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한정판 ‘삿포로 겨울이야기’ 12월 출시삿포로맥주의 겨울 한정판 맥주인 ‘삿포로 겨울이야기’ (이하:겨울이야기) 가 오는 12월 출시된다.‘겨울이야기’는 1988년 런칭한 일본 최초의 계절 한정판 맥주로서, 출시 이후 30년 이상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겨울 스테디셀러 맥주이다. 일본 시장에서는 계절 한정 브랜드 인지율 TOP 3안에 들며, 재구매율 또한 높은 제품으로 매년 소비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2015년 첫 출시 이후 두 달 만에 한정 수량의 90% 이상이 출고되는 등 지금 현재까지도 꾸준한
최근 와인종합지수 Liv-ex가 발표에 따르면 2023년 ‘파워 100(Power 100)’ 랭킹에서 지난 5년 동안 계속된 하락을 겪은 ‘보르도(Bordeaux)’ 지역이 다시 회복세를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Liv-ex의 파워 100 랭킹은 지난 12개월 동안의 전 세계 고급 와인 2차 시장에서의 거래를 반영한 고급 와인 브랜드의 순위다.안정적인 고급 와인 시장으로 평가받는 보르도보르도의 경우 가장 위험성이 적은 시장이자 가장 이해도가 높은 시장으로 평가받는다. 와인 수집가들은 보르도 와인으로부터 어떤 것을 기대해야 하는지 알고
2024년 'ASI 디플로마 클래스' 모집이 시작되었다.세계를 향한 소믈리에의 필수 과정, ASI 디플로마1969년 6월, 프랑스 렝스(Reims)에서 설립되어 현재 60여 개 회원국과 6만여 명의 회원을 거느리고 있는 국제소믈리에협회 ASI(Association de la Sommellerie Interantionale)가 소믈리에로서 실력을 검증하는, 소믈리에를 위한 최고 인증 'ASI 디플로마' 자격은 세계 최고의 신뢰도를 자랑하는 소믈리에 자격이다.2022년 모든 대회를 석권한 디플로마 소믈리에들의 화려한 업적에 이어 202
샴페인 브랜드 뵈브 클리코(Veuve Clicquot)가 패션 디자이너 스텔라 맥카트니(Stella McCartney)와 협업하여 샴페인의 포도 및 코르크 부산물을 활용해 만든 비건 핸드백과 신발을 출시했다.럭셔리 회사 LVMH 소유의 두 브랜드는 와인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고급 패션 아이템으로 재활용하고자 했다. 맥카트니는 포도 줄기와 껍질을 사용하여 새로운 Vegea 라인을 제작했으며, 이는 각각 세 가지 스타일의 가방과 신발 뵈브 클리코의 옐로우 라벨 샴페인(Yellow Label Champagne)을 위한 와인병
샴페인 하우스 루이 로드레(Louis Roederer)의 공식 수입사 에노테카코리아가 ‘루이 로드레 컬렉션 244’의 국내 론칭을 발표했다.기후 변화의 시대에 루이 로드레(Louis Roederer)의 노하우 기술과스타일의 자유로움이 결합되어 탄생한놀라운 신규 멀티 빈티지(Multi-Vintage) 샴페인황제의 샴페인이라 불리는 ‘크리스탈(Cristal)’을 탄생시킨 루이 로드레는 멀티 빈티지 샴페인의 최신 작품인 컬렉션 244를 통해, 예술의 경지에 이른 세밀하면서도 자유롭게 조절 가능한 블렌딩 기술과 결합된 진정한 자연에 대한
10월 15일(일) 서울에서 진행된 '2023 강릉와인축제 와인앤씨푸드 페어링 전문가 컨테스트'에서는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에 소속된 국가대표 소믈리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심도 있고 체계적인 관능평가를 통해 영덕 대게, 흰살생선(광어/우럭), 오징어회 그리고 물회와 함께하면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을 종목 당 6종씩(수입와인 5종, 한국와인 1종) 선발, 총 48종을 선정했다.생선회 부문김민준 소믈리에’s Comment생선회를 다루는 식당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생선인 광어와 우럭은 서로 비슷하면서도 다른 장점들을 보여
피에몬테 와인 업계의 전설적 인물인 미켈레 끼아를로(Michele Chiarlo)가 8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와인전문매체 디캔터지에 따르면 끼아를로는 피에몬테의 정수를 담은 와인을 만드는 데에 있어서 명성이 높았으며, 바롤로, 모스카토, 바르베라 다스티 와인을 세계적으로 알린 대표적인 인물 중 하나이다.그는 포도재배자인 부모님의 아래에서 태어나 피에몬테의 언덕에서 일을 도우며 자랐다. 그 후에 끼아를로는 아버지를 설득해 알바 지역의 와인학교에 등록하게 되었는데, 이는 세계적인 와인메이커로 성장한 그의 첫 발걸음이었다.알바에서 피
지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HK IWSC(Hong Kong 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의 아시안 푸드 페어링 부문에서 하디스(Hardy’s)의 ‘HRB 쉬라즈’가 인도식 야채 커리와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선정됐다. 여러 지역에서 생산된 최고 품질의 포도를 블렌딩하여 완성도를 끌어올린 하디스 와인은 와인만 마셔도 훌륭하지만 음식 매칭의 폭도 넓다. 하디스 와인을 더 맛있게 즐기기 위한 푸드 페어링 비법을 소개한다.HRB 샤르도네(HRB Chardonnay)하디스의 HRB 시리즈
지난 11월 2일, ‘2023 강릉와인축제 와인앤씨푸드 페어링 컨테스트’의 최종 수상자가 발표되었다.국내 최고의 전문 심사위원단이 씨푸드와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을 선정하는 2023 강릉와인축제 와인앤씨푸드 페어링 컨테스트는 '전문가 컨테스트'와 10월 28일(토) 강릉 해변에서 진행된 '소비자 컨테스트' 등 총 2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2023 강릉와인축제 와인앤씨푸드 페어링 전문가 컨테스트먼저 10월 15일(일) 서울에서 진행된 '2023 강릉와인축제 와인앤씨푸드 페어링 전문가 컨테스트'에서는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에 소속된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11월 29일부터 ‘크리스마스 루비 뱅쇼’와 푸드를 새롭게 선보이며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알린다.‘크리스마스 루비 뱅쇼’는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 추출액이 들어간 무 알코올 음료로 향긋한 와인향과 달콤한 과일의 풍미가 특징이다. 시나몬, 정향, 팔각 등 스파이시한 풍미를 더해주는 향신료와 다양한 과일이 티백처럼 하나의 파우치에 담겨있어 원하는 만큼 우려 마실 수 있다.스타벅스의 뱅쇼 음료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에는 스타벅스의 뱅쇼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로
WSA와인아카데미가 호주 와인에 대해 깊이 배울 수 있는 'Australian Wine Discovered' 과정을 개설했다.호주는 다양한 와인 산지와 100여 종 이상의 포도 품종이 재배되고 있으며, 기존의 방식을 넘어 새로운 와인 스타일을 시도해 다양하고 개성 있는 와인을 만들고 있다. 호주의 독특한 기후와 환경은 호주를 독자적이고 세계적인 와인 생산지로 자리매김하게 했다.WSA와인아카데미에서 개설한 'Australian Wine Discovered'는 호주와인협회가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프로그램으로 호주 와인에서 찾아볼 수 있는
도심 속 와인 아울렛 ‘와인픽스’를 운영하는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글로벌 모바일상품권 플랫폼기업 슈퍼콘과 협업해 15% 할인된 가격의 ‘와인픽스 상품권’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와인픽스는 와인과 맥주, 위스키, 사케 등 다양한 주류를 취향에 맞게 PICK할 수 있는 도심 속 와인 아울렛 매장이다.이번에 출시한 ‘와인픽스 상품권’은 10/30/50만원권으로, 11월 24일부터 12월 3일까지 10일간 위메프를 통해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구매한 상품권은 12월 3일까지 와인픽스 7개 매장(성수점, 청담점, 여의도
프리미엄 와인 수입사 에노테카코리아가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1층에 ‘팝업(Pop-Up)’ 스토어를 오픈했다.11월 24일 공식 오픈을 시작한 에노테카 팝업 스토어는 11월 30일까지 단 일주일간 운영된다.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현재 전국의 에노테카 전 직영숍에서 진행되고 있는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Black Friday Sale) 품목을 포함한 팝업 스토어 특별 할인가의 다양한 와인들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슈퍼 프리미엄 와인 라인업인 ▶루이 로드레 크리스탈 샴페인, ▶샤토 무통 로쉴드, ▶테누타 산 귀도 사씨카
프리미엄 캔와인 ‘웨스트와일더’가 CGV 영화관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국내의 신작과 해외 블록버스터들이 줄줄이 선보이는 가운데 음식물 섭취가 가능해진 영화관이 다시금 활기를 찾고 있다. 영화관 내에서 병와인보다 음용이 편리하고 깨지지 않아 안전한 캔와인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으며, 파인 다이닝을 선보이는 Cine de Chef에서도 프리미엄 캔와인 웨스트와일더가 판매되고 있다.웨스트와일더 화이트 캔 와인은 상쾌하고 깔끔한 맛으로 열대과일의 풍미가 산미와 잘 어우러진 와인이다.웨스트와일더 스파클링 화이트 캔 와인은 그뤼너 벨트리너와 리슬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와 대전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민병운)이 공동주최하고,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가 후원하는 '2023 제19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지난 9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대회의 꽃이자 국가대표 소믈리에를 선발하는 '국가대표 부문'의 우승은 레스토랑 솔밤의 고동연 소믈리에가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그는 대전관광공사 사장상(금상)과 함께, 뉴질랜드 와이너리 투어 지원, 스페인 후미야 와이너리 투어 지원, 포트와인 소믈리에 캠프 참가 지원,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테타테 1대, 알
지난 11월 19일 일요일(현지 시간)으로 진행된 ‘제163회 오스피스 드 본(Hospices de Beaune)’ 자선 경매에서는 총 2,510만 유로(한화 약 357억 400만 원)를 모금했으며, 이는 역대 경매에서 달성한 두 번째로 높은 총액이다.1859년에 시작된 오스피스 드 본 와인 경매는 매년 11월 셋째 주 일요일에 열리며, 전 세계의 와인 거래상들이 참여하여 와인 배럴을 낙찰한다. 수익금 중 일부는 병원 자선기금으로 사용된다.주류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적인 경매업체 소더비(Sotheby’
디아지오코리아, 젊은 에너지 담은 신제품 ‘조니워커 블론드’ 출시디아지오코리아의 세계 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믹솔로지 트렌드에 적합한 신제품 ‘조니워커 블론드(Johnnie Walker Blonde)’를 출시한다.‘조니워커 블론드’는 조니워커 브랜드에서는 최초로 믹솔로지 (Mixology)를 위해 개발된 프리미엄 위스키로, 칵테일과 하이볼을 더욱 다양하게 즐기고자 하는 트렌디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디아지오코리아는 특히 한국의 젊은 소비자들의 위스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동
Eurostat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유럽연합(EU) 전체에서 판매된 와인 생산량은 161억 리터이다.뉴스에 따르면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약 50억 리터를 기여했으며, 이는 판매된 생산량의 약 3분의 2(62%)를 차지하는 것이다. 또한, 프랑스는 판매된 와인 생산량이 34억 리터로, 총량의 5분의 1(20%)을 차지한다. 전체 총량의 1%를 초과하는 다른 주요 와인 생산국으로는 독일(4%), 포르투갈(2%) 그리고 헝가리(2%) 등이 있다.2022년 EU 회원국들은 72억 리터의 와인을 수출했다. 그중 거의 절반은 비(非
레드 와인은 마실 때 간혹 두통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과학자들이 발견한 바에 따르면 이유는 바로 한 플라바놀(flavanol) 성분 때문이다.미국 캘리포니아대(UC 데이비스) 연구팀은 일부 사람들이 와인을 마신 후 약 30분에서 3시간 사이에 소위 ‘레드 와인 두통’을 경험하는 이유를 살펴보고자 했다.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를 통해 발표된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과일과 채소 그리고 그중에서도 특히 포도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플라바놀 성분인 ‘퀘르세틴(quercetin)’이 소위 레드 와인 두통을 유발할
WSA와인아카데미가 피에몬테 지역의 대표 산지, 바르바레스코 와인 '금요시음회’를 오는 11월 24일 진행한다.금요시음회는 WSA와인아카데미가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대표 시음회로 매월 1회 특정 주제를 선정하여 진행되는 테이스팅 세미나이다. 브랜드 주최의 시음회나 일반인 모임과 비교해 한층 더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우수한 와인들을 선정할 뿐만 아니라, 해당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 배경지식 및 와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함께 즐길 수 있다.85번째 금요시음회 주제인 바르바레스코는 바롤로와 더불어 피에몬테 지역의 대
와인은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로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있지만, 이를 불법적인 돈벌이의 수단으로 악용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존재한다. 2023년에는 세계에서 어떤 다양한 ‘와인 사기 및 사건’들이 존재했을까?“10억 원대 규모 사기” 저렴한 스페인 와인, 프랑스산으로 둔갑지난 2월, 대형 와인 사기 중 하나로 추정되는 35,000 헥토리터의 스페인 와인이 유조선을 타고 프랑스로 반입되었다. 이는 약 460만 병의 와인과 맞먹는 양으로, 적어도 그중 일부는 ‘보르도’라는 이름으로 잘못 표기돼 있었다.프랑스
2023년 9월을 기준으로 지난 1년 동안 미국에서의 주류 판매가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의 와인과 스피릿의 온트레이드(on-trade) 및 오프트레이드(off-trade) 판매를 추적하는 미국와인및주류도매상협회(WSWA)의 SipSource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10월부터 2023년 9월까지의 기간 동안 와인과 스피릿 판매량이 모두 감소했으며, 특히 와인의 판매량은 7.4%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올해 초부터 9월까지 스피릿은 5.1%, 와인은 8.4%가 감소했으며, 최근 성장하고 있
프리미엄 와인 수입사 에노테카코리아는 롯데몰 용인 수지점 1층에 팝업스토어(에노테카 팝업 스토어 기간: 23.11.17(금) ~ 24.1.31(수)를 오픈했다.11월 17일 공식 오픈을 시작한 에노테카 팝업 스토어는 내년 1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남부 경기권의 와인 애호가들에게 'For All Wine Lovers' 즉 '모든 와인 애호가를 위한 프리미엄 와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 에노테카에서의 와인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에노테카코리아는 철저한 와인 온도 관리 등 차별화되고 품격 있는 인테리어를 갖춘 공간에서 탁월한 와인
프랑스 현지 경찰이 고속도로에서 벌어진 추격전을 통해 모엣샹동(Moët & Chandon) 샴페인의 대규모 도난 사건을 저지하였다.르파리지앵 신문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월 11일, 도둑들은 밤새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중심부인 랭스에서 약 60만 유로(한화 약 84억 5,150만 원) 가치의 모엣샹동 샴페인을 실은 화물차 두 대를 훔쳤다. 다음날 아침 9시에 신고를 받은 경찰은 화물차 중 하나에 부착된 GPS 추적기를 활용해 도둑들의 이동 경로를 파악했다.경찰은 그 후 파리 교외에 위치한 순환 도로에서 화물차를 추격하였고, 운전자는
SPC 그룹에서 운영하는 와인사업부 타이거인터내셔날이 상파뉴 주요 산지 몽타뉴 드 랭스(Montagne de Reims) 빌 도망쥬(Ville Dommange) 마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샴페인 플로헝 베즈호노(Champagne Florent Bergeronneau)’ 3종을 출시하였다.빌 도망쥬 마을은 8세기 프랑스 왕 루이 1세가 영주였던 곳으로 ‘Villa Dominica(the farm belonging to a lord, 영주의 농장)’이라 불리며 수호 성인인 ‘Saint Lie’를 헌정한 예배당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위트크래프트 와이너리(Whitcraft Winery)의 창업자이자 와인메이커인 크리스 위트크래프트(Chris Whitcraft)가 포도송이를 한 알 한 알 골라가며 직접 손으로 만든 와인을 국내에 론칭했다.크리스 위트크래프트는 10년 넘게 미국 산타 바바라의 와인 라디오의 호스트로 활동했던 터줏대감이다. 이때 그는 Joe Heitz (Heitz Cellars), Dick Graff (Founded Chalone Winery and its AVA), 그리고 Burt Williams (Williams Selyem & Morning De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도심 속 와인 아울렛 ‘와인픽스’의 8번째 매장으로 ‘와인픽스 분당정자점’(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210)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와인픽스’(Wine Picks)는 고객이 와인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 중에서도 가성비, 테마, 음식, 교육, 배송 등을 고려해 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매장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1년 150여 평 규모의 성수점을 첫 번째 매장으로 양평, 동탄, 부산, 여의도, 광주봉선점에 이어 올해 ‘와인 라이브러리'
국순당, 한식에 잘 어울리는 와인 ‘마르쿠스 몰리터 유니버셜 리슬링’ 독점 론칭국순당이 한식에 잘 어울리는 와인 ‘마르쿠스 몰리터 유니버셜 리슬링’을 국내 독점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와인은 독일의 대표 와이너리 ‘마르쿠스 몰리터’와 셰프 서바이벌 프로그램 마스터 셰프 스웨덴 우승 셰프 ‘예니 발덴’이 콜라보해 개발했다.마르쿠스 몰리터(Markus Molitor)는 8대를 거쳐 와인을 생산하는 가족 경영 와이너리로 현 오너인 ‘마르쿠스 몰리터’가 1980년대에 가업을 승계 받으면서 전성기가 시작되었다. 완벽한 떼루아의 분석과
프리미엄 와인 전문 수입사 와이넬의 플래그십 스토어 ‘아트인더글라스 갤러리(ART IN THE GLASS GALLERY)’에서 오는 12월 03일(화)까지 ‘BAKI 박귀섭 초대전’이 개최된다.이번 전시에는 박귀섭 작가의 ‘LAYER’ 시리즈 3편, ‘SHADOW’ 시리즈 4편, ‘VISION(UNDER)’ 시리즈 2편, 그리고 ‘표현(Expression)’ 시리즈 1편으로 총 10편의 작품이 선보인다. 그중 메인 작품인 LAYER는 은퇴한 발레리나의 마지막 무대에서의 모습이 예전에 받았던 꽃들의 모습과 겹쳐 본 작가가 발레리나의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에어드랍 스페이스에 ‘더-바 바이 에어드랍(THE-BAR by Airdrop)’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오는 21일 공식 오픈을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약 6개월간 운영되는 디아지오의 ‘더-바 바이 에어드랍’ 팝업 스토어는 영국 런던 디아지오 본사에 위치한 스토어 겸 바(bar)인 ‘더-바 앳홈(THE-BAR at Home)’의 연장선으로,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진 한국 고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더-바 바이 에어드랍’에서는 매
한국의 주류 소비 트렌드가 지속적으로 진화하며, 최근에는 소주와 맥주를 넘어 홈술과 혼술에 적합한 와인, 위스키, 전통주 등으로 다양화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오는 12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2홀에서 개최되는 '2023 부산국제주류&와인 박람회'는 국제맥주산업전시회 및 세계전통주페스티벌과 함께 풍성한 주류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본 행사는 1992년 국내 최초 주류박람회를 개최하여 32년째를 맞이한, 가장 오랜 역사와 높은 인지도의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주최사 (주)한국국제전시가 주최하며, 주류 소비
수많은 인터뷰를 진행하며, 와이너리 및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와인들에 대한 스토리를 알아보았다. 하지만, 항상 우리 곁에 있는 코르크에 대해서는 한 번도 알아보지 않았다.왜 와인에는 '코르크'가 필요하며, 이것이 만들어지기에는 어떤 과정을 거칠까? 코르크 최대 생산국인 포르투갈에서 세계 최대 코르크 생산업체로 자리한 '아모림 코르크(Amorim Cork)'에게 그 답을 들어보았다.Q1. 먼저 바쁜 와중에도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믈리에타임즈 독자분들에게 소개 부탁드립니다.현재 아모림 코르크에서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