설립자들의 손녀 세실(Cecil)과 그녀의 남편 뱅상(Vincen
와인수입사 타이거인터내셔날이 1760년에 설립된 가장 오래된 유명 샴페인 하우스 중 하나인 랑송(Lanson)의 아시아 수출 디렉터 마리앙 제프로이(Marian Geoffroy)의 특별한 방한을 기념하여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A LANSON STYLE신선함과 우아함의 결정체2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굳건히 유명 샴페인 브랜드로서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샴페인 랑송(Lanson)은 오늘날 80개국 이상에서 즐기는 세계적인 샴페인 브랜드이다. 이들의 철학은 “파트너와 공유하는 가치”로 1900년부터 영국 왕실 인증 샴페인 하우스로 와인
'이그렉 뒤켐(Y d’Yquem)'은 보르도의 전설 프르미에르 크뤼 쉬페리외 “샤토 뒤켐(Ch. d'Yquem, Sauternes)”에서 나오는 드라이 화이트와인으로 1959년부터 만들기 시작하였다. 샤토 뒤켐과 동일한 테루아르와 동일한 포도나무에서 나오지만, 포도 수확과 양조방법은 다르다. 예전에는 샤토 뒤켐으로 만들 포도를 수확하고 나서 남아있는 포도로 만들었기 때문에 일부는 보트리티스 시네레아의 영향을 어느 정도 받은 것으로, 알코올농도가 15% 이하로 나오는 포도이면서 일반 드라이 화이트와인과는 다른 독특한 와인이 되었다.
빈산토(Vinsanto)는 수천년 전부터 산토리니의 오래된 양조 전통으로 만들어져 왔으며, 아시르티코(Assyrtiko) 청포도를 최소 51% 이상 써야 하며 나머지는 아티리와 아이다니를 블랜딩한다.빈산토를 만들 때는 가당이 허용되지 않으며, 12~14일간 햇볕에 말린 늦 수확한 포도로 만드는데 발효 후 오크통에서 최소 24개월 숙성되며, 9% 정도의 알코올 도수를 지니는 매우 달콤한 디저트 와인이다.2004 Vinsanto는 Assyrtiko 75%와 Aidani 25%가 블랜딩 되었으며 탁하고 짙은 갈색 색상을 보였는데, 청포도
칠레와인협회(Wine of Chile)가 주최하고 소펙사코리아 주관한, '2023 칠레 와인 92+ 그랜드 테이스팅’이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가운데 소믈리에타임즈는 칠레 와인 협회(Wine of Chile)의 아시아 디렉터 페르난도 디아즈(Fernando Diaz)와 함께 칠레 와인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Q1.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칠레 와인 협회(Wine of Chile)의 아시아 디렉터 페르난도 디아즈(Fernando Diaz)라고 합니다. 저는 홍콩에서 MBA 과정을 마친 후 시티뱅크에서 일
국내 와인 유통업계 1호 상장사 나라셀라(405920, 회장 마승철)가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이번 무상증자는 보통주 6,439,038주에 대해 실시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8월 9일, 신주 상장일은 8월 29일이다.나라셀라는 주식 유동성을 확대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상장 후 첫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회사는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더 많은 투자 기회를 원하는 주주들에게 추가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시장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마승철 나라셀라 회장은 “주주가치
오스트리아와인협회(Austrian Wine)가 오스트리아 와인 산지의 포도밭(Ried)들을 디지털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온라인 툴’을 제작했다.‘Austrian Vineyards’ 홈페이지에서는 오스트리아 포도밭에 대한 디지털 지도를 제공한다. 사람들은 해당 지역을 클릭하여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최근 법적으로 정의된 슈타이어마르크(스티리아) 역시 추가되어, 현재 디지털적으로 접근 가능한 싱글 빈야드는 약 5,000개에 이른다.오스트리아와인협회는 지난 몇 년간 빈 대학교(University of Vienna)과 협
이탈리아 프란치아코르타 DOCG 선구자이자 최고 수준의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귀도 베를루끼 와이너리에서 AIS(이탈리아 와인 협회) 소믈리에이자 수출 매니저인 레오나르토 모체티(Leonardo Mocetti)가 한국에 방문했다.그는 7월 13일 경희대학교에서 국내 와인애호가를 대상으로 귀도 베를루끼 와인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마스터클래스에서는 베를루끼 '61 사텐 NV, 베를루끼 '61 브뤼 NV, 베를루끼 '61 로제 NV, 베를루끼 '61 네이처 2014, 베를루끼 '61 네이처 로제 2012 이상 5종을 시음
강남 압구정역에 위치한 하얏트 체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장마 이후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시원하고 특별한 시즌 한정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칠링 앤 스파클링 인 안다즈(Chilling and Sparkling in Andaz)’ 패키지는 프리미엄 캔와인 브랜드인 웨스트와일더(WEST + WILDER)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준비된다.이번 패키지는 ▲쾌적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에서의 객실 1박 ▲조각보 조식 2인 ▲안다즈 X 웨스트와일더 레디백 1개(구성: 레디백, 웨스트와일더 캔와인 4종, 스테인리스 와인
이탈리아 와인 그룹 산타 마르게리타(Santa Margherita)가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워커 호텔 그리니치 빌리지(Walker Hotel Greenwich Village)에서 약 4,000달러(약 500만 원)이 넘는 고급 로제 스위트룸을 오픈했다.해당 스위트룸은 산타 마르게리타의 로제 와인을 테마로 하고 있다. 해당 와인은 이탈리아 트렌티노 지역의 샤도네이, 아드리아해 근처 포도밭에서 얻은 소비뇽 블랑 그리고 베네토 지역의 피노 네로가 블렌딩되었다.이번 워커 호텔 그리니치 빌리지 스위트룸에 포함된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로제 와
지난 2023년 2월, 올해 첫 마스터 오브 와인(Master of Wine)으로 선정된 ‘보이치에흐 보느코프스키(Wojciech Bońkowski)’는 폴란드의 첫 MW이다.와인 작가 보이치에흐는 바르샤바 대학교에서 이탈리아 문학 석사와 음악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쇼팽이 좋아하는 음식과 와인에 대한 내용을 담은 그의 책인 ‘Chopin Gourmet’는 2010년 쇼팽 협회에 의해 영어로 출판되었다.동시에 그는 와인에 대한 경력을 쌓았고, 폴란드의 대표적인 와인 웹사이트인 Winicjatywa와 와인 잡지 Ferment를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