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서민갑부’ 93회에서는 시장에서 1,500원 가격의 돈가스를 팔아 하루 매출 180만원, 연매출 5억을 달성하는 서민갑부 박보성씨가 나왔다. 그가 파는 돈가스는 등심, 백년초, 파슬리, 카레, 녹차, 치즈 총 여섯 가지로 1,500~2,500원의 가격이다. 여섯 장을 전부 구매해도 단 돈 만원이다. 시장 안에 위치한 5평짜리 가게지만 주 고객층인 주부들을 공략한 메뉴로 손님이 끊이지 않고 있었다.박보성씨는 30년 전, 열일곱 어린나이에 고향을 떠나 조직에 발을 들이며 소위 말하는 깡패생활을 시작했던 그는 겁 없이 주먹을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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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2016.10.01 15:27