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컬리너리아카데미와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공동으로 개설한 International A.S.I.(Association De La Sommellerie Internationale) Sommelier Diploma Class의 디플로마 수여식이 8월 2일(목) 오전 9시에 서울 양재동 소재의 SPC 컬리너리아카데미에서 진행됐다. A.S.I.(Association de la Sommellerie Internationale)는 1969년 설립된 공인와인전문기관으로 전 세계 60여개국이 회원국으로 등록되어
바야흐로 혼밥이 문화가 되고 있는 시대이다. 식당에 가도 더 이상 혼자 밥 먹는 사람들이 외로워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혼밥 문화에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나아가 혼술, 혼맥 그리고 혼책이라는 혼자 하는 무엇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백종원의 혼밥 메뉴’는 ‘나를 위한 따뜻한 한 끼 밥상’이다. 혼자 먹는 밥, 이왕 혼자 먹을 거 더 맛있게 먹으면 둘 부럽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진정한 ‘밥’의 의미를 상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혼밥, 식당이나 배달음식이 아닌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다면 어떨까? ‘백종원의 혼밥 메뉴’는 백종원이 소개
111년 만의 기록적인 폭염으로 거리를 걷다 보면 시원한 카페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모습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이 무더운 여름 카페에서 아이스 커피보다 시원하게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함께 먹는 것은 어떠한가?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도 접근하기 좋은 커피, 이동규의 KAFFA가 열 번째로 다룰 커피는 아포가토(Affogato)다.아포가토(Affogato)는 이탈리아에서 유래한 커피로 이탈리아어로 '끼얹다', '빠지다'라는 뜻이다.아포가토(Affogato)는 아이스크림에 커피 원액을 끼얹어서 만드는
우리에게 펩시로 유명한 '펩시코(PepsiCo)'가 향후 5년간 미국 가정용 재활용 지수 하락을 역전시키기 위해 '올 인 온 리사이클링(All In On Recycling)'이라는 계획에 착안해 '더 리사이클링 파트너쉽(The Recycling Partnership)'과 협력 계약을 맺었다고 음식전문지 ’푸드앤와인‘지에서 밝혔다.펩시코의 CEO ’인디라 K. 누이(Indira K. Nooyi)'가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의 CEO로서 많은 여행을 하게 된다. 내가 해외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가 오는 8월 22일(수), 프랑스 샹파뉴(Champagne) 지역의 브루노 파이야르(Bruno Paillard) 와이너리를 주제로 2018년 열 번째 와인 디너 ‘위대한 브루노 파이야르 샴페인 디너(The Greatest Champagne of Bruno Paillard)’를 개최한다. 이번 샴페인 디너에 소개되는 브루노 파이야르(Bruno Paillard)는 1981년 설립되어 샴페인 와이너리로는 비교적 역사가 짧지만, 포도즙 중에서도 첫 즙, ‘뀌베’
삿포로맥주가 8월 1일부터 커뮤니케이션 툴에 사용하는 모든 로고를 제품과 동일한 BI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변경되는 BI(Brand Identity)는 이미 미국, 캐나다 등의 국가에서 사용 중이며,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글로벌 브랜드 삿포로맥주의 BI 통일화 작업의 일환으로 이는 국내에서 삿포로맥주가 수입된 이래 처음으로 대대적인 BI 변경을 단행하는 것이다.현재까지 삿포로맥주는 제품과는 달리, 전용잔이나 패키지, 광고 등에 삿포로의 상징인 별과 영문 SAPPORO만이 표기된 CI(Corporate Identity)로 커뮤니
GS리테일 편의점 ‘GS25’가 국가보훈처와 손을 잡고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위안부 할머니들을 후원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캠페인으로써 그 목적과 의의가 크다고 볼 수 있다.캠페인 참여는 간단하다. GS25에서 도시락 3개를 구매하고 스탬프를 모으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께 희망을 전달하는 팔찌를 받을 수 있다.팔찌는 ‘희망나비팔찌’로, 검은색 줄에 나비와 코스모스가 포인트로 있는 것이 특징인 2종이다. 준비된 재고는 총 1만 개, 2종 중 1종이 랜덤으로 발송된다고 한다. 희망나비팔찌
맛있는 발견의 즐거움 '포잉(Poing)'이 8월을 맞아 지난 7월 한 달간 조회가 가장 높았던 레스토랑을 공개했다.포시즌스 호텔의 '보칼리노', 롯데호텔 시그니엘 서울의 '스테이', 콘래드 서울의 '37 그릴 앤 바' 등 호텔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스시에비스', '스시소라', '젠또요요', '스시시오' 등의 스시야, '장스테이크하우스', '볼트스테이크하우스' 등 스테이크 전문점 등 포잉
조선일보와 서울디자인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청년 작가 미술 축제 ‘2018 아시아프(ASYAAF: Asian Students and Young Artists Art Festival) & 히든아티스트 페스티벌’이 1부와 2부로 나뉘어 7월 24일부터 8월 19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 둘레길에서 진행중이다.아시아프는 지난 10년 동안 약 33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6,600여 점의 작품이 팔리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대학생 작가들이 신선하고 실험적인 작품과 중견작가인 히든아티스트들의 완성도 높은 작품 세계를
프랑스 리그 뒤 쉬드(Ligue du sud) 정당의 마리 프란셰-로르호(Marie Franche-Lorho) 의원이 지난 16일 프랑스 하원 홈페이지에 내추럴 와인을 정의하기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발표했다.현재까지는 내추럴 와인의 생산 방식을 규제하는 관련 법안이 없어 내추럴 와인의 정체성을 둘러싼 논란이 많았다.프란셰-로르호 의원은 이번 위원회 설립 및 법안 추진이 자연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일하는 와인 생산자들을 보호하고 이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해당 위원회가 규정할 내추럴 와인 정의는 내추럴 와인 협회(N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여성들이 생리대, 탐폰, 생리컵 등 생리용품을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생리용품 안전사용’ 동영상을 제작하여 식약처 홈페이지와 유튜브(youtube)를 통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영상은 여성 건강권 보장을 위한 ‘여성 건강 안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성들이 일상생활에서 밀접하게 사용하고 있는 생리용품에 대한 유형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7월 31일 생리대 안전사용 영상을 배포하였으며, 오는 8월 8일 탐폰, 8월 14일 생리컵에 대한
농수산식품수출지원정보에 따르면 영국의 체인형 할인마트 Aldi는 지난 7월 18일 국제와인챌린지(IWC, Int’l Wine Challenge) 주관 ‘올해의 우수 와인 유통업체’로 선정되고 트로피를 시상했다.영국 Aldi는 할인형 대형마트로써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17년 기준 영국 유통업체 중 시장점유율 5위를 기록하고 영국전역에 755개의 매장, 약 3만 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당사의 디렉터 Julie Ashfield는 이 날 시상식에서 ‘취급 와인의 품질뿐만 아니라 다양성까지 측정하는 국제와인챌린지에서 해당
국내 대표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포잉(poing.co.kr)이 한식에 대한 새로운 화두를 던진다.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권숙수’의 권우중 셰프,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스와니예’의 이준 셰프, 미쉐린 빕 구르망의 옥동식 셰프와 함께 첫 번째 어쎈틱 다이닝 시리즈 '6핸즈 다이닝'을 선보인다고 8월 1일 밝혔다.‘어쎈틱 다이닝’ 시리즈는 최고의 셰프와 외식브랜드들이 함께 다채로운 외식 경험을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첫 번째 기획인 '6핸즈 다이닝'은 남다른 3인의 셰프가 선
지난 7월 19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한국, 미국, 일본 전문가가 모여 ‘소비자 알권리와 GMO표시제 한미일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심포지엄은 개회식, 한미일 전문가 발표, 청중토론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 미국, 일본 전문가는 GMO 원재료 사용여부가 실제로 표시되고 있지 않는 한국 표시제에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실제 일본은 GMO DNA 검출 및 단백질 잔류 여부를 기준으로 GMO를 표시하며, Non-GMO 표시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해 소비자가 GMO를 회피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
글렌모렌지 위스키 제조의 책임자인 빌 럼스던 박사(Dr. Bill Lumsden)가 국제증류주품평회(ISC: International Spirits Challenge)에서 ‘올해의 디스틸러(Distiller of the Year)’상을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했습니다. 럼스던 박사는 하이랜드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모렌지’,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강렬한 스모크 향과 토탄 향을 가진 아일랜드 몰트 위스키 ‘아드벡’의 제조를 총괄하고 있습니다.먼저 ‘스카치 위스키: 무연산 싱글 몰트’ 부문의 유일한 트로피 수상
7월 29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김건모는 노사연 이무송 부부 그리고 김종민과 함께 청담동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방문해 프라이빗 모임을 가졌다. 지난주 이무송이 운영하는 결혼정보회사에서 ‘소고기보다도 못한 중하등급’을 받아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난 ‘쉰건모’는 이 날 이무송, 김종민과 함께 ‘매칭녀’ 노사연을 만나 상처 난 마음을 달랬다. 이들이 ‘깻잎대첩’, ‘드론 자격증’과 같은 이야기를 풀며, 시청자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했던 곳은 청담동에 위치한 스페인 레스토랑
갤로 코리아가 오는 8월 2일까지 E&J Gallo의 브랜드 앰버서더 '갤로 엔젤스’ 2기를 모집한다고 전했습니다. 갤로 엔젤스에 선정된 앰버서더는 발대식이 있는 8월 8일부터 11월 8일까지 3개월동안 네이버 블로그를 기반으로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갤로 엔젤스는 매달 2병씩 총 8가지 브랜드의 와인샘플을 제공받으며, 2018년에 개최되는 갤로 와인 행사에 초대받아 월별 우수 활동자와 프로그램 최우수 활동자 시상을 통해 매년 1인을 선정하여 다음해 와이너리 투어를 하는 자격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약 5개월 동안 일을 하고 휴가차 귀국한 부산의 한 20대 여성이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다시 한번 메르스의 공포에 휩싸이게 되었다.이에 ‘한국질병관리본부(KCDC)’에서 공개한 메르스 예방법이 다시 한번 재조명되고 있다. 메르스를 예방하는 방법은 이러하다.1. 여행 중 농장 및 동물과의 접촉(특히, 낙타)을 삼가한다 최근 중독지역 아라비아반도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감염자가 가장 접촉하기 쉬운 동물은 ‘낙타’다. 접촉을 삼가고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 낙타유(Camel milk)의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우리 농식품의 일본시장 수출확대를 위해 7월 26일(목)부터 27일(금)까지 오사카에서 개최된 일본 농식품 대형벤더 채널인 이토츄식품 주최의 벤더전시회에 참여했다.농림축산식품부와 aT는 한국식품 수입업체 13개사가 참여하여 박람회 기간 동안 총 1,500만달러 수준의 상담실적을 기록했고 밝혔다.대형식품밴더 주최의 전시회는 해외시장 현지에서 한국 농식품 수입업체가 참여하는 행사로 현장에서 바이어와 납품상담과 함께 계약까지 성사되는 사례가 많다. 한국관 부스를 찾은 일본
한식진흥원(이사장 선재) 한식문화관은 사전예약 없이 혼자서도 한식체험을 할 수 있는 당일 체험 쿠킹클래스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8월 1일부터 매주 화‧목‧토요일에 클래스를 정식으로 선보인다.한식문화관은 그동안 쿠킹클래스에 참여하려면 체험 3일 전에 신청하도록 사전예약제를 실시해왔다. 그러나 국내‧외 관광객의 당일 체험 요청을 반영하여 당일 체험 쿠킹클래스도 운영하기 시작했다.당일 체험 쿠킹클래스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매주 화·토요일 오후 4시부터 40분간 전 만들고 시식하기, 목요일 오후 4시부터
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시작되었다.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준비해야 할 짐이 더욱 많아지기 마련이다. 각자 나름의 여름휴가 필수 준비물이 다양하겠지만, 아이의 입맛에 맞는 간식을 미리 준비하는 것 또한 엄마들의 숙제다. 아이의 영양에도 도움되고 까다로운 아이 입맛도 잡을 수 있는 여행 간편간식을 추천한다. 100년 전통의 맛과 영양이 우수한 천안배 100% 사용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향토산업 육성사업에 선정돼 2017년까지 30억을 들여 추진한 천안배 가공사업을 시작하여 하늘아삭과 함께 작년 10월부터 과
농수산식품수출지원정보에 의하면 대만 닐슨 조사 결과 2017년 기준 대만 맥주시장 규모는 한화 8,723억원으로 2016년 대비 10%가 성장하였으며, 대만 내 통계자료에 의하면 그 중 수입 맥주가 35%를 차지한다.현재 대만 맥주 시장 규모는 매년 평균 1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여름 시즌은 맥주 매출이 가장 높은데 6~9월의 매출액은 연간 전체 매출의 70%~80%를 차지한다. 이에 대만 세븐일레븐 편의점 및 패밀리마트도 매출 향상을 위해 올해 7월부터 최초로 편의점용 생맥주를 판매하기 시작하였다.대만 세븐일레븐은 일본
9월 8일 개최되는 디네앙블랑 서울 2018 뮤지션 라인업이 공개됐다. 에일리, DJ 준코코(Juncoco) 등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참여해 핫하고 트렌디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네앙블랑은 고품격 프렌치 다이닝 외에도 개성이 돋보이는 패션, 나만의 테이블 스타일링까지 어디에서도 만나보지 못했던 이색 야외 디너파티다. 순백의 물결, 냅킨 웨이브 세러머니가 시작되면 식사와 함께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는 스파클러 점화 후에는 댄스 파티도 진행돼 다이닝 그 이상 오감이 즐거운 ‘이터테인먼트(Eat
지난 상반기 영국의 맥주 판매량은 슈퍼마켓의 약진에 힘입어 3% 이상 증가했다. 더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영국의 슈퍼마켓 맥주 판매량은 전년 대비 7.7% 상승했다. 반면 펍, 바 등 업소용 맥주의 판매량은 1%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지난 십 년간 업소용 맥주 판매 수익은 매년 평균 3.7%씩 감소했다. BBPA(British Beer & Pub Association)는 올해 상반기의 맥주 판매량 감소 폭이 적어진 점에 대해 "올해 2분기의 맑은 날씨와 월드컵 개최, 맥주 세금의 동결 등이 판매 개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식용 허브 중 ‘여왕’이라고 불리는 허브는 무엇일까? 바로 이번 허브 노트의 주인공인 ‘타라곤’이다. 타라곤은 오랫동안 사용되어온 허브인데 그리스인과 로마인은 치약의 용도 혹은 뱀에게 물린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사용했으며 중세 시대 유럽의 승려들은 딸꾹질 치료법으로 타라곤을 재배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에센셜 오일로 농업 식품 업계에 전반적으로 자주 쓰이고 있다.하지만 요리에서 타라곤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다른 허브들에 비해 긴 역사를 가지고 있지 않다. 한 프랑스 요리사가 이 향기로운 타라곤을 발견하고 ‘허브의 여왕’이라고 부르기
우리나라 최고의 바리스타를 선발하는 ‘한국바리스타챔피언십(KBC)’이 올해 11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2018 서울카페쇼’에서 개최된다.2002년 국내 최초로 개최된 바리스타 경연 KBC는 우리나라 최고의 바리스타를 결정짓는 무대다. 올해는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최사로 나서 더욱 활발한 전개가 예상되는 한편, 그동안 커피 산업의 발전과 기술인재 육성에 힘써온 공적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까지 결정됐다. 이로써 올해 KBC 챔피언은 커피산지 연수 등 기존 수상내역에 더불어 농림부 장관상을 추가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 생활 곳곳에서 '화학물질포비아'라는 말이 언급되며 시민들의 우려와 걱정은 일상 속까지 들어와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아이쿱생협은 생활실천으로 체내 축적된 화학 유해물질의 총량, 바디버든(Body burden)을 줄이는 실험 결과를 내놓았다. 친환경 식재료 이용, 손씻기와 환기 등 생활 속 실천 캠페인난 4월부터 6월까지 바디버든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해 총 472명이 참여, 일주일간 유해물질 회피 실험을 진행했다. 체험단은 유해물질 노출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유기농 식재료를 이용하고, 세제, 화장품
충북 영동 컨츄리와인의 김덕현 대표가 네이버 웹툰의 주인공이 됐다. 네이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름을 불러주세요'의 시즌 2가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의 조석 작가와 콜라보하여 '가업을 잇는 청년'을 주제로 웹툰을 공개하고 있다.시즌 2의 첫 번째 이야기는 한지 브랜드 & 아틀리에 '퀸지 오브젝트'를, 두 번째 이야기는 '농부와 약초꾼'이 소개됐으며, 시즌 3는 3대째 가업을 이어 포도를 재배하고 와인을 생산하는 김덕현 대
에스닉 푸드(Ethnic Food)농수산식품수출지원정보에 따르면 이탈리아에서는 모로코, 튀니지, 이집트, 레바논, 터키 등의 중동지역 음식이 각광 받는 중이다.에스닉푸드(Ethnic Food)는 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음식 혹은 동양 음식을 뜻하는 말이다. 먼 거리에 있어 이탈리아에서는 생소하고 이국적인 인도네시아 및 필리핀 요리와 한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있으며, 하와이 요리도 가세하고 있다.특히, 하와이 포케이 볼(Poké Bowl)은 현재 가장 트랜디한 요리 중의 하나다. 포케이는 하와이 말로 '깍둑 썰기
오픈 한 달만에 잠실새내 맛집으로 자리매김해 저녁시간마다 만석을 이루는 전통 텍사스 바베큐 레스토랑 라이언스모크하우스에서 브런치 메뉴를 출시했다. 영국 웨일즈 출신의 다이 빌링턴 (Dai Billington) 셰프의 특별한 레시피를 통해 탄생한 라이언스모크하우스의 브런치 메뉴는 스카치 에그와, 신선한 샐러드, 영국식 두툼한 베이컨, 빵까지 완벽한 브리티시 브런치를 구현했다고 밝혔다.스카치 에그는 영국인의 국민 메뉴로 삶은 달걀을 다진 소시지로 감싼 뒤 빵가루를 묻혀 굽거나 튀긴 음식이다. 차갑게 먹어도 좋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국내 대표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포잉(Poing)은 디아지오코리아의 대표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와 함께 '새콤달콤 조니레몬 하이볼' 푸드 페어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월 30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조니워커 레드 레이블 위스키와 상큼한 레몬 소다의 조합인 조니레몬 하이볼을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기존 위스키 베이스 음료의 무거운 이미지를 탈피하여, 일상생활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데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20~30대 젊은 층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7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신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8 갓오브힙합 마스터플랜 인천콘서트가 30일 첫 티켓발매를 시작한다. 12년만의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윤미래를 비롯하여 타이거JK 비지, 도끼, 더콰이엇, 비와이, 헤이즈, 고등랩퍼 김하온 등 국내 최정상급 힙합신들의 환상적인 무대와 포퍼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최사 쿤 엔터테인먼트 한훈 대표는 “기획단계부터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었던 환상적인 출연진들의 섭외가 이루어지면서 티켓오픈 전부터 전국의 많은 팬들에 관심이 집중되었던 콘서트인 만큼 각 출연진의 팬덤들은 초기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